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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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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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CTS기독교TV·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성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하나님이 세운 사람’ 제하 말씀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비전 제시

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CTS기독교TV CTS부흥협의회가 지난 4월 2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길 26-1에 소재한 아산서원교회(담임 송창호 목사)에서 ‘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윤호균 목사 송창호 목사 송한철 목사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운영회장 이정민 목사가 뜨겁게 찬양 인도 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성회운영본부장 이영호 목사의 기도, 천안아산노회 서부시찰장 최성덕 목사의 행 13:22절 성경봉독, 문화사역본부장 나승희 목사가 특송 후 CTS목회자연합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하나님의 세운 사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호균 목사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다.(고후 12:7, 갈 4:14) 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하는 고백과 함께 실제 목회는 내가 죽어야 할 수 있다”면서 “CTS부흥협의회 20여년 역사 다 하나님이 하셨다. 오직 예수 밖에 없다. 하나님 앞에서 절대 내 이름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주의 종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아가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양파 같은 아무것도 없는 자, 사과 같이 겉다르고 속다른 자 되지 말고, 홍당무 같은 겉과 속이 똑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부흥사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 수석상임회장 최종호 목사가 ‘5만3천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해서’, 교육위원장 장인석 목사가 ‘CTS기독교TV의 방송선교와 CTS부흥협의회 사역과 성회를 위해서’, 대구동본부장 주동철 목사가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 임원 회원들을 위해서’, 경남본부장 김승규 목사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위해서’, 경기남본부장 임하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각각 간절히 기도드렸다. 연이어 선교본부장 김현숙 목사의 헌금송 워십, 학술위원장 정하영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예장(통합)총회 농어촌선교센터 이사장 전세광 목사의 격려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전세광 목사는 함께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대표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송창호 삼행시를 짓고 호렙산의 영성으로 큰일을 하기를 격려했다.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의 순서는 연수원장 정진수 목사의 사회로 CTS기독교TV 총괄본부장 이동희 국장의 인사, CTS기독교TV 취임패 증정,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 실무부총재 김준영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한 후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임원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로부터 취임축하패를 받았다. 송창호 목사는 “영적 멘토인 윤호균 목사님, 존경하는 전 대표회장과 부흥사 선배인 박기태 목사님, 길성권 목사님, 송한철 목사님을 잘 모시고 CTS부흥협의회 임원과 회원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겸손히 섬기겠다”며 “고전 15:10절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행 1:8절 말씀처럼 성령충만하여 맡겨주신 귀한 사역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려고 한다. 늘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와 전 노회장·다음세대문화협회 이사장 김형제 목사가 권면하고, 전 노회장·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박귀환 목사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직전 대표회장·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박기태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길성권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기북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오찬기도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애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송일현 목사는 “송창호 목사는 변함이 없는 사람, 마음이 좋은 목회자이다. 