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 어느덧 2022년이 지나가고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려면 2022년도는 잊어야 할 줄 압니다. 과거에 얽매여 있으면 우리는 앞을 향해 전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자 니체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가 논하는 철학적 서설로 보면 쉽게 이해되진 않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는 단순 문장을 편하게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즉, 인간이 과거를 잊지 못하면 우리의 뇌 용량이 ...
해마다 연말이 되고 성탄절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된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일까? 마1:2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주님은 인류의 모든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서 참혹한 고난과 끔찍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다. 그런데 주님의 십자가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세 가지 죄가 있다. 무엇일까? 1....
신현옥 목사(평택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의 세계 속에서 현대인들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제한 없이 소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활 도구와 사치품들이 백화점들마다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사람들은 남들보다 뒤질세라 경쟁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행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들을 찾아 사들이기에 바쁩니다. 한마디로 물질에 포위되어 살아가면서 스스로 돈과 재물에 노예가 돼 버린 것입니다. 세상에선 무엇이든 가진 자가 힘있는 자요 행...
노성철 목사(원주강성침례교회) 기독교의 역사는 하나님 말씀 성경을 잘못 풀어서 멸망으로 간 역사입니다. 구약시대는 성경을 잘못 왜곡한 거짓선지자들이 백성을 멸망으로 인도했고, 예수님 시대에는 서기관, 바리새인, 율법사들이 성경을 잘못 풀어서 거짓된 선생이 되어 백성을 멸망으로 인도했고(마 8:11), 오늘날 이 시대도 마찬가지라고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의 입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왼쪽부터 이동규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이사장)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2022년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임마누엘’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로 인해 벼랑 끝에 내몰린 세상이 빛으로 환하게 밝혀지고, 슬픔과 좌절, 절망, 아픔, 고통이 사라지고 기쁨과 희망, 평화, 치유가 가득한 참 세상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2023년은 전 세계가 긴 침체에서 훌훌 털고 일어나 사랑과 행복, 평화...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기독교 장례에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러나 실제는 기독교적인 정체성이 없는 내용들이기에 아쉬움이 있다. 신학적인 배경도 약하고 깊이가 없다. 모든 용어와 용품들 그리고 절차에 있어서 혼합적이고 일반 장례와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예배를 중심으로 예배의식을 강조했을 뿐이다. 기존의 장례 형식에 그냥 예배라는 말만 붙여서 그대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 근본이 다르다. 최종 목적지가 다르고 장례를 하는 목적도 다르다. ...
남기표 목사(예수문교회) 요즈음 우리 한국의 기독교 해악은 기독교의 주인이고 원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배제된 형식주의 만연입니다. 마치 ‘주객전도(主客顚倒)’라는 사자성어처럼 요즘의 우리 한국의 기독교는 예수 영접 믿음을 통한 예수가 주인되는 예수주의 신앙과 삶은 실종되고 오히려 기독교의 형식이 주인이 되고, 머리가 되고, 목적이 되는 그 형식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런 신앙에 대하여 우리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그동안 장례에 관련된 책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훌륭한 교수, 신학자, 목회자들께서 구체적으로 전문 장례 예식서까지 나름대로 저술하였다. 이에 한국교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나도 1984년에 교회를 개척하여 장례를 할 때마다 교파를 초월하여 여러 책들을 참고했다. 그러나 이는 엄밀한 의미로 기독교 장례라고 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전통과 관습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정체성이 없고 복...
본문 :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하시고』 ▶모든 죄는 눈으로부터 죄가 시작-원죄는 에덴동산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아담의 범죄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죄의 시작 점이 원죄입니다. 그로 인하여 이 땅에 태어난 아담의 후손은 선악을 아는 일에 사단의 영에 포로가 되어 태어납니다. ▶상처의 근원은 무엇 때문인가? 원죄로 시작하여 자범죄...
우리나라 최초 군선교 영화 ‘실로암’ 제작한 신동일 장로·김민정 권사 부부 갓 제대한 예찬은 뮤지컬 실로암에서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역을 맡는다. 연기를 하면서 영적인 눈을 뜨게 된 예찬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다. 최근 선보인 영화 ‘실로암’의 줄거리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실로암의 기적이 주인공 예찬을 통해 재연됐다. 영화 실로암은 우리나라 최초 군선교 영화로 신동일 장로가 감독을 맡았다. 아내인 배우 김민정 권사도 단장으로 있는 기독문화선교단 ‘더웨이’ 소속 배우들과 함께...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교회의 최종목표는 구원이다. 모든 사람이 천국가게 해야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해답은 성경에 다 있다. 이를 연구하고 말씀을 선포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전문가가 바로 목사이다. 그렇기에 목사는 언제나 성경을 말해야 하고 성경말씀대로 교회를 이끌어가야 한다. 그러나 목사임에도 성경을 말하지 않고 성경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인데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다. 가장 중요한 최종 구원의 행함이 ...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참사 4시간 전 “압사로 죽을 것 같으니 빨리 와서 도와주세요!!” 라고 여러 번 경찰에 신고 했는데도 경찰은 오지 않았고 끝내 저 많은 목숨이 죽고 말았습니다! 염려 되는 것은 세월호 참사를 빌미로 주사파 세력들이 박근혜 정부를 탄핵했듯이 이번 사건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핵하려는 음모로 삼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국민들이 선동에 속지 않도록 교회가 앞장을 서야 할 것입니다. 수년전부터 10월 말이면 핼로윈 대 축제일 이라고 법석이더니 코로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