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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고문 김원철 목사 추대,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대표회장 정군자 목사 취임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방주순복음교회(당회장 신용호 목사, 담임 신정욱 목사)에서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이하 지부협) 대표고문 추대·대표총재·제7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가 대표고문에 추대되고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가 대표총재에, 정군자 목사(에바다교회)가 대표회장에 각각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추대 취임식, 3부 축하와 감사의 순서로 시종일관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예레미야찬양단 찬양인도 후 시작된 1부 예배는 실무총재 김석재 목사의 인도로 실무총재 이진형 목사의 대표기도, 실무총재 주기순 목사의 출 5:22-23절 성경봉독, 조명희 전도사의 특별찬양 후 대표고문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가 ‘사명자의 시련’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원철 목사는 "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고 사명은 하나님이 명령하여 맡기신 일이다. 모세도 사명을 받고 처음에는 여러가지 갈등과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죽음을 각오하고 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가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거기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상급이 있고 은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사랑선교회 워십 헌금특송 후 고문 김유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추대·취임식은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구순연 전도왕의 축하공연, 고문 이호선 목사가 대표고문 김원철 목사에게 추대패를 수여했다. 이어 고문 최요한 목사가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한 후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제7대 대표회장 정군자 목사에게 취임패 및 지부협 기를 전달하고, 오산리기도원7000목회자 중보기도단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가 제7대 대표회장 정군자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연이어 대표회장 정군자 목사가 상임고문 고청봉 목사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김원철 목사는 대표고문 추대인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가신 조용기 목사님께서 생전에 마지막으로 세우신 지부협 제2대 대표고문으로 추대받은 것은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며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지나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랑의 힘으로 맡은 바 사명의 길을 끝까지 달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용호 목사는 대표총재 취임인사에서 “지금은 성령 하나님의 시대,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 가깝게 느껴지는 시대이다. 지부협의 표어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 행동강령으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아멘.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 승천과 성령강림 약속을 믿고 충만하게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인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지부협’되길 소원하는 단체이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원하는 자(요 1:12)는 성령안에서(엡 3:20) 생각하고 꿈을 꾸고(행 2:17) 믿음을 품고(히 11:6) 성령안에서 말(선포)하면 된다. 지금은 성령 하나님의 시대이다. 천국언어인 축복과 사랑의 말을 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말을 통해 기적(영권, 인권, 물권)을 베풀어 주심을 믿으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정군자 목사는 대표회장 취임사에서 “지부협 제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지부협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사역이 큰 힘과 자랑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성령의 큰 은혜가 지구촌에 가득 넘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큰 꿈과 비전을 이루어 나가심을 발견하는 역사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렇게 큰 역사가 이루어 지는 것은 우리 모두의 헌신과 사랑이 가득 넘치기 때문이다. 때론 아픔이 있어도 그 아픔을 함께 나누기에 우리는 더욱 반석위에 세워질 수 있다”며 “이제는 도약의 시간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힘들때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지부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하나되어 이 도약의 시간을 지부협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는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다. 항상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대표회장인 저와 우리 실무진 모두는 낮은 곳에서 겸손함으로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세종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와 방글라데시 정익모 선교사가 영상 축사를 전했다. 3부 축하와 감사의 순서는 은단비찬양단의 축하 찬양 후 고문 이호선 목사와 고문 최요한 목사의 권면, 경기총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와 상임총재 고청봉 목사와 순복음교하초대교회 동인배 목사의 축사, 극동방송국 목회자 자문위원장 장향희 목사와 상임총재 권순익 목사와 상임총재 육수복 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광고 후 경기총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리고 이날 지부협 모든 행사를 마쳤다.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는 오랜 황폐하였던 이 땅에 기도의 눈물과 땀으로 한 알의 씨앗을 뿌리는 복음의 부흥단체와 하나님의 새로운 사명에 부르심을 입고 故 조용기 목사님을 대표고문으로 모시고 2018년 12월 17일에 설립된 단체이다. 지부협 설립목적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 60:1)와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행동강령 아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땅의 수많은 복음의 단체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오늘로 또 하나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로 복음주의 신학의 입각한 정통보수신앙으로 부흥사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전국의 초교파적으로 교회간의 연합을 도모하고 전도와 부흥운동 및 영적 성숙지도와 신앙회복운동의 사명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 미자립교회 및 기도원, 목회자, 부흥사, 군선교, 탈북자, 다문화가정들을 복음화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가는 복음적인 단체로 성령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아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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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산 소망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미래목회포럼이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어둠과 고통에 갇혀 갈 곳을 잃어버린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빛으로 인도되길 소망합니다. 