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세미나 뉴스목록
-
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
예장 합동동신 108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연임된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1976년 5월부터 1977년 10월까지 신약성경을 수백 독(讀)할 수 있는 각별한 은혜! 1975년 백골사단에서의 군복무 중에, 갑작스럽게 나는 부대 영내 PX 관리사병으로 특명을 받았다. 1974년 10월 입대 이후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뜻밖의 손길이었다. 군복무 3년간! 전반기는 최악의 위치에서, 후반기는 최고의 조건에서 지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1976년 봄9부터 신술감리교회(故 리승수 목사 시무)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당시 사병들 가운데 17명이 목회자가 되었다. 그만큼 목사님의 영향력은 대단하였다. ‘신앙이 곧 생활’이라는 가르침은 담임목사님의 삶으로 보였으며, 성도들에게 감동과 큰 감화력으로 와 닿았다.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다. 사실 PX 관리사병은 일조점호를 제외하곤 모든 것이 열외였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하루 종일 성경 읽기로 이어졌다. PX에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 8시간이 넘었는데, 온종일 하나님의 ‘Love Letter’인 신약성경을 탐독하였다. 눈물을 흘리면서! 신약성경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3독 이상 할 수 있다. 담임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읽게 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빠뜨리지 않았다. 내가 독서에는 적성과 취미가 없었는데, 제대를 하는 날까지 매일 1독을 하였다. 돌이켜보면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성령의 검(劒)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일이었음을 날이 갈수록 실감하게 된다. 구약성경은 10독 남짓 통독을 하였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세심하신 은혜! 아홉 번째 개척이었던 효성동 열방교회. 검도장 지하 50평은 교회 개척에 최적의 장소였다. 쾌적한 환경으로 시설을 했다. 그리고 아내(지명숙 목사)가 관리를 철저하게 하였기 때문에 전혀 지하실과 같은 느낌이 없었다. 그리고 2년간 열심히 전도하였다. 그렇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작전동에 있는 ‘새하늘교회’ 부흥회에 강사로 갔다가 특송을 하러 왔던, 김기연 전도사 부부를 만났다. (현재 말씀찬양 사역자가 된 김승환 목사 & 김희정 사모) 그들이 열방교회에 합류하게 되었고 20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목회에 힘을 더하였다. 그 무렵 택시전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놀랍다. 나와 동갑내기 1953년생 목사님들을 통해 길을 열어주셨다. 목회자복음학교를 통해 개명까지 하게끔 영향력을 미친 김용의 선교사님, 그리고 7년간에 걸쳐 전도용 말씀소책자를 7만권을 후원하신 김완섭 목사님이다. 金基龍 목사가 金正佑 목사로 바뀌도록 놀라운 영적인 변화를 주신 다음, 택시전도를 위한 말씀소책자까지 후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 수가 11,000개가 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히려! 유듀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동영상을 보는 조회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타 교단 직전총회장이었던 동갑내기 김종선 목사님이 합류하게 되었다. 18년 전 〈전국 목회자 300명 초청 21일 구국금식 기도성회〉에 다같이 참석했던 친구 목사님이다. 코로나로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주님께서는 우리 교단의 개혁과 총회 발전을 위하여! 귀한 목사님들을 10여 명이나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힘이 난다. * 총회장을 연임하게 된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그리는 2개의 Big Picture! 2014년 1월 23일 인천에서 시작된 택시전도가 아니었다면, 나 역시도 주님의 사역을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끝났을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3대 사역은 전도가 목적이었다. 믿음의 결국이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인데,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믿는 자가 생길 수 있겠는가?! 더구나 주님의 종인 목회자들이 전도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주님의 제자라고 누가 인정한다는 말인가?! 그런 점에서 택시전도 10년 동안 15만 명에게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하다. 많은 교단과 총회가 있지만, 전도에 앞장서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총회는 아직까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을 하는 목회자로 구성된, 왕중왕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교단! ‘합동동신총회’를 그려본다. 뿐만 아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다. 육이 아니다. 그러므로 영을 살리는 설교!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전하고 선포하는! 영혼을 살리는 교단으로 정평이 나는, 합동동신총회를 꿈꾼다. 이를 위하여 동아신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학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킨 것처럼 생명의 말씀에 능통한 목회자들로 훈련하고 무장시키는 신학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모든 목회자는 무엇보다 먼저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다면 설교는 무제한으로 보장이 된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공생애를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었고,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자, 베드로는 설교 준비를 해놓지 않았지만, 진리의 말씀을 거침없이 선포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베드로의 영 안에 가득 차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그렇게 되려면 신약성경을 200독 이상 300독을 해야 한다, 그렇게만 되면 누구든지 설교 준비의 늪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가 있다. *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된다. 사도바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을 때 성령 하나님이 임하였다. 회심을 한 뒤에는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3년간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였다. 왜냐하면 성령이 ‘진리의 영’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율법이 아닌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한 것이다. 오늘날 성령을 논한다는 것은 섣불리 자기 주관적인 해석을 주장하면 안 된다. 그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바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고 침례 받을 때 성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잠히 침묵하였다. 그리고 바울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되겠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직 복음으로 무장했던 것이다.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 이뤄진 후에야 비로소 복음 전파에 나섰다. 3차 선교여행을 마칠 때까지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은 것이다.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다. 오직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이 그들의 공통분모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신학교의 많은 커리큘럼보다 목회 현장에 꼭 필요한 영성 있는 내용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을 받도록 함으로써, 하나님이 쓰시는 복음의 일꾼들을 키워야 한다. 성경 해석의 자유, 신학의 자유가 있을지라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서는 결코 아니 된다. ‘성령 운동의 선두 주자’라 일컫는 교단에서 25년간 단독목회를 했기 때문에 부교역자 3년까지 합하면 28년을 몸담고 있었다. 그 시절 성령운동을 함에 있어서 숱한 시행착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그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깨닫게 된 것이 큰 유익으로 남게 되었다. 성령의 임하심과 성령 세례, 성령의 인(印)치심과 성령 충만을 복잡하게 가르치거나 설교를 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하며 자칫 위험하기도 하다. (행1:5)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말씀이 이뤄진 것이다. 오순절 날, 다 같이 한 곳에 모여 있던 그들에게 동일하게 성령세례가 이루어졌다. 