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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중앙)총회 총회장에 이성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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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중앙)총회 총회장에 이성현 목사 선출

제43차 정기총회 성료 ··· '존귀한 자들의 총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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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예장(합신중앙)총회 임원진들

   

제43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중앙)총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존귀한 자들의 총회’라는 주제로 서울 관악구 소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 1부 예배는 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의 대표기도, 회록서기 정에스더 목사의 히5:4 성경봉독 후 김다혜 전도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존귀한 자들의 총회’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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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성현 목사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제43차 정기총회를 통하여 주님 보시기에 존귀한 총회가 되고, 존귀한 노회와, 지교회가 되고, 존귀하신 목사님들이 되시라”면서 무엇보다도 “오늘날 영계도 혼탁하고, 물질만능이 판치고, 이단이 득세하고, 죄악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존귀한 하나님의 일군들로서 성스러운 주님의 사역에 존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라” 고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는 애경사부장 이순남 목사(나라와 민족), 분교장 최성호 목사(대통령과 위정자), 부총무 김남수 목사(총회산하 노회와 지교회), 선교부장 박명훈 목사(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부총무 오복수 목사(교단 신학교 부흥발전)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회계 김경옥 목사의 봉헌기도,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시상식, 총무 오준호 목사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성찬식으로 김에스더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3부는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선교관리부장 정용배 목사의 기도와 서기 박인순 목사의 총대점명,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이어 회록서기 정에스더 목사의 전회록 낭독, 총무 오준호 목사의 진행으로 회의순서 채택, 회계 김경옥 목사가 재정보고를 했다. 각 부서의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한 후 총회장 선출 및 임원인선 발표, 신구임원 인사, 신임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3차 정기 총회 모든 순서는 이성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취임사에서 신임 총회장 이성현 목사는 “부족한 제가 제43차 총회장으로 연임하며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총회장이 되실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양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군소총회는 무엇보다 기도·노력·지혜가 있는 존귀한 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토대로 총회 정관을 중심으로 총회 내실을 기하여 명실상부한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총회원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단독 총회 43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렘33:1-9 말씀과 같이 예루살렘이 세계 열방 앞에서 하나님께 기쁜 이름이 되고, 찬송과 영광이 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복과 평강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놀라며 떨었던 것처럼 우리 교단이 제43차 총회를 맞이하여 반드시 이 같은 축복을 주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히 받으므로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본 교단과 지교회와 성도님들의 자존감을 회복함으로 급변하는 21세기에 본 교단산하 교회와 각 기관과 이 시대를 리드하는 총대님들이 되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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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선출된 제43차 총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성현 목사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 김남수 목사, 오준호 목사△장로부총회장 강계순 장로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 △총무 정용배 목사, 최성호 목사 △여총무 이순남 목사 △서기 박인순 목사 △회록서기 정에스더 목사 △회계 김경옥 목사 △감사 김에스더 목사 이향기 목사 박창수 장로 △행정사무장 김다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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