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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 ‘큰 은혜 큰 감동’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세밀협 합동연합총회 국제중앙신문 방송 국제신학 국제학술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월 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법인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의 기도, 이수 교수의 성시낭독, 장희연 교수의 특송, 황재경 총장의 특주, 알파와 오메가선교단과 임마누엘선교단 십자가찬양선교단이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지선협 상임고문 안창남 목사는 “우리 단체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도 여러모로 매우 성장했지만 금년에도 더 튼튼하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했다. 지선협 여성고문 임은선 목사는 “그동안 우리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아왔다. 그렇지만 오늘 임수연 목사가 여성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예수와 복음을 위해 함께 달려가는 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는 “세초부터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언제나 강건하며 사역의 환경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이어 실무회장 김미옥 목사가 대상 22:12-16절 성경봉독 후 지선협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가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다 일하는 자리에서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은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쓰신다. 우리가 일어나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면서,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로 언제나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준비되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쓰임 받는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지선협 총본부장 오승준 목사의 헌금기도, 박순열 전도사가 헌금 찬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 후 고문위촉,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패 및 임원 임명장 전달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날 지선협 대표총재에 취임한 김헌수 목사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70세가 됐다. 잘 마무리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왕따 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지선협 여성총재에 취임한 임수연 목사는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고 취임사를 전하고 이찬송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을 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김영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 정치안정 위하여’, 강헵시바 목사가 ‘총선 차별금지반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하여’, 김세철 목사가 ‘세계평화 및 복음화 언론방송 문서선교 위해’, 윤재민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과 회복을 위하여’, 이요한 목사가 ‘지선협 세밀협 기관단체 사역을 위하여’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고 지선협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이날 취임한 대표총재 김헌수 목사와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를 위해 축복기도 후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는 지선협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용규 김동진 한요한 손대영 조남수 이사무엘 탁명진 목사가 축사 후 정진희 목사 이종득 교수 서재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박영수 목사 이효상 교수 최충하 위한나 이웃음 김새천 곽영민 목사가 축사하고 법인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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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개강지난 12월 29일 오전 경기 오산 아가페힐링교회(담임 채광명 목사)에서 세계 최초 ‘마약 없는세상(Drug Free World)’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강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홍성선 목사(국제마약경찰대학교 설립총장)의 사회로 채광명 목사(부총장)의 대표기도 후 피종진 목사(명예총장)은 제1강의에서 “성경 창세기 1장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히 빠져가는 마약 암흑시대에 하나님 말씀의 빛으로 청소년 어린이들을 마약류의 유혹으로부터 안전 보호를 위해 세계 최초 국제마약경찰대학교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강하므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앞장서서 다음세대에 마약 없는 세상으로 거대한 역사 유산을 만들어 주자”라고 강도있는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진 제2강의에서 홍성선 목사(설립총장)는 미국에 가서 FBI, CIA, DEA 주요임무에 대해 교육받은 내용으로 강의를 시작하여 1999년 워싱톤 DC에 본부를 두고 2016년 6월에 연방 마약단속국 DEA 수사요원들이 미국 뿐만 아니라 멕시코 및 아프카니스탄, 태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여 소수 민족 DEA가 주둔하고 있는 전세계 63개 국가의 사회지도층으로 구성된 DEA, SBF 국제상임위원회 추천을 홍성선 목사가 한국 대표자로 추천 임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00년부터 미연방 DEA, FBI 교육을 받은 홍성선 설립총장은 2024년 11월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생들이 미국에 가서 교육을 받고 ‘마약 없는 세상(Drug Free World)’ 주인공이 되어 시대적 사명자로 매월 1회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에 목회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교육 일시는 1월 29일(월) 오전 11시 아가페힐링교회이다. 교육참석 문의 : 010-997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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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임마누엘교회,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지속 실천시화임마누엘교회는 전영기 담임목사가 부임한 2018년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전성도들이 힘을 모았다. 전영기 목사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2018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계속해서 섬길 수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한다”면서, “2018년부터 매년 여섯 차례 일천만원씩 정왕2동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사랑의 쌀나누기운동(1004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섰다. 또한 교회의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의 편의를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올해는 우리에게 더 의미있는 해이다. 지난 코로나 3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면서 총1억이 넘는 기부를 하는 해를 맞이 한 것은 교회적으로 큰 기쁨이 되고 기념이 되는 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교회의 섬김에 또 다른 자부심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 목사는 사회적으로 교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이 때에 이런 섬김을 통해 교회의 인식의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님의 유언인 복음전도에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 가장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곳이 다른 곳이 아닌 교회이다. 시화임마누엘교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교회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로 어려웠지만, 전교인이 허리띠를 동여매고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하는 담임목사의 목회적 비전 아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한 결과로 1억 이상의 기부와 다양한 지역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 섬김이 계속적으로 이어져서 시화임마누엘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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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한영글로벌)총회, 신년하례 및 한영신학대학 시무식 예배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글로벌)총회가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에서 총회에 속한 교역자와 서울한영대학교 교직원이 함께 ‘2024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예배를 드렸다.