달리 표현을 하자면, 하나님의 소유가 된 증거로써 인(印)치심을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인격이신 까닭에,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임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은 10% 50% 80% 그렇게 임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고 또 받고 또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한 번 임하시면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자가, 성령을 사모하며 구하면 전인격적인 100% 성령 충만으로 임하신다. 그 분이 곧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시다. 다만 그때부터 성도의 자세가 대단히 중요하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성령의 감동을 외면(무시)하면, 성령은 우리 안에서 근심하며 탄식하신다. 그렇다고 성령이 떠나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어떤 능력(기사와 이적)도 나타내지 않는다. 그냥 잠잠히 계신다. 물론 잘못을 깨닫고 회개한다면 성령께서 기뻐하시며 다시 감동 감화를 주시며 인도하신다. 아무쪼록 진리의 말씀을 좇아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합동동신 총회로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천혜의 절경 커피여행 명소 ‘용담베이커리’ 오픈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천초목이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81-13에 천혜의 절경을 한 눈에 보며 커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용담베이커리(대표 우명순)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였다. 일만여평 부지(임야, 대지) 산 중턱에 세워진 60여평 규모의 용담베이커리는 동서남북이 탁 트여서 강원도 절경의 하늘과 땅, 산천초목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맛보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백명이 함께하여 실외공연이 가능한 넓은 야외공연장, 애견장, 40분 정도를 자연과 숨쉬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앞으로 주말에 주1회 공연이나 영화 상영도 계획중이며 실외공연장 뒤편에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둘레길 코스에 방갈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용담베이커리는 제빵사와 바리스타 자격을 가진 직원이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즉석에서 주문받아 만들어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메뉴도 다양하여 빵은 8~10종, 커피류 6종, 비커피류 4종, 에이드류 5종, 시그니쳐 메뉴 1종을 취급하고 있고 앞으로 스무디 등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메뉴를 확대해 갈 작정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오늘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내가 직접 중장비를 가지고 진입도로를 만들고 용담베이커리 건축공사를 현장에서 관리하면서 힘든 일과 때론 위험한 일도 있었지만 누구나 와서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가는 보람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누구나 이 곳에 오셔서 화악산과 용담베이커리 앞 절경을 보며 편하게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다보면 삶의 여유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오늘 여기까지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정 목사는 30여전 이곳 부지 만여평을 하나님의 은혜로 매입한 후 그동안 지역 주민의 98%가 불신자인 지역정세로 인하여 여러가지 영적 방해와 억울한 고난도 많이 받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마침내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승리의 역사를 일구어 냈다. 또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적재적소에 만남의 복을 주셔서 결국 산림경영 사업 권장을 허가받아 용담베이커리 오픈 역사가 이루어졌다. 용담베이커리 뒷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산 정상 부분에 두릎나무 15,000그루와 대추나무 400주를 심어서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두릎나무들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채취시기에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일정분량의 두릎채취 행사도 진행하려고 계획중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내가 은퇴를 대비하려고 20년전 사이버대학 설립을 계획했다가 내려놓고 10년 전 민노총을 통한 고난으로 사회복지법인 정우 시설을 폐쇄하고 나서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때 처음 구상한 일이 처음으로 이곳 임야(산)를 깎아서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려고 했었다. 이것도 화천군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아 중단했다”면서, “다시 한번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깨닫고 그간 준비해 온 과정을 종합하여 홍대 미대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달란트와 기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마침내 이번에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를 조성사업하던 그 자리에다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늘이 잠 16:1, 3, 9절 말씀과 롬 8:28절 말씀의 언약이 성취된 날이라 감사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용담베이커리 오픈을 축하하는 행복드림예술원(원장 조영화)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1시간 정도 진행되어 이곳에 온 축하객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담베이커리는 직접 매장 방문은 물론 단체주문도 환영하며 이날 오픈을 기념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는 6월 20일 추첨을 통하여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4등 5만원, 5등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문의 : 033-441-1560 H.P : 010-3982-6878
-
인도에서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지상대명령 실천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인도 북부 펀잡주에서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방과 후 교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빈민촌 음식 공급,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실천하고 있는 선교현장 근황이 전해졌다. (편집자 주) 굶주리고 헐벗은 자들에게 자비와 함께 복음을 서사라 목사가 대표로 있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제자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인도 북부지역 펀잡주에서 방과 후 교실을 만들었다. 운영되고 있는 60여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1반에 30명 1,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교사 월급과 아이들의 간식, 그림성경, 노트와 펜, 칠판, 추운 날씨를 나기 위한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중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게 교과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3년 전 처음 방과 후 교실을 시작할 때는 약 200명 정도의 아이들만 크리스천이었지만, 현재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먹이는 과정에 힌두교인이었던 부모들이 전도되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서사라 목사는 “그들 대부분이 힌두교인이었으나, 방과 후 교실 시작 2년 만에 2,000명 이상의 부모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며 “주님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하신다. 인도에서 이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전도와 선교의 큰 방법이 되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전 인도에 공급될 수 있도록 더 넓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 교회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교회를 짓고자 하는 현지 교회에 500만원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시작 후 벌써 3번째 교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거의 완성 단계에 왔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앞으로 100개의 교회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목사는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계속해 나가야 되는 프로젝트”라며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신학생 키우기와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남녀 신학생 26명을 키우고 있다.