깨어지고 부서져 흐트러진 마음들이 하나로 모여서 거대한 꿈과 희망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2024년 오늘 온 세상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 대신, 분열과 갈등, 다툼의 울부짖음으로 가득합니다. 화해와 평화의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고, 고통과 절망, 절규의 외침만이 공허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첨단시대에 인간의 잔혹함을 재확인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끊임없이 파괴되었고, 그 결과 인간의 죄 된 모습은 부메랑이 되어 각종 기후위기를 초래하며 인간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가뜩이나 둘로 나뉘어 슬픈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각종 분열과 갈등의 파고로 진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남과 북, 진보와 보수, 동서의 갈등(지역)은 물론, 세대, 남녀, 노사, 빈부,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수많은 갈등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와 의사들의 양보 없는 전쟁이 치러지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장기적 경기침체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어 결혼 적령기를 높이고 출산율을 급격히 낮추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인권정책기본법, 주민자치기본법, 채용절차법, 초중등교육법, 국가인원위원회법 등 악법들이 평등이라는 교묘한 가면을 쓴 채 우리의 삶을 피폐의 지름길로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야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주기 위한 노력보다는 여전히 네거티브 선거로 임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느 하나 성한 곳이 없이 상처투성이입니다. 이처럼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빠진 오늘, 우리는 모든 욕심과 집착, 탐욕을 버리고, 스스로 낮아져 죽고 또 죽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산 소망을 몸소 체험해야 합니다. 죄와 사망, 흑암의 권세를 모두 물리치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기쁨이 되신 부활의 주님을 열렬히 찬미하며, 고통과 절망에서 건져냄을 받길 간절히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 생명으로 거듭나 각종 분열과 갈등의 지긋지긋한 굴레를 끊고, 화합과 일치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또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고, 강도 만난 자들을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성품을 본받아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깨우고,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온전한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2024년 부활의 아침, 이 땅의 모든 전쟁이 멈추고, 평화의 울림이 온 천하에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또 여전히 서로를 향해 위협하고 있는 남과 북의 대치상황이 하루라도 빨리 복음통일로 끝이 나길 소원하고, 멀리 북한 동포들 역시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현상이 줄어들고, 모든 생명체가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꿈꿔봅니다. 아울러 4.10 총선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고, 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에게 다시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지도자가 선택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인구소멸의 길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힘차게 도약해, 결혼율과 출산율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길 간절히 소망하고, 세계 경제 10위를 넘어서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하고, 부정과 비리, 부당이 사라지며 정의와 공의, 진리가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무엇보다 성장 동력이 멈춰버린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나아가길 바라고,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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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총 71개 교단 연합으로 드려진다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총 71개 교단이 연합하여 드려질 계획이다. 이번 연합예배 표어는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이며, 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이다. 또 ‘즐겁도다 이날’(167장)이 주제 찬송이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이며 예장 백석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이다. 대회장인 장종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기독교는 죽어야 사는 종교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없고, 십자가 없이는 사랑과 용서가 없다. 십자가는 생명의 능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열방의 소망으로 우뚝 서서 부활의 기쁜 소식과 예수 생명의 복음을 우리 민족에게 전할 때 대한민국은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할 계획이다. 이날 연합예배 설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이철 목사가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라는 제하로 선포한다. 이 목사는 “부활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우리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고난이나, 십자가도 그 너머 부활이 있음을 굳게 믿고 말씀대로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의 부활절이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기회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로 부활하길 기대한다”는 내용을 전한다. 이 밖에 연합예배에서 발표될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에는 내년 선교 14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소망을 품은 5가지 선언이 담겼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사회를 섬김,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떤 시도도 단호히 반대, 복음통일 소망 등의 내용이다. 마지막으로는 “선교 150주년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의 복음으로 힘을 얻어 민족의 화합과 세상의 화평을 위해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누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통하여 이 땅 위에 임하기를 더욱 힘쓴다”고 선언한다. 