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는 신년사를 통해“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바라며 첫째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기를 바란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셋째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 바르게 섬기기를 소망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한 목사는 “한국기독교대연감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며, “이 발간에는 (재)세계복음화협의회, 예장(한영글로벌)총회, 국민일보사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이원해 목사(전총회장)의 인도로 한영훈 총장(서울한영대학교)의 신년사 후 손수호 목사(교목실장)의 대표기도, 박일권 교수(학생처장)의 특별찬양, 박승식 목사(총회준비위원장)가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승식 목사는 사람의 존재의 근거는 언어다. 믿음의 사람은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자이다”며 “사람은 과거 지향적인 사람, 현재 지향적인 사람, 미래 지향적인 사람의 3가지 유형이 있다. 한영글로벌 총회와 서울한영대학교의 구성원들은 오늘부터 더 나은 미래,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사는 미래지향적인 삶을 사는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은 목사(회계)의 봉헌기도 후 정충원 목사(실행위원)가 ‘예장(한영글로벌)총회의 발전을 위하여’, 박필훈 목사(실행위원)가 ‘국가, 민족, 경제발전을 위하여’, 김용현 목사(회의록서기)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주미정 목사(실행위원)가 ‘서울한영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연이어 신년하례회는 총회임원 및 학교보직처 실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후 김성기 목사(서기)의 광고 후 한영길 목사(전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제2부 친교 식사기도를 김천수 목사(부총장)가 드렸다. 한국기독교대연감 발간 취지문에서 “한국기독교대연감이 발행되면, 한국교회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함으로써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기록은 우리가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한국교회와 다른 교단, 외국교회와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한국기독교대연감은 한국교회와 교단의 역사, 문화, 전통, 선교 활동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어 수록함으로써,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단장들의 관심과 협조를 다시금 부탁드리며, 이를 위해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와 예장(한영글로벌) 총회, 국민일보사가 함께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대연감은 특허청에 2022년 9월 20일 상표를 출원(제40-2022-0172531호)하여 2023년 2월 16일 상표로 등록(제40-1977269호)되어 상표등록증을 취득했다. 이날 신년하례 및 시무식 예배 후 오후 2시에 예장(한영글로벌) 총회 2차 실행위원회 회의가 글로벌비전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예장(한영글로벌)총회는 총회특별주일로 3월 인준 신학대학교 주일, 4월 담임목사 주일, 7월 총회 주일, 9월 평신도주일, 12월 성서주일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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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 설립예배 성료이웃음 목사(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 총재)는 오래 전 언젠가부터 기도할 때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는 말씀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는 강권적인 성령의 감동과 마음의 소원함을 주셔서 웃음치유 사역을 하던 중 아무래도 허전하고 그 무언가가 빠진 것 같아,,,? 강조할게 웃음만 있느냐, 눈물도 있음을 새삼 깨닫고 사역의 균형을 맞추고 또 다른 감동을 주셔서 웃음+눈물=치유도 겸해야겠다는 확신을 주시고 해서 이를 실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평소 존경하는 본회 대표고문 되는 피종진 목사를 초청하여 지난 12월 28일 오전 11시 새행복교회(위철량 목사)에서 성황리에 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총재 이웃음 목사)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웃음 목사는 “사랑의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시고 귀한 축사의 말씀을 해 주신 임은선 목사님,안승철 목사님, 이희찬 목사님, 정광진 목사님, 위철량 목사님, 강상수 목사님, 가족셋트 탁월한 전도왕 박영수 목사님, 강영준 목사님, 임수연 목사님, 문회원 장로님 그리고 1부 예배 순서를 맡아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시간과 거리 여의치 않아 오시지 않으셨지만 격려와 위로의 문자 전화로 힘을 주시고 사정이 뻔하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형편에도 협찬과 후원을 내 일 인양 마음을 보내주신 익명의 지인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사실 그렇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장차 갈 본향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이 땅에서의 삶이 분명 타당 당연하지만 때론 일상의 삶 때문에 울기도 하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지만 주와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는 가운데서도 의미가 다른 값진 눈물도 웃음도 경험하며 사는 것이 삶이고 주의 일이다”고 말했다. 또 “이에 그 나라 본향 천국에 갈 때까지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영적 풍토가 뿌리를 내리고정착하여 열매 맺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원하실 것이다. 때론 또 각개 약진해서 해야 할 일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뻐할 땐 같이 기뻐하고 울고 있는 처지 형편에 있는 분에겐 같이 울어 준다면 그 짐이 영적이든 일상이든 가벼워질 것이고 분명 치유가 되고 회복의 역사가 있다”고 했다. 이웃음 목사는 “이러한 차제에 이제 막 설립한 ‘웃음눈물힐링연합선교회’가 순항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주의 사역의 한 작고 때로는 큰 울림이 있어 색다르게 예쁘게 포장된 복음전파의 시대적인 다른 방편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많은 지도편달과 응원 그리고 기도를 겸손히 부탁을 드린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협력하여 주신 동역자분들께도 찬사와 감사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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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총, 10차 정기총회 및 송년연합세미나 개최월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월기총,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 10차 정기총회 및 송년연합세미나가 지난 12월 27일 오전 성민중앙교회(담임 강영준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월기총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에녹 총회장 곽영민 목사의 기도, 월기총 상임이사 김복례 목사의 엡 1:3-6절 말씀을 봉독 후 원주충만교회 최지혜 전도사, 코아월드미션 사무총장 김선경 목사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월기총 상임총재(예장회복 총회장) 한요한 목사는 ‘창조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예배는 아무나 드리는 것이 아니다. 죄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가?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100% 인생이 바뀌어 진다”면서,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시기 위해 사랑의 대상자로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자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선포했다. 또 한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신자로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 신자가 신자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주님 안에서 택하셨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신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를 심판 하신다. 신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이어 황수진 목사의 헌금기도, 박은주 원장의 워십, 이요한 목사의 특송 후 김영애 목사가 ‘유튜브와 신문방송 언론사 연대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정은혜 목사가 ‘월기총과 함께하는 기관 단체 및 총회와 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월기총 정기총회는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고, 성경통독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 후 이사장 활동 및 사업를 보고했다. 그 내용은 성경통독 암송훈련, 지선협, 세밀협, 빌그래함 전도대회, 소망교도소 13주년,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경기총, 수기총, 안기연, 신원, 각 교단 총회와 행사 등 취재 (월기총TV, 사랑뉴스, 기독교사랑방송 등 참조) 및 7월 27일 월기총 유엔참전의 날 기념성회, 월기총 10차 정기총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12월 18일부터 21일 뉴타운교회서 성령치유 연합성회 등이다. 시온 상임총재가 신임 임원(사무총장, 이사, 서기, 회계) 추천, 1월 26일 신년하례 연합성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 기타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폐회했다. OK연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오병주 장로가 “하나님의 이름이 국가에 등장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와 미국 밖에 없다. 오늘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가운데 930번 전쟁을 치렀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특강을 했다. 3부 격려축사는 정도출 목사가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다. 