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남자 기숙사는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섰다. 서 목사는 “신학생들은 우리의 꿈나무다. 이들을 통해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빈민촌 음식 공급 이뿐만 아니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슬럼가 지역에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 인도는 법적으로 카스트 제도가 금지됐지만, 여전히 계급 사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들을 복음화시키고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천민으로 분류되는 이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 지역 8곳을 중점적으로 음식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 지역당 400~500명씩 모여 살기에, 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하기 위한 재정이 만만치 않다. 8개 지역을 공급할 때 드는 금액은 약 1천 만원. 그럼에도 상황이 될 때마다 쌀 10kg, 밀가루 5kg, 콩 2kg, 기름 1kg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 목사는 “주님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신다”며 “복음을 전하고 음식을 공급하니 4000명 중 약 400명은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온다. 할렐루야”라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는 선교지에서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에는 서사라 목사와 김보겸 선교사는 케냐를 방문해 약 27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냉(아프리카)에서는 약 30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고, 인도에서는 약 45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왔다. 서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켰고, 하나님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새로운 결단을 갖고 다시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사라 목사는 올해 2023년에도 해외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세미나 개최 예정 나라는 베트남, 인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보다 더 자세한 선교소식은 네이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네이버 카페주소 : cafe.naver.com/llwmc
-
목회자·선교사·교회·하나님 나라의 회복 비전이영환 목사 1950년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D.Min.),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대전횃불회 회장 코스타 강사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선교회 대표 장자권 4014 금식기도연구원 대표 이영환 목사는 세상적으로는 내세울 것 하나 없었지만 철저한 무릎목회, 말씀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주었고 38년의 목회 스토리는 절망 중에 있는 개척, 미자립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깨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귀한 메시지가 되었다. 또 이 목사는 한밭제일교회 아름다운 목회계승을 하였고 은퇴 이후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 는 일념으로 장자권 사역, 4014 금식기도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 선교사들을 깨우고 있다. 본지는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오는 10월 31일 한밭제일교회 본당에서 ‘이영환 목사의 물질관 및 성경적 추수감사 준비’ 주제로 장자권 1일 세미나 및 전국지부 연합지부모임을 개최하는 이영환 목사의 그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봤다. 〈편집자 주〉 ▲ 장자선교회 소개(사역소개, 교재, 지부 등) 장자권사역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척 미자립 교회 목사들과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고 누리는 삶을 살아 말씀으로 양육을 받은 교회가 회복되게 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다. 그 비전은 목회자 선교사의 회복, 교회의 회복,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두고 있다. 이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전국 목회자 세미나, 4014 금식기도를 진행하며 장자권 전국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장자선교회는 2013년 12월부터 울리는 영성회복의 진원지로 목회 회복의 간증이 쏟아지는 치유와 회복의 세미나, 40일 금식을 14주에 걸쳐 진행하는 영성회복의 최고봉, 예수님과 첫사랑 회복과 풍성한 축복의 간증이 있는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지역별로 모여 말씀, 기도, 전도하는 목회자들의 행복한 영성공동체사역을 하고 있다. 이영환 목사의 그리스도의 장자권과 하나님의 권세누림의 교재는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실습서)부터 총정리까지 16권이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장자권 전국지부(회장 임모세 목사)는 8개 지역에 42개 지부로 체계적으로 조직되어 있다. ▲ 장자권금식훈련센터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 사역소개 장자선교회 장자권금식훈련센터인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는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230에 2,000평 대지와 3,000평 농지에 기존 건물 700평이 있다. 건물을 중심으로 뒤에는 숲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천혜의 경관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5~20분 정도의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현재 건물의 증개축과 확장공사를 위해 경사지를 중심으로 훈련원 주위에 동백 500주, 수국 2,000주, 먼나무 100주, 백일홍 50주, 연산홍, 단풍나무를 심어 꽃밭(화단)을 만들어 지속해서 식목을 해나가면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이 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 증개축·확장공사 현황은 이곳 제주도가 행정시스템이 육지보다 원활하지 못해 계획한 것 보다 공사의 전체 공정이 지연지고 있다. 금년 말 까지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좀 서둘러 개원하고 싶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내하라는 줄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사완료를 허락하실 줄 믿고 있다. 공사 자체를 많이 축소해 간단하게 작업하여 사용할 계획이라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정말 ‘제주헤리티지금식영성훈련원’은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과 육의 쉼과 회복이 가능한 물댄동산 같은 힐링공간으로 목회자와 선교사의 영적 회복을 위해 섬기려고 한다. 훈련원 경계선상에 대용량의 농업용수 탱크가 있어 물 공급도 원활하다. 훈련원은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숨쉴 수 없는 세상의 음란음탕 사악한 문화와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중독에 빠진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으로 변화되는 영적대각성의 지성소 역할을 할 것이다. 옛날에는 그래도 순수하고 놀이문화도 단순하고 맑았다. 지금은 모든 세상문화가 우리 믿는 자들이 접할 수 없을 정도의 소돔과 고모라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고 극단적 이기주의 사고와 타락하고 음란한 세상문화에 물든 다음세대를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을 통해 살리는 일이 급선무다. 앞으로 훈련원이 완공되면 여름과 겨울방학에 다음세대 청소년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작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집중 영성 프로그램 및 선교사들의 영육의 쉼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평상시 지속해서 1주, 2주, 4주 과정의 목회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시에 숙식이 가능한 인원을 120명에서 200명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라’는 기치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 한끼만 식사를 하고 12시간씩 말씀과 기도의 집중훈련을 주일 밤에 입소하여 금요일 퇴소하는 한 주간 훈련하는 곳은 우리 기독교 2000년 역사에 장자권4014금식기도연구원 밖에 없다. 