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1. 성경속에서 콩 사무엘하 17장 29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콩” [히] (pol 폴) 잠두 (누에콩)를 가리킵니다.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가 식용으로 사용했던 곡식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말린 콩을 빻은 가루로 빵을 만들어 먹었으며(겔 4:9) 죽을 만드는 데에도 쓰였습니다(...
〈시험은 거듭남의 통로다〉(약 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했다. 여기에서 흩어져 있는 영적 상태는 안식에 들어가기 위하여 광야에서 시험을 받고 있는 백성들에게 문안한 것이다.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영혼들의 영적 현주소를 일깨워 광야에서 시험을 받고 있는 우리를 향한 구속의 섭리를 깨달아야 한다. 〈왜 시험을 기뻐해야 하는가?〉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
최공훈 목사(전주예본교회)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 했던가 정녕 그러하도다 온 세상은 코로나19로 창세이래 없는 대재앙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 온 천지가 꽃으로 덮여있는 아름다운 4월이건만 4.15총선은 대한민국이 슬픈 운명으로 결정된 날이 되었으니 잔인한 달이 아닌가 현 정부가 출범 후 3년여 동안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 공영방송, 뉴스는 본적이 없고 신문도 안 보고 싶지만 그래도 아침마다 신문을 볼 때면 어떻게 나라를 이렇게 다스릴 수 있...
서모세 목사(홀리스피릿교회) 지난 2020년 3월 17일 본지 인터넷신문과 4월1일자 지면신문의 8면에 개제된 국내 최초 선지자적인 지식예언인 서모세 목사(홀리스피릿교회)의 ‘코로나19 재앙에 대한 하나님의 뜻' 칼럼내용의 예언이 실현되었다. 서 목사는 본지에 “지난 3월 초에 저희가 예언했던 일들은 4월 현재 코로나 대응에 대한 한국 상황을 볼 때, 한국 정부나 질병관리본부 등 사람들이 잘 대처해서 된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라 모든 일이 하나님의 강권적인 계획 안에 있던 것이므로...
1. 성경에서의 떡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룻 2:14) “떡”[히](lechem 레헴) [헬] (artos 아토스) 인간을 위한 식량, 특히 빵, 떡을 뜻합니다. 떡이나 빵은 곡식을 빻아 가루를 내어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을 말합니다. 고대 근동 지방 사람들의 주식이며 음식, 양식, 식물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재료로는 소...
필자가 어릴 때 어머니를 따라 5일만에 서는 재래시장에 가면 어머니가 하시는 일중에서 중요한 것 한 가지가 생선을 사는 것이었다. 바닷가 부근이라 대부분 싱싱한 것이지만 어머니는 생선 아가미를 이쪽저쪽 들추어 보시고는 선명한 붉은색을 띄고 있는 것과 눈이 맑고 초롱초롱한 생선을 선택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택해야 될 것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교회이다. 이유는 다른 모든 것은 이익 혹은 손해를 볼지라도 땅에서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보는 것으로 끝나지만 교회의 선택은 죽음 이후의 영원한...
김길춘 교수(동의당약국) 1. 성경에서의 조 에스겔 4장 9~11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 네 모로 눕는 날수 곧 삼백구십 일에 먹되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重)씩 때를 따라 먹고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조” [히] (do'-khan 도한) 곡식의 한가지이다. 노란 열매를 맺는 곡물로, 밭에 심는 식용 작물이다. 성경에서는 에스겔이 예루살렘 멸망의 표징으로 부정한 떡을 만...
장학봉 목사(성안교회) 확연히 달라진 날씨, 동네 전체를 환하게 하는 벚꽃의 만개, 파랗게 올라오는 새싹들,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 그런데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은 얼굴 전체를 가린 마스크의 행렬입니다. 10주동안 우리는 코로나와 처절한 싸움을 하고 있고 이제는 달라질까를 꿈꾸며 한주 한주를 지나지만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늘 같은 반복만 있을 뿐입니다. 한국의 코로나 방역법, 대처법 등등 자화자찬이 있지만 여전히 나아진 것이 없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처절한 생존...
원용국 박사(안양대학교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 1935년 평북 용천 출생 1956년 오산고등학교 졸업 1960년 장로회신학교 졸업 1963년 숭실대 철학과 졸업(B.A.) 1968년 총회신학대학원 수료 1972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역임 1980년 이태리·그리스·이집트·이스라엘 방문연구 1980년~1983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1981년~2003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 2003년~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
하나님의 아들 예수 하늘보좌 영광을 버리시고 죄악으로 가득 찬 이 땅 위에 낮고 천한 인간의 몸으로 찾아 오셨네 목수의 아들 되어 장남의 무거운 짐 감내하시고 하나님의 때가 되매 삼년을 돌고 돌아 친히 전하시며 자기 백성 돌보셨네 빌라도 법정에서 사형언도 받으시고 멸시 조롱 채찍에 맞으사 피로 얼룩져 만신창이 된 몸 이끌고 골고다 산상 오르신 후 손과 발 못박히사 십자가에 달리셨네 청명했던 하늘 어둠으로 덮으사 죄인 위한 피눈물 몰래 닦아주시고 벌거벗은 수치 말없이 가리우시며 아들...
WCC의 문제가 무엇인가 WCC는 이 세상에 전쟁이 있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교간 대화, 교제, 존중, 화합, 일치를 도모하여 인류 세상 사회를 평화케 하자는 일명 사회구원을 목적하고 추구한다. WCC가 자신들의 사회구원을 목적하고 추구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비롯된 성경적이며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가 장애가 된 것이다. 그래서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정통 기독교회의 대적의 정체성을 가진 것이 WCC이고 WCC의 핵심적인 문제...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 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피조물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등 됨을 버리셨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 죄인인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부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