주님 앞에 설 준비를 잘하기 위해 행 20:24, 딤후 4:7-8을 함께 생각하기를 원한다”고 전하였다. 김동진 목사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주님 오실 날을 준비했던 동방 박사처럼 준비하고 주님께 귀한 예물을 드리자”고 격려했다. 이종득 장로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 정홍채 장로는 “귀한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하고 은혜 많이 받았다. 앞으로 월기총에 작으나마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다짐 격려했다. 임수연 목사는 “오늘 참여해 귀한 은혜를 받았다. 월기총이 많이 확장되어 감사하고 격려드린다. 성령님을 앞세우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충하 목사는 “성령으로 마음이 펄펄 끓어서 새해에 많은 사역 감당하기 바란다.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조강원 목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역 감당할 것을 믿고 월기총의 사역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김새천 목사는 “요 8:32 진리가 자유케 한다. 월기총의 1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박재천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백운산 선교사가 워십 후 ‘나라와 민족 · 내년 4월 총선을 위하여’, ‘신년하례 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 ‘언론사연대와 언론부흥사회’, ‘2024 사업계획과 진행을 위해’ 통성 합심기도 후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오찬 후 이디야카페(회장 임정빈 장로)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은혜롭게 잘 마무리 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 영상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월 26일 오전 11시 중흥교회(엄신형 목사, 엄바울 목사)서 열리는 신년하례 축복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에 어떤 최상의 작품이 나올지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3.1절, 대학교서 연합세미나, 4월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 5월 가정의 달, 6.25, 7월 UN군참전성회, 하계수양회, 8.15, 10월 종교개혁포럼, 12월 11차 총회 연합세미나 등 위 행사관련 기자회견, 인터뷰, 간담회에 대하여 온 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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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48차 총회 열려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는 지난 12월28일(목)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2층)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과 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80여명의 총대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인구 문제 등 특히 민심을 분열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기지협이 깊이 회개하고 기도할 때“라고 다짐 했다.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는 “임기 동안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로 기지협이 한국교회를 향해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어 뿌듯했다. 최근 이단의 무도하고 무모한 광고와 함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행보가 심히 우려된다”며 “희대의 삯군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대표회장을 사퇴한 김 목사는 현대사에 있어 가장 격동의 세월을 이끌고 선도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대사회적 현안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제48차 총회 1부 개회 예배는 김진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엄신형 목사(법인이사)의 기도, 강자현 장로(법인이사)의 성경봉독(신 5:32-33), 유명해 목사(공동회장)의 특송, 김동권 목사(대표회장)가 ‘성경중심’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동권 목사는 "신구약 66권 성경 말씀에 어떤 것도 가감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아가야 한다"며 "오늘날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와서 이단이 판을 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오직 성경중심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현재의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문제는 성경 말씀 그대로 자녀를 많이 낳으라는 그 말씀에 순종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면서, "우리는 친북 세력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체제는 교회를 말살하고 자신들을 우상화 했다. 그래서 사단 마귀의 하수인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금 북한은 사단의 소굴과 같은 체제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 동포를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고 속히 복음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행 1:8절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 (우리가 있는 곳), 유다(남북한), 사마리아(이웃 나라), 땅끝(이스라엘, 미전도종족)까지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그 분을 따라 가는 제자로 빌 2:5절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인 겸손과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앞으로 기지협 회원들이 힘과 기도와 뜻을 합하여 더욱 발전하고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는 이정춘 목사(법인이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용만 목사(공동회장)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서아론 목사(고문)가 ‘한국교회와 본회를 위하여’ 각각 인도 후 송성익 장로(부회계)의 봉헌기도,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최병두 목사(상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연이어 2부 제48차 총회는 조원집 목사(공동회장)의 개회기도, 김성배 목사(서기)의 참석회원보고, 김동권 목사(대표회장)의 개회선언,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사업계획 및 회계보고, 유경선 장로(감사)의 감사보고, 송성익 장로(부회계)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안건에 대한 회무를 처리했다. 주요 안건인 1.대외협력위원회, 2.문화사업위원회, 3.창립 50년사 준비위원회 조직, 4.지부 설립, 임원개선과 회칙개정 등 법인이사회와 총회 임원회에 일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총회는 ‘교회개혁론’(저자 박용기 목사)을 선물한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명예총장 박용기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했고 이날 식사는 사)기지협 부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제공,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2층 식당에서 다과 등 친목을 도모했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는 2024년 1월 15일(월) 오전 11시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예배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설교 김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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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선출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제46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22일 오전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열려 46대 대표단장에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에 하근수 목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홍원 목사는 “먼저 부족한 사람을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우리 부흥단 역사에 부자(아버지와 아들)가 대표단장으로 선출된 첫 번째 사례가 되어 감회가 깊다”면서, “솔직히 대표단장의 사명을 놓고 기도하며 고민했다. 그동안 36여년의 다양한 목회경험을 살려서 더욱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겸비한 부흥단을 만들어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 힘들고 지친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함께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영기 목사는 “모든 일에 절대 우연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와 계획만이 있을 뿐이다. 