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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기적의 현장, 항상 열려있…

예배와 말씀,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원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 한국교회 새 패러다임 자리매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

은혜와 기적의 현장, 항상 열려있는 초교파 기도의 동산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등원로 391번길 42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위임 이영훈 목사, 원장 김원철 목사)은 세계인이 모이는 은혜와 기적의 동산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초교파 기도의 동산으로 1973년에 설립되었다. 1978년에 5천명의 성도를 수용할 수 있는 성전과 숙소가 마련되었고 1982년 9월, 1만 명 수용의 대성전과 5천명의 성도가 예배 및 숙소로 사용할 수 있는 2동의 부속 성전이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부속 성전이 11개의 동으로 확장되어 총 2만 명의 성도가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또 현대식 숙소인 사랑의 집과 개인 기도를 위한 기도굴, 후생관 등 부대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기도원에서는 연 1,512명의 강사진들이 365일 동안 하루 4번(금요철야)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그중 매주 월~금까지는 초교파 강사진으로 편성된 특별성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매주 화·목 예배시간에는 전 교역자가 안수기도를 진행하고, 매주 주일 저녁에는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가 열리고, 예배 시간마다 복음가수들의 뜨거운 찬양 인도로 성령충만과 은사충만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여 영·혼·육 간에 각종 질병의 고통으로 기도원에 찾아오는 성도들을 위해 365일 하루 3차례의 상담과 기도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창간 22주년 기념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실에서 원장 김원철 목사를 만나 그동안 기도원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 보았다. 편집자 주 김원철 목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 부이사장)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소개(설립취지, 역사, 부대시설, 주변여건 등) 이곳은 1968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서대문 로타리에 있을 때 교인들의 묘역을 조성하려고 매입했다. 이 땅은 지금도 묘지가 있고 납골당까지 있지만 묘지로 1968년도에 서대문순복음교회가 있을 때 매입을 해서 묘역을 조성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최자실 목사님이 몸이 많이 아팠다. 그런데 이 어른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 분이다. 우리 목회자들에게 평소에도 그렇게 가르쳤다. “목사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면 안 된다. 돈 없어도 돈 없다고 말하면 안 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면 안 된다. 밥을 못 먹었어도 밥 안 먹었다고 말하면 안 된다. 어려워도 어렵다고 말하면 안 된다. 목사는 그래야 한다” 뼈속 깊히 최자실 목사님께 목사로서의 기본을 훈련받았다. 막상 본인이 아프니까 사위 조용기 목사님과 딸 김성혜 사모는 물론 그 누구에게도 어떻게 목사가 아프다고 말 못하고 보따리 싸가지고 조용히 여기 묘지로 왔다. 그 당시 이 묘지 아래에 묘지를 관리하는 묘지지기, 산지기 집이 있었다. 아무도 몰래 이곳에 와 가지고 “하나님 내 병 고쳐주시면 내가 살아 나가서 목회할 것이고. 아니면 여기서 죽어서 묻힐 겁니다”라는 사생 결단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결단을 하고 와서 금식하고 기도하는데 기적적으로 병이 나았다. 그래서 그 후부터 사위와 딸과 교인들에게 조차 말 못하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답답하고 컬컬할 때마다 보따리를 싸서 조용히 들어와서 기도했다. 그러다가 이제 소문이 나서 그때는 전도사님 시절이니 “전도사님 같이 가요. 우리 좀 데리고 가요. 산에 갈 때 우리와 같이 가세요” 이러면서 교인들이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들, 지역장들, 구역장들이 따라 붙었다. 그 당시 묘지지기 집에 조그만 마루가 있어 거기서 예배들 드리고 기도했다. 그 일을 눈에 선하게 기억한다. 그러면서 여기다가 기도원(기도처소)을 만들자고 해서 1973년도에 정식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순복음기도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 후로 계속해서 건물도 짓고 땅도 더 많이 사서 지경이 넓어지면서 올해로 설립 51주년에 기도원 부지가 13만 8천평이며 메인 시설인 기도원 안에 메모리얼 파크 납골당, 청소년수련원이 들어와 있다. 한창 기도원 사역이 왕성할 때는 매월 10만명, 년간 120만명이 입산하던 기도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그 인원이 많이 떨어졌다가 지금은 60% 정도 회복 중에 있다. 거룩한 방파제 연합 금요 철야 기도회 ▲ 지금까지 기도원 원장으로 기도원 사역에 대한 소회(감회) 그 당시 신학교 4학년 때인데 보문동에서 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교회에서 사역하며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이대로 목사할 것인지 서대문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나 할 것인지 결단해야지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목사를 해, 내가 부족한데, 내가 어떻게 목사해” 그러다가 기도하러 기도원에 들어왔다. 1979년 8월 15일 친구와 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40일 금식을 작정하고 기도를 마치고, 내려갔는데 비서를 통해서 최자실 목사님 전화가 왔다. 그때도 청년회장이라고 불렀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 1976년, 1977년 청년회장을 했었기 때문이다. 비서를 통해 청년회장 좀 올라와라 해서 올라오더니, 자네 어디서 뭐하나. 보문동에서 교회하고 있는데요. 몇 명이나 모이냐? 한 30여 명 모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교회 후임자 정해주고 자네는 여기 올라오라고 해서 기도원에 올라간 때가 1979년 10월 15일 이었다. 벌써 기도원에 올라 온지가 올해로 45년째가 되었다. 지금까지 부원장, 원장도 여러 번 했는데 목회하다 들어오고를 반복 하면서 45년째 여기서 사역하고 있다. 지난 부활절에 설교하면서 그 내용 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다시 살아나면 어디부터 갈까 생각했더니, ‘오산리기도원 갑시다’ 그럴 것 같다. 지금 안산에 교회와 광명에 자가 건물 다 두고 왜 오산리기도원에 들어왔나 생각했더니, 정말 이곳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부활해 다시 살아나도 오산리기도원부터 가자고 하지 집부터 가자고 안 하겠다고 생각한다.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만의 차별화 된 특징이 있다면 여기는 금식기도원이다. 오산리기도원은 처음부터 금식하고 기도하는 곳이고, 45년 전 들어왔을 때 20대 후반 젊은 나이에는 하루 밥 두 끼 밖에 안 줬다. 최자실 목사님이 기도원에 성도들이 금식하러 오는데 세 끼 먹으면 양심불량이니 한 끼라도 금식하라고 하셨다. 그 당시 식사도 시래기 우거지국으로 좀 부실했다. 하루에 두 끼 먹고 의무적으로 하루에 한 끼 금식했다. 매월 기도의 십일조로 한 달에 한 번은 3일씩 금식하라는 것이 강사들인 우리에게 최자실 목사님의 엄명이셨다. 