앞으로는 30대 40대 50대 60대 등 또래 집단별로 훈련을 진행하여 동병상련과 성령의 인도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돌파할 강력한 영성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2년 후에 매달 300명을 목표로 훈련하려고 한다. ▲ 평소 늘 강조하시는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의미 인생의 열악한 출발, 6.25전쟁, 공부(배움)에 대한 상처, 목회자의 소명, 별과 입학,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이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목회의 그릇크기는 훈련에 비례한다고 본다. 목회 7년차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훈련)을 겪으면서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목회철학을 빨리 깨닫고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내용은 ‘쉽다’는 ‘쉼’을 의미하며 거기에는 실력과 능력이 겸비되어야 한다. 목회는 영적전쟁이다. 목회자에게는 악한 영, 사단의 역사가 늘 있다. ‘가볍고’의 의미는 힘을 말한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모든 목회사역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로, 권사들이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배후에는 교묘한 사탄의 역사가 있어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싸워 승리해야 한다. ‘재미있다’는 목회가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것이다. 화가, 음악가도 천직이다. 목회자도 목회가 천직이 되어야 한다. 큰 목회자와 작은 목회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예수님을 만난 첫사랑의 감격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목회하면 되고 세상 학문보다 말씀과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지금까지 사역 중 기억에 남는 간증(목회수기) 저는 1950년 충남 논산군 연산면의 불신 가정에서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 딸만 내리 여덟 명을 낳으신 뒤 아홉 번 째로 아들을 낳으신 어머님과 온 가족은 오로지 형에 대한 애정과 관심만 있을 뿐 두 살 밑의 저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아 저는 천덕꾸러기 같은 존재였다.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하던 때 내리 딸만 낳다가 아들을 낳았으니 큰 아들은 어머님의 한을 풀어준 존재였고, 고모와 삼촌을 비롯한 모든 일가친척 형제들이 모두 다 형만 사랑해줬다. 저는 아들이었지만 딸이나 마찬가지 존재였다. 형에게만 집착하신 어머니의 편애에 대한 불만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64년 전 제 나이 일곱 살 때 낫들고, 칼들고 반항아처럼 설치니까 제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기절할 정도로 매를 때리신 어머니에 의해 저는 모든 꿈을 잃고 좌절의 공간에서 순치되어 살았다. 어머님께 죽도록 매를 맞고 난 뒤 저는 무조건 참고 화 안내고 고개 숙이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사는 게 몸에 배인 제2의 천성이 됐지만 사는 낙이 없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군대를 제대하고 시골교회에서 30명의 교인만 데리고 목회할 계획을 세우고 지방신학교 별과에 입학했는데, 시골에 갈 교회가 없어서 1980년 빚을 내서 대전에서 한밭제일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1980년 3월 15일, 대전 중구 유천동 249-3번지에서 대전에서 제일가는 교회, 한밭에서 제일 좋은 교회를 만든다는 생각에 한밭제일교회로 이름을 붙이고 목양사역을 시작했다. 목회를 시작할 당시 가장 먼저 "3년 안에 성전 건축 못하면, 평생 낙도(落島)"를 선포하며 성전 건축의 비전을 품었다. 이 비전을 선포한 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서울에서 신학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강단에서 먹고 자며 기도했다. 걸핏하면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했고 한 끼, 하루, 3일, 5일, 일주일 등의 금식을 자주 했다. 하나님은 3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키워주시고, 영적으로 돈 문제, 사람 문제, 환경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자유롭게 해주셨다. 이 세 가지 문제를 잘 해결하고 갈 수 있으면 목회를 훨씬 재밌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을 갈라놓는 사탄의 분리 영에서 지켜주시고 사람에 대해 상처를 안 받고 물질에 대해 자급하며 어떤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다. 세상은 100 퍼센트 악한 사람도 없고, 100 퍼센트 선한 사람도 없다. 어떤 사람이던지 단점과 약점을 보듬고, 이해해주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면 목회를 정말 재밌고 쉽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신다. 편 가르기와 줄서기와 같은 인간의 시선을 잘 조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단히 기도했다. 주님께 살려달라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도와달라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실수하지 않게 해달라고 날마다 날마다 나를 죽이는 기도를 쉼 없이 해왔다. 세상이 험난하니 나 자신을 컨트롤 하기도 어려운 시대이다. 그래서 매일 매일 금식기도를 하며 주님께 도와주십사 기도를 드렸다. 당시 성전 건축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금식하면서 부르짖는 기도들의 힘을 모아, 82년 3월 대전 서구 도마1동의 땅을 매입해 공사에 들어갔고, 개척한 지 2년 1개월 24일 만에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38세에 하나님으로부터 "한밭 제일의 목양을 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때부터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관을 깨뜨리기 위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0-21)는 성경 말씀을 날마다 입술로 고백했다. 날마다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입술로 말씀을 선포했고,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 그릇을 키우기 시작했다. 더불어 내면에 있던 이웃교회와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기도의 자리에서 대전의 대형교회를 축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 목사님들을 창세기의 아브라함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저를 위해 축복 기도해 주시는 아브라함을 시기할 수 없었다. 40여 개 큰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 큰 교회들을 축복하고 품을 수 있는 말씀의 위력을 훈련하게 하셨다. 교회가 어느 순간 정체기에 빠지고 부흥되지 않아서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도 않았다. 수시로 기도하면서 맑은 영을 위해 자주 금식했고, 하나님의 인내와 절제 훈련을 겸허히 받았다. ▲ 말씀훈련교재 중 ‘나는 제자를 세우는 제자인가’ 저서소개 나는 현장 목회를 마치고 은퇴한지 5년째가 된 원로목사이다. 돌아보면 감 사, 감사, 또 감사지만 주님과 성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것이 많아 고개를 들 수 없다. 그 중에 제일 가슴 아픈 것이 ‘재생산이 가능한 주님의 제자, 제자를 세우는 제자’를 양육하지 못한 것이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 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히 5:12) 또 다른 주님의 말씀이 내 뇌리와 가슴을 파고든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 3:14)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 으로 된 것임이라” (살전 1:5)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롬 4:21-22) “내가 ‘확신’하노니” (롬 8:38-39)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 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 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8-20) 위의 말씀이 나를 견딜 수 없게 만드셨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이것이 내가 38년 목회해 온 최종 결산임에 주님께 송구하고 성도들에게 너무나 미안해서 이제라도 속죄하는 심정으로 이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특히 ‘확신’이라는 단어가 내게서 떠나지 않았다. ‘말씀에 대한 믿음의 확신’ 이 있으면 누구에게든지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리고 또 많이 아팠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명령하신 주님의 마지막 말씀 앞에 무릎을 꿇으며 “나는 제자를 세우는 제자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나는 제자를 세우는 제자가 되리라!”는 결단을 촉구하는 주제로 졸저를 출간하게 되었다. 문의:042)345-4014, www.jangja4014.net 카톡문의:장자선교회