감리교전국부흥단 안에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대표단장으로 1년 동안 은혜 가운데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과 단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36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앞으로 부흥단 사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흥단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부흥단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이 사명이 우리가 처음 목회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그 다짐에 좋은 추진력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태규 목사는 ‘의로운 사람(마 1:18-20)' 제하의 설교에서 “약혼한 마리아가 배가 불러오는 것을 숨길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의로운 사람 요셉은 마리아의 잘못을 드러내지 않고 감싸려고 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방법을 알려주시고 피할 수 있게 하시며 감당할 수 있게 하신다”면서 “요셉은 기도하는 사람이어서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하나님이 알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시려고 자신에게 어려움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기쁨으로 감사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면 최고라는 믿음을 갖고 의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한다”라고 선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홍원 목사(상임단장)의 사회로 서동원 목사(선교단장)의 기도 후에 전태규 목사(전임단장)가 말씀을 전하고 권혁중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전태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전영기 목사의 개회 선언, 최성현 목사(서기)의 회원점명 및 전 회의록 낭독, 권혁중 목사(사무총장)의 사업보고 후 이길윤 목사(감사)의 감사보고, 유하선 목사(회계)의 회계보고, 최성현 목사(서기)의 서기보고, 단칙통과 순으로 회의를 진행되었다. 이날 전형위원회에서 선출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이홍원 목사, 상임단장 하근수 목사, 운영단장 서길원 목사, 기획단장 서동원 목사, 선교단장 안정균 목사, 섭외단장 이영진 목사, 강사단장 송광섭 목사, 교육단장 김광일 목사, 문화단장 권혁중 목사, 사무총장 이용선 목사,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 사업부본부장 이창훈 목사, 실무총무 양계승 목사, 실무부총무 최성현 목사, 유하선 목사, 서기 박진홍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회계 박성용 목사, 부회계 조항권 목사, 감사 김형태 목사, 전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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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모든 죄를 씻고, 죄로 인한 5가지 저주를 끊은 보혈의 능력)〈서론〉 몇 개월 전 주일 새벽에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려고 강단에 서서 찬송을 하려고 하는데 문득 강단 왼쪽에 책이 한 권 놓여 있었습니다. ‘무슨 책이지?’ 하고 그 책을 보았는데, 그 책의 제목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이것이 무슨 책이지?’ 그 책에 대하여 궁금했으나 우선 당장은 새벽 기도회를 인도해야 했기 때문에 새벽 기도회를 드린 후, 개인 기도할 때 이 책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사실『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는 책은 실제로 출판된 책이 아니라 환상 가운데 보인 책이었습니다. 왜 내게 그런 환상을 보였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저에게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하여 책을 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뜻을 확실히 알고자 깊이 기도했을 때 주님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하여 책을 써서 성도들이 보혈의 언약과 능력 안에 거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말씀은 제가 해외에 가서 신학생들이나 사역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가장 먼저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온전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한 아래의 글은 제가 집필 중에 있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라는 책을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원하옵기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하여 온전히 깨닫고 이 마지막 때 보혈의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결과=저주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저주란 범죄한 사람 자신과 그 후손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징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저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판의 저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분이시며, 지은 죄에 따라서 지옥의 형벌을 받게 하십니다. 죄를 짓지 않으면 죄에 대한 심판이 없겠지만, 모든 인간들은 죄 가운데 살기 때문에 누구나 죽음 이후에 심판을 받아서(히9:27) 지옥에 가서 형벌을 받아야 하는 ‘심판의 저주’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2) 질병의 저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도록 유혹한 뱀에게 ‘흙을 먹으라’는 저주를 내리셨습니다(창3:14). 그런데 뱀은 쥐, 토끼 등과 같은 것들을 잡아 먹고 살지, 흙을 먹고 살지 않습니다. ‘뱀’은 영적으로 ‘마귀’를 상징합니다(계12:9). 뱀에게 ‘흙을 먹으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마귀에게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잡아 먹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뱀 마귀와 그의 수하들인 더러운 귀신들이 인간을 잡아먹기 위해서 인간의 몸에 들어와 수 많은 질병들을 일으켜서 고통 가운데 있게 하기도 하고 질병으로 사람들을 죽게도 합니다. 죄인인 우리 모든 인간들은 ‘질병의 저주’ 아래 살고 있습니다. 3) 마귀의 종으로 사는 저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에게 왕권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다스리라’ 히브리 원어는 ‘라다’인데 이 단어는 ‘다스리다’, ‘지배하다’, ‘밟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에게 ‘왕권’을 주셔서 모든 만물을 발 아래에 두고 다스리고 통치하라는 말씀입니다. 시8:6 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발 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공동 번역) 그런데 왕권을 받아 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자 안타깝게도 아담과 하와는 왕권을 상실하게 되었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권이 마귀에게 넘어갔으며(마4:5-6), 마귀가 세상의 임금이 되어서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요12:31). 죄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왕권을 빼앗긴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죄를 짓고 사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요8:34). 결국 범죄한 인간은, 이 세상 임금인 마귀의 발 아래 짓밟혀서 지배를 받는, ‘마귀의 종 된 저주’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4) 가난의 저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죄를 짓자 땅에게 저주를 내리셔서 땅에서 가시덤불와 엉겅퀴를 내도록 하셨습니다(창3:17-18). 아담과 하와가 밭의 채소를 먹고 살기 위해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밭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땅의 영양분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채소는 잘 자라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채소들을 많이 수확하기가 어렵게 되어서 가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땅의 저주’는 곧 ‘가난의 저주’를 상징합니다.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도 하나님께서는 땅의 저주를 내리셨습니다(창4:11-12).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닫아버리시고 비를 내리지 않게 하시거나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함으로써 ‘가난의 저주’가 임하도록 하십니다(대하7:13-14) 그래서 죄 가운데 사는 모든 인간들은 ‘땅의 저주’, 즉 ‘가난의 저주’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5)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저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그 날에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2:17). 그런데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은 날 죽지 않고 무려 930세를 살았습니다(창5:4-5).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서 아담은 930세나 살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죽음’이란 ‘분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는 땅속에 묻혀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가서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같이 거니면서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나(창3:8),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사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신 뒤 하늘로 올라가셨고, 에덴동산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창3:24). 에덴동산에서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던 아담과 하와는 범죄함으로써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더 이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살게 되었는데, 이는 마치 북한에서 살다가 남한으로 내려온 실향민들이 북에 두고 온 가족들과 분리되어 살면서, 아무리 성공한 삶을 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외로움과 고독 가운데 사는 삶과 같이, 영적인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 사는 삶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저주’ 입니다. 