이번 연합예배 헌금은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기체류 이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 아동들은 교육은 무상으로 받을 수 있지만, 교육급여나 교육활동 지원 등 복지혜택에서는 제외되고 있어 학용품, 교복 구입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예배 주최 측은 “한국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의 정신과 의미를 구현하는 의미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 가운데 법적·사회적으로 제도권 밖에 있는 미등록 장기체류 이주 아동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므로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회에 공론화시켜 주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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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길러낸 전도 ‘왕중왕’… 4700여 곳서 집회 이끌어“저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전도에 온 힘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은 무엇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열심히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 저자 이종근 대구서문교회 원로장로는 복음사역 38여 년, 지금도 전국교회를 돌며 전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3만 명 전도의 비밀’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주어진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헌신해온 전도 지침서다. 그는 매일 100명을 목표로 전도한다. 고단한 일정임에도 피곤함을 모른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4700여 곳 집회를 통해 많은 전도왕을 세웠다. 그의 간증에 은혜를 받아 전도의 길로 나선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한다. 그런 의미에서 ‘원조 전도왕’ 또는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린다. 그는 한국전도왕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금선교회(전도지 무료배포 사업) 대표,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전도와 양육 부흥성회, 제직수련회, 영적 각성 성회’ 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전도방법론을 구사한다. ‘동기 부여’는 핵심 내용이다.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동기 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전도 활동에 적극 나서게 만든다. 또 전도를 위한 별도 헌금을 하도록 권한다. 이 헌금은 전액 전도활동만을 위해 사용토록 한다. 전도지를 만들고, 전도비품 등 전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헌금이다. 동기 부여와 함께 든든한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일명 ‘전도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도할 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장로는 “전도는 불신자를 향한 섬김에서 시작된다”며 교회가 새 신자 양육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의 전도왕 삶 전체 ‘전도’에 걸다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 죽음 문턱서 얻은 구원, 부흥의 불길로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 ‘ 전도왕의 전도왕’ 이종근 장로 '전도왕' 이종근 장로(대구서문교회)의 전도간증 집회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 바람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로의 전도간증집회는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이 장로는 그동안 4,700여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해 수많은 전도왕을 세워 ‘전도왕의 전도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든 것을 주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이 장로는 사업 실패로 알거지, 건강도 악화로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을 얻은 특별한 간증의 소유자다. 그는 제2의 삶을 한국교회 전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외 가는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그가 전도집회를 인도한 마산 동부교회(이용우 목사)에서는 500여명의 성도가 3,800여명을 전도해 마산지역 교회들에 전도부흥의 모델을 제시했다. 또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차 집회 후 900여명의 성도들이 분발해 전도한 뒤 3개월 후 1,200여명으로 부흥했고, 2차 집회 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종근 장로는 “모든 것은 분명 주님께서 하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집회 그날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고 고백한다. 모든 집회 결과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돌리는 이 장로는 이들 교회 외에도 구미 등대교회(강재식 목사), 새성남교회(강정식 목사), 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등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이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실제 전도상황을 간증과 함께 전달하는 동시에 전도의 방법과 조직을 가르친다는 데 특징이 있다. 또 특별전도 훈련과 간증을 통해 스스로 전도에 헌신하고, 그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토록 한다. 실제로 이 장로는 전도 후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고 부도난 사업이 회복돼 날로 번창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장로로 부름 받아 영육 간에 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장로는 전도지를 무료로 배포하는 천금선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000명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3만명에게 전도지를 나눠줬다. 그는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도 3년 동안 씨를 뿌렸으니 우리는 30년은 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종근 장로식 전도론 동기부여-지원-양육 “전면적 변화 일으켜라" 이종근 장로의 전도론은 상당히 실전적이고 구체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론이 구사된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우선 동기의 부여 다. 이 '동기 부여'가 이 장로 전도론의 핵심인데, 그런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것은 전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강한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누구도 열정적으로 그 일에 뛰어들 수 없고 성과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장로는 간증집회 때 그 교회성도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그 동기부여를 통해 성도들이 스스로 전도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전도론의 골자다. 두번째는 '지원'이다. 지원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재정적인 지원이다. 이 장로의 간증 집회 중 특별한 점은 은혜받은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물질을 자원하여 드려서 막대한 전도 기금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헌금은 전도 부흥만을 위해 고급스런 전도지와 다양한 전도용품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전도하게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강한 동기와 든든한 '실탄' (재정)으로 무장한 성도들은 모두 '전사'가 된다. 그래도 개별적인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구체적인 사례제시를 통해 성도들이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여기까지가 이 장로식 전도법의 근본 줄거리지만, 이 장로는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요소를 강조한다. 