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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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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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온라인 오프라인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온라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설교에 자신이 없는 분 설교를 잘 하고 싶으신 분 금번 세미나를 참여 하면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이다. 강사 정민철 교수는 지금까지 25년여 동안 한국부흥사협의회 부흥사 연수교육 약 1천여명 이상 연수교육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금번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하오니 목회자 및 신학생 평신도 직분자등 많은 접수 신청 하시기를 바란다.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7가지 일일 세미나 강의내용 1, 설교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ㅡ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라. 2, 가장 쉬운 설교방법은 무엇인가 ㅡ 본문을 묵상하고 암송하라. 3, 강단에서 원고를 보지마라 습관이다. ㅡ 원고에 키워드만 작성하라. 4, 설교 예화를 확보하라 ㅡ 전자 도서관에서 책 머리말만 읽어라. 5, 가장 쉬운 성경암송 3단계 ㅡ 주제 1개월 / 장,절 1개월 / 말씀 1개월 6, 말씀과 기도 3분 기도법 3단계 ㅡ 제목 10분 /장,절 10분 /말씀 10분 7, 유대인의 기도와 (모세오경) ㅡ 한국인의 기도 차이점은 무엇인가. 가장 쉬운 설교 세미나 강의 포인트 핵심내용 1.설교에도 기초가 있다. 설교 원리를 모르면 고생만 하다 은퇴한다. 2.설교의 핵심 포인트는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의 키워드를 암송하라. 3.주제별 성경암송 20개 장,절 5주 완성 25초 마스타 방법을 공개한다. 4.주제별 성경암송 방법을 알게 되면 누구나 아무나 성경암송이 잘된다. 5.‘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세미나 후 누구나 설교의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6.설교 원고는 한 장이면 충분하다. 실제적용 노하우 실제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7.설교할 때 강단에서 절대로 원고를 보지 않는 습관화 하라. 실제적용 방법이 있다. 8.금번 설교 세미나를 통하여 말씀과 기도의 전문가 설교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9.‘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세미나를 배우게 되면 성경암송 전문가가 될 수 있다. 10.똑같은 본문으로 시리즈로 반복 설교를 하라 각도가 다르게 새롭게 설교가 된다. 11.설교는 자신감이다. 주제별 20개 장,절을 25초 암송 전에는 강단에서 설교 하지마라. 12.강단에서 설교 할 때 긍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라. 청중을 말씀으로 장악하라. 13.강단에서 설교할 때 원고를 외우려 하지 말고 주제별 말씀의 키워드를 기억하라. 14.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체질화 습관화 중독자가 되어야 한다. 방법이 있다. 15.본 세미나 후 복잡한 설교 준비는 필요없다. 초스피드 3분 안에 설교준비 끝난다. 정민철 교수 목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설교’이다. 매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모르는 목회자 신학생 고민이 돼서 힘들다면,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작성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강사 정민철 교수(설교는 쉽다 핸드북 저자)는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를 효과적이고 늘 새롭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금번 일일 세미나를 한다. 설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씀의 기본기가 있지 않고는 절대 좋은 설교가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가장 핵심인 주제별 성경암송 말씀을 강조 하고 있다. 정민철 교수가 소개하는 가장 쉬운 목회자 설교 세미나는 주제별 성경암송 20구절을 암송하여 설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설교자는 가장먼저 기본기가 튼튼해야 목회할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설교를 잘할 수 있다. 기본기가 부실하면 바른 설교가 만들어질 수 없다. 설교의 기초가 약하면 설교의 구조나 전개 그리고 내용에 있어서 우왕좌왕하게 되고 실용주의 풍조나 세상의 풍조에 흔들거리는 설교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제별 성경암송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훈련하여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할 수 있도록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겸하고 있어, 세미나 현장에서 주제별 성경암송을 토대로 서론 본론 결론 A4용지 한 장의 분량으로 1시간 설교할 수 있는 설교 방법을 실제적으로 가르치며 설교자의 자세 목소리 제스처 설교 스피치 청중을 제압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것을 배운다. 설교는 쉽다 핸드북 저자가 실제적으로 성경암송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마음만 먹으면 주제별 장,절 20개를 빠르면 5일정도 암송이 가능하며 천천히 암송하면 5주 정도면 25초에 빠르게 암송이 가능하다. 왜 주제별 성경암송을 25초에 암송하는가 성경암송이란 똑같은 말씀을 계속적으로 반복할 때 말씀이 인지가 되면서 머리 속에 기억이 되지 적당히 암송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주제별 성경암송 25초가 될 때까지 해야 하며 매일 반복적으로 암송을 하여야 설교자에게는 가장 좋은 설교의 키워드가 만들어 진다. 설교는 쉽다 저자 직강 일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일시 : 매주일 오후 3시~5시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수시 등록 가능 장소 : 온누리한중교회 (서울 구로4동 주민센터앞) 목회자 및 신학생 직분자 선착순 마감 참가비 : 5만원, 설교는 쉽다 핸드북 2만원 제공 (온라인 신청자는 핸드북 세미나 동영상 제공, 택배로 발송) 대상 : 목사,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직분자, 평신도 신청문의 : 010-3224-2345