오산리기도원은 특별히 환자 치유, 성령 충만, 문제해결 등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고 있다. 의료보험 제도가 없던 때는 완전히 이곳 기도원이 호스피스 병동처럼 환자들이 마지막 사형선고를 받고 그냥 업혀서, 들것에 실려서, 앰브런스도 오기도 했다. 그래서 기도원 성전 바닥에 들어가면 환자들 때문에 코를 찌를 만큼 지독한 냄새가 나고 환자들이 즐비하게 누워 있었다. 그 당시는 병들면 교회 가고 교회에서 안 되면 기도원 올라오는 일이 일상 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역하면서 보니까 말기 암 환자나 사형 선고 받은 사람들이 한 10명 오면 틀림없이 일곱 여덟 명은 죽어 나갔다. 내가 내 등에 시체를 하루에 일곱 구를 업어낸 적이 있는데, 죽기 전에 빨리 실어 보내야 되기 때문 이었다. 정말 환자들이 금식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이런 환자들 가운데도 치유의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다. ▲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에 대한 그 간의 진행 경과, 기도회 내용, 응답과 회복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오산리기도원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기도가 살아야 교회가 부흥되고 기도가 살아야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데 대부분 교회마다 지금 새벽기도 불이 다 꺼져가고 있고, 일부 이벤트로 하는 경우는 1년에 한 두 번 있을 정도다. 결코 기도는 이벤트가 아니다. 성경에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잠깐 모여서 몇 주, 며칠 기도한다고 그것이 기도라고 할 수 없다. 한국교회가 한창 부흥할 때는 사실은 밤샘 철야기도 할 때 였다. 보통 밤 10시나 11시에 모이면 새벽 4시~5시까지 밤샘 기도할 때인 70년대~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교회 부흥의 전성기로 연간 20%~25% 교회가 성장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금요철야기도회를 밤 10시부터 시작하면 새벽 4시까지 밤새도록 그 대성전 복도, 계단, 강단 그야말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입추여지 없이 막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밤샘 기도할 때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거의 철야기도 없어졌다. 매일 철야도 없고 금요철야도 밤 10시까지 하는 것을 철야기도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그냥 저녁예배, 금요예배다. 그래서 늦었지만 한국교회와 기도원마다 기도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이 “하루에 한 시간 기도하면 시험이 물러가고, 두 시간 기도하면 능력을 받고, 세 시간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이 기도운동을 회복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2021년 7월 세 번째 기도원 원장으로 이곳에 올라왔을 때 코로나로 예배를 못 드리고 있었다. 아주 기도원이 문을 닫고 있었다. 그래서 매일 새벽 4시 30부터 7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기도한 침묵 기도길이 있는데 거기를 걸으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불 다 끄고 보안들과 경비원들이 문 앞에서 검문 검색하고 아무도 못 올라오는 집합 금지령 내렸을 때에 새벽에 하루에 세 시간씩 “우리 기도원 문 열게 해주세요. 코로나 종식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2021년 7월 4일 올라와서 12월까지 만 6개월 동안 날씨가 궂으나 더우나 추우나 상관없이 그렇게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그해 12월 말경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너 기도원 문 열기 원하느냐? 코로나 종식되기 원하느냐” 물으셨다. 예.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러면 대한민국 목회자들이 여기 와서 회개하면 코로나도 종식되고 기도원 문도 열게 해주겠다”고 하셨다. 그 기도 응답 후에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의논해서 2022년 2월 28일부터 3박4일 동안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 금식기도성회를 오산리기도원에서 열었다. 그 당시 성회에 1700명 목회자들이 모여서 온전하게 3일 금식기도를 드렸다. 우리 기도원 스텝들도 금식하면서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마치 하늘 문이 열린 듯이 봇물이 터지듯이 기도원에 사람들이 몰려오기를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 기도원은 그렇게 기도회를 시작하다가 하루에 4번 예배드리는 것 가지고는 기도의 양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 그래서 2023년 1월부터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돌파기도회’를 매주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작했다.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이제는 상당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각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과 함께 우리 기도원에 와서 3 시간씩 곳곳에서 동원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와서 600~700여명이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기도운동을 연장하여 주중에도 조용기 목사님의 두 시간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이 임한다는 말씀을 믿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안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또 ‘기적이 일어나는 3시간 기도회’가 지금 들풀처럼 번져나가서 각 지역과 교회에서 모두들 지금 시행하고 있고 미국, 일본 등 해외까지 확산되고 있다. ▲ 기도(금식기도)의 위력(중요성)에 대해 평소의 소신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미국의 프랭클린 홀 목사가 ‘원자력적인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4일 금식기도하면 금식 안 하고 4년 기도한 것만큼 능력이 임하고 7일 기도하면 금식 안 하고 7년 기도할 만큼 능력이 임한다고 역설했다. 한마디로 금식기도는 급속한 응답이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이사야서 58장 6절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이 핵심 성경 구절이다. 성경에는 위기 때마다 에스더, 다니엘, 요나가 금식하고 기도했다.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 심지어 어떤 질환으로 몸에 병들었을 때도 성경에는 모두 금식하고 기도했다. 장수하는 동물인 학이나 거북이는 절대 자기 음식 섭취량의 90% 이상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짐승들은 몸이 아프면 들어가서 금식해 버린다. 사람만 아파도 꾸역꾸역 먹는다. 금식기도 4일만 하면 사람의 체질이 변화가 된다. 이 금식기도 자체가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병원 가서 검사받으려면 금식 시킨다. 금식기도는 병을 고치고 치료가 급속하고 응답이 오고 기적이 일어난다. 화요예배 안수기도 모습 ▲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 소개 2022년도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 금식성회를 개최할 때 우리 기도원에는 스탭들이 부족했다. 