그것은 ‘양육’ 아무리 전도를 많이 해서 사람들을 데려왔다 치더라도 그 사람들이 교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 하고 가버린다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 장로는 따라서 교회가 새신자 양육을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도부흥집회 초청문의: 010-2504-1120 [전도부흥집회일정] ·2월 4일 주일부터 대구사수중앙교회 제직수련 및 전도훈련 2회 ·2월 18일 주일 ~ 2월 25일 4차례 동대문 동포교회 전도부흥회 ·3월 3일 주일 서울 오늘의교회 전도결단 작정집회 2회 ·3월 10일 주일 서울순복음교회 추수수양회 2회 ·3월 20일 부산교회 전도작정집회 ·3월 24일 부산새누리교회 전도작정집회 ·4월 7일 대구수성교회 총동원전도작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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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사님들께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교역자로 목회를 시작한지 38년, 단독목회도 35년이 지났다. 대다수 목회자들이 그렇듯이 신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하고 교수들의 가르침과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목사님의 설교와 목회 현장을 통해서 목회자의 길을 배웠다. 그것이 옳은 목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오늘 날 우리의 목회 현장이 아닌가 싶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실행하는 목회’라는 검증이나 확증도 없이, 그냥 보고 배운 대로 적용을 하고 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주일예배와 찬양예배를 드리고 수요일 예배와 금요철야기도회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믿음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와 같은 패턴으로 최선을 다해 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열한 번 교회에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여겨왔다. 그렇지 못한 성도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게 깐보며 업신여기는 허물을 계속 쌓으면서 목회를 해왔다. 종교적 열심에 불을 붙였기 때문에 너무나 놀라운 부흥을 일으켰고,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부흥을 이루어 낸 한국교회의 위상을 뽐냈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세계 50대 초대형교회 중에 무려 27개가 한국에 있으며 1위부터 15위까지 독식했으니 한국교회는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런데 2022년 12월 14일 네이버에 소개된, 크리스천 영성학교에서는 한국교회가 교회의 기업화를 이루어낸 결과일 뿐이며, 목회자들의 로망이 대형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는 것이 되고 말았다. 이를테면 목회자의 꿈과 목적은 오직 ‘목회성공’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교회의 청빙을 받기 위하여 유학을 가서 박사 스펙을 쌓으며 유창한 설교 솜씨를 연마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 마디로 영혼 구원과 복음 전파와는 너무 동떨어진 그런 모습인 것이다. 그야말로 인본주의에 물들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책인 성경은 별로 가깝지 않고, 유명한 철학박사들의 이론과 외국 신학자의 주장으로 점철된 박사학위를 뒤집어쓰고 치장하고 있는 것이다. 신학은 성경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理論)이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외에는 결단코 죄인을 구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무장을 하고 목회를 하는 목회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종교놀음 중단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선양(先羊)이 되어야 한다. 회칠한 무덤 같은 우리의 목회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대조동 순복음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1988년 10월 1일 부천시 심곡동에 첫 번째 개척을 했다. 그리고 구름떼처럼 몰려오는 성도들을 꿈꿨다. 오직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동경의 대상이었다. 큰 꿈을 안고 개척한 나로서는 교회가 부흥하는 것만이 목표였다.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무조건 지식과 실력을 갖추기 위하여, 소문난 목회자 세미나는 전부 찾아가서 열심히 배웠다. 옳고 그름은 제쳐놓고 24년 동안 무조건 부흥의 방법론만 배웠던 것이다. 그러다가 내 목회의 터닝 포인트가 된 ‘제 22기 목회자 복음학교’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지난날의 목회와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옛 사람인 ‘병든 자아’를 못 박고 이름까지 개명하였다. 부흥사로 13년간 활동했던 한국기독교영풍회에서는 김기용(金基龍)목사였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도와주겠다는 의미로 내 이름은 김정우(金正佑)목사로 바뀌었다. 내 생각대로 결정하여 펼치던 목회를 성령하나님의 감동감화에 따라 순종하는, 새로운 목회가 2012년 5월부터 시작되었다. 교회 이름도 열방교회로 출발하였다. 모든 족속인 열방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다. 그 무렵 전석도목사님의 배려와 도움으로 민족사랑부흥사회 대표회장을 맡아서 17명 회원 목사님들과 1년 동안 부흥성회를 인도하면서 열심히 전도를 실천하였다. 핑계라고 여기겠지만 검도장이던 지하실에서 개척을 한 까닭인지 몰라도, 단 한 명도 교회에 오지 않았다. 거의 2년째 되었을 때 두 달치 임대료가 밀렸다. 그랬더니 건물주가 비워달라고 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택시전도다. 벌써 10년 2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대략 15만 명을 만났으며, ‘국토순례전도단’에서 후원한 말씀소책자 7만 권과 송내열방교회의 전도전단지로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고 있다. 26년간 목회를 하던 목사가 택시전도를 하는 것이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니까 기독교계 신문사 일곱 군데에서 내 사진과 기사를 소개하였다. 그 결과 CTS 기독교방송 7000미러클에 출연하였고 CBS 새롭게하소서 대담 프로에도 나갔다. 급기야 CBS실화극장 ‘택시선교사 김정우목사’라는 실화극장이 제작 방송되었다. 유튜브 현재 조회수가 22만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간 열일곱 번이나 목회자사모신문에 택시전도 관련한 내 사역이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단 한 번도 전도에 관련한 특강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 그만큼 전도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또는 전도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좋은 씨를 뿌리려고 오신 주님처럼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과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至上命令) 성경을 어렵고 혼잡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경은 단순하고 쉽다. 누구든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계속 읽으면 된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된다. 1974년 육군으로 입대하여 이듬해 백골사단으로 배치가 되어 1년 6개월 동안 힘겹게 군복무를 하였다. 그러다가 난생처음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그 무렵 있었던 부흥성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삶이 주어졌다. 갑자기 P.X 관리병으로 특명을 받게 되어 제대할 때까지 나는 열외가 되었다. 처음 시작한 신앙생활이었는데 부흥회 때 큰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달고 오묘했는지 모른다. 