여의도순복음교회 29회 영산효행상…

‘두 시어머니’ 정성껏 모신 윤영희 씨 등 10명 수상자 선정

여의도순복음교회 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수상해 온 영산효행상 시상식이 올해도 12일 10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했다. 29회째를 맞은 영산효행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을 실천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부상을 수상한 윤영희 씨는 ‘두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다. 시어머니가 둘인 사실을 알고 결혼한 윤씨는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시어머니 집을 오가며 섬겼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두 시어머니를 한 집에 모셨는데 그중 한 분은 10년 전 돌아가실 때까지 병수발을 하였고, 현재는 구순이 넘은 시어머니의 치매 수발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까지 취득했을 정도이다. 또 장한 남편상을 수상한 김준길 씨는 고관절 수술로 잘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30년 동안 다리가 되어 준 사실이 알려져 선정됐다. 김씨는 아내 손을 꼭 잡고 교회를 비롯해 아내가 가는 곳마다 동행해 왔다. 앞줄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홍영옥(효부상) 윤영희(효부상) 김준길(장한 남편상) 오진순(장한 아내상) 권인화(훌륭한 어머니상) 김은숙(효녀상) 안상욱(효자상) 정락길(훌륭한 아버지상) 권잠순(장한 아내상) 성영임(효부상). 장한 아내상을 수상한 오진순 씨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남편을 39년 동안 간호하였고, 남편 대신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간병인으로 일하며 두 자녀를 뒷바라지해 지금은 모두 공무원으로 성장했다. 훌륭한 어머니상 수상자인 권인화 씨는 38년 전 이미 두 자녀를 두었으나 지인의 호소를 받아들여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잘 양육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 씨의 사랑으로 자란 세 자녀는 지금도 화목하게 서로서로 도우며 살고 있다. 이밖에도 장한 아내상을 수상한 권잠순 씨는 파킨슨병을 앓는 남편을 10년 동안 돌보며 신앙생활을 했으며, 효부상을 수상한 성영임 씨는 45년 동안 시부모를 잘 섬겼는데 칠순 노인이 된 지금도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영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차은직 담정중헌 원로목사 추대·임목사 위임 한천설 목사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제하 설교

영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성료

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영도교회 행복한 예배실(3층)에서 ‘정중헌 원로목사 추대·차은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제1부 예배,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 제4부 축하의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위임국장(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의 인도로 성남노회 서기 정원준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롬 16:25-27절 성경봉독, 영도교회 연합찬양대의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찬양이 있은 후 전 총신대 부총장 한천설 목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증경노회장 김영삼 목사의 기도, 영도교회 강주붕 장로의 추대사, 인도자의 원로목사 공포,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영도교회 차은직 목사가 정중헌 원로목사에게 추대패 증정, 영도교회 1권사회 회장 황연옥 권사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성남시장 신상진,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이수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성화 목사, 서광교회 원로 유태영 목사, 전 총회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연이어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27년 목회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내와 자녀에게 감사하며 장로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하고 그간 함께한 부교역자의 수고에 감사, 총회와 노회에 감사, 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사를 전했다. 제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성남노회 서시찰장 정병호 목사의 기도, 위임국장 장대은 목사의 목사 위임 서약 및 교인 서약, 위임기도, 공포 후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가 영도교회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원로 정중헌 목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위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영도교회 2권사회 회장 문옥순 권사가 차은직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형배 목사가 차은직 위임목사에게 권면을 하고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가 영도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연이어 대길교회 원로 박현식 목사, 증경노회장 김창기 목사, 증경노회장 현상민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인 제4부 축하의 시간은 목회사역과 축하 영상 시청, 성남노회 목사부부합창단의 축가, 영도교회 출신 교역자들의 축가가 있은 후 영도교회 천기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정평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정중헌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1997년 5월 8일 제2대 영도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27년 동안 헌신 봉사하며 섬기던 중 새로운 교회당을 건축하고 최선을 다해 성경적인 목회 사역을 감당하였다.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사모세미나…사모여 일어나라! 주제로 열려 예배와 찬양, 기도로 치유와 회복되는 현장 접수신청 쇄도…선착순 600명 접수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17일(월)~19일(수) 개최