-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 '가서, 제자 삼으라'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와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그동안 진행한 2022년 6월 해외선교 현황 6개 부문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 내용이다. 〈편집자 주〉 1. 인도의 남자 신학생들의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현지 목사님의 집이 지금 현재 2층으로 되어 있는데 3층에 남자 신학생들의 방들을 짓기로 하고 우리가 $10,000(1,250만원)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잘 지어지기를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한 방에 4개의 이층 침대를 놓으면 8명이 잘 수 있다. 다음의 사진들과 비디오 영상들을 참고하면 된다. 1층은 고아들 방, 목사님 집, 오피스 등이 있고 2층은 기도실, 예배실, 여자 신학생들의 방들 3층은 남자 신학생들을 위한 방들을 건축하려고 하는 중이다. 위에 사진 왼쪽의 이층집인데 3층 옥상에 남자 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방 3개를 지으려 하고 있다. 여기가 옥상인데 여기에 방들을 넣으려 한다. 우리 선교센터에서 $10,000을 도와주기로 했다. 감사하다. 2. Pastor Daljit의 성전 리모델링과 가족이 거처할 집 건축 방과 후 애프터스쿨의 한 선생님이자 목사인 Pastor Daljit의 성전 리모델링과 그 위에 목사님 가족이 있을 집을 건축하는데 벽돌 구입을 위해 우리 선교센터에서 $2,500(약 3백만원)을 도와드렸다. 그래서 아래층에서 원래 목사님 집도 있고 또 예배도 드렸었는데 아래층을 조금 리모델링하여 모두 교회로 쓰고 목사님 가정은 2층에 다시 방을 만들어 거하기로 하였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음은 교회 리모델링으로 예배드리는 처소가 넓어졌다. 벽을 무너뜨리고 기둥을 두 개 더 세워서 예배드리는 장소를 넓혔다. 그리고 2층에는 목사님 가족이 살 집을 짓기 위하여 벽돌을 사서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3. 캄보디아 학생들 도우기 프로젝트 캄보디아에 목사님 부부가 가서 계시면서 깊은 속까지 불교인 그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전도할까 고민하다가 전도가 너무 안 되어서 마침내 시골의 남녀 청년들을 도시로 오게하여 같이 먹고 살게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야간학교로 보내어 직장을 찾게하여 주는 전도를 하는 목사님 부부가 있다. 현재까지 약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사회로 내어 보냈다고 한다. 그들은 완전히 그리스도인들로 변화되어 사회에 들어가 또 전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10명의 학생들을 키우고 있으며 오전과 오후에는 주로 성경공부로 그리고 저녁에는 야간학교에 보내어 그들의 전공을 살려서 사회로 내어보낸다고 한다. 또각 학생들의 가정을 심방하여 전도하는 열매를 맺고 있다. 여기에 우리가 매달 $400 (약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 맺으실 수 있도록 기도주시기 바란다. 다음은 그 학생들의 사진과 그들의 가정을 심방하는 사진들이다. 한 학생의 가정을 학생들과 함께 심방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에 이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들이 복음 안에서 잘 무장되어져서 그의 가족들 구원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4. 인도의 방과후 교실 소식 현재 60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약 1,800명의 학생들이 길러지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40분 내지 한 시간 정도 예수님에 대하여 배우고 있다. 우리가 2년 전에 시작할 때에는 약 200명 정도의 아이들이 예수를 믿었는데 현재는 약 900명 이상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음을 확인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이며 이 아이들이 자라서 전 인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그리고 놀라운 소식은 이들이 방과 후 교실에 나옴으로써 힌두교 배경의 부모들이 각 방과 후 교실에서 적게는 30명 많게는 60명까지 부모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이들로 인하여 부모들이 한 방과 후 교실에서 40명이 나왔다고 한다면 그렇다. 약 2,400명의 부모들이 구원을 받게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방과 후 교실을 통하여 영혼구원의 열매를 엄청 거두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요 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눅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할렐루야! 함께 인도 선교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졸업한 신학생들을 통하여 약 20개의 방과 후 교실을 더 늘릴 생각이다.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방과 후 교실을 통하여 그 부모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교회들을 개척하게 할 예정이다.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 선교센터를 통하여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아래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인도 방과 후 3월 소식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인도 펀잡주에 60개 방과 후 학교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매달 선생님의 월급과 아이들의 간식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중이다. 방과 후 선생님들이 팀을 이뤄 슬럼가에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주로 영접시키는 전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도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드려져야겠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는 매달 인도의 60개의 방과 후 교실을 지원하는데 약 4백만원의 돈을 보내고 있고 또 앞으로 졸업한 신학생들을 통하여 20개의 방과 후 교실을 늘일 생각이다. 5. 슬럼가(천민지역)의 과부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면서 복음 전하는 프로젝트 이번에 슬럼가 1에서부터 8까지 과부들을 조사하여 그들에게 식량을 매달 공급하기로 하였다. 물론 가난한 자에게 식량도 공급하면서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천막에 살면서 아이들도 3~5명까지 있는 과부들인데 남자가 없어서 더 끼니를 잇기라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 $1,300(150만원)을 보내어서 약 130명 과부들의 가정을 도우기로 하였다. 다음은 식량을 사서 나누어주기 위한 작업이다. 과부 모두와 그 아이들까지 예수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들은 이것을 받는 슬럼가의 과부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믿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6. 인도 신학생 19명의 식비보조 프로젝트 우리 선교센터에서는 인도 펀잡주의 19명의 신학생들의 식비로 매달 $500을 지원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신학생들을 먹이고 재우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이 잘 교육받아 자신들의 고향에 돌아가서 또 힘차게 복음을 전할 것이다.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에게 제자 삼으라 하신 말씀을 결코 우리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우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최선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 명령에 순종하려고 한다. 주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이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도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려 드린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린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 네이버 카페 - https://m.cafe.naver.com/llwmc.cafe
-
예감 창립 60주년 기념대회,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주제한국에 감리교가 들어오고 대한감리회가 조직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나 근대 과학의 발달과 시대사조의 영향을 받아 국내 교계를 현혹케 한 현대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사상 등에 감염되어 마침내 세속화된 교회로 전락되고 말았다.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신앙동지 수명은 눈물과 기도로서 세속화된 감리교회를 정화하고 요한웨슬리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회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했는데 이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이하 예감)의 역사적 시작이다. 1962년 8월 28일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한 목사 전도사 장로 등 17명의 신앙동지가 자리를 같이하고 요한 웨슬리의 성화교리를 준봉하여 감리교회 정화를 결의했고 때마침 미국 자유감리교회의 선교사 몰랙 목사와 스나이드 목사의 내한의 계기로 ‘한국예수교자유감리회를 창립하고 헌법을 제정, 공포하였는데 이것이 곧 오늘의 ’예수교대한감리회’의 시초가 되었다. 본지에서는 올해로 예감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15일 한강중앙교회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하는 최영철 감독을 만나 예감 60주년을 맞는 소회와 교단, 행사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예수교대한감리회(이하 예감) 60주년을 맞는 소회(소감) 너무나 감회가 새롭다. 