매일 P.X에 혼자 있는 시간이 8시간이었는데, 성경 읽는 일이 일과였다. 덕분에 전역하는 날까지 구약성경을 12독, 신약성경을 500여 차례 읽었다.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그때는 몰랐지만 택시전도를 하면서 비로소 실감하고 있다. 택시운행을 12시간쯤 하고나면 그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칠순이 되고나니 더욱더 그렇다. 그렇지만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누구든지 성경을 300독 이상을 한다면 그도 역시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성경을 암송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미용실이 어디에 있고 슈퍼가 어디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곳에 살기 때문이다. 지번을 몰라도 장소는 안다. 성경 몇 장 몇 절이란 것은 몰라도, 그 말씀만은 얼마든지 잘 알게 된다는 뜻이다. 수 백 번 읽어두면 언제나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해주시고 그 뜻을 깨닫도록 하신다. 성경은 결단코 어렵지 않다. 내가 이해하려고 애를 쓰면 엄청 어려운 책이지만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알게 해주시면 너무 쉽다. 구약은 율법과 선지자로 요약이 된다. 그 용무와 목적은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며 오로지 그리스도이신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의 지혜이며 하나님의 뜻인 주 예수는 인류의 구주로 세상에 오셨다. 오직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류를 향한 그분의 역할이며 가장 큰 사역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자를 고쳐주신 주님의 3대 사역은 전도가 목적이었으며, 공생애를 통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주님은 사명을 다 마치시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이루신 후에 제자들에게 주님의 3대 사역을 위임하시며 명령하셨다. 이를 가리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 명령을 순복하는 자는 별로 많지 않다.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정녕 가슴을 찢고 회개해야 될 일이 되고 말았다. 달리 표현을 하자면 경건의 모양만 갖고 있다. 그냥 열심히 교회에 다닐 뿐이다. 예배에 참여하는 횟수를 자랑하는 나라가 되었다. 가치관과 삶의 변화는 뒷전이다. 참 믿음을 가졌다면 당연히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권능을 받기 때문이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의 실천! 즉 전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교인수를 늘리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로 바뀌어야 한다. 그토록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다고 자화자찬 자고하던 한국교회가 코로나 3년 동안에 없어진 교회가 1만 1천개가 넘어 갔으며, 경쟁하듯이 무리하게 건축을 했던 많은 교회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도한 부채로 인하여 경매로 넘어갔다. 그런데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이단, 하나님의 교회가 대부분을 매입하였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가슴 아픈 사건이며, 동시에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해야 될 일이 되고 말았다. 어찌하여 수많은 종류의 예배로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는가?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을 위시한 대다수 외국에서는 주일예배만 드리는데, 그들은 생활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순종의 모습이며, 삶의 자리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주님은 우리를 초대하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쉼을 주시려고 초대하셨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는데 주의 종들은 성수주일, 수요예배, 각양 기도회라는 형태의 율법으로 성도들에게 짐을 지웠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못 깨닫고 진리의 말씀을 초월하여 과잉충성심으로 많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영광을 돌리려 하였다. 바로 그런 것들이 성도들에게 부담이 되었고, 어떤 성도들은 수요기도회에 빠졌다는 이유로 심한 책망을 듣고서 결국엔 교회를 떠났다는 예기들을 택시에서 듣게 되었다. 도대체 무슨 권위와 자격으로 주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을 꾸짖고 야단치면서 그들을 다스리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코로나 펜데믹 때문에 큰 타격을 입고 모래성처럼 무너져버린 한국교회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이뤄지도록 만들어주지 못한 것이다. 물론 목회자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국교회의 방향과 신앙생활의 패턴을 바꿔야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인들을 목사의 충복으로 만들려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일에 매진해야만 한다. 그리고 반드시 숫자 놀음에서 벗어나야 된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명한 것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이다. (딤후4:1-2)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 마라나타!!! 예장(합동동신)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010-6604-0197) 유튜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송내열방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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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보건협회⦁에이랩, 제6기 마약중독예방지도사 과정(과정최초 대면강의)모집에이랩아카데미와 한국가족보건협회에서 제6차 마약중독 예방지도사 과정을 개강한다. 해당 지도사 과정은 한가협 세미나실에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4시간 동안 과정 최초로 대면으로 진행하며,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전담으로 강의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의 개념 △마약류의 법적 분류 △마약의 부작용과 금단 구별하기 등 마약 관련 용어 △마약의 약물동역학적 특징(pharmacokinetics) △마약 독성학(toxicolgy) △마약 중독의 메커니즘 △펜타닐, 헤로인,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개별 마약류의 특징 △아산화질소, 먼지제거용 스프레이, 부탄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기타 의료 관련법에 의해 관리되는 중독성 물질 △네덜란드, 독일, 캘리포니아 등 해외 사례로 보는 대마초 합법화의 문제점과 현실 △마약 합법화 4단계 및 대처 △학교 마약 중독 예방 교육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표현 △마약 예방교육 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 안내 △마약 예방교육 시 주의해야 할 워딩 등이며 마약 예방 교육 노하우도 교육될 예정이다. 마약중독예방지도사 과정은 2022년 겨울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1월까지 비대면 줌(zoom)앱을 이용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800여명의 마약중독예방지도사를 배출했다. 