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장 취임소감

부족한 종을 코로나 19의 교회의 침체기에 총회서울부흥전도단장에 세워주신 것은 주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다고 믿어집니다. 더욱 더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충성을 다해 교단 총회와 한국 교회와 세계 열방의 부흥운동을 일으키라는 주님의 크신 사명을 더욱 뜨겁게 가슴에 느낍니다. 

▲ 부흥성회의 특징

부흥집회에는 말씀 위주의 사경회가 있고 기도 중심의 은사집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늘 강조하시듯이 우리가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면 더욱 더 통합적인 영혼구원과 부흥운동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풍요 속의 빈곤’인 말세 마지막 때의 부흥성회는 상한 마음을 터치해서 상한 마음부터 치유하고 회복시킨 다음에 그들을 복음으로 양육하고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결단케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부흥성회의 특징은 영혼의 죄악과 마음의 상처와 육신의 질병까지도 치유하는 치유성회가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고 또 그렇게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 부흥성회 주요내용

저의 부흥성회는 가장 먼저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엡 4:31-32), 좋은 땅 마음 밭을 회복한 다음에 주님과의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계 2:4-5, 요일 2:15-17), 그 다음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고(엡 5:22-6:4), 더 나아가 은혜로운 교회생활을 회복하고(행 2:37-47), 마지막으로 남은 때를 어떻게 종말론적 신앙생활을 마감할 것인가(벧전 4:7-11)에 초점을 맞추어 치유시리즈의 말씀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 부흥성회 사역현장 기억에 남는 간증거리

매 부흥성회 때마다 이렇게 영 · 혼 · 육의 치유에 집중하다가 보니 가장 먼저는 마음의 상처가 치유 받고, 그 다음 영혼의 죄악을 통회 자복하여 용서 받고, 마지막으로 육신의 질병까지도 기적적으로 치료 받아서 날마다 천국의 축복과 행복의 감격을 회복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지만 복음에 의한 성령의 역사임을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바람직한 부흥사 상

자신의 삶은 신앙생활의 모범도 되지 못하고 감동도 되지 못하고 자신의 교회도 부흥시키지 못하면서 부흥회만 인도하러 다니는 목사는 진정한 부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부흥사 상이란 먼저 자신의 삶이 거룩하고 성령 충만하면서 모든 신앙의 모범을 보이면서 자신의 교회의 목회에 충실하고 교회도 뜨겁게 부흥시킨 목사라야 다른 교회와 지역도 부흥시킬 수 있는 진정한 부흥사라고 확실히 믿습니다. 

▲ 부흥성회 개최를 통한 개교회 부흥·성장에 대한 소신

교회의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서 부흥성회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먹는 말씀으로 은혜가 충족되지 못할 때 별미 은혜가 꼭 필요합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잠들고 병들고 죽어가는 말세 마지막 때에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흥사 목사님을 모시고 심령의 새로운 부흥의 도전도 받고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는 것은 너무도 절실한 일입니다. 

▲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소개(설립취지·조직· 올 사업계획 등)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은 서울중심의 수도권 지역을 맡아 부흥운동을 일으키는 전도단으로서 우리총회내의 중부, 영남, 호남부흥전도단과 함께 4각 편대를 형성하여 집중전도,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노 · 장년 층 중심의 기존의 부흥운동이었다면 이제는 청소년 · 청년층 중심의 다음세대를 위한 부흥운동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 본인 소개·비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치유목회의 사명과 비전을 주셨기에 생명이 있는 동안 한국 교회의 부흥과 이민 교회의 치유와 세계 열방의 선교에 전심전력하고자 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는 말씀을 붙잡고 주님께서 부르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치유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