※ 온라인 접수안내는 기사 하단에 있습니다 목회자사모만을 대상으로 목회현장에서 지친 사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힘과 위로를 주는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로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다산신도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목사 남편과 자녀들, 그리고 성도에게까지 힘든 일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서 겪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서 쌓여만 가고 마음에 병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사모들을 위해 시작된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소망을 주는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있는 세미나로서 참석하는 모든 사모들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며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진행하는 세미나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한 교회를 맡아 섬기는 목사에게 사모라는 자리가 비어있다는 것은 목회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유가 있든지 목사에게 사모가 없다는 것은 목회를 정상적으로 해나갈 수 없을 정도로 결격 사유가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목회에 있어서 목사만큼 중요한 것이 목회자사모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모라는 자리이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는 사모의 위치가 많이 드러나지 않다 보니 사모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이 목회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사모들을 위해 사모들만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사역 중에 겪게 되는 다양한 아픔을 치유하며 사모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존귀한 직분인지를 다시 깨닫게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새 힘을 전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사모들에게 최적의 강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등록한 사모들에게 이번 제31회 사모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사역하면서 침체가 된 저의 영육이 다시 깨어나 목회 사역의 초심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다시 더욱 뜨겁게 섬기며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라고 했고 “2024년도 사모세미나 일정이 나왔다는 너무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시골교회에 있으며 겪어내기 힘든 일로 지쳐있었지만 사모세미나 소식을 듣고 용기와 힘을 얻어 은혜로 충전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 합니다.” 라고 했고 “매년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은혜 받았습니다. 세미나에 있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던 기억이 2024년에 세미나 소식을 들으니 다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이런 사모들의 기대감처럼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먼저 편안함이다. 가족,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이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성도나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이, 스트레스와 고민도 없이 세미나 안에서 마음껏 쉬고 울고 웃다가 은혜를 받고 그 은혜로 채워져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그리고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위로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은혜의 말씀이 있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은 교단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교단과 교계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말씀을 전하는 이들로 특별하게 선정되기 때문에, 예배의 시간과 간증의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게 된다. 특히 사모들이 각자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은혜와 실제적인 말씀, 그리고 축복의 말씀이 증거 될 것이다. 왼쪽부터 한국지역복음화 협의회 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에 제31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올 해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대 상황으로 상처받은 사모님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배와 찬양으로 치유와 회복이 되길 소원합니다.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어느 사모님의 고백처럼 하나님과의 귀하고 행복한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사모님들에게 세미나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참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신청접수 :https://naver.me/FIoHx6Sv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 문의 : 02-2207-8504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에 구름같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남양주 어린이 축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최·남양주시와 예정·주평강교회 후원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에 구름같은 인파 2만 5천명...성황리에 마무리

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지난 5월 4일 토요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제4회 남양주어린이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사장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주광덕 시장)와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주평강교회(정귀석 목사)가 후원했다. 제4회 남양주 어린이축제 포스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순수하게 어린이들만을 위해서 진행된다. 예정교회와 주평강교회, 시청,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군부대까지 600여 명의 봉사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모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축제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오전 9시 30분부터 남양주와 인근 지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마당, 스포츠마당, 민속마당, 지구촌마당, 유아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먹거리마당 등 8개의 마당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축제에는 영유아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유아마당도 마련돼, 참여한 온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됐다. 민속마당에서는 국궁게임, 투호, 딱지, 줄넘기, 격파, 병뚜껑 컬링, 제기차기, 나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진행됐고, 지구촌 마당에서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테트리스 퍼즐, 링앤핀, 병뚜껑경주, 다루마오토시, 켄다마 등등 게임이 준비됐다. 스포츠마당에서는 다양한 오락실 게임, 펌프, 농구, 두더지게임, 레이싱게임, 스피드터치,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놀이마당에서는 개장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아이들의 기대감으로 가득 찼고, 특히 바이킹에서는 탑승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 외에 회전그네, 범퍼카, 에어바운스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그 외에도 군부대와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 아래 장갑차 및 화기체험, 경찰차, 경찰오토바이,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등을 했으며,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남양주시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식이 코미디언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됐고, 3시에는 경품 추첨 시간이 있었다. 경품 추첨이 시작되자 남양주 실내체육관이 가득 차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아이폰15, 아이패드, 자전거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됐고, 추첨으로 입장권을 가진 모든 어린이가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게 해 기대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당첨되는 어린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예정교회가 서울시 중랑구에 소재했을 때부터 진행했던 행사로, 제1회에 1만 5천 명, 제2회에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이자 중랑구 대표 축제였다. 설동욱 목사(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 이번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를 총괄 진행한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 설동욱 목사는 “남양주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는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축제이며, 행복해 하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도 행복할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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