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누구를 막론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면 영안실이나 장례식장으로 간다. 제일먼저 장례지도사가 수시(收屍)를 하여 몸이 굳어지지 않도록 손과 팔 등을 잘 조치한 후에 안치실로 모신다. 하루가 지난 그 다음날에 입관을 한다. 이때 고인에게 20여 가지 수의를 입히면서 소위 염을 한다. 염에도 소렴(小殮)과 대렴(大殮)이 있어 장례지도사가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비신앙적이며 성경적이지 못한 많은 것들이 녹아 있기에 속상하고 고칠 것이 한두 가지가 ...
박요셉 목사(온누리비전교회) 어떤 사람들은 베리칩(Verichip)이 666표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베리칩(Verichip)이 666표가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베리칩(Verichip)이 666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666표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는 곳은 이 세상에서 오직 성경의 요한계시록 밖에 없다. 그러므로 베리칩이, 666표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성경 내용과 일치하면 666표라고 할 수 있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과 일치하지 ...
2023.4.12.일자 일간지 J신문에 보니 초등학교 신입생이 0명, 빵명이란 학교가 대한민국 전역에 145개나 된다는 사실을 읽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가장 큰 재앙은 세계 여러 나라중 가장 심각한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에 처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이 명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는 말씀을 역행하는 중대한 범죄 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2050년이 되면 나라가 사라질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이 이러한대도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할 교회는 막연한...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복 중에 복은 만남의 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큰 복을 받았다고 믿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태어날 때 아버지는 목사님이셨다. 그러기에 주의 종의 길을 가는데 큰 장애는 없었다. 만약에 아버지가 스님 이었다면 나도 스님 될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인생의 진로 문제로 고민할 때 1974년 1월, 아버지가 시무하신 논산 화정교회에서 이천석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를 인도하셨다. 그 집회에서 나는 성령의 불을 받고 신학대학에 입...
왼쪽부터 이동규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이사장)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이제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생명과 은총,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의 메시지를 던져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신앙, 십자가 정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부활의 아침, 한국교회가 분열과 갈등의 굴레에서 벗어나 화합과 일치의 하나 됨의 역사를 써나가길 기도한다. 이념과 교파를 뛰어 넘어 오직 ...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장례식장에 사람들이 인사하고 위로를 하려고 찾아간다. 이때 환하고 밝은 옷을 입지 않고 가능하면 단색이나 검은색 류의 옷을 입는다. 이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검은색 양복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는 것이 상례이다. 그렇기에 장례식을 집례하는 목사님도 검은 가운을 입고 예식을 인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훌륭하게 목회하시고 천국 가는 목사님 장례소식을 신문에 게재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천국환송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여...
신재혁 목사(수원 반석중앙교회·예감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 학장) 수원 반석중앙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신재혁 목사의 코헨신학교(Cohen Universtity & Theological Seminary) 신학박사 학위논문 〈기독교 신앙계승신학에 관한 연구〉에서 발췌한 것이다. 1. 왜 교회는 부흥과 쇠퇴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가? 기독교 역사 2000년을 돌이켜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복음은 쉬지 않고 이방 땅으로 전파되어 수많은 지역에서 부...
기독교는 감격의 종교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감격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너무 놀라서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도 많이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 언제 감격적인 순간을 경험하게 되는 것일까? 첫째로는, 기적을 체험할 때에 감격하게 된다.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다. 기적이란, 사람의 이성이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때를 말한다. 성경에는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등장한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분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것이다. 그분이 하시는 보통의 모든 일들이 사람...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사람들은 나에게 취미가 무어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나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니 사람을 많이 알면 대통령도 될수 있다고 말이다. 내 인생을 돌아볼 때 나는 정말 만남의 복을 받았다. 우선은 학창시절 에는 믿음이 좋은 교사들을 만났고, 강원도 양구 21사서 군대 생활 할 때는 최용주 조교와 이승환, 남철우 소대장을 만난 것, 또한 내가 속한 교단의 어른이신 한치생, 송민섭 목사님을 군종참모로 만난 것이 또한 큰 복이다. 생각해...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영국 박물관 앞에 가면 새의 모양을 한 조각상이 놓여 있다. 이 새의 이름은 기회라고 부른다. 이런 이름을 부르게 된 동기는 기회는 올 때 새의 목을 잡아야 잡히지, 꽁지를 잡으면 미끄러져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부흥단체들이 총회를 하고 앞으로 1년 동안 이끌어갈 새로운 부흥 단장들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하는 때이다. 감리교단 총회 산하에 감리교전국부흥단이 있고, 각 연회 산하에 12개 부흥전도단이 해외까지 조직되어 있다. 감독이 교...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부활문화연구원장) 1885년 무지의 한국 땅에 복음이 들어와서 우상문화를 척결하였지만 아직도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기독교인으로 여전히 우상을 따르고 있기에 안타깝다. 심각한 문제는 무엇이 우상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우상인데 그렇게 쫓아 행하고 있으니 염려가 아닐 수 없다. 하루빨리 분명히 알고 깨달아야 한다. 장례식 현장에서 그런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사람들은 제일먼저 부고(訃告)로 알...
김정우 목사(예장(합동동신) 총회장·송내열방교회) 한국 기독교계에 참다운 외침과 구호가 많았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성경으로 돌아가자” 등과 같은 외침들이다. 그러나 행동하는 모습은 너무나 미미하였다. 사실 ‘목회자사모신문’의 구독자는 대부분 목회자 가족이다. 그래서 다함께 공감하기가 용이하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또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까닭에, 현재 주의 종들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목회자로 부르신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