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목사) 임원회는 지난 8월 24일에 이단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뉴욕교협은 이단의 규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여 공고합니다. 뉴욕교회협의회는 이단 대상자가 속한 교단총회에 장로교, 합동, 통합, 백석, 순복음, 성결교등에서 이단으로 판명된 자만 이단으로 인정한다. 이○명 목사와 박○택 목사등 이단감별사는 교협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회장 이준성목사 총무 유승례목사 서기 김홍배목사(직인생략)」 49회기 뉴욕교협 입장문의 핵심내용은 먼저 이단감별사로 호...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지난 9월 7일 민통선 지역인 해마루촌 마을에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이 감사헌금과 선물 등 정성을 담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19년 전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동규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이동규 목사는 민통선에 위치한 교회 목회자들은 명절 때 특히 더 외로움을 느끼는 목회자들이 많기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말한...
2023년 중앙연회(한종우 감독) 목회자·사모성회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4-5)’라는 주제로 지난 9월 4일(월)~6일(수)까지 속초에 위치한 마레몬스호텔에서 약 170여명 목회자·사모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앙연회 주최로 개회된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4시30분에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의 개회로 시작되었다. 저녁식사 이후 이어진 순서에서 목회자 부부찬양대회가 진행되었고, 저녁집회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의 간증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전용재 감독의 주제강연이 진행되었고...
지난 8월 21~23일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상임단장 이홍원 목사, 사무총장 권혁중 목사) 주최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목회자·사모·평신도를 대상으로 여름연합산상성회가 ‘다시 성령으로’ 주제로 개최되었다. 전영기 목사(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는 환영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지배하며 공포에 떤 것도 이제 잊혀질 만큼 무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전히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 한 것도 사실이다. 지난 4년 코로나로 인한 전염병을 앓는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이...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는 지난 9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제19-4차 조찬포럼을 열고 성경중심의 가정교육과 교회학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총평) 정귀석 목사는 발제 서두에서 “남양주지역에서 개척 후 28주년이 되었다. 일반 교회처럼 지하, 상가, 교회당 건축의 과정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통해 막힐 때마다 반드시 길이 있다는 사실도 ...
지난 9월 4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 소재 세계비전교회(담임 김성현 목사)에서 ‘선한 열매를 맺는 총회’(롬 8:28) 주제로 예장(웨신)총회 제10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현 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가 단독후보로 만장일치 박수를 받으며 제106회, 제107회에 이어 제108회 총회장에 재연임 되었다. 김헌수 목사(예장(웨신)총회 제108회기 총회장) 이날 개회예배 시작 전에 세계비전교회 찬양팀(인도 박양임 목사)이 은혜로운 찬양...
지난 9월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김경리 박사)에서 ‘정상문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정상문 목사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상문 명예신학박사 이날 학위 수여식은 윤지영 목사의 찬양 인도 후 총무처장 우남식 박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총회장 장성 목사의 대표기도, 다같이 딤후 4:7-8 성경봉독, 윤지영 목사가 특별찬양하고 전 총장 안성삼 목사가 ‘더 높은 수준의 인생을 위하여’ 제하로 말씀을 ...
백용현 목사(100년기도운동본부 본부장, 한빛교회)는 100년 기도운동의 발대식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한국 감리교회 140년의 역사에 가장 모험적인 일에 도전한다. 100년 기도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아무도 끝까지 갈 수 없는 길이다. 광야이다.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를 걸었지만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모세를 실패자라고 하지 않는다. 끝까지 가지 못할 길을 가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100년을 기도하지만 아무도 100년의 마지막을 알 수 없다. 오직 기도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지난 9월 1일(금)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어가신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님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셨던 목회철학과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 드려졌다.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 온전함을 통한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소망하다 예배에서 이사장 오정현 목사...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변호사)는 지난 8월31일 오전 10시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의 정치권의 모습은 국민에게 한 줌의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다. 정쟁을 접고 강서발전을 위한 ‘정책·인물론’으로 대결하자”고 전격제안 했다. 고 대표는 “백척간두 진일보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이번 보궐선거는 서울특별시의 구청장 한 자리를 놓고 치르는 차분한 선거여야 한다. 저 고영일이 중앙정치로부터 강서구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