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06번길 36에 소재한 평내제일교회(담임 박종렬 목사)는 1985년 8월 15일 교회가 창립되어 올해로 3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린다. 본 교회는 2022년 표어를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섬기는 교회’(행 2:36)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 창간 20주년 및 8.15광복절 77주년을 기념하여 박종렬 목사를 만나 지난 37년간의 진솔한 목회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평내제일교회는 1985년 여름 아무 연고도 없는 경기도 미금시 평내동 연립주택 3층을 ...
제1성전 전경 올해로 교회창립 17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제자광성교회(박한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오면서도 지속적인 부흥과 성장을 거듭하여 제1성전, 제2성전에서 예배드리고 있어 한국교회에 건강한 모델교회로 도전을 주고 있다. 본 교회는 포괄적차별금지법 등 대사회적으로 반교회적인 움직임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박한수 목사는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의 비결에 대해 “교회 부흥의 특별한 비밀이나 비법은 없다. 오직 복음에 충실한 본질적인 목회에 집중했다”...
▲ 지역민들에게 칭찬받는 아주 건강한 교회 안녕하십니까. 양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진동 목사입니다. 2001년 12월에 부임한 이후 약 20여년의 세월 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영광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양포교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에 위치한 교회로써 현재 15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1946년 5월 22일에 장기교회에서 분리,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7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최선을...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의 중심부인 센트럴파크 앞에 있는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목사)는 새벽기도가 영성을 깨우는 가장 중요한 기초임을 강조한다. 하근수 목사는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 ‘그래도 웃어보세요’를 교회 운영의 모토로 삼아 일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생동감 넘치는 행복 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 46:5)를 의지하여 전교인 100% 참석을 목표로 도전해 온 ‘새벽기도 총진군’ 프로젝트는 28년을 지속하면서 동탄시온교회의 대표적 브랜드가 되었다. 나아가 감리교단을...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과 함께하는 하반기 대한민국 전도축제 ‘9.1Day 하계 수련회’가 ‘12제자 비전 세우기’를 주제로 오는 8월 15~17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소재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일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9.1Day 축제는 전도하는 기독교문화운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김기남 목사는 “이 세상에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수많은 세상문화가 있다”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교회들과 함께 매년 9월 1일을 9.1Day 영혼구원의 날로 정하고 상·하반기...
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본 교회는 8대 사역으로 천일작정기도회 36년재 13차 진행, 치유 및 상담사역,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 방송·언론·출판사역, 해외선교지 교회건축사역, 국내교회 개척사역, 특수지역 사역 준비, 이웃과 지역 섬김이 사역을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에서 강창훈 목사를 만나 1989년 교회 개척 후부터 2021년 초에 시작되어 진행중인 아프리카 우간다까지 지상명령(마 28:18-20, 행...
▲ 참사랑교회 사역 소개 22년 전 문산제일교회에서 참사랑교회로 파송을 받은 나와 같은 교회에서 집사로 평신도 때에 신앙생활을 함께 했던 목사가 있었다. 그가 5년 정도 사역하면서 지금도 남아있는 6명의 일꾼을 키우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사역지를 옮겼다. 그 후에 부임한 목회자들이 여러 명 바뀌면서 교회가 많이 어려움을 겪었다. 기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6~7명의 성도들이 남은 상태여서 개척을 시켜준 본교 당회에서 교회폐쇄를 두 번이나 결정을 했었다고 한다. 현재 시설장, 권사 등 4명...
번성교회는 오직 선교를 위해 설립된 교회로 1991년 7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2층 30평에서 문금회 목사와 사모, 초등2, 초등3학년 자녀가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이 곳에서 3개월 동안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한번은 찬송을 뜨겁게 부르니 다른 교회 교인이 우렁찬 찬송소리에 감동을 받아 교회당에 들어온 적도 있다. 그 교인은 은혜를 받고 비록 우리 교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동서사방에 정말 좋은 교회가 있다고 널리 소문을 내주었다. 그래서 교회 설립 6개월 때부터 교인들이 나오기 ...
교회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황금어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 강동구 원중로 18길 72에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가 지난 6월 5일 ‘새성전 입당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새 역사 속으로 새롭게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길고 긴 교회의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면서도 말씀의 약속을 붙들고 눈물의 기도를 쉬지 않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의 선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날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현장에서 취재하여 지면에 다양한 사진과 함께 클로즈업하여 담아봤다....
2만여 평 부지에 세워진 가나안복지교회와 힐링센터 복지 관련 시설들 전경. 진짜 복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손길로 해야 한다. 복지는 삶으로 살아내는 치열한 순종이다. ‘복지’는 단순히 형식적인 구호 열창이 아니다. 생명을 건, 삶의 현장에서의 헌신이다. 정재은 목사. 그는 분명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복지의 달인이요. 복지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행 20:35) 그의 좌우명이다. 정재은 목사는 ...
정상용 목사(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 소장 및 예향교회 담임목사) 현대는 도시화 시대이다. 1900년대의 세계의 도시 인구 비율이 9%. 1990년대에는 50%, 2005년도에는 7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선교의 역사를 보더라도 윌리엄 캐리는 해안중심의 선교(costal mission)를 하였고, 허드슨 테일러는 내지 중심의 선교(inland mission)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도시선교(urban mission)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경우에...
▲ 2022년 우리의 기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히10:23-25)의 의미와 실천내용 이 말씀은 워낙 우리가 잘 아는 귀한 말씀이지만 올해 우리 교회가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로 기원을 정했던 이유는 코로나19가 이제 좀 종식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어 올해는 일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제 흩어졌던 성도들의 신앙을 다시 회복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이기에 힘써서 비대면예배를 대면예배로 본격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시급성이 필요했다고 본다. 지난 20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