대표회장으로 CTS부흥협의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 누리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족적으로 하나님 앞에 잘했다 칭찬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한 후 현장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송한철 목사는 “송창호 목사는 6년 동안 CTS부흥협의회 사무총장을 섬기면서 너무나 일을 잘했고 일을 만들어 하는 감각과 온유함이 남다름을 보았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돈이 없어도 빚을 내서라도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클 것이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창호 목사는 경주대학교 경영정보학(부전공:법학),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원(Th.M)(전공: 성경강해)을 졸업하고, 현재 장신대 대학원 박사과정(전공: 목회와 교육) 마지막 논문을 작성 중에 있다. 송 목사는 아산서원교회 담임목사, 마라나타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전 예장(통합)총회 천안아산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선교총무, 총회부흥전도단 감사, 예장(통합)총회 총회부흥전도단 중부단 단장으로 섬기고 있다. 송창호 목사는 김은숙 사모와 2녀(대학교 4학년, 대학교 1학년)를 두고 있다. 문의 : 041-542-6173 유튜브 검색 : 송창호 목사유튜브 (바로가기) 송창호 목사 현장 직격 인터뷰 “하나님 나라 세우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최선” ▲ 취임소감 및 앞으로 각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고 말하고 싶다. 군에서 5사단 전방에 근무했는데 휴가를 나가 검진해 보니 몸무게가 50kg이 나왔다. 그 당시 막 군에 입대해 군기가 들어 있어 몸이 아픈지도 전혀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정밀 검사 결과 양쪽 늑막에 염이 찬 늑막염과 폐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신앙생활에 방학을 했었다. 그때도 교회를 안 나갔는데 늘 주님이 ‘교회에 나오너라’는 이런 감동이 있었지만 불순종하고 결국 군에서 그 질병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목회자가 되기를 서원하게 되고 치유받게 되었다. 그래서 군을 제대하고 나서부터 20대 때에 고향서 가까운 기도원에서 화요구국철야기도회가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기에 하루도 안 빠지고 매주 화요일 참석하고 또 감동이 오면 산에 가서 기도하기도 했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에 연합집회 가면 감동이 오면 묘지에서 기도하고 한얼산기도원에 1년에 1~2번씩 집회 가면 꼭 이천석 목사님 묘지에서 기도한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부흥사가 되었지만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고 고백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라는 말씀이 마음에 느껴진다. 지금 코로나 이후에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많이 침체되어 있고 실제로 전도해 보면 교회에 출석하여 대면예배 드리지 않으면서 신앙생활 한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말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인데 이러한 때 무엇보다 우리 부흥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나 자신부터 기도하고, 영성으로 충만해져서 우리 CTS부흥협의회 많은 회원들 및 신입회원들과 함께 영성훈련을 통해서 영적으로 충만해서 기도원과 교회마다 달려가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CTS부흥협의회 2024년 사업계획 소개 4월 29일~5월2일 괴산에바다기도원(원장 이준숙 사모)에서 특별연합 대성회를 시작으로 7월8일~11일 나주성좌산기도원(원장 박훈식 목사), 7월22일~25일 포항벧엘기도원(원장 오경순 목사), 9월23일~26일 진주축복영성원(원장 이말임 목사), 10월21일~24일 화성활화산영성원(원장 정하영 목사), 11월7일~8일 CTS부흥협의회 부흥사 연수회, 12월2일~5일 아산중앙비전CHURCH(담임 홍은식 목사) 순으로 대성회가 계획되어 있다. ▲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에 부흥회의 당위성(필요성) 및 유익한 점 부흥회를 다니다 보면 큰 교회도 가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데도 가고 때로는 정말 지하에 교회나 기도원도 가게 된다. 그런데 부흥회를 인도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하나님이 천국 잔치를 열어주시는데 우리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구하는 것을 주신다. 그렇지만 우리가 현실만을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짜 어둠의 세력들만 좋아하고, 정말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천국 잔치를 열면 그 가운데 은혜받는 사람이 있고, 치유받는 사람이 있고, 변화되는 사람이 있고, 헌신하는 사람이 있어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교회가 부흥되기 때문에 개교회에서 부흥회를 계속 개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부흥회를 개최하면 잠자던 영혼이 살아나고 영적인 활성화가 있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 일어난다. ▲ 부흥사로서 부흥회의 특징, 그간의 소회(간증거리) 부흥사 경력은 만 10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거의 1년에 50주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부흥회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부흥회 현장은 진짜 영적전쟁 현장이라는 사실이다. 