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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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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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차은직 담정중헌 원로목사 추대·임목사 위임 한천설 목사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제하 설교

영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성료

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영도교회 행복한 예배실(3층)에서 ‘정중헌 원로목사 추대·차은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제1부 예배,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 제4부 축하의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위임국장(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의 인도로 성남노회 서기 정원준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롬 16:25-27절 성경봉독, 영도교회 연합찬양대의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찬양이 있은 후 전 총신대 부총장 한천설 목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의 기도, 영도교회 강주붕 장로의 추대사, 인도자의 원로목사 공포,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영도교회 차은직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추대패 증정, 영도교회 1권사회 회장 황연옥 권사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성남시장 신상진,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이수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성화 목사, 서광교회 원로 유태영 목사, 전 총회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연이어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27년 목회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내와 자녀에게 감사하며 장로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하고 그간 함께한 부교역자의 수고에 감사, 총회와 노회에 감사, 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사를 전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성남노회 서시찰장 정병호 목사의 기도, 위임국장 장대은 목사의 목사 위임 서약 및 교인 서약, 위임기도, 공포 후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영도교회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2권사회 회장 문옥순 권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차은직 위임목사에게 권면을 하고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영도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연이어 대길교회 원로 박현식 목사, 증경노회장 김창기 목사, 증경노회장 현상민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인 제4부 축하의 시간은 목회사역과 축하 영상 시청,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의 축가, 영도교회 출신 교역자들의 축가가 있은 후 영도교회 천기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정평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정중헌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1997년 5월 8일 제2대 영도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27년 동안 헌신 봉사하며 섬기던 중 새로운 교회당을 건축하고 최선을 다해 성경적인 목회 사역을 감당하였다.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사모세미나…사모여 일어나라! 주제로 열려 예배와 찬양, 기도로 치유와 회복되는 현장 접수신청 쇄도…선착순 600명 접수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17일(월)~19일(수) 개최

※ 온라인 접수안내는 기사 하단에 있습니다 목회자사모만을 대상으로 목회현장에서 지친 사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힘과 위로를 주는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로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다산신도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목사 남편과 자녀들, 그리고 성도에게까지 힘든 일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서 겪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서 쌓여만 가고 마음에 병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사모들을 위해 시작된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소망을 주는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있는 세미나로서 참석하는 모든 사모들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며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진행하는 세미나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한 교회를 맡아 섬기는 목사에게 사모라는 자리가 비어있다는 것은 목회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유가 있든지 목사에게 사모가 없다는 것은 목회를 정상적으로 해나갈 수 없을 정도로 결격 사유가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목회에 있어서 목사만큼 중요한 것이 목회자사모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모라는 자리이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는 사모의 위치가 많이 드러나지 않다 보니 사모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이 목회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사모들을 위해 사모들만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사역 중에 겪게 되는 다양한 아픔을 치유하며 사모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존귀한 직분인지를 다시 깨닫게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새 힘을 전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사모들에게 최적의 강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등록한 사모들에게 이번 제31회 사모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사역하면서 침체가 된 저의 영육이 다시 깨어나 목회 사역의 초심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다시 더욱 뜨겁게 섬기며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라고 했고 “2024년도 사모세미나 일정이 나왔다는 너무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시골교회에 있으며 겪어내기 힘든 일로 지쳐있었지만 사모세미나 소식을 듣고 용기와 힘을 얻어 은혜로 충전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 합니다.” 라고 했고 “매년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은혜 받았습니다. 세미나에 있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던 기억이 2024년에 세미나 소식을 들으니 다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이런 사모들의 기대감처럼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먼저 편안함이다. 가족,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이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성도나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이, 스트레스와 고민도 없이 세미나 안에서 마음껏 쉬고 울고 웃다가 은혜를 받고 그 은혜로 채워져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그리고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위로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은혜의 말씀이 있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은 교단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교단과 교계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말씀을 전하는 이들로 특별하게 선정되기 때문에, 예배의 시간과 간증의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게 된다. 특히 사모들이 각자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은혜와 실제적인 말씀, 그리고 축복의 말씀이 증거 될 것이다. 왼쪽부터 한국지역복음화 협의회 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에 제31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올 해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대 상황으로 상처받은 사모님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배와 찬양으로 치유와 회복이 되길 소원합니다.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어느 사모님의 고백처럼 하나님과의 귀하고 행복한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사모님들에게 세미나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참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신청접수 :https://naver.me/FIoHx6Sv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 문의 : 02-2207-8504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에 구름같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남양주 어린이 축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최·남양주시와 예정·주평강교회 후원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에 구름같은 인파 2만 5천명...성황리에 마무리