기도원 교역자들 20여 명 되었지만 그 인원 가지고 일을 다 감당할 수 없어서 총재 신용호 목사님과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님, 사무총장 이교연 목사님이 주축이 되어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7000목회자중보기도단이 조직이 되었고 2022년도 2월 달에 성회를 같이 진행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기도원 사역에 있어서 중심적인 3시간 돌파기도회와 기도원 중요한 행사에 7000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가고 있다. 이날 현장 인터뷰에 동석한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 경기총 수석상임회장)는 “우리가 기도할 때 김원철 목사님 오셔야 오산리기도원이 새롭게 세워지고 다시 기도의 불이 붙는다. 다른 대안이 없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성령에 민감한 분들은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있었고 기도가 많이 모아졌었다”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불과 얼마 전에 ‘원철이가 오산리에 오니까 마음이 놓인다고 하셨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훈이 있으니까 됐다’ 말씀하시고 소천하셨다”고 말했다. 오산리기도원이 지금 활성화 되어 가는 것은 각 그룹별로 기도원 시설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그룹, 어른들 그룹, 청교도영성훈련원, 김록이 목사, 이옥화 목사의 영성 사역 등 이런 분들이 우리 기도원을 대관해서 적어도 3000명~4500명이 주기적으로 와서 기도원에 불을 붙이고 있다. 기도원 정기집회는 아니고 따로 그분들이 대성전을 대관하여 꾸준하게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화요예배 안수기도 모습 올 여름에도 전국 권사, 여성, 직장인 금식성회 등 대성회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청년 집회, 4대가 같이 하는 세대 통합 집회 등 올여름 6월~8월까지 꽉 차 있어 한 번에 적어도 수천 명씩 모이는 매일 그런 집회들이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기도원 숙소인 사랑의 집 숙소도 수십억을 들여서 완전 리모델링하여 호텔 특급은 아니지만, 일급 수준으로 잘 만들었다. 지금 대성전도 전광판을 설치하고 강단을 고치고 인테리어를 하는데 수십억을 들여 공사하여 청소년들이 열린예배 드리기에 너무 좋은 여건이 조성되었다. 지난 4월 5일 거룩한 방파제 행사에 6000여명이 와서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밤샘 기도하고 돌아갔다. 또 다시 오는 5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와서 새벽 5시까지 또 밤샘 기도가 예정되어 있다. 4~5월 그룹들이 수천 명씩 와서 이런 대중집회를 개최하기 적당하게 기도원 숙소, 식당, 예배당 시설, 조명 등 이런 것들이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 작년 8월에는 CBMC 세계대회가 있었다. 38개국에서 4000명 전 세계 기독 실업인들이 여기에 왔으며, 또 세계 잼버리 대회 때도 수련원 숙소를 다 제공해 주었다. 그들이 여기를 그냥 무료로 다 이용하고 가고 오산리기도원은 누구에게나 그런 열린 공간이다. 단, 이단이나 교리적, 윤리적으로 문제 있는 단체나 사람은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2-6181-9182, www.fgpray.com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첫째 부…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 진행 주일 저녁예배 신부단장 위한 회개·치유·기름부음 예배 전주 온누리비전교회 박요셉 목사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8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 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4년 표어를 ‘모두가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 부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하여 ‘1,000번제 기도행전’을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2년 8월 26일 마쳤고, ‘2,000번제 기도행전’을 이어서 하고 있는데 지난 4월1일 기준 제1,585일을 지속하고 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성도들의 기도 훈련을 위하여 독수리 기도 훈련을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박요셉 목사를 만나 교회와 목회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문의 : 0505) 211-0691 ▲ 일반교회와 비교하여 전주 온누리비전교회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교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하나님께서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한 비전, 한 마음이 되기 위하여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소감문을 내야 교인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므로 신부 단장하는 교회로서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성결’를 강조하여 거의 모든 예배 때마다 ‘회개와 거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령 충만과 영혼 구원을 강조하며, 특히 오늘날의 교회들이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가 초대교회의 ‘통성기도(행 4:31)’를 잃어버렸기 때문인즉, 우리 교회는 모든 예배 때마다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석양 예배를 주일 밤 예배로 전환하여 성도들이 ‘주일 성수’하도록 하면서 주일 밤마다 ‘신부 단장 예배’를 드리며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철저한 회개와 거룩,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고 늘 깨어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기도한다. ▲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인’ 받고 ‘신부 예복’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고 강단에서 강조하는 특별한 이유는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고 있고, 성령님께서 부족한 제게도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계시록의 인의 재앙 중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 어떤 일이 나타나는지 계시록 7장을 보면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되어 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 7:2-3)”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인’을 ‘하나님의 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성경을 ‘조금만’ 자세히 보면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이 전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인치는 ‘대상’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불신자’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님께서 인 치시는 사건이고, ‘하나님의 인’은 ‘이미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종(목회자들만이 아닌 모든 성도들 포함)이 된 성도들에게 천사들이 인치는 사건으로서 인치는 ‘대상’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엡 1:13, 계 7:3) 둘째, 인치는 ‘곳’이 다르다. ‘성령의 인’은 ‘마음’에 인을 치고,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인을 침으로서 인치는 ‘곳’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고후 1:22).