이 현장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붙잡아 주셔야 그 자리에 참석한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2019년부터 1주일에 온전한 하루를 금식 기도하며 영적 무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도 52주간 매주 1일과 3일 더해서 55일을 금식했고 지금도 매주 집회 마치고 돌아와서 금요일이나 토요일, 주일 중에 하루 24시간 금식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영적으로 살면서 영성으로 자신을 깨우는 것을 느끼고 있다. 또 정말 신실한 부흥사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죽을 자도 살리시고, 병든 자도 고치시고, 안되는 것도 되게 하시는 놀라운 기적 같은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난다. 부흥사로서 은사가 있어서 어떤 회개를 촉구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면 부흥회 현장 분위기가 침체될 수 있다. 한국교회 유명한 부흥사인 조용기 목사님, 김삼환 목사님, 김문훈 목사님의 부흥회 말씀의 핵심은 축복이다. 청년시절 조용기 목사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의 부흥회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 역사하신다가 그 핵심이다. 물론 성령이 역사하시면 회개도 하고 잘못도 지적하지만 전체적으로 소망을 주는 메시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많이 보고 있다. 아주 몇 년 전에 도곡산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했는데 그 자리에 지인 목사님의 안내로 그 교회 수험생 집사님 부흥회에 오셨다. 그래서 이 분이 말씀을 듣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예물도 드리며 큰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았다. 그런데 그때 포항에 갑자기 지진이 나서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되었다. 이 집사님의 자녀가 시험을 쳤는데 완전히 난조를 일으켜서 최하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년만 재수하면 큰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감동을 주셔서 그 집사님께 말씀으로 권면을 드렸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도 권면하고 해서 1년 재수하고 수능시험을 봤는데 이제까지 수능 때보다 최고의 점수를 받아가지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가는 역사가 있었다. 역시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오늘날 사람들이 너무 조급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여 그 역사를 못 보지 정말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신다는 진리를 깊이 체험했다. ▲ 서원교회 사역 소개 우리 교회 역사는 40년이 되었다. 서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소속의 교회이다. (서울영락교회, 소망교회 등)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평신도를 세우는 교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과 간절한 기도와 은혜로운 찬양이 넘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곳에 청빙 받아 온지 4년이 되었는데 우리 교회 성도들도 너무 순수하시고 좋으시다. 주말에 가끔 건빵을 가지고 성도들과 함께 건빵전도를 하는데 호응이 너무 좋다. 장신대대학원 박사과정 ‘목회와 교육’ 전공인데 6학기 마치고 마지막 논문학기 중이라 논문만 쓰면 되는데 감동이 와서 1년 전부터 로고스신학연구원을 개원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아산서원교회에 모여서 기도와 집회와 신학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 본인(송창호 목사) 소개 및 앞으로 계획(기도제목) CTS부흥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기도하고 우리 회원들이 60여 명 되는데 부흥회 달란트를 가지신 분들이기에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는 분도 있지만 또 꿈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에게 부족하지만 부흥사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부흥사 연수회를 개최하여 섬기려고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흥사 연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이 한국교회 강당에 함께 쓰임받길 기도한다. 주일학교 담당전도사,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부교역자 사역을 거치면서 딱 느끼는 한 가지이다. 결국 우리의 본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예수, 십자가 복음, 성령충만 있을 때 아이들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세상 풍조에 따라 복음이 희석되고 세상 문화에 맞추다 보니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음세대도 예수로 충만하면 은혜라는 것은 분명히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 생명, 예수 십자가로 충만하게 살면 다음 세대도 다시 부흥되고 살아난다. 실제로 부흥회에 가보면 초등학생, 중학생들인데 복음 듣고, 성령받아 방언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오직 복음으로 승부해야 되고 그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해답이다.