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지난 5월 4일 토요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사장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주광덕 시장)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주평강교회(정귀석 목사)가 후원했다. 제4회 남양주 어린이축제 포스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순수하게 어린이들만을 위해서 진행된다. 예정교회와 주평강교회, 시청,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군부대까지 600여 명의 봉사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모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축제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오전 9시 30분부터 남양주와 인근 지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마당, 스포츠마당, 민속마당, 지구촌마당, 유아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먹거리마당 등 8개의 마당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축제에는 영유아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유아마당도 마련돼, 참여한 온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됐다. 민속마당에서는 국궁게임, 투호, 딱지, 줄넘기, 격파, 병뚜껑 컬링, 제기차기, 나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진행됐고, 지구촌 마당에서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테트리스 퍼즐, 링앤핀, 병뚜껑경주, 다루마오토시, 켄다마 등등 게임이 준비됐다. 스포츠마당에서는 다양한 오락실 게임, 펌프, 농구, 두더지게임, 레이싱게임, 스피드터치,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놀이마당에서는 개장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아이들의 기대감으로 가득 찼고, 특히 바이킹에서는 탑승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 외에 회전그네, 범퍼카, 에어바운스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그 외에도 군부대와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 아래 장갑차 및 화기체험, 경찰차, 경찰오토바이,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등을 했으며,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남양주시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식이 코미디언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됐고, 3시에는 경품 추첨 시간이 있었다. 경품 추첨이 시작되자 남양주 실내체육관이 가득 차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아이폰15, 아이패드, 자전거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됐고, 추첨으로 입장권을 가진 모든 어린이가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게 해 기대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당첨되는 어린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예정교회가 서울시 중랑구에 소재했을 때부터 진행했던 행사로, 제1회에 1만 5천 명, 제2회에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이자 중랑구 대표 축제였다. 설동욱 목사(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 이번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를 총괄 진행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 설동욱 목사는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이며, 행복해 하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도 행복할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제108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개최

김원철 목사 ‘목회는 섬김이다’ 제하 말씀선포 일본 이상열 선교사 등 13명 선교현장 보고

제108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개최

지난 5월 4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이하 세선연)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선교포럼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한희성 장로의 찬양 인도(반주 정은영 전도사) 후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의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의 벧전 5:1-4절 성경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의 특송, 조윤하 전도사의 바이올린 연주 후에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회는 섬김이다'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김원철 목사 김원철 목사는 “지난 젊은 청년시절에 성령의 불을 받고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 중에 선배가 부흥회에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임의로 매각하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되었다”면서 “우리 모두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모든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이며, 헌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원철 목사의 솔직 담백한 한평생의 신앙생활과 목회간증을 통하여 포럼에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이어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의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의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인사 최요한 목사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의 기도, 선교사 일동의 찬양,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와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 이선구 목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축도 신용호 목사 탁명진 원장은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깊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일본 이상열 선교사, 인도 정윤진 선교사, 미국 오충환 목사,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필리핀 최봉익 선교사, A국 한윤섭 선교사,칠례 김남은 선교사,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선교현장을 보고했다.

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CTS기독교TV·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성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하나님이 세운 사람’ 제하 말씀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비전 제시