우리 교단을 60주년 동안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고 또 우리 교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큰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린다. 무엇보다 많은 교회들이 뒤에서 아낌없이 협조해 주시고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한 마음을 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 지난 감독님의 목회 40년, 예감과 함께 한 40년의 역사를 뒤돌아 보면서 예감교단에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요. 우리 교단이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여러가지 참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 과정 속에서도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 힘을 합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또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이 60년 동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 예감교단(총회)만의 차별화된 점 우리 교단은 1962년 8월 28일 세워졌는데 그 때 우리가 주장하던 목표는 요한 웨슬레의 성화교리를 준수하고 이것들을 많은 교회들에게 알리고 감리교회들을 정화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그래서 우리 교단이 지금까지 성화교리(웨슬리교리), 보수주의 신앙노선을 지향하면서 한국교회에 어떤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감교단 현황 및 예감 60주년 기념대회 행사 소개 우리교단은 6개 지방회 안에 100여 교회가 있다. 사람들이 군소교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큰 비전을 가지고 감리회신학교를 정식 인가 신학교로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쓰며 노력하고 있다. 또 신학교를 통해 좋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단이 되기 위해 일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8월15일 오후1시 서울 용산구 한강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예감 60주년 기념대회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롬 8:28) 주제로 모든 교단내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앞으로 나가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정했다. 이번 기념대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찬양·율동, 3부 폐회예배·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은 선교 공로상, 60년 공로상, 50년 근속상을 시상하고 특별히 이번 행사 비용을 지출하고 난 후 나머지 모든 재정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돕고 전국에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주요 순서자는 설교는 최영철 감독, 격려사는 원로감독, 축사는 외부에서 기자협 회장, 총회장 등이 맡는다. △ 앞으로의 60주년 예감교단 비전 젊은 목사, 후배 목사들을 많이 배출하기 위해 우리 교단내 감리회신학교를 속히 정식 인가 신학교로 만들고 젊은 후배들이 열심히 사역할 수 있도록 우리교단이 뒷받침도 해 주고 신학교에서 좋은 여러가지 훈련도 해서 교단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마음껏 목회할 수 있게 많은 생각을 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예감 60주년을 맞이하며 전국의 교회 및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전국 모든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부흥되고 성장되길 기도한다. 이번 코로나 고난의 기회를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더 좋은 회복을 주시고 축복해 주실 주 믿고 조금 더 참고 아름다운 예감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교단 60주년 행사가 그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다 함께 참여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길 기도한다. △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 시대 교회 예배 및 사역 회복에 대한 소신 이번에 코로나를 겪어오면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큰 교회들이 작은 교단과 교회들에게 방패막이가 되고 울타리가 되어서 그들이 한 목소리로 이 나라 정부에 대해 대변인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이 안타깝다. 그냥 너무 정부 당국의 말만 듣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되돌아 볼 일이다. 우리 교회가 있는 경기도 화성지역만 해도 이번 코로나가 한참 유행되었을 때 예배드리는 교회가 없었다. 그런데 유일하게 우리 교회만 예배를 드렸다. 한번도 빠짐없이 주일, 수요일, 금요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구역예배도 온전한 대면예배를 드렸다. 솔직히 두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눈동자처럼 지켜주셨다. 그 대신 우리 교회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예배를 드렸다. 꼭 마스크 쓰고 절대 음식 나누어 먹지 않고 교회에서는 물도 안 마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우리 교인들은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문의 : 02-2637-4783, http://jmckorea.org
-
감리교 전국부흥단, 44대 대표단장에 김형태 목사 취임‘성령의 권능을 받고 전하며, 증인으로 사는 감리교회(행1:8)’ 표어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전국부흥단 44대 대표단장에 김형태 목사(수원한빛교회)가 취임했다. 감리교 전국부흥단은 지난 1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한빛교회에서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직전 43대 허달원 목사(여주소망교회)가 대표단장을 이임하고, 44대 김형태 목사가 대표단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형태 대표단장은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우리 감리교와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기도의 눈물로 제단을 적시면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실 것이다. 기도에 불을 붙이는 대표단장이 되겠다”고 인사하며 다짐했다. 또한, 소임을 마치고 이임하는 직전 대표단장 허달원 목사는 이임사에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행복으로 남을 것이다” 며 “신임단장과 임원 목사님들은 훨씬 더 잘 할 것으로 믿는다.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임단장 전영기 목사(시화 임마누엘교회)의 사회로 부회계 양계승 목사·곽상면 목사 감리교 전국부흥단기 입장, 사업본부장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박성용 목사(큰소망교회)가 성경봉독(마17:14-20) 후,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믿음이 있어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겪고 있는 시대적 상황과 예수님 시대의 상황은 동일하다”며 “타락하고 패역한 건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믿음이 생겨야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감리교단도 믿음의 회복이 일어나고 살아있는 믿음과 소명을 갖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교단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계 이용선 목사(인천 한민교회)의 봉헌기도 후 허달원 이임단장의 인사, 부흥단기 전달, 공로패·예물 증정의 순서가 있었다. 연이어 실무총무 문은수 목사(과림교회)가 44대 취임단장 김형태 목사를 소개하고, 김 취임단장은 각오와 함께 취임인사을 했다. 축사와 격려사가 뒤를 이었다. 축사에는 현인섭 목사(29대 대표단장)와 전태규 목사(31대 대표단장), 하근수 목사(경기연회 감독), 최병현 목사(37대 대표단장), 박봉순 목사(40대 대표단장)가 차례로 나섰으며, 격려사에는 김철한 감독(36대 대표단장), 최승균 목사((34대 대표단장), 박희권 목사(35대 대표단장), 양명환 감독(동부연회 감독)이 나서 축복과 격려를 전했다. 하근수 목사는 “경기연회에서 대표단장이 나온 것을 축하한다. 부흥단장에 잘 맞는 옷을 잘 입으셨다. 김형태 목사님은 가슴이 뜨겁고 카리스마가 있어 감리교 전국부흥단을 잘 이끌어 갈 줄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철한 감독은 “김형태 목사님은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고 부흥에 대한 글도 잘 쓰는 내공이 있다. 말씀과 기도의 영성으로 부흥단을 잘 끌고 가길 바란다. 이 일을 위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격려했다.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인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하근수 감독, 협성대학교 제14대 신학대학총동문회장 서정기 목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정여균 목사, 경기연회 수원장안지방회 홍경유 감리사의 축하패 및 예물전달 순서가 이어졌으며, 운영단장 이홍원 목사의 광고, 내빈소개, 신임원 소개 후에, 이철 감독회장이 축도하며 순서를 마쳤다. 