그러므로 죄 가운데 사는 모든 인간들은 심판의 저주, 질병의 저주, 마귀의 종 되어 사는 저주, 가난의 저주,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외로움과 고독 가운데 사는 저주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갈3:13에서는 이런 5가지 저주를 ‘율법의 저주’라고 말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저주를 받으심으로써 이 5가지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는 5가지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신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에 대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보혈의 권세와 능력을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보혈의 권세와 능력으로 모두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Ⅱ.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1. 손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 성경에서 ‘손’은 인간의 행위를 상징합니다. 시24:3-4에서는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손이 깨끗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24:3-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24:4에서 말하는 ‘손이 깨끗한 사람’은 ‘육체적인 손이 깨끗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은 ‘인간의 행위’, ‘삶’ 등을 상징합니다. 인류 최초로 죄를 지은 하와가 죄를 지을 때 자신의 ‘손’을 사용하였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선악과를 따서 먹었으며, 아담을 죄짓게 할 때도 선악과를 자신의 ‘손’을 사용하였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에도 자신의 ‘손’을 사용하여 쳐죽였습니다(창4:8). 이처럼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손’이기 때문에 ‘손’은 ‘인간의 행동’을 상징하며, ‘손이 깨끗하다’는 말은 ‘죄를 짓지 않은 청결한 상태’를 의미하고, ‘손이 더럽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지은 죄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도둑질하던 사람이 “나 손 씻었어”라고 말하는 것은 도둑질하는 행위에서 떠났음을 의미하며, 소매치기를 했던 사람이 “나 손 씻었어”라고 말한다면 소매치기하는 행위에서 떠났음을 의미합니다. 빌라도가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은 것은(마27:24) 예수님을 죽이는 것에 대하여 자신은 아무 죄가 없다는 의미로 손을 씻은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범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손이 더러워졌다고 성경은 말하듯이 ‘손은 인간의 행위를 상징’합니다. 사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죄를 씻는 보혈의 능력 예수님의 피는 죄를 씻어 정결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요일1:7). 찬송가 252장에서는 우리들의 죄를 씻는 것은 예수님의 피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은 죄를 용서해주실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서 더러워진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해주십니다(요일1:9). ‘손’은 ‘인간의 행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손에서 흘린 피는 죄로 인해서 더러워진 인간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손’에서 흘리신 보혈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모든 죄’를 사해주셔서 ‘지옥에 가는 심판의 저주’에서 속량(구원)하는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죄로 인해서 더러워진 몸과 마음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2. 채찍에 맞으셨을 때 흘리신 보혈의 능력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질병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질병이 치유를 받도록 하시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실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사53:4-5). 멜 깁슨 감독이 연출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라는 영화를 보면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는 참혹한 모습이 나오는데,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의 몸은 온통 피로 가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흘리신 보혈이 ‘질병의 저주’ 가운데 살고있는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여서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심으로써 사53:4-5에 예언된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성도들이 있으면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셨을 때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질병의 저주에서 속량되었음을 믿고 죄를 자백하며 기도함으로써 치유 받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약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 3. 발에 못 박히셨을 때 흘리신 보혈 예수님의 못 박힌 발에서 흘리신 보혈은, 이 세상의 임금인 뱀 마귀의 발아래 밟혀 마귀의 종으로 사는 우리들을 속량(구원)하셔서 왕권을 회복시켜주심으로써, 이제는 마귀를 발 아래에 두고 밟아버리는 권세를 주시기 위하여 흘리신 능력의 피입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계12:9)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시91:13 네가 사자(벧전5:8)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예수님의 못 박힌 발에서 흘리신 보혈은 악한 마귀와 귀신들과의 영적 전투에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는 능력의 피이므로, 우리들은 마귀와 더러운 귀신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4.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셨을 때 흘리신 보혈의 능력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에게 땅이 저주를 받아서 가시덤불와 엉겅퀴를 내도록 하심으로써 ‘가난의 저주’가 임하도록 하셨습니다(창3:17-18). ‘가시덤불’은 히브리어로 ‘코츠’인데 ‘가시’, ‘가시나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셨을 때 ‘가시’로 된 면류관을 쓰셨습니다(요19:2). 군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하여 ‘가시’로 면류관을 씌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셔서 흘린 피로 말미암아 ‘가시의 저주’, 즉 ‘가난의 저주’가 떠나가도록 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을 때 흘리신 보혈은 ‘가시의 저주’, 즉 ‘가난의 저주’에서 우리들을 속량(구원)하는 능력의 피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을 때 흘리신 보혈은 ‘가난의 저주가 떠나가고 우리들이 부요하게 하는 능력의 피입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물질 축복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잘 믿게 되면 물질 축복이 따라오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심으로써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가난의 저주가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부요함의 축복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말3:10), 빌립보 교회처럼 선교 헌금을 드리고(빌4:17-19), 더 나아가 물질로 헌신함으로써 가난의 영들이 떠나가고 물질의 축복이 임하도록 해야 합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5. 옆구리에서 흘린 보혈의 능력 한 군인이 이미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을 때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요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옆구리에 있는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는데(창2:21-22), 엡5:23에서는 남편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아내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말하고 있으므로(엡5:23)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신(롬5:14)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신부인 하와는 교회를 상징하며, 성경은 죽은 사람을 잠들었다고 말하고 있으므로(막5:39), 잠든 아담에게서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교회가 나옴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 둘째, 교회에는 성령 충만의 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서 이 땅 위에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 충만’입니다. 교회를 ‘00제단’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교회의 특징과 가장 유사한 것이 성막이나 성전에 있던 ‘번제단’이기 때문입니다. ‘번제단’에는 3가지 특징이 있는데 ‘피’와 ‘불’과 ‘뿔’입니다. 