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하여도 성경을 말하고 있다. 1) 다섯째 나팔 재앙에 대비 다섯째 나팔 재앙은 ‘황충 재앙’으로써 무저갱에서 ‘황충’이 전갈과 같이 쏘는 권세를 가지고 올라와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쏘는데, 이 황충에게 쏘인 사람들이 5개월 동안 너무 큰 고통으로 인해 죽고자 하되 죽음마저 피한다고 계시록은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섯째 나팔 재앙에서 보호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다.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 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2) 대환난 때 적그리스도가 받게 하는 ‘마귀의 인’ 666표를 대비 아시다시피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대환란 때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666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되는데, 만약 ‘마귀인 인’인 666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인 지옥에 가게 된다(계 14:9-10)’는 말씀을 나는 그대로 믿는다. 그런데 영적으로 깊은 분들이 말하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이미 받은 성도들은 ‘마귀의 인’인 ‘666표’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말하기에 ‘하나님의 인’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목사님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이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주님께서 성령 충만으로 기름 붓고 성령의 은사들을 주신 이유와 목적은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는 말씀처럼 영혼 구원과 전도를 위함인데, 기름부음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통한 성령의 임재’에서 오는 ‘영적 황홀감’에 도취 되거나, ‘영적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으면서 더 강한 임재와 더 깊은 체험 그 자체에 머물러 있다면 영혼 구원이라는 본질을 놓치는 것이 문제다. 마치 고린도교회가 각종 은사들은 풍성하지만 그 본질인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고 누구의 은사, 성령의 권능이 크냐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출간한 저자로 새 예루살렘성 안에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은 무엇인지요 계 22:15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들, ①개와 같이 말이나 글로써 남을 물어뜯어서 상처 주는 죄들, ②점쟁이를 찾아 가거나 재미로라도 점을 치는 모든 죄들, ③육체적인 음행은 물론이고 마음과 생각으로 음란한 생각을 하는 모든 죄들(마 5:28), ④마음과 생각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의 살인죄들(요일 3:15), ⑤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을 향한 모든 욕심들(골3:5), ⑥모든 종류의 거짓말과 생각과 상상을 통해서 지어내거나, 사실보다 과장해서 말을 하거나 사실보다 축소 시켜서 말을 하는 거짓말들 등 이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야 한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한마디로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버린 자들이 이긴 자이고, 마귀의 유혹을 이긴 자들이다.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에서 언급한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은 어떤 자들인지 그 핵심 내용만 말씀해 주시지요 성 밖은 지옥이 아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한결같이 ‘불’로 고통받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경은 천국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성안’과 성화 되지 못한 성도들이 가는 ‘성밖’으로 구분하고 있으면서,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어린양의 피로 깨끗케 된 성도들)’이 ‘성안’에 들어간다고 계 22:14에서 말하고 있으면서 1) 신부 예복을 입지 않은 성도들(마 22:12-13) 2) 그 나라의 본 자손들(마 8:12) 3) 한 달란트 받았으나 일하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마 25:30) 4) 예수님이 더디오리라고 생각하여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았던 종들(마24:48-51)이 ‘성밖’에 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은 ‘성밖’에 대하여 ‘바깥 어두운 곳’으로 표현하는데, 바깥 어두운 곳에 보내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옥(음부)에 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옥은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이므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눅 16:24에서 음부에 간 부자를 보면,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한 것이 아니라, 활활 타는 불로 말미암아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을 것”(저는 이 불꽃 속에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공동번역)이며,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 제 혀를 축이게 해주십시오)”라고 한 것처럼 활활 타는 불속에서 고통을 당함으로써 극심한 갈증을 느끼지만 물 한 방울도 먹을 수 없는 뜨거운 불 못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보통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아서, 지옥에 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천국은 계 21:4 말씀대로 눈물도,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바깥 어두운 곳”에서는 “슬피 울며 이를 갈며(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통곡한다)”, 더군다나 “매를 맞는다”고까지 하니 이 “바깥 어두운 곳”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신자들이 죽은 뒤에 가는 지옥도 아니고, 우리들이 보통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간다는 천국도 아닌 제3의 장소임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바깥 어두운 곳인 ‘성밖’에 간 사람들이 1) 슬피 울게 되고(가슴을 치며 통곡함)(마 22:13, 마 8:12, 마 25:30, 마 24:51, 마22:13) 2) 이를 갈고(마 22:13, 마8:12, 마25:30 ,마 24:51) 3) 매를 맞고(마 24:51) 4) 벌을 받는다(마 24:51)고 말하고 있다. ▲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 그 핵심내용 및 그간 진행 현황 지금 1,585일째 진행중이며, ‘1,000번제 기도행전’이 거의 채워졌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어느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하나님께서 온누리비전 교회에 가서 부흥집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고 