감리교 전국부흥단은 2022년 사업계획으로 1월 대표단장 이·취임예배, 2월 전임단장 초청 간담회, 3월 연회단장 초청 간담회, 4월 임원부부 수련회, 5월 웨슬리회심 교환성회, 6·7·8월 연합성회를 위한 준비모임, 감리교 전국 연합성회, 9·10월 권역별 1일 부흥모임, 10월 단원부부 해외수련회, 년중 미자립교회 자비량집회, 12월 군부대 집회 및 세례식을 진행한다. 감리교 전국부흥단 44대 실무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김형태 △상임단장 전영기 △운영단장 이홍원 △사업본부장 권혁중 △실무총무 문은수 △서기 박성용 △회계 이용선 △부서기 곽상명 △부회계 양계승 한편, 이날 취임한 감리교 전국부흥단 제44대 대표단장 김형태 목사는 협성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웨슬리안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동부연회 인제중앙교회 개척, 동부연회 인제지방회 인제중앙교회 담임, 경기연회 수원지방회 영화교회 부담임 목사, 경기연회 수원장안지방회 한빛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경기신학교와 총회신학교 교수 및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경기연회 협성대학교 동문회 부회장과 수원장안지방회 감리사, 수원중부경찰서 경목위원장, 경기연회 행정재판위원, 경기연회 과정자격 심사위원을 거쳐 감리교 전국부흥단 44대 대표단장에 취임했다. 하나님 앞에서 울면 사람 앞에서 웃는다 오늘도 새벽기도하며 혼자 웃어봅니다. 나 같은 거 부르시고 세우셔서 써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고마워 그냥 웃습니다. 저는 부족한 목사 입니다. 믿음도 실력도 인격도 부족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해도 많이 부족합니다. 우선 얼굴이 목사 같지가 않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 경목회에 갔더니 서장님이 “목사님은 저희와 같이 있으면 형사인지 목사님인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몇 번 죽을 뻔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산에 갔다가 낭떠러지기로 굴렀습니다. 그당시 119도, 전화도 없었습니다. 동네 사람이 발견해서 맥박만 뛰는 저를 리어카에 싣고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을 2년 다녔습니다. 1979년 서울 동소문동에서 자취할 때 연탄가스에 중독되었습니다. 주인이 그냥 출근하려다 자취생이 늦게까지 학교에 안 간 것을 보고 방문을 두들겨도 소리가 없기에 열어보니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의사는 10분만 늦었어도 죽었다고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주인이 출근하며 문을 두들겨 보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후 1987년 4월1일에 영화교회 부담임목사로, 1991년 7월 28일에 한빛교회에 부임해 왔습니다. 그 때 감리사님이 서정달 목사님이셨습니다. 수원지방, 수원동지방, 수원북지방, 수원장안지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한빛교회에서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뭔가를 보시고 쓰시는 것 같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을까? 없습니다. 찾아 봐도 없습니다. 그래도 또 찾아 보았더니 희미하게 다음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감히 제가 저에게 다시 한번 다짐하고자 적었습니다. 1. 하나님 앞에서 울고 사람 앞에서 웃자 성경에서 위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다 울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웃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히5:7) 그랬더니 부활로 웃으셨습니다. 다윗도 엄청 울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시6:6” 그랬더니 나중에 웃었습니다. 바울도 울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20;31) 예수님, 다윗, 바울 모두 눈물의 사람이었습니다.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지막에는 모두 웃게 하셨습니다. (중략) 부흥은 어디서 오나요? 눈물이 부흥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기도하고 일어날 때 눈물, 콧물을 닦고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에 눈물이 사라졌습니다. 기도할 때 눈물이 없습니다. 울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울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부흥은 기도의 눈물이 떨어질 때 다시 시작됩니다. 눈물로 강단을 적셔야 합니다. 기도하고 일어날 때 눈물 콧물 닦고 일어나면 부흥이 시작됩니다. 왜 울어야 하나요? 눈물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눈물이 강하게 합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도 울면 강해 집니다. 그래서 눈물이 능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합니다. 우는 것은 항복입니다. 간구입니다. 떼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물 앞에 약하십니다. 저는 무조건 3시면 교회에 나왔습니다.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 3시에 나와 먼저 하루 기도할 것을 다 해 놓고, 오늘 읽을 성경을 다 읽어 놓고 새벽기도를 인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었습니다. 별일 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울면 그 때 마다 지혜를 주시고 마음을 달래 주셨습니다. 억울해서 울고, 반대로 기뻐서 울고, 나 같은거 써 주심에 감사해서 울고, 기도가 응답되니 울었습니다. 울어야 합니다. 눈물이 능력입니다. 흘린 눈물, 삼킨 눈물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면 사람 앞에서 웃게 하십니다. (중략) 2. “김 목사, 피가 거꾸로 솟아도 혀를 깨물면서 참아!” 사례비는 심방 값이 아닙니다. 설교한 값도 아닙니다. 참는 값입니다. 혀를 깨물면서 참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참으시고 모세도 참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고 참아야 합니다. 억울해도 참아야 합니다. 할 말 다하고는 교회는 안 됩니다. 한빛교회 올 때 당시 담임목사님이신 양승순 목사님께서 딱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김 목사, 피가 거꾸로 솟아도 혀를 깨물며 참아!” 그래서 참았습니다. 무조건 참았습니다. 꾹 참아야 합니다. 역시 죽어야 살고, 줘야 받고, 져야 이김을 알았습니다. (중략) 기다림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다림 속에 숨어있는 영성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이 기다립니다. 교만하면 못 기다립니다. 내가 나서서 다 합니다. 사울왕이 그랬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를 못 기다리다가 자기가 나서서 제사를 드렸고 결국 하나님이 왕 세우심을 후회하시고 버리셨습니다(삼상15:26). 아브라함도 기다리지 못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누가 기다리나요? 참아야 기다립니다. 겸손해야 기다립니다. 겸손하면 기도합니다. 기다리려니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사람이 참고 참는 사람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기에 기다립니다. 내려감의 기다림을 기도로 채우면 됩니다. (중략) 저희 교회에서 저와 같이 제일 오랫동안 신앙생활한 교인이 35년째입니다. 35년 제 설교를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미안합니다. 못하는 설교 들으며 있어 주는게 고마울 뿐입니다. 제가 농담으로 “지루하지 않아요? 성경은 한 권이고 한 설교 또 하는데 이제는 다른 교회 목사님 설교도 들어요” 하고 말하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이 교회에 붙어 있는 이유는 지금까지 한 번도 목사님이 큰 소리치거나 화내는 것을 못봤습니다. 분명히 화낼 일인데 웃으셨습니다. 그거 하나면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속으로는 부끄러웠으나 정말 참기를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중략) 3. 부흥의 시작은 만남입니다. 부흥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바울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환상 중에 마게도냐로 가게 하셨습니다(행16:6-9). 그래서 마게도냐의 첫 성(제일 큰 도시)인 빌립보로 갔습니다(행16:11-12). 거기서 루디아를 만나 세운 교회가 빌립보 교회입니다(행16:14-16). 목회하면서 좋은 장로님들을 만났습니다. 저 보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만남이 교회되고 목회가 되었습니다. 역전 인생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디모데가 바울을, 다윗은 요나단을 만났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그 만남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부흥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만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부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사람입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또는 무엇을 하든지 날마다 하나님께 구할 기도가 있습니다. “주여 만남의 복을 주옵소서” 4. 내게 주신 말씀, 하나님의 말씀 초대 교회는 사도들의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행2:37) 회개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사도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자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 부흥의 시작이었습니다.