번제단에는 수 많은 제사들을 통해서 짐승의 ‘피’가 묻어 있고, 흐르고 있으며, 항상 ‘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번제단의 ‘뿔’을 잡으면 어떤 죄를 지은 사람들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번제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어야 하며, 성령 충만의 불이 항상 타올라야 하고, 죄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새 생명을 얻게 하는 사역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성경에서 ‘물’은 영적으로 ‘성령’을 상징합니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이미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피’와 ‘물’이 흘러나온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하여 세워지는 신약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물’을 상징하는 ‘성령’을 받은 마가 다락방의 120명 성도들과 함께 시작됨을 의미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셨는데, 이 ‘성령충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영으로 함께 동행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써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더 이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는 저주’를 받았었는데,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아 에덴동산에서처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회복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린 보혈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 받음으로써 에덴동산에서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의 피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성령충만을 받아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축복 가운데 거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1) 예수님의 손에서 흘린 피에서 〈죄사함의 복음〉이 2) 채찍에 맞으셨을 때 흘리신 피에서 〈치료의 복음〉이 3) 예수님의 발에서 흘린 피에서 〈승리의 복음〉이 4) 가시 면류관 쓰심으로 흘린 피에서 〈물질 축복의 복음〉이 5) 옆구리에서 흘린 피에서 〈성령충만의 복음〉이 나왔습니다. 원하옵기는 이 5가지 복음을 모두 믿고 누림으로써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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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큰 은혜 체험지난 10월 9일(월)~11월 19일(주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124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 전영기 목사)에서 ‘다시 은혜로(히 4:16)’ 주제와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주제찬송으로 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가 전영기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전 목사는 “이 기도의 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깨닫고 주인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타내는 귀한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사라질지라도 우리 자녀들 그리고 이 시화임마누엘교회는 남아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전까지 지키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고, 그 은혜를 회복하기 바란다. 그리고 다시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며 “이제 다시 은혜로 기도할 시간이다. 다시 은혜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2018년 전영기 목사 부임 후 6년 동안 일 년에 두번 봄·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에서는 2023년 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시화임마누엘교회, 가정의 인가귀도 및 전도 대상자와 개인의 기도제목 등 다섯가지 공동 기도제목을 놓고 각 기도제목 마다 세부 기도제목을 정하여 매일 새벽마다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본지에서는 이번 시화임마누엘교회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올해 42일 가을특새 기간 동안 본문 말씀 및 설교 핵심요지 ‘부르심·만남, 치유, 섬김, 이때가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첫째 날 ‘다시 은혜로!’ 제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8일 동안 ‘부르심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노아, 아브라함, 모세, 한나, 이사야, 예례미야, 베드로, 바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8일 동안 ‘만남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삭개오, 사마리아 여인, 니고데모, 룻1, 룻2, 라합, 나아만, 다윗의 이야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연이어 8일 동안 ‘치유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중풍병자와 친구들,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 맹인 바디메오, 나사로, 혈루병 여인, 야이로의 딸, 수로보니게 여인, 열 명의 나병환자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8일 동안 ‘섬김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리브가, 사르밧 과부, 바르실래, 도르가, 루디아, 오병이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섬김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다. 다시 8일 동안 ‘이 때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모세, 욥, 예례미야, 히스기야, 요셉, 에스더, 다니엘, 느헤이먀를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42일째 마지막 날은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제하의 말씀으로 마무리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만의 특새의 차별화된(남다른) 특징이 있다면 올 가을 특새까지 6년 동안 12번째를 마쳤다. 1년에 2번 봄·가을 각각 42일을 하여 일반교회 보다 이틀을 더한다. 시화임마누엘교회에 부임하고 시작한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사와 전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지 교회 행사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모든 교인들 생명걸고 특새에 참석한다. 교인들이 특새 42일을 완주하려고 부모와 아이들과 청년들이 기쁜 마음으로 저녁에 교회에서 잠을 자는 것을 자원하였다. 처음 특새 초기에는 봄에는 21일을 하고 가을에는 42일 진행했었다. 그런데 봄·가을 동일하게 42일로 통일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와서다. 코로나는 분명히 위기다, 위기의 때에 성경을 보면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를 선택했지 어떤 세상적인 방법이나 또는 묘수를 강구하지 않았다. 우리 교회가 위기라고 생각했었고 앞으로 교회에 큰 위기가 올 거라고 모두가 느꼈기 때문이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목회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간증이 있다면 교회에 부임하여 6년 세월이 빨리 지나갔고, 정말 바쁘게 다녔고 살았다. 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 와서 1년 정도 교회를 정신없이 수습하러 돌아다니고 나서 5년째 하루에 4시간 기도를 생명같이 여기며 정신없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았는데 특별한 목회간증은 없다. 누가 “왜 그렇게 기도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그렇게 안 하면 견딜 수가 없고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고 평상시 잘 돌아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돌아다녀도 바로 돌아와서 작정한 기도시간을 채우고 집에 들어간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섬김사역 소개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하였고, 올 연말에도 전달한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년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일이 교회의 좋은 전통이 되고, 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화임마누엘 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봉사, 집수리 사업 등에 동참하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필요를 채우는데 앞장 서고 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1억 이상을 시흥시와 지역에 후원하였고,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쌀100포), 2018년도에는 정왕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시대 교회와 예배회복에 대한 평소의 소신 코로나 때 예배를 쉬었던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배가 잘 회복될 줄 알았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대면예배로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 부흥 집회현장에 가보면 대면예배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 오히려 교회는 더 무너지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코로나 기간에 대면예배를 비대면예배, 인터넷예배로 전환하여 드리면서 그 편한 맛을 알게 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내가 예수 안 믿는 것이 아니야. 교회만 안 나갈 뿐이지”라는 그런 마음들을 스타 목사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지금 교회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5년~10년 후에 한국교회가 폭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 교인수가 200만 명으로 줄 것이고, 그 200만 명 중에 절대 다수가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이단들이 되는 재앙이 올 것을 예견했다. 