말씀하시길레 그 목사님을 모셔서 집회를 했는데,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으며, 이 집회를 마친 후 성령님께서 “오후 예배를 저녁예배로 돌리고 신부단장 예배를 드려라”고 말씀하셔서 신부 단장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도 출판하였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아, 성령님이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하게 하신 분이셨고, 성령님께서 기도행전을 통하여 일하시는구나’는 영적 깨달음이 와서 2,000번제 기도행전을 계속 이어서 했으며, 앞으로 2,000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3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고, 3천번제 기도행전을 마치면 4천번제 기도행전을 할 것이며, 이 기도행전은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는 날까지 계속하려고 하며, 이 기도행전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영적 탄력이 붙게 되었고, 이 기도행전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 교회에서 진행하는 6단계 기도에 의한 독수리 기도훈련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요 이 기도훈련은 성숙한 기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 훈련인데, 일부를 말씀드리면제1단계 기도는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투에 의한 기도’로서,기도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최초의 문제는 기도를 방해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영들의 실제를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도록 돕는 단계이며, 제2단계 기도 : 하나님과의 올바른 영적 관계(정결, 거룩)를 위한 기도로서, ①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의 겸손 여부(눅 14:11, 벧전 5:5) ②하나님과 사람들에게의 순종 여부(엡 2:2, 히 13:17) ③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섬김 여부(막 10:43-45, 마 20:26-28) ④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 여부(막 12:30-31,33, 롬 13:8-10) ⑤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감사 여부(눅 17:11-19, 살전 5:18) ⑥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욕심 여부(약 1:14-15) ⑦물질에 대한 올바른 개념, 사용처를 돌아보며(마 6:19-24, 딤전 6:10) 회개하는 단계이다. ▲ 본인의 저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보면 여러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음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런 일이 나타나고 있는가? 지금도 기도를 받고 천국과 지옥을 다녀오는 성도가 있다. 특별한 것은 2023년 12월 말경에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고 은혜를 받은 집사님 부부가 저를 찾아왔는데 초등학생 딸도 함께 왔다. 그래서 어찌 딸도 함께 왔느냐고 묻자, 딸이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읽고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딸도 기도를 받고 천국에 가고 싶어서 같이 왔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난처했다. 천국을 갔다 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5:8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기도해줘도, 심령이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천국을 사모해도 천국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은 하나님께 기도해보자고 한 뒤 방언 기도를 시켰는데, 그 아이가 하는 방언 기도를 들어보니 성령께서 회개 기도를 시키고 계셨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지금 네가 회개하도록 하고 계신다”고 말한 뒤 간절히 기도하라고 했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한참 동안 회개 기도를 했다. 성령께서 시키시는 모든 회개 기도를 마친 뒤 그의 눈에 안수를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엘리사가 게하시를 안수했을 때 영안이 열려서 불 말과 불 병거를 본 것처럼 이 부족한 종이 안수했사오니 이 딸의 영안이 열려서 영적 세계가 보이게 해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해준 뒤 “뭐가 보이느냐?”고 묻자 “예수님이 보여요”라고 대답하였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성령님께서 철저히 회개를 시키시더니 영안을 열어주셨구나... 그럼 됐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주님, 이 딸이 천국을 사모하여 서울에서 전주까지 왔습니다. 주님께서 이 딸을 받으시고, 천국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준 뒤 살짜기 뉘어주었다. 그 아이는 주님의 은혜로 천국을 다녀왔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다녀와서 천국에 가서 본 것들, 있었던 일들을 간증하였다. 아래의 글은 그 아이가 천국에 다녀와서 말한 간증들 가운데 하나이다. “천국에 갔다. 이번에는 예수님이 황금마차를 타고 오셨다. 그래서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으로 갔다. 예수님이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몇 명만 성경 인물을 보자고 하였다. 먼저 느헤미야를 봤다. 나는 느헤미야에게 용기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느헤미야가 말했다. "사방에서 적이 치려고 해도 두려워 말라. 주가 너의 방패가 되시니라." 다음은 요셉을 봤다. 나는 요셉에게 지혜의 말씀을 달라고 했다. 요셉이 말했다. "너의 주님께 지혜를 간구하라. 그러면 주께서는 너에게 끝없는 지혜를 부어 주시라." 갈 때가 되었다. 예수님이 집으로 타고 갈 것을 고르라고 하셨다. 황금 사자, 독수리, 가오리가 있었다. 나는 황금 사자를 골랐다. 사자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 ▲ 올해 주요 목회계획 및 기도제목 새벽마다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에 회개의 불이 임하여, 이 세상 것들을 바라보고, 이 세상 것들로 만족하며,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한 모든 죄들을 철저희 회개하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 곧 공중에 강림하실 주님 맞이하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길 기도한다. 목회자로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려고 평소 좋아했던 조기 축구, 조기 탁구의 취미도 절제하고 새벽에 2시간 이상 기도에 집중하여 매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막 탈고를 마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책이 5월 중순 정도 출판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주일 밤 예배마다 철저한 회개와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할 수 있는 각오와 믿음,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말씀을 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을 입을 자격을 갖추도록 하려고 한다.