이번 6기 과정은 과정 최초로 현장 대면강의로 진행하게 되어 마약중독의 심각한 위기감과 강의의 생동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광주 숙박업소에서 마약 투약 후 난동을 부린 20대, 태국 방콕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마약 담긴 영양제 캡슐 130정 들여온 남성 적발, 강남 한복판을 활보한 30대 마약 투여 작곡가 최씨를 긴급 체포 등 국민들의 마약 중독 사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차세대가 자라고 있는 학교와 교회, 가정에서의 마약 예방 교육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지는 가운데 마약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자 문의해 오는 학교와 단체가 증가했고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아카데미는 이에 발맞추어 3년째 전문 강사를 양성, 파송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이수 후 마약중독예방교육 현장에 바로 강사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마다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 내용, 수업 내용을 심화하는 차시별 과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마약강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강의 실습과정 등 세부적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이수하면 마약중독예방지도사 수료증을 받고, 교육현장에서 마약중독예방강사로의 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예방 교육을 제대로 받은 아이는 마약을 손에 쥐어 주어도 신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마약에 쉽게 빠지게 된다. 마약 중독이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우선이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다. 이 과정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와 교회 그리고 생활 현장에서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철저히 깨달아 마약중독에 노출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오히려 호기심만 증폭되는 허술한 마약 예방 교육이 아니라 철저하고 전문적으로 마약에 대해 배우고 단 한 번의 마약 시도조차 하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전문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해서 1차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개강 요청이 이어져서 어느덧 6회 개강까지 오게 되었다. 많은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성화미래연구소를 통해 부산 및 경남일대 차세대 성교육 및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 김숙희 소장은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마약 예방 교육 수료 이후 교육청 위촉강사로 임명되어 지역 사회 공교육 현장에서 수십 차례 중독 예방 교육을 하게 되었고 교회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이후 많은 유사한 마약 예방 교육을 받고 수료했는데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마약 예방교육은 그 어떤 마약예방 교육과정보다 탁월했다. 같이 수료한 교육자도 현재 학교 강의 현장 등에서 활발히 마약 예방 활동 중이다. 현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이기에 전 국민이 마약 예방 강사가 되길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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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선교사의 쉼과 회복의 힐링공간 ‘제주헤리티지훈련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30에 소재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하 훈련원)은 장자선교회(대표 이영환 목사)에서 운영하는 영성훈련 센터로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의 강력한 영성 회복과 해외 현지 목회자들의 영성훈련, 평신도 지도자 훈련 및 한국교회 영적 회복을 위한 각종 수련회와 모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본 훈련원은 최대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예배실, 식당, 산책로 등을 갖추어 영과 육의 회복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2021년 1월 13일 설립되었으며 전체면적은 대지 6,671m² 약 2,000평에 본관, 숙소 2동, 별관 1,999.3m² 약 600평이며 산책로 10,412m² 약 3,000평 등 전체 둘레가 총 5,000평 규모 정도이다. 이영환 목사는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상속권(장자권)을 회복하고 누리게 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명과 말씀훈련과 금식기도영성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한국교회를 무장시키는 비전을 품고 사역하려고 한다”면서, “그 핵심가치를 훈련, 회복, 누림, 연합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접근성 및 주변환경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 위치(11km), 제주관광대학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위치(780m), 애월 한담해변, 카페거리 약 23분 거리 (11km),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와 약 30분 거리(28km), 제주관광대학버스 승강장 12대 정차(간선, 지선, 급행, 순환)로 다양한 목적의 수련회와 모임계획에 용이한 위치에 있다. 최근 매입부터 준공 승인까지 2년반 만에 새롭게 단장한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을 한국교회에 오픈하게 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3월 5일 제주헤리티지훈련원에서 이영환 목사를 만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내용을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장자선교회 ‘제주헤리티지훈련원’ 매입부터 공사과정, 준공, 사용승인까지 소회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그 분의 절대주권을 늘 깨닫고 살아가지만 이번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의 매입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을 통하여 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좀더 알게 되었다. 솔직히 이곳 제주도에 올 생각은 2020년 하반기 때부터 조금씩 하였으나 2020년 말에 갑자기 하나님의 강권하심의 역사가 있었다. 그래서 2021년 1월에 계약하고 2월에 이곳을 매입하게 되었다. 지난 2년반 동안 주변정리, 숙박 업소를 종교시설로 전환, 약간의 증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 등을 거쳐서 지난해 하반기에 사용승인을 받았고 올해 준공검사까지 완전히 통과했다. 오늘의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 개원하기까지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의 놀라운 역사였음을 고백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소개(주변 여건, 교통, 주요 시설, 이용 안내)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은 뒤편에 한라산이 있고 앞쪽에 애월읍 제주 해변이 보이는 마을의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름다우며 제주 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 도로변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과수원 등을 위한 농업 용수 탱크가 있어 물도 풍부하다. 전체 약 5,000평의 넓은 공간 안에 여러가지 수목이 울창하고 과일나무, 넓은 잔디밭과 작은 폭포, 아름다운 둘레길이 운치있게 이어져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묵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부대시설로는 140명 규모의 대예배실 및 40명 규모의 소예배실, 식당, 주차장, 숙소 32객실이 새로 리모델링 단장하여 준비되어 있다. 