지금도 이단들은 오히려 수십만명 대형집회로 열심히 모이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모여라하면 모이질 않는다. 이미 그 비대면예배의 편한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미 그 적응이 끝난 상태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처음에 대면예배 못 드리게 할 때 비대면 영상예배를 드릴 때 감격했었다. 예배시간에 양복을 입고 넥타이 매고 아이들은 무릎 꿇혀 앉혀 놓고 그렇게 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자연스레 4년이 지나면서 예배에 대한 신령과 진정된 마음이 사라지면서 더 심각한 것은 TV 보듯이 자기가 원하는 설교를 입맛대로 채널을 돌려가며 듣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한 시간 반씩 영상예배 드리던 교회들이 그 시간을 50분, 30분, 15분, 5분으로 더 줄이고 지금은 1분 쇼트 설교를 하고 예배가 형식화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코로나 기간에 비대면예배가 교회에 재앙이 된 결과를 낳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예배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라고 생각한다. 간디라고 하는 사람이 “나는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싫다”라고 외쳤다. 그 말은 옳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예수를 가르치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배와 말씀을 가르친다. 더 중요한 것은 목사가 설교를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으로 보여줘야 되고, 성도들은 각자의 처소에 가서 예배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 코로나 때문에 그냥 이것이 다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도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교인들만 무서워하고 있다. 그래서 인기 스타가 되어야 되고, 스타 목사가 되어야 하고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야 된다는 사고가 좀 안타깝다. 이런 시대적 추세는 개인적으로 막을 수 없다. 이제 노령화, 저출산, 결혼하지 않는 시대의 흐름이다. 그 결과로 인구가 자연 감소되어 교회와 교인이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이렇게 인구 절벽의 재앙이 도래하고 10년 뒤에는 교회를 찾아서 다녀야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다. 앞으로 교단, 지방, 지역을 위해서 일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우리 교회가 5년이 지나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예배가 드려지는 그런 교회를 만들고 싶다. 그 미래학자들이 5년~10년 후에 말하는 재앙이 우리 교회도 찾아올 것이지만 그것을 목회하는 동안이라도 적극적으로 막아 그 일이 좀더 더디 오게하는 교회로 기반을 만들고 싶다. 우리 교회도 건평이 2천평이 되지만 건물이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교회가 그 존재할 수 있는 이유와 목적대로 쓰임받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지켜서 아무 일 없었다. 지금은 이렇게 시설이 좋아지고 교회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아졌는데도 교회를 기도로 지키는 사람이 없다. 어렸을 때는 ‘시대를 역행해서 살라’고 신앙의 선배들이 이야기 했었다. 부흥사들도 “물이 흐르는 대로 가면 안 된다. 산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서 간다”라고 강조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인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3절 가사 중에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가 신앙고백이다. ▲ 2023년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 그동안 주요 행사내용 및 소회(감회) 먼저 이렇게 물심양면, 기도로 동역해 준 우리 교회 장로님들과 교인들에게 참 감사하다. 혼자 한 것이 아니고 돕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대표단장에 취임할 때 ‘감리교전국부흥단 위상을 높이겠다. 연회와 잘 협력해서 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완벽하게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보기 좋게 두 약속이 다 지켜졌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린다. 이제 임기가 끝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와 목양일념으로 맡겨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기도의 무릎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지난 1년간 주요 행사내용은 연회부흥단 단장 원로목사 모임,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2023년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 광림수도원 영적각성 120년 주년 기념 여름연합산상성회, 김천 용문산기도원 연합대성회, 2023 온양서지방 연합성회, 중앙연회 목회자 사모성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전임단장초청간담회, 연회단장초청간담회, 권역별부흥회(대면성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말레이시아), 회집발간 등을 했다. 담임목사(전영기 목사) 소개 책임목양,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 전영기 목사는 고2 겨울방학 때 연무대 영암기도원(연무중앙교회)에서 성령받고 신학을 하고 1988년 목회를 시작하여 36째 사역하고 있다. 전 목사의 목회철학은 요 21:15-17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는 뜻으로 깨달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책임목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인이 교회에 들어오면 영적인 문제인 교회생활만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7년)를 시작하며. 목원대학교 생활관장(6년반), 천안반석교회(17년)를 담임하였다. 현재 기감 중부연회 시흥남지방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섬기고 있다. 전 목사는 그동안 법무부 교정위원, 충청신학원 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임원, 목원대학교 선교훈련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을 맡고 있다. 올초에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 5년 목회 기념집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를 출간했다.(이즈컴 출판사) 가족으로 한상미 사모와의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고 딸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강사로 아들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이번 42일 가을특새를 통해 은혜받고 기도응답된 성도들의 대표적 간증거리 ▲ 함화식 장로 코로나 시기에도 한번도 예배를 중단하지 않고 예배를 지킨,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라는, 말씀밖에 넘어가지 않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100년 대계를 위한 전영기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임하신 이후 6년 동안 봄, 가을로 12번째 특새를 진행했는데, 12번 모두 완주해 왔으며, 재정부장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벽을 깨워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려는, 성도님들과 목숨을 건 담임목사님과 담임사모님의 목회에 너무나 큰 은혜를 받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저력이구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특새는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견고하게 세워져 감을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씀에 은혜받고 주택청약통장을 해약해서 은행봉투 그대로 1,500만여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남편이 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어렵게 모아 놓았던 1,500만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한 달 급여를 그대로 헌금하신 성도님, 그 외에도 42일 동안 정성을 다해 물질로 헌신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문이 막히고, 옆문이 막히고 뒷문마저 막혔을 때 하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화임마누엘교회가 다시 은혜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2의 부흥을 이루어 갈 줄 믿습니다. 기적과 표적과 간증의 역사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 홍명희 권사 정말 다시 은혜로 새로운 마음이 되어 부흥을 이루는 기도회였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마음에서 오는 치유! 거룩한 부자 되어 주의 이름으로 나누고, 섬기고 싶은 은혜의 마음! 11번의 특새가 12번째인 이때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특새에 저를 움직여준 가장 중요한 단어는 ‘공감’이었습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께서 같은 마음을 갖자고, 세우고 살리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심을 수없이 들었어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 자리 잘 지키고 순종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들으며, 공감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들 (구원, 영생, 헌신, 섬김 등등)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공감되지 않아 사랑과 용서를 못했습니다. 