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광문교회 황의일 목사와 김영자 목사

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막장의 비상구 ‘오순절의 현장’을 사모하라

광문교회의 목회철학 광문교회는 1994년 도곡동에서 개척하여 3년 반 동안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부흥하여 역삼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98년 당시 IMF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그해 7월 제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풍성하게 드리며 역삼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그 후 역삼동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부흥하여 역삼동교회 앞 터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는데도 요나와 같은 내 생각 때문에 건축의 기회를 잃고 그 때 하나님께서 종에게 책망하신 말씀은 “나는 네가 걸리적 거려서 못하겠다”는 말씀이셨는데, 문제는 나의 허황 때문이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일에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형편이 좋았을 때는 땅을 사지 못하고 2007년 형편이 가장 어려울 때 즉 단돈 한푼도 없을 때 우면동에 교회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나의 깨달음은 교회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개척도, 건축도, 운영도, 그 후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리는 2012년 교회를 건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문교회의 목회철학은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지향하는데, 사역의 현장에는 날마다 크고 작은 기적들이 성도들을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1.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에덴의 회복 즉 가정 회복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은 예배이다. 그리고 예배 회복의 공동체가 곧 교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란 주님의 몸에 있는 심장과 같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성도의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며, 성령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이루지는 사건이다. 이처럼 광문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언제나 예배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2. 성령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인생사는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으로 부터 출발하고, 그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충만하게 임하신 성령은 마가가 주인공이다. 그후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교회가 세워지는 현장에는 언제나 성령의 큰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워진 교회는 우리 자신이 되어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우리 광문교회는 성령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령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3.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는 교회 선교와 전도는 예수님의 유언이다. 때문에 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세상에 나가서 죄 가운데 빠져 있는 불신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방법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어가기 위해서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며 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시간 우리도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모이자! 기도하자! 성령받자! 전도하자! 목요영성 치유 집회 현장에서는 부활 신앙의 체험과 거듭남의 확실한 증거가 있다. 황의일 목사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강사:황의일 목사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을 고치시고”(마23:23-24절) 예수님의 3대 사역 가운데 하나가 치유사역인 것처럼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이 되어야 하고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지옥), 중풍병, 눈먼자, 혈루증, 앉은뱅이, 기근, 풍랑, 각색 병든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듯이 교회의 목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은사대로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광문교회의 목요영성은 영적 응급실이며, 치유 후 회복실과 같이 쉼이 있는 교회이다. 오순절의 현장 목요 영성은 오순절의 사역이다.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가르치는 사역의 한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신학교에서 2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공과목은 역사였다. 역사 가운데도 중요한 역사는 오순절의 역사로서 오순절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성령의 역사는 목회의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만 한다. 그리고 그 증거들이 있어야만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많은데, 교회를 개척하면 교회가 성장하거나 자립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의 안타까움에서 기도하다가 부화장과 같은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학생들만 참석을 했었는데 현재는 누구나 가능하다. 때마다 수많은 치유와 축복의 기적들도 일어났는데, 그 역사도 벌써 18년이 되었다. 부활의 현장 목요영성은 성령의 사역으로서 부화장과 같이 거듭남과 부활의 체험이 증거되는 현장이다. 즉 계란과 같은 믿음이 병아리로 깨어나 다른 세상을 보게 하는 것처럼 성령의 사역은 한겨울의 인생을 봄날이 되게 하는 사역이다. 한겨울에도 수박이 열리듯 성령이 나타날 때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론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어디를 가도 동일한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이 신자의 마음속에 심겨진 뒤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살아나서 삶의 현장 가운데 표적이 나타나야만 한다는 체험적 신앙이 나의 신앙이자 목회철학이다. 치유의 현장 목요영성은 말씀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치유와 변화의 증거가 있을 때 건강한 삶이 되고 가정들이 회복될 수 있다. 특히 목요영성 사역에는 많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 간증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자궁암, 폐결핵 4기, 파킨스병, 허리 협착증, 우울증, 죽음으로 사형 선고 받는 자의 치유, 갑상선 암, 가난 풍랑 등,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종합병원이 되어야만 한다. 