나라와 민족·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CTS기독교TV CTS부흥협의회가 지난 4월 2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길 26-1에 소재한 아산서원교회(담임 송창호 목사)에서 ‘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윤호균 목사 송창호 목사 송한철 목사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 순으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운영회장 이정민 목사가 뜨겁게 찬양 인도 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성회운영본부장 이영호 목사의 기도, 천안아산노회 서부시찰장 최성덕 목사의 행 13:22절 성경봉독, 문화사역본부장 나승희 목사가 특송 후 CTS목회자연합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하나님의 세운 사람’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호균 목사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다.(고후 12:7, 갈 4:14) 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하는 고백과 함께 실제 목회는 내가 죽어야 할 수 있다”면서 “CTS부흥협의회 20여년 역사 다 하나님이 하셨다. 오직 예수 밖에 없다. 하나님 앞에서 절대 내 이름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주의 종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아가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양파 같은 아무것도 없는 자, 사과 같이 겉다르고 속다른 자 되지 말고, 홍당무 같은 겉과 속이 똑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부흥사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 수석상임회장 최종호 목사가 ‘5만3천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해서’, 교육위원장 장인석 목사가 ‘CTS기독교TV의 방송선교와 CTS부흥협의회 사역과 성회를 위해서’, 대구동본부장 주동철 목사가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 임원 회원들을 위해서’, 경남본부장 김승규 목사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위해서’, 경기남본부장 임하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각각 간절히 기도드렸다. 연이어 선교본부장 김현숙 목사의 헌금송 워십, 학술위원장 정하영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이성현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예장(통합)총회 농어촌선교센터 이사장 전세광 목사의 격려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전세광 목사는 함께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대표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송창호 삼행시를 짓고 호렙산의 영성으로 큰일을 하기를 격려했다. 2부 임명 및 인사와 축하의 순서는 연수원장 정진수 목사의 사회로 CTS기독교TV 총괄본부장 이동희 국장의 인사, CTS기독교TV 취임패 증정,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 실무부총재 김준영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한 후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임원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송창호 목사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로부터 취임축하패를 받았다. 송창호 목사는 “영적 멘토인 윤호균 목사님, 존경하는 전 대표회장과 부흥사 선배인 박기태 목사님, 길성권 목사님, 송한철 목사님을 잘 모시고 CTS부흥협의회 임원과 회원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겸손히 섬기겠다”며 “고전 15:10절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행 1:8절 말씀처럼 성령충만하여 맡겨주신 귀한 사역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려고 한다. 늘 기도와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와 전 노회장·다음세대문화협회 이사장 김형제 목사가 권면하고, 전 노회장·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박귀환 목사와 예장(통합)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직전 대표회장·상임부총재 송한철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박기태 목사, 전 대표회장·실무부총재 길성권 목사, 실무부총재 한인선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기북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오찬기도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애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송일현 목사는 “송창호 목사는 변함이 없는 사람, 마음이 좋은 목회자이다. 대표회장으로 CTS부흥협의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 누리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족적으로 하나님 앞에 잘했다 칭찬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한 후 현장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송한철 목사는 “송창호 목사는 6년 동안 CTS부흥협의회 사무총장을 섬기면서 너무나 일을 잘했고 일을 만들어 하는 감각과 온유함이 남다름을 보았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돈이 없어도 빚을 내서라도 순종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클 것이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창호 목사는 경주대학교 경영정보학(부전공:법학),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원(Th.M)(전공: 성경강해)을 졸업하고, 현재 장신대 대학원 박사과정(전공: 목회와 교육) 마지막 논문을 작성 중에 있다. 송 목사는 아산서원교회 담임목사, 마라나타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전 예장(통합)총회 천안아산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선교총무, 총회부흥전도단 감사, 예장(통합)총회 총회부흥전도단 중부단 단장으로 섬기고 있다. 송창호 목사는 김은숙 사모와 2녀(대학교 4학년, 대학교 1학년)를 두고 있다. 문의 : 041-542-6173 유튜브 검색 : 송창호 목사유튜브 (바로가기) 송창호 목사 현장 직격 인터뷰 “하나님 나라 세우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최선” ▲ 취임소감 및 앞으로 각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고 말하고 싶다. 군에서 5사단 전방에 근무했는데 휴가를 나가 검진해 보니 몸무게가 50kg이 나왔다. 그 당시 막 군에 입대해 군기가 들어 있어 몸이 아픈지도 전혀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정밀 검사 결과 양쪽 늑막에 염이 찬 늑막염과 폐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신앙생활에 방학을 했었다. 그때도 교회를 안 나갔는데 늘 주님이 ‘교회에 나오너라’는 이런 감동이 있었지만 불순종하고 결국 군에서 그 질병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목회자가 되기를 서원하게 되고 치유받게 되었다. 그래서 군을 제대하고 나서부터 20대 때에 고향서 가까운 기도원에서 화요구국철야기도회가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기에 하루도 안 빠지고 매주 화요일 참석하고 또 감동이 오면 산에 가서 기도하기도 했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에 연합집회 가면 감동이 오면 묘지에서 기도하고 한얼산기도원에 1년에 1~2번씩 집회 가면 꼭 이천석 목사님 묘지에서 기도한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부흥사가 되었지만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고 고백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라는 말씀이 마음에 느껴진다. 