현재 수용규모는 학생·청년은 160명, 장년은 120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하며, 교육훈련기간을 제외하고는 한국교회 목회자 단체나 교회 일반 성도들에게만 초교파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숙소는 2인실 5만원이고 1인 추가시 1만원, 4인실 7만원, 6인실은 9만원이고, 식사는 아침은 6천원, 점심·저녁은 8천원이며 매끼 7~8찬을 조리하여 직원이 직접 식당을 운영하여 섬긴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주요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앞으로 운영계획 및 장자선교회 소개 목회자의 강한 영성훈련 및 선교사 훈련, 탈북자(조선족) 목회자와 신학생 훈련이 주훈련프로그램이고 앞으로 평신도로 대상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한국교회 목회자를 30대, 40대, 50대, 60대 등 연령대 별로 구분하여 5박6일 동안 또래 목회자들이 함께 강의와 훈련을 통하여 모두가 은혜와 감동을 받아 영성회복의 시간이 되도록 진행하려고 한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은 하루 1끼(점심식사)와 저녁 간식만 들고 일일 12시간 말씀과 기도훈련에 집중하려고 한다. 교회단체, 학생(중·고등부), 청년회, 대학부 등 교회 자체 수련회도 사전 예약접수를 받아 진행하려고 한다. 또 장자권과 권세누림, 치유받은 치유자, 예수님의 기도학교, 십자가의 도 등의 교재를 중심으로 말씀 강의와 기도실습으로 훈련을 심도있게 계획하려고 한다. 장자선교회는 국내 전국에 42개 지부가 조직되어 있어 매주 1회 또는 월 2회 각 지부별로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교재를 중심으로 교육 훈련을 받는다. 오는 4월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전 한밭제일교회에서 ‘치유받은 치유자' 주제로 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영환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평신도 1000명을 대상으로 말씀강의와 기도훈련이 진행되고 치유를 원하는 사람은 안수기도도 받을 수 있다. ▲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로 몸소 실천한 ‘무릎기도, 말씀목회’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피해가 제일 큰 것은 핸드폰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기도하고 말씀보는 시간은 짧고 상대적으로 미디어에 접하는 시간이 많으니 별 수 없이 영성히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사람의 영에 영적으로 양식을 공급하고 운동을 하면 영이 맑아지는 것이고. 육신적으로 세상 것이 많이 들어오면 육이 강해져서 사탄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요즘 젊은 목회자들 조차도 세상에서 예외가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영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자연히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다양한 방법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물론 목회자가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과거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로 목회에 전념하는 것을 힘들어 하며 헌신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느 시대나 어떤 환경을 초월해서 얼마든지 목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영성훈련하면서 말씀과 기도목회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 없이는 이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없고 거룩함도 지킬 수 없다.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늘 세계, 영적 세계가 닫히니 삶의 목표 자체를 행복하게 세울 수가 없다. ▲ 제주헤리티지훈련원 개원하기까지 간증 2020년 전반기까지 제주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못 했다. 그런데 그해 8월부터 조금씩 제주도에 갈까 생각을 했는데 그해 11월에 어떤 계기 때문에 여기에 오게 되었고 그해 12월에 접어들어서 제주도로 확실히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고 거의 확신했다. 사실은 은퇴한 원로목회자라 돈이 없었다. 그렇지만 제가 코로나로 해외 선교사역이 어려울 때 어머니가 조금씩 모아 둔 계약할 종잣돈이 있었다. 또 성도들과 어떤 사람들이 헌금을 드렸다. 정말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 하나님이 보내주신 돕는 천사들이 나타났다. 제주헤리티지훈련원이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과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 지면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히 감사를 드린다. 지금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개원하여 시작하는 단계지만 앞으로 3년 정도 지나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문의 : 064-743-4014, https://jejuheritage.net 042-345-4014, www.jangja40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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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 은혜의 무한지평 열다 ‘2024 GODSEND All-Night Prayer’!!지난 3월 9일(토) 자정, 많은 청년들이 ‘불금’으로 주말을 지내는 동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안아주심의 본당에는 찬양과 기도소리가 울렸다. 약 1,700명의 청년들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함께 예배하는 소리였다. 올해 2회 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가 찬양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GODSEND는 대형교회임에도 개척교회와 같은 야성을 회복하고, 잠을 깨우듯 청년들의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찬양인도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염민규 목사 외 12명)이 섬겼다. 자작곡인 “주를 더욱 사랑” 등을 포함하여 1시간 동안 뜨겁게 찬양했다. 이어서 주종훈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가 누가복음 9:57-62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따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말씀과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강력히 도전하는 뜨거운 시간이었다. 어느덧 새벽 4시가 넘었지만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1,700명의 청년들은, 이어서 진행된 주제별 기도회를 통해 자신을 캠퍼스・일터・가정의 선교사로의 헌신을 다짐하였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장소인 이 모든 곳이 ‘하나님이 보내신(GOD-SEND)’ 사명의 자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Godsend에 참석한 대학생 김경민 형제는 이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다. “보내신 곳에서 홀로 기도할 땐 외로울 때도 있었지만, Godsend의 자리에서 함께 기도했을 때,‘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000명’의 기도 동역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아침이 밝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랑의교회에서 매주 진행되는 토요비전새벽예배(이하 토비새)도 1,700명의 청년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오정현 목사는 “교회가 태동한 이후 A.D 4세기까지 교회가 10년 주기로 50% 성장을 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350년 후에는 로마 제국 인구의 절반인 1천 5백만 명으로 커졌다. 앞으로 10년 후, 2033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2000주기가 된다”며 “젊은세대 1천7백여 명이 밤을 새우며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세상이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토요일 새벽을 기도로 깨우며 1세기 교회의 야성과 전투적 교회상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 때 2033년에는 대한민국 50%가 복음화되는 은혜를 반드시 주실 것을 믿는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참석한 1,700여명의 대학부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라는 구호를 외치고 대한민국의 청년 크리스천을 품는 ‘7천 기도용사’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GODSEND와 토비새에 모두 참여한 이재원 자매는 “1,700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를 외칠 때, 생명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겨났다.