특히 교회는 병원처럼 영육 간의 문제가 치유돼야 하고 지금도 그런 역사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김영자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 강사:김영자 목사 예루살렘의 딸들아 너희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23:28절)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모두 나와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자녀들은 가정의 희망이요. 나라의 미래이다. 그런데 그런 자녀들이 세속화에 물들고 자아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때 교회는 미래세대를 위하여 해야될 일은 무엇보다도 기도가 우선이다. 그래서 광문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어머니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강사는 김영자 목사다. 어머니 기도회의 특징으로서 첫째는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나라를 세우고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내기 위한 기도회, 둘째는 삶의 무게가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당면한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로 풀어내는 기도회, 셋째는 아픈 마음의 상처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 넷째는 현실에 응답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기적을 증거하는 기도회이다. 특히 어머니 기도회는 세상의 어머니라면 누구나 와서 함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소망이 불타오르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교회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황의일 목사의 특별한 부흥성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절) 황의일 목사의 부흥 사역은 특별한 부흥회이다. 황의일 목사는 선교 사명의 차원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즉 목회자 한 사람, 성도 한 사람을 회복, 치료, 살린다면 교회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부흥사역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어느 곳, 어느 교회, 어느 단체를 가나 숫자 가리지 않고 “내가 가면 다 간다” “내가 왔으면 다 왔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되 예배자의 자세로 말씀 사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의일 목사는 1년에 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다. 황의일 목사의 저서 황의일 목사의 저서는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좋은 땅)이 있다. 현재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의 중심 주제는 예수 안에서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다가온다는 내용이다. 그 외의 저서는 ①교회사의 이해와 영성, ②중세교회사, ③오순절 신앙과 신학, ④교회 성장학, ⑤구원의 등대 등이 있다. 문의:010-6202-9662 ■황의일 목사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문석학사, 총회신학대학원 대학교 목회학 석사, 필라델피아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사,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Dip 졸업, 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역임, 순복음 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원장(현), (사)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대표총재·고문, (사) 21c 국제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현), (사) 미래와도약 상임이사(문화법인, 현),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총재(현), 한빛 세계 선교방송 이사장(현), 식유촌마을 사랑방도서관 관장(현), 광문교회 담임(현)

7대 회복운동은 잃어버린 신앙을 …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지성소 기도의 단계까지 가야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 그레이스힐링교회 김록이 목사

7대 회복운동은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

김록이 목사 영성의 대가 김록이 목사는 국내·외 수많은 교회에서 훈련사역을 실제적인 가르침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탁월한 영적지도자이다. 또한 1박2일 힐링캠프인 영성테라피 사역을 통해 마음이 아픈 자들을 치유하는 힐링멘토이기도 하다. 왕성한 방송활동과 저술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서는 살아있는 영적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역사도 나타나는 각양 은사와 환경적 돌파, 기적치유 등 초자연적 역사의 돌풍이 시간마다 일어나고 있다. 본지에서는 김록이 목사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펼친 7대 회복운동 그 핵심은 무엇인지요 한국교회의 부흥은 하디 선교사의 원산부흥운동과 길선주 목사의 회개로 시작된 1907년 평양부흥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어오며 그 부흥운동이 사그라지는 듯 보였으나, 6∼70년대 들어 민족복음화대회와 빌리그레함전도대회로 부흥은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나타났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한국교회는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팬데믹 여파로 교회와 기도원들이 문을 닫으면서 개인 및 가정의 신앙이 무너져갈 때, 하나님께서 ‘실사원 불의전차부대 운동’을 일으키셨다. 실사원 불의전차에서 벌이는 7대 운동은 ①매일예배 ②하루 3시간 기도 ③금식기도 ④방언기도 ⑤은사운동 ⑥능력전도 ⑦성경 10장 읽기로 처음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했던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 지난 2022년 6월 제1차 ‘깊은 치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하여 제20차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집중 공개 세미나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는데 지금까지 말씀으로 선포한 세미나의 주제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말씀하신다면 2022년 6월 ‘깊은치유’로 시작된 집중세미나는 ‘깊은 친밀감’‘실제적인 영적전쟁’‘모든 묶임에서 자유하라’‘내가 이 일을왜 겪고 있는가’‘묶인 경제를 풀어라’‘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상한 감정치유’‘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법’‘영적치유’‘하나님 음성 듣는법’‘아버지 상처치유’‘영적침체’‘시대를 뛰어넘는 영적거장엘리야’‘상처가 별이된 사람 요셉’‘왕의 권위’‘부를 끌어 당기는 원리’‘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등 2024년 2월까지 20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가졌다. 20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그 주제의 핵심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한건 어떤 주제로 하든 그 주제에 맞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오산리기도원을 덮었다. 