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이단과 타종교·세속주의의 물결에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 됨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5천만 민족전도 축제’를 열 예정이다. 그 선봉에는 ‘불신자는 신자로, 신자는 전도자로’를 기치로 내걸고 1982년 창립한 38년 역사의 초교파 노방전도 전문기관인 ‘세계터미널선교회(이하 세터선)’가 나선다. 세터선은 2020년을 민족구원의 오랜 염원을 이루는 원년으로 정하고, 이단 및 타종교, 세속주의에 맞설 강력한 무기는 ‘하나 됨’이라는 판단에서 그동안 총동원 주일, ...
J12 School 예수제자학교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12제자를 충성스런 천국 일꾼으로 훈련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20)고 하신 지상명령에 따라, 예수님의 사상과 삶(마9:35-38)을 그대로 따라 가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돕는 예수제자 전문훈련기관이다. 이 학교의의 핵심원리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이 사상화’(시1:1-3)되며,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기도가 체질화’(엡6:18)되고, 하루 1명 이상에게 날마다 복음을 전함으로 ‘전도가 생활화’(행5...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 대표 고명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지난 1월9일 오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올해 16차를 맞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미래목회포럼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개하는 것으로 각 교회 성도들이 명절에 고향 교회를 방문해 헌금을 드리며 섬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교회들은 고향교회 방문주간에 셔틀 차량 운행을 중단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이 캠페...
2003년 작은 예환꿈교회(한성택 목사)에서 시작한 목양교사 운동이 10년을 지나 20년을 향하여 가고 있다. 한 목사는 2003년부터 갑자기 일어난 부흥으로 인하여 10여년 전국을 다니면서 목양교사운동을 외치고 또 외쳤다. 그는 평생 교사! 목숨거는 교사! 제자삼는 교사! 목사같은 교사가 나와야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다고 외쳤다. 그 열매로 많은 교회가 목양교사사역으로 다음세대가 부흥되고 목양제자로 변화되는 영적성숙이 일어났다. 한성택 목사는 “이번 전국컨퍼런스는 또 다른 은혜의 시작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지난 12월16~17일 이틀 동안 김장김치와 밑반찬 등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과 조건 없이 300명 넘게 불우이웃 및 목회자 후원 사랑과 나눔 성탄절 행사를 개최했다. 신현옥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이며 사랑이라”고 전했다.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 무엇보다 끼니를 걱정하는 불우이웃과 따뜻한 후원의 손을 기다리는 미자립 농어촌교회와 개척교회에서는 이 행사를 전해 듣고 더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로 기뻐했다. 아직은 살만...
왼쪽부터 김회재 강희근 장로 오정현 목사, 소강석 목사, 김두종 권영준 장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목사)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월 23일 저녁 6시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지난 7년여 동안 강남예배당에서 독자적으로 기도회를 진행해 온 갱신위원회(일명 마당기도회, 대표 김두종 장로)측과 만남을 가졌다. 양측은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의 중재를 통해 총 다섯 번의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이날 이제까지의 대립과 갈등 관계를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속...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해 ‘호두까기인형’에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안발레시어터의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2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 7시 두 번에 걸친 공연은 공연시작 1시간전부터 6천석 자리가 가득찼고,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마리우스프티파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된 4막으로 이루어진 공연이 올려졌다. 장일범 (KBS 클래식FM, 장일범의가정음악 담당)의 해설로 진행된 ‘백조의 호수’는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백조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었고 감동적...
오는 2020년 3월9~12일 경기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이영환 목사의 쉽고 재미있고 확실한 제자훈련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는 제22회 장자권 전국목회자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를 강사로 목회자, 사모, 선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사전에 접수한다. 이 목사는 “가서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여 이번 제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영적재생산이 가능한 말씀훈련세미나로 누구나 훈련을 통해 제자를 삼는 제자가 될 수 있다”고 강...
직전회장 라성열 목사(왼쪽) 대표회장 서대천 목사 예장(합동) 교단의 부흥사단체인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서대천 목사)는 12월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3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부흥사회 회원들과 내외귀빈 및 홀리씨즈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드렸다. 이날 대표회장에 취임한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부흥이 불같이 일어나는 때가 있었지만 먹구름과 풍랑이 ...
“홀사모님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우리들 세상’ 함께 만들어요“ 한국교회홀사모회 대표인 박영애 사모가 홀사모의 애환이 담긴 홀사모의 통로에서 ‘그토록 원하셨던 일’(도서출판 갈릴리)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사모는 책에서 “홀사모 통로에 서서 주님 가장 작은자 박영애가 홀사모의 통로를 거치지 않았다면 어찌 이 귀한 사역을 생각이나 했으리요. 홀사모님의 애절함을 보게 하시더니 못난 자에게 볼에 흐르는 눈물 씻겨 주라시네요.?사모님들의 아픔을 사랑으로 보듬으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