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이 사명을 확인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라고 고백하였다. 사랑의교회에 소속된 젊은 세대들은 예수님의 마음 목자의 심정으로 무장되어 혼돈의 시대, 역사의 변곡점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1세기 대장장이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 ‘GODSEND All-Night Prayer’를 통해 다시금 모든 젊은 세대 크리스천들이 한국 교회를 섬기고 부흥을 일구는 세대로 헌신하는 비전을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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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육 리더십 초청 교육 전략회의 개최사)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오는 4월 2일(화), 음성캠퍼스(오전 10:30), 문경캠퍼스(오후 3시)에서 한국교회 교육리더십(목회자, 직분자)을 초대하여 신앙의 다음세대를 어떻게 다시 세우고 그들을 인재로 양성할 것인가에 대하여 두 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전략회의’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항간에는 청소년 복음화율은 3%에 불과하다고 하며 선교대상화(宣敎對象化)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염려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의 문제는 젊은 세대의 육아(育兒), 교육(敎育), 주거(住居) 문제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基因)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은 공교육의 비성경적 가치교육이 상당한 원인 제공을 하고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이에 지난 25년 동안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교육선교에 매진해 온 사)글로벌선진교육과 글로벌선진학교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십들을 초대하여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두 명의 강사가 열띤 논의를 펼칠 것 글로벌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인구 통계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미래와 다음세대 양성 전략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와 질의 응답에 나서게 되며, ALAF(Awesome Life Awesome Family) 대표인 김지연 약사를 초청하여 ‘현 국가교육과정에 나타난 비성경적 가치관과 한국교회의 대처 방안’에 대하여 강의하고 질의응답에 나서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논의를 마무리하면서 약 20년 이상 성공적으로 기독교 대안교육을 운영해 오면서 체득한 ‘기독 인재양성을 위한 양질의 기독교 교육과정’을 한국교회와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를 참석자들과 나누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관심있는 직분자는 누구나 음성⦁문경 선택 참석 가능, 참가비 없음 이번 전략회의는 교회 교육에 관심 있는 교회 직분자(담임목사, 부목사, 교육목회자,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등)들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4월 2일(화) 오전 10:30에 음성캠퍼스 채플에서 시작되고 오찬을 하고 난 후 약 오후 1시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에는 3시부터 문경캠퍼스에서 시작되며 만찬을 하고 난 후 오후 6시경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각 캠퍼스에 찾아오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들은 음성이나 문경 중 선택하여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전후로 자유롭게 캠퍼스를 돌아보고 투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소정의 기념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 모두에게 식사 및 기념품 제공 대회 주최 측은 이번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성에서는 오찬을, 문경에서는 만찬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재학생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는 ‘인기모’(하나님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도 모임의 준말)와 졸업한 학생들의 부모들로 구성된 ‘선교위’(글로벌교육선교자문위원회, 준말)회원들이 대회를 후원하게 되며 이날 함께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이번 대회는 FEBC극동방송,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텔레비전, C채널, 사)기독교사학법인네트워크 등이 후원하게 된다. 각 캠퍼스 정보(www.gemgem.org) 음성캠퍼스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406-9 글로벌선진학교 043-871-7000 문경캠퍼스 :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 영순로 366 글로벌선진학교 054-559-7000 통합 문의 : 1588-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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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국회의원 전격 입당하며 ‘원내정당’ 진입지난 3월 8일 오전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이 자유통일당에 전격 입당했다. 이로써 자유통일당은 국회의원이 있는 원내정당이 됐다. 황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이념에 맞선 자유통일당에 작은 밑거름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보 의원은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고 입당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도 부합하다”고 밝혔다. 황보 의원은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며 “저의 손을 잡고 환영해 주신 존경하는 장경동 대표님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대표고문님, 새 가족으로 맞아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황보승희 의원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은 최근 여론조사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에서 3% 이상을 얻는 등 오는 4월 총선에서 자력으로 원내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유통일당 관계자는 “광화문 아스팔트 최전선에서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싸워온 자유통일당은 반드시 4월 총선에 원내 진입하여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주사파를 척결하고, 국민의 가슴에 ‘자유’에 대한 신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경동 당대표는 “황보 의원의 입당은 신의 한수”라고 환영했다. 전광훈 대표고문은 “황보 의원님은 정치 세계에서 그동안 과소 평가된 분이다. 오늘은 대한민국 건국 75년사의 새로운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황보 의원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나온 뒤 27세의 나이로 영도구 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수석 부위원장, 당내 청년의힘 공동대표, 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