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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14일(월)~16일(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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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 6월 14일(월)~16일(수) 개최

마음껏 웃고, 울고, 행복한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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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사역하는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축제의 세미나이다. 

 

이번 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는 2021년 6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말씀, 온라인 찬양, 온라인 교제, 온라인 특별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의 영성이 회복되며 목회를 하면서 받았던 수많은 상처를 치유하여 다시 목회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는 것이 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은 그동안 매년 수많은 사모들이 다 함께 한 장소에 모여서 뜨겁게 찬양하며 목소리 높여 부르짖어 기도하며 열정을 다해 전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영이 회복되고 치유와 능력을 경험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예상보다 오랫동안 장기화되면서 2021년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도 대면 세미나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로 진행하게 된다. 

 

아쉬움은 크지만 혹시 모를 코로나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만약에 목회자사모가 세미나에 참석해서 감염된다면 그로 인해 일어나게 될 혼란과 아픔을 미리 방지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로 개최하게 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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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는 자신이 걷고 있는 사모의 길이 십자가의 길임과 동시에 가장 큰 영광의 길이며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날마다 되새기고 결단하여 건강한 목회를 해야 한다.

 

사모는 보이지 않는 목회자라고 할 수 있다. 설교하며, 다양한 교육을 하며, 언제나 성도들의 시선을 집중하는 자리에 있는 목사와는 분명 다르지만 사모는 성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목회를 돕는 보이지 않는 목회자인 것이다. 

 

한국교회의 성장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눈물과 땀을 씨앗으로 뿌린 사모들의 헌신과 섬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목회자사모처럼 어렵고 힘든 직분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교회가 아닌 세상에서 ‘사모님’이란 호칭은 존경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퍼스트 레이디’라는 말은 사회에서 지도적 지위에 있는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특히, 대통령이나 수상 등의 국가 최고 실권자의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다.

 

회사에서 사장의 아내를 ‘사모님’이라고 하고, 사회의 여러 지도층 인사의 아내를 ‘사모님’이라고 한다. 그래서 목회자의 아내를 ‘사모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을 존경의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 목사의 아내 사모는 존경과 존중의 의미보다는 다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교회에서 궂은 일을 마다 할 수 없는 자리,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기도해야 하고 더 많이 희생해야 하고 더 많이 양보해야 하는 자리, 항상 나보다 다른 성도들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자리, 무엇보다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하면 안 되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적지 않다.

 

이런 사모에 대한 성도들의 다양한 편견과 한국교회 안에 아직도 정확하게 자리 잡지 못한 목회자사모에 대한 성도들 자신만의 그릇된 기준으로 상처받아 아파하는 사모들이 많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목회자사모세미나의 중요한 슬로건(Slogan)은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행복한 사모”이다. 

 

교회마다 상황이 약간 다르겠지만 많은 교회의 경우 목회자 사모는 남편의 목회를 도우며 함께 사역하다가 교회에서 알게 모르게 받은 많은 상처와 아픔들이 많다. 하지만 그 상처 때문에 마음껏 울지도 못하고, 좋은 일이 있어도 마음껏 웃지도 못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 때문에 마음껏 행복해할 수도 없는데 이런 목회자사모를 치유하고 새 힘을 주는 것이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모가 되기 위해서 정확한 소명과 확신을 가지고 남편 목회를 함께 해야 한다. 한국교회에서 목회 성공은 사모에게 달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모의 역할은 적지 않다. 그런데 그 사모가 하는 길이 쉽지 않고 어렵고 눈물과 고난의 길이라는 말이다. 

 

이번 ‘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며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매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며 사모님을 뵙고 사모님들이 위로받고 치유 받고 새 힘을 얻으시는 모습을 직접 뵐 수 있었던 것이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2021년이 시작되면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어 반드시 대면으로 직접 만나서 사모세미나를 진행하게 될 줄로 알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더욱 큰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힘든 목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목회자 사모님들과 자녀들을 위로하고 치유하여 목회자 가정이 힘을 얻고 행복해져서 목회의 변화와 소망을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모님들이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행복한 사모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최고로 좋은 말씀의 강사를 준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 등록·문의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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