시간 시간마다 뜨거움의 열기를 알 수 있는 것이, 하루에 네 차례의 예배가 있고, 한 번 드려지는 예배가 4시간 정도임에도 그 시간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 같은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 외에 설명할 길이 없다. ▲ 평소 신앙생활의 본질 중의 본질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하는 기도’에서 ‘되는 기도’를 거쳐 ‘붙들린 기도’로 기도 훈련을 철저히 하는 이유 아시다시피 교회사의 부흥 운동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는 중요한 두 가지 핵심요소가 말씀과 기도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어질 때 자연스레 기도운동으로 이어져 왔으며, 동시에 기도 없이는 강력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도는 부흥 운동에 필수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흥 운동은 바르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강력한 기도운동을 통해 일어났다. 이런 면에서 기도는 성도 개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그렇고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안에 다시 회복되어야 할 첫 번째 과제가 기도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단순한 기도운동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지성소 기도의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기도의 세 단계를 말할 수 있는데, 첫 단계가 ‘하는 기도’이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하려다가도 포기하는 이유는 기도가 안 되기 때문입이다. 기도가 처음부터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식탁에 앉아 대화를 한다고 할 때 처음부터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둥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육체의 피곤함이나 잡념들, 영적인 눌림과 같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로 인해 기도를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하는 기도’란 이런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뛰어넘는 기도라 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거나 혹은 큰 소리로 찬양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서 기도를 하는 등의 기도가 여기에 속하는데, 저희 실사원에서는 ‘용사의 기도’라는 찬양워십을 만들어서 이 기도를 하도록 돕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두 번째 단계인 ‘되는 기도’로 들어가 되는데, ‘되는 기도’는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는 기도로 이때 신비한 체험도 하고, 치유의 역사도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되는 기도’를 넘어 세 번째 단계인 ‘붙들린 기도’의 단계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바로 이 단계가 성소로 말하면 지성소에 들어가는 기도이다. 이 단계에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 주일 저녁 3시간 돌파기도를 인도하시면서 소회(간증거리) 2022년 5월 코로나가 끝날 무렵 한국에서 가장 뜨겁다 할 수 있는 오산리금식기도원을 방문하였는데 그 큰 성전에서 50여명도 안되는 성도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주일 저녁에 기도원 원장(김원철 목사)과 함께 세 시간 기도회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매주일 저녁마다 3시간 돌파기도회가 지속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음을 확신하였으며, 그 일에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 양평힐링기도원, 실천사역전문연구원, 사역 간략 안내 양평힐링기도원은 매일 오후 3시, 저녁 7시30분, 밤 11시 철야예배와 ‘영성테라피’, ‘패밀리힐링캠프’, ‘미라클쓰리데이’, ‘십자가의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국수역(경의중앙선)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 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은 은사공과대학으로 시대적 위로사역자 영성전문가 및 세계적인 부흥사 양성전문기관으로 1학기 6개월 과정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실사원은 ‘작은교회운동본부’와 ‘학원선교회(이하 실학선)’, ‘네비게이션지부’, ‘3시간기도처’, ‘중보기도’ 등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 감림산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성회 주요 내용 안내 부산과 울산, 경주 등 영남 지역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21차 감림산 집중세미나가 3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27일(수) 오전9시 30분까지 3일 동안 경남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열린다. ‘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성회는 영성과 지성, 인성을 겸비한 영적 리더십 함양과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우는 집회가 될 것이다. 양산감림산집중세미나를 마치면(수요일 오전) 곧 바로 양평힐링기도원에서 수요일 저녁부터 같은 주제를 이어서 30일(토)까지 돌파컨퍼런스로 진행된다. ▲ 올 한해 행사계획 및 기도제목 올해도 4월 마지막 한 주간 22차 집중세미나가 경남 양산감림산에서 개최되고, 그 전에 4월 8일부터 두 주간 ‘소아시아 성지순례’가 100여명의 실사원생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고, 5월에는 ‘일본 동경선교성회’가 동경에 있는 동경희망교회(구자우 목사)에서 개최된다. 그 외에도 9월 LA성회, 11월 베트남 성회 등 국내성회는 물론 해외성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문의 :1811-8574 김록이 목사 - 신학박사, 백석대학(Th.D) - 상담학박사, 기독대(D.C) - 그레이스힐링교회 인천, 천안 담임목사 - 양평힐링기도원장 - 십자가의 길 묵상 동산 개발자 -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설립자 - 힐링12단계 치유기법 개발 - 힐링치유상담센터협회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협회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성경공부 지부협회 대표 - 예사모 대표이사 - 청년밥집선교교회 대표 - 착한은행선교교회 대표 -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대표 - 작은교회 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 영성테라피 지부 대표 - 모이다상담카페 지부 대표 - 국제3시간기도처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지부 대표 - 힐링치유상담센터 지부 대표 - 실사원 지부 대표 - 복음네비게이션 개발자 - 영성 테라피 캠프 개발자 - 미라클 쓰리데이 캠프 개발자 - 깊은 치유 캠프 개발자 - 패밀리 힐링 캠프 개발자 - 깊은 친밀 회복 캠프 개발자 - 힐링치유상담 특허권자 및 개발자 - 영성의 삶 노트 특허권자 및 개발자 - 그레이스힐링 상호 특허권자 - 모이다상담카페상호 특허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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