저는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기도제목에 공감하지 못해서 영혼이 가출하고 내 생각대로 불평하고 판단하고 한마디로 꼴불견이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다시 은혜로 하나님과 담임목사님의 마음, 공동체들과 아픈 이들의 마음에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되어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려고, 또한 무너져 내린 교회, 성도들의 삶과 신앙이 바로 서기를 몸부림치시는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도회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힘을 내기 위해 오늘도 기도를 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여정을 잘 감당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담임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은혜을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동역하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준 우리 속도원들, 교구 식구들 감사합니다. 맡은 사명에 하나님께서 거두시는 날까지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기도하며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기남 권사 특새 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완주할 수 있음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날마다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때 보다 내 마음에 찔림이 있었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새를 마치고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가 ‘공감과 선물’이었습니다. 나이 60이 넘도록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발버둥 쳤던 지난날을 회개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남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인생 후반기를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목사님!! 42일 동안 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특새 초반부터 시작된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하시는 목사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목회 마무리를 이곳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저희와 함께 하시고 뜻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자녀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될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다함께 파이팅!! 임마누엘교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 정윤희 집사 이번 12번째 특새는 우리 가정에 기도의 사명자로 세우셨음에 새벽 제단을 쌓기를 게을리할 수 없었습니다. 또, 둘째 아들 성모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부모로서 실력 있는 과외 선생님을 찾아 주기보다, 공부하는 학생이 먹으면 좋다는 약을 지어 주기보다는 오직 믿음으로 아들을 위해 엄마가 결단해서 42일 완주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른 아침 학교로 향하고, 학업이 끝난 저녁 11시에 아무말 없이 지친 몸을 자동차 보조석에 맡기고 자는 모습이 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10월 8일 특새 하루 전날 성모가 본인은 주중에는 학업으로 힘드니 토요일은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러 가겠다고 입술로 선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일하셨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멋져요.”를 외쳤습니다. 성모는 토요일에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고, 수능 당일부터 특새 마지막 날까지 스스로 결단해서 “엄마 수능도 끝났으니 남은 기간 나랑 같이 새벽기도 가요~”라고 하며 끝까지 지켜 낼 수 있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약합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간증하게 하셨습니다. 늘 제 곁에 계시고, 누구보다 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하나님께 시선을 두지 않고, 세상, 물질, 사람을 의지했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전영기 담임목사님,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법을 몰라서 전하지 못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고 변함없습니다. 교회의 어려움을 공감하지 못하고, 환우들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예배의 절실함을 공감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나보다 내 가정보다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13번째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 서하늘 청년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가장 많이 바뀐 점은 삶의 태도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신앙고백은 결단하고 행하는 것이다”, “신앙은 방향성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 삶이 하나님과 멀어져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회개하여 결단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차 안에서 오늘 하루가 하나님 중심이 되는 삶이 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맞추려고 노력하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기 시작했고 걱정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체육교사라는 비전이 그저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닌 내가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살리는 교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에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늦은 밤까지 장사하시고 새벽예배에 나오기 위해 안마의자에서 주무시던 아버지, 힘든 몸을 깨워 하루라도 결단하여 나오신 어머니, 힘든데도 함께 기도의 자리에 나온 동생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도 내가 더 기도하고 힘을 내야지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교회에서 함께 자고 공부하며 특새를 함께 했던 청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들과 공부하고 있으면 새벽 2시쯤 나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간식도 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이른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고 말씀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 말씀을 듣기만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말씀을 적어 삶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삶의 태도가 바뀌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위해 저와 청년들이 기도하며 힘이 되어드리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정송연 학생(고1) 전도사님의 권유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나오기 싫어했지만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한번 특새를 나가보자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새벽에 일어나는 것과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밤늦게 까지 게임을 하는데, 특새로 인해 일찍 자야했습니다. 종종 게임에 유혹에 빠져 늦게 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점점 제 의지로 일찍 잤던 적이 많아졌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일찍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고 담임목사님이 안수기도가 기도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에 말씀 하나하나가 나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때로는 많이 찔리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42일 특새 중에 이틀을 빠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40일 완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제는 성취감이듭니다. 특별히 특새를 하면서 학교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계기로 다른 친구들을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새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능력의 말씀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다은 어린이(초1)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잘 만큼 피곤했지만 새벽예배 끝나고 지하에서 간식 먹는 것과 친구들과 왕 목사님(담임목사님)도 만나는 것이 좋았고, 기도를 매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2일 중 25일 예배를 드렸는데,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였습니다. 저도 노아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 따라 생활하고 순종하는 다은이가 되어 가족 모두와 함께 천국에 가고 싶어진 것입니다. 저는 늘 아빠가 예배드리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특새 중에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교회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빠는 그 약속을 지켜주셨고 계속 이 약속이 지켜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 목사님(담임목사님)! 42일 동안 특새 예배에서 안수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랑 특새를 같이 다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참 좋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