예장합동해외총회 서북노회 제38회…

아프리카우물파기지원, 소 돼지 닭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가축지원 결의 캄보디아에 3곳 교회 추가건축, 동남아 선교 마중물 다짐 차별금지법 등 악법 대응 1인 시위 및 이단 방지 위해 상시적 연구 발표

예장합동해외총회 서북노회 제38회 정기노회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서북노회(노회장 강명이 목사)는 제38회 정기노회를 2일 원주큰사랑교회(담임 권병오 목사)에서 갖고, 캄보디아 교회 추가 건축 등 동남아 선교의 마중물이 될 것을 다짐했다. 브라가 예술선교단의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예배는 권병오 목사의 사회로, 김은영 목사의 기도, 변은지 목사의 성경봉독(출1:6-7), 용화순 목사와 브라가 예술선교단의 특송 후, 최요셉 목사가 ‘하나님의 동역’이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원종문 목사와 강재형 목사, 정복희 목사, 안병재 목사, 배명재 목사, 박준규 목사, 이정근 목사가 축사로 자리를 빛내고, 최향숙 목사의 헌금기도, 총회 임원 노회장, 박베드로 목사의 헌금 특송, 김아브라함 목사의 광고, 이환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본격적인 회무처리 시간에는 임시의장 박요한 목사(초대 노회장)가 인사말을 전하고,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채택, 경과보고 후, 노회규칙을 채택했다. 임시의장 박요한 목사는 “예장합동해외총회는 동남아 선교의 선봉에 서서 꺼져가는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한국교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우리 사회까지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각종 악법을 저지시키고, 이단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 오늘 노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거듭나, 노회뿐 아니라 교단, 나아가 한국교회, 우리 사회를 위해 전력을 쌓자”고 독려했다. 이어 차기 노회를 이끌어갈 임원선출 및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사찰 및 지시위원 선정, 공천부보고, 시찰회 보고, 각국 선교사보고, 헌의안 보고, 노회인준신학교 보고, 회계보고, 제반규칙보고 등 각부 보고, 기타 안건, 래회장소 선정, 회의록채택, 파회선언, 파회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노회에서는 캄보디아에 건축한 교회 4곳 이외에 3곳을 추가로 건축해 모두 7교회로 동남아 선교의 마중물이 될 것을 결의했다. 또 개 교회마다 동성애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이 성경에 배치된다는 것을 국회의사당 혹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인 WEM of GA 선교법인 35개국 109명의 선교사를 계속 지원키로 했으며, 아프리카 우물파기, 소·돼지·닭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축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도 참 생명의 진리를 호도하는 이단들을 방지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연구해 발표키로 했으며, 미진한 안건은 임원회에 맡겨 서면으로 보고키로 했다.

신용산교회 임직감사예배 성료

박순오 목사 ‘진실한 일꾼’ 말씀선포 임직자 장로장립 심영만 등 19명 새직분 받아

신용산교회 임직감사예배 성료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예장합동총회에 소속한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지난 4월 27일 오후 장로장립 3명, 집사장립 6명, 권사취임 10명 등 총19명이 새직분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오원석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지난 76년 동안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19명의 임직자들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또 “신용산교회와 새롭게 세워진 일꾼들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롬14:8)이라는 바울의 각오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기를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날 1부 임직감사예배는 담임 오원석 목사 인도로 신용산교회 유재명 장로의 기도 , 인도자의 딤후1:3-8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후 나눔과 섬기 아카데미 원장 박순오 목사가 ‘진실한 일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장로장립식, 3부 집사장립, 4부 권사취임 순으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5부 축하와 권면, 인사의 순서는 권면에 서울 비전교회 신현수 목사, 축사에 맑은교회 이상협 목사, 답사에 심영만 장로, 축가에 테너 안선환, 인사 및 알림에 김호일 장로, 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 채은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방재길 …

취임예배, 세계로방주교회에서 드려 총회장 정동균 목사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중요성’ 제하 설교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방재길 목사 취임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3월 24일 세계로방주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사회로 직전회장이자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회장이자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의 기도,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의 성경봉독, 베라카선교합창단의 특송,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중요성’(딤후 4: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은 위대한 사도 바울이 아들 같고 제자 같은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것인데 말씀 전파,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것”이라면서 “우리나라의 모든 정책은 비기독교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대한민국 건국 초기부터 기독교가 정부의 근간 속에 다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회장은 “세상은 여전히 악해서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주팔자에 의해 운명을 결정짓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믿지 않는 4천만명을 향한 전도의 사명이 있다. 우리는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엄진용 목사가 진덕민 목사와 방재길 목사에게 감사 및 취임패를 전달하고 직전회장 진덕민 목사가 이임사를, 신임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취임사를 했다. 이어서 축하패 전달(합동, 통합, 기감, 기성, 기침, 예성, 한기부)과 증경회장이자 교단 총회장 직무대행 신덕수 목사 격려사, 한교총 법인사무총장 정찬수 목사의 축사, 양병열 목사의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 순복음부흥사회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부흥성회, 순복음부흥사회 단합대회, 각 교회 강단교류 부흥성회, 순복음부흥사회 임원수련회, 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성회, 순복음부흥사회 연수교육, 전국 기도원 부흥성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도할 줄 아는 교회학교로 교회의…