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을 때 내가 회개하고 내가 은혜를 받습니다. 부흥은 목회자의 설교를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을 때 옵니다.(중략) 부흥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 분이 도와 주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도와 주시나요? 주 밖에는 도와줄 이가 없다고(시16;2) 그 분의 손을 잡을 때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로 몸부림 치세요. 도와 달라고 매달리세요. 버스를 타면 손잡이를 잡습니다. 운전할 때 핸들을 잡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부흥은 하나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절대로 공짜가 없으십니다. 목회도, 물질도, 자녀도, 다 풍성하게 갚아 주시고 더 주셨습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이스탄시아, 안티폴로, 살리 콜라스, 하바롭스크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선교하니 하나님이 채워주셨습니다. 저의 목회철학은 오직 하나입니다. 오직 기도하면 성령충만하고 성령충만하면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그러면 교회가 부흥됩니다. 지금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부흥단이 할 일은 기도의 불을 붙이는 일입니다. 목회자의 가슴에 뜨거움만 있으면 됩니다. (위 내용은 김형태 목사가 수원장안지방 사경회(장로반)에서 전한 부흥론 ‘하나님 앞에서 울면 사람 앞에서 웃는다’ 제하의 내용을 중략하여 게재했다.)
-
‘파워관계전도세미나’…바로 실천 가능한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 수많은 교회부흥의 실제 사례들을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가정사역관계전도법의 주인공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송 목사는 각 교회가 학교에 아버지·어머니 대학이나 교회 및 사무실에 상담소를 개설하고 가정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2020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도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원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합니다.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전수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인도해 드립니다.”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표현되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을 가르친다. 덕분에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 부부만으로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 21세기형 관계전도법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역시 송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은,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기독교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등 탁월한 전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3분이면 전도할 수 있는 도형상담법 송기배 목사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자신의 저서인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제를 들어가며 보다 쉽고 빠르게 도형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한 뒤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3분 안에 상대편의 기질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심리상담 도구로 자기와 타인 이해 그리고 자기발견을 통한 개발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준다. 도형상담법은 먼저 4가지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S자)중에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 1개를 골라 크기나 위치에 구애 없이 큰 사각형 안에 3번 자유롭게 그리고, 나머지 도형 3개는 1번씩 자유롭게 그리는 방법으로, 도형의 위치와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상대편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도형상담을 통한 실전전도법 방법들을 소개하며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을 어느정도 판단한 뒤에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전도할 것을 권면한다. ▲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18년 현장서 검증된 노하우 살려 가정회복 견인 송기배 목사는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입니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18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300개 이상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 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 “가정 세우기 교회가 할일”…월간지 내고 가정사역 세미나 1998년 설립된 ‘21C가정사랑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 매월 발행하는 <행복한 가정>은 불신자들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정에 꼭 필요한 글만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나 관공서 등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가정사랑학교에서는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정사역을 하려고 해도 경험이나 자료가 없어 할 수 없는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해 전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목사가 저술한 <나는 아버지다>와 <나는 어머니다>를 가지고 아버지대학과 어머니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세우고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혼율 등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가기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사역임과 동시에 교회에서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하는게 실패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 송기배 목사는 전도가 안된다고 고민하고 낙망하는 목회자 평신도에게 새로운 전도기법을 제시하면서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하는게 실패다. 전도는 기도가 아니라 발로 하는 것"이라고 외치면서 강력한 전도 운동 펼쳐 나가고 있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로 전국을 발로 뛰고 있는 전도 전문강사 송기배 목사가 "전도가 안된다"며 무기력에 빠져 지쳐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도 기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 목사는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도 기법을 개발하여 전국적인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그동안 2000여 교회에 소개한 ‘웃음꽃피는 가정’ 월간지를 가지고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전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송 목사는 “지금은 전도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아직도 60년대 방법으로 전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교회는 전도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나 역시 교회를 시작할 때에 사모와 둘이서 시작했다.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많은 고민 끝에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방법이다.”고 말하며, 월간지 ‘웃음꽃피는 가정’ 작은 책자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전도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송 목사는 사회제도를 활용한 전도 방법을 소개하며 “지금은 교회가 사회제도를 잘 이해하고 정부 정책에 따른 복지정책과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 등의 정책들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여 교회실정에 맞게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월간지 전도법, 행복세미나,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 등을 통한 전도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대한 도전을 주고있다. 초청 문의 : 02-2668-1007(가정사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