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선교’를 병행하고 있는 서병우 대표(월드씨앗나라)는 기업의 이윤추구 보다는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엄선·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인의 웰빙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니엑기스 원액(100%)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국내외 세계적 농특산물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웰빙 종합무역 업체인 믿음의 기업 월드씨앗나라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약의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월드씨앗나라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이미 검증된 특산물들로 구성된 약 400여 가지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 제품들을 백화점·병원·전통재래시장·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 클럽마트,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다.

 

서 대표가 취급하고 있는 농특산물들은 바쁜 생활로 건강을 잘 돌볼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으로 현재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늘날 현대인의 웰빙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품으로는 노니엑기스 원액과 신진 웰빙식품으로 각광받는 보리새싹, 연자육, 모링가 등이 있다.

 

“나라마다 생산하는 특산품이 있어요. 보리새싹 같은 경우는 국내 제주도산이 좋고 연자육은 베트남이, 모링가는 인도산이 좋습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영양소들만 가지고 있는 순수 생식품인 보리새싹, 연자육, 모링가 식품들은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과 더불어 웰빙 슈퍼푸드(Well-being Super Food) 식품이다. 

 

프로폴리스, 루테인, 크릴오일, 시서스 유산균 등 건강을 위해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전국 판매처에 공급하고 있다.

 

위 식품들은 바쁜 생활로 몸을 잘 돌볼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현재 품절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주력제품으로 국내 식품박람회에도 선보인 바 있으며, 백화점은 물론 각 전국 매장 등에 공급되어 판매되고 있다.

 

서병우 대표는 이처럼 나라마다의 특산품을 꿰차고 있으며 좋은 제품이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 구매한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함이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제품마다 국산, 수입산을 안 따져요. 나라마다의 독특한 상품들을 먼저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 웰빙샵 영업점 창업지원

적은 자본으로 고소득 올릴 수 있어 

월드씨앗나라의 기업이념은 ‘정직과 신뢰’이다. 이러한 이념은 서 대표의 신앙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는 기업경영에 있어서 이윤추구의 목적도 있지만 사랑의 씨앗, 봉사의 씨앗, 선교의 씨앗 등 하늘나라 확장에도 목적이 있다. 

서 집사는 “내 이웃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선교사업에 이 작은 씨앗나라가 쓰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은 ㈜샤론산업그룹의 대표인 황인준 장로를 만나 의기투합해 그 꿈을 다져오고 있다. 그는 이러한 꿈을 현재 그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30년 넘게 봉사를 하며 실천해 오고 있다.

 

수익의 일부를 해외선교와 국내외 어려운 곳에 은밀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회와 교회단체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여선교회 바자회, 목회자·제직 선물용) 거의 이윤을 남기지 않은 채 저렴하게 공급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경제여건이 어려울 때 적은 자본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웰빙샵 영업점을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창업지원(점포만 창업자가 얻으면 인테리어 지원과 물품을 공급)도 해준다. 

■ ‘너는 빛의 자녀이다’

 

서 대표는 웰빙샵 영업점 창업지원 이유를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 매출증대를 위해 두 가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각기 상반된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것이지요. 이런 웰빙 슈퍼푸드(Well-Ving Super Food)가 늘어나는 것이 오늘의 추세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처럼 선교의 꿈을 키워온 서병우 집사가 신앙을 갖게 된 동기는 중학교 때의 일이다. 부모가 불교도인 전형적인 불교가정에서 자라온 그가 중3때 맹장염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되었다.

 

마취로 혼수상태에서 수술을 받은 후 깨어났는데 어머니께서 “네가 혼수상태에서 부처가 아닌 예수님을 찾았다.”고 들려주었다. 이때부터 서 집사는 ‘아! 나는 주님의 자녀구나. 이제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학생신분인 그는 그런 생각도 잠시뿐 어린나이에 주님을 잊고 살았다. 일찌감치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삶의 터전을 닦을 무렵 어려움으로 방황에 빠져 있을 때 문득 수술 받을 때 주님을 찾았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때부터 서 집사는 수술 때의 주님을 잊고 살았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다시금 신앙의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이후 서 집사는 철야예배, 노방전도, 병원전도 등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힘을 키워나갔다.

 

서 집사는 군생활로부터 결혼, 사업에 이르기까지 가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할 생각도 했지만 그때마다 ‘너는 빛의 자녀이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금 신앙을 키워왔다고 한다.

 

■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정주국제학교’

 

서병우 대표는 월드씨앗나라 외에도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인 중국 정주국제학교(이사장 정우진) 학부모 모임 부회장도 맡아 학교발전을 위해서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 대표는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인데도 서방세계 못지않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어요. 북경대, 칭화대는 중국의 명문대학이기도 하지만 세계에서도 알아주잖아요. 정주국제학교는 이런 대학들과 MOU를 체결해 진학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어 “사회주의체제 속에서의 국제학교, 그것도 한국인이 미션스쿨을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정주국제학교는 영어, 중국어 동시정복(지성교육), 섬김이념 기숙사 운영(인성교육), 믿음생활공동체(영성교육) 등 진정한 리더십 꿈을 현실로라는 교육목표로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주국제학교는 식생활 안전문제, 기숙사 남·녀 별도관리, 한국 선생님과 공동생활, 용돈과 휴대폰 및 외출관리 철저 등 오히려 한국보다 더 안전하고 안심된다고 서 대표는 말한다.

 

현재 정주국제학교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일시 휴교상태에 있다. 정주국제학교는 코로나 전염병 상태가 진정되는 데로 곧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학교에 관한 모든 사항은 동 교 학부모 모임(부회장 서병우)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주님이 주신 복은 말할 수 없이 큰데 저는 아직 그 복에 크게 보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주님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이야 말로 크리스천들이 맡은 본분이다. 서병우 대표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러한 사명들을 성실과 신뢰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성실과 신뢰, 주 안에서의 순종이 오늘날 월드씨앗나라 서병우 대표가 존재하는 이유도 될 것이다. 그의 선교와 봉사의 씨앗이 복음전파와 기업의 성장이라는 큰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한다.

 

문의 : 010-5333-3169

www.월드씨앗나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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