<어캠> 올 여름 전국 9회 개최된다 -6년을 다녀도 기도할 줄 모르는 다음세대! -소수정예, 동화같은 장소, 은혜의 콘텐츠, 컴퓨터 세트 선물로 -여름성경학교, 이제는 법인 등록된 “어린이은혜캠프”로 오세요. -어린이캠프만 29년째

기도할 줄 아는 교회학교로 교회의 본질을 찾아 부흥한다

포천한빛교회 어린이들의 뜨거운 찬양 어캠은 1996년 7월에 국내 최초로 개최된 초교파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말씀 집중캠프이다. 원산 하디 선교사가 성령을 받은 ‘사경회’에 그 바탕을 두고 현재 29년째 410회 차를 맞이할 정도로 전통있는 어린이 전문캠프이다. 지난 2018년 키즈처치리바이벌 법인등록을 함으로 그 공신력을 더하였다. 어캠은 ‘어린이은혜캠프’의 줄임말로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올 해 주제는 ‘기도하는 다음세대’(단6:10로 정했다. 6년을 교회학교에 다녀도 기도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수두룩 하다. 사실 이것이 교회학교 붕괴의 원인이다. 이에 올 여름 어캠은 기도하는 은혜를 구한다.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설교하는 박연훈 목사 수도권은 가평,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4회, 영남은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1회,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1회, 호남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2회 개최된다. 모두 동화 같은 최적의 시설에서 개최함으로 기존의 방배정의 불편, 복잡하고 혼잡스런 집회장의 인식을 달리한다. 유명 1타 강사 김지연 약사의 냉철하면서도 성경적인 마약예방 교육과 성경에서의 바른 성을 초등학생들에게 교육한다. 기도하는 아이들 초기 여름성경학교의 시작은 1800년대 후반, 여러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성경을 가르치는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197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898년에는 또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이 뉴욕시에 선보였다. 1922년까지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여름 북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것이 여름성경학교의 초기 역사이다. 그 열망은 어린이들이 성경을 잘 알게 되기를 바라는 열망이었다. 어캠에서 기도가 열린 아이들 한국교회도 성경학교를 통하여 성경을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세대는 불확실한 구원의 확신, 성경지식의 저하, 기도 없는 삶이 현재의 모습이다. 일주일씩 진행되던 여름성경학교 일정도 토일, 주일 1회로 축소되어 운영되는 현실이다. 어캠은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새로운 여름성경학교이다. 2박 3일 동안 강력한 신앙 훈련을 통하여 은혜가 무엇인지 알았다고 집에 돌아가 부모에게 고백하고 삶이 바뀌진다. 어캠은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들이 학생들을 성경의 깊은 세계로 이끈다. 양산감림산기도원 : 7월 19일~20일 (1박 2일), 2024년 8월 5일~7일 (2박 3일) 경주켄싱턴리조트 : 7월 29일~31일 (2박 3일) 가평켄싱턴리조트 : 7월 25일~26일 (1박2일),7월 26일~27일(1박 2일) 충주켄싱턴리조트 : 8월 1일~3일(2박 3일), 8월 9일~11일(2박 3일) 화순금호리조트 : 8월 12일~14일(2박 3일), 8월 14일~15일(1박 2일) 문의 : 02-815-5291www.c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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