지금 코로나 이후에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많이 침체되어 있고 실제로 전도해 보면 교회에 출석하여 대면예배 드리지 않으면서 신앙생활 한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말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인데 이러한 때 무엇보다 우리 부흥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나 자신부터 기도하고, 영성으로 충만해져서 우리 CTS부흥협의회 많은 회원들 및 신입회원들과 함께 영성훈련을 통해서 영적으로 충만해서 기도원과 교회마다 달려가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CTS부흥협의회 2024년 사업계획 소개 4월 29일~5월2일 괴산에바다기도원(원장 이준숙 사모)에서 특별연합 대성회를 시작으로 7월8일~11일 나주성좌산기도원(원장 박훈식 목사), 7월22일~25일 포항벧엘기도원(원장 오경순 목사), 9월23일~26일 진주축복영성원(원장 이말임 목사), 10월21일~24일 화성활화산영성원(원장 정하영 목사), 11월7일~8일 CTS부흥협의회 부흥사 연수회, 12월2일~5일 아산중앙비전CHURCH(담임 홍은식 목사) 순으로 대성회가 계획되어 있다. ▲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에 부흥회의 당위성(필요성) 및 유익한 점 부흥회를 다니다 보면 큰 교회도 가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데도 가고 때로는 정말 지하에 교회나 기도원도 가게 된다. 그런데 부흥회를 인도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하나님이 천국 잔치를 열어주시는데 우리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구하는 것을 주신다. 그렇지만 우리가 현실만을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짜 어둠의 세력들만 좋아하고, 정말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천국 잔치를 열면 그 가운데 은혜받는 사람이 있고, 치유받는 사람이 있고, 변화되는 사람이 있고, 헌신하는 사람이 있어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교회가 부흥되기 때문에 개교회에서 부흥회를 계속 개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부흥회를 개최하면 잠자던 영혼이 살아나고 영적인 활성화가 있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 일어난다. ▲ 부흥사로서 부흥회의 특징, 그간의 소회(간증거리) 부흥사 경력은 만 10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거의 1년에 50주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부흥회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부흥회 현장은 진짜 영적전쟁 현장이라는 사실이다. 이 현장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붙잡아 주셔야 그 자리에 참석한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2019년부터 1주일에 온전한 하루를 금식 기도하며 영적 무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도 52주간 매주 1일과 3일 더해서 55일을 금식했고 지금도 매주 집회 마치고 돌아와서 금요일이나 토요일, 주일 중에 하루 24시간 금식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영적으로 살면서 영성으로 자신을 깨우는 것을 느끼고 있다. 또 정말 신실한 부흥사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죽을 자도 살리시고, 병든 자도 고치시고, 안되는 것도 되게 하시는 놀라운 기적 같은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난다. 부흥사로서 은사가 있어서 어떤 회개를 촉구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면 부흥회 현장 분위기가 침체될 수 있다. 한국교회 유명한 부흥사인 조용기 목사님, 김삼환 목사님, 김문훈 목사님의 부흥회 말씀의 핵심은 축복이다. 청년시절 조용기 목사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의 부흥회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 역사하신다가 그 핵심이다. 물론 성령이 역사하시면 회개도 하고 잘못도 지적하지만 전체적으로 소망을 주는 메시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많이 보고 있다. 아주 몇 년 전에 도곡산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했는데 그 자리에 지인 목사님의 안내로 그 교회 수험생 집사님 부흥회에 오셨다. 그래서 이 분이 말씀을 듣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예물도 드리며 큰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았다. 그런데 그때 포항에 갑자기 지진이 나서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되었다. 이 집사님의 자녀가 시험을 쳤는데 완전히 난조를 일으켜서 최하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년만 재수하면 큰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감동을 주셔서 그 집사님께 말씀으로 권면을 드렸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도 권면하고 해서 1년 재수하고 수능시험을 봤는데 이제까지 수능 때보다 최고의 점수를 받아가지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가는 역사가 있었다. 역시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오늘날 사람들이 너무 조급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여 그 역사를 못 보지 정말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신다는 진리를 깊이 체험했다. ▲ 서원교회 사역 소개 우리 교회 역사는 40년이 되었다. 서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소속의 교회이다. (서울영락교회, 소망교회 등)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평신도를 세우는 교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과 간절한 기도와 은혜로운 찬양이 넘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곳에 청빙 받아 온지 4년이 되었는데 우리 교회 성도들도 너무 순수하시고 좋으시다. 주말에 가끔 건빵을 가지고 성도들과 함께 건빵전도를 하는데 호응이 너무 좋다. 장신대대학원 박사과정 ‘목회와 교육’ 전공인데 6학기 마치고 마지막 논문학기 중이라 논문만 쓰면 되는데 감동이 와서 1년 전부터 로고스신학연구원을 개원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아산서원교회에 모여서 기도와 집회와 신학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 본인(송창호 목사) 소개 및 앞으로 계획(기도제목) CTS부흥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기도하고 우리 회원들이 60여 명 되는데 부흥회 달란트를 가지신 분들이기에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는 분도 있지만 또 꿈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에게 부족하지만 부흥사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부흥사 연수회를 개최하여 섬기려고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흥사 연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이 한국교회 강당에 함께 쓰임받길 기도한다. 주일학교 담당전도사,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부교역자 사역을 거치면서 딱 느끼는 한 가지이다. 결국 우리의 본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예수, 십자가 복음, 성령충만 있을 때 아이들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세상 풍조에 따라 복음이 희석되고 세상 문화에 맞추다 보니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음세대도 예수로 충만하면 은혜라는 것은 분명히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 생명, 예수 십자가로 충만하게 살면 다음 세대도 다시 부흥되고 살아난다. 실제로 부흥회에 가보면 초등학생, 중학생들인데 복음 듣고, 성령받아 방언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오직 복음으로 승부해야 되고 그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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