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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 7월 13일(화)~14일(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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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 7월 13일(화)~14일(수) 개최

“치유와 능력이 임하는 온라인 사모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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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목회자 사모가 함께 모여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화)~14일(수) 온라인 생방송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으로 지도자 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아내를 ‘사모’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목회자의 아내를 ‘사모’라고 부르는 것은 목사가 사회 종교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목회자의 아내만큼 배우자가 하는 직분에 깊은 연관이 되어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왜냐하면, 목사가 진행하는 사역은 그 일이 어떠한 것이든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무엇보다 목회자 사모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 이는 목회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가 아내인 목회자 사모에게 투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모학’책에서 목회자의 사모는 배우자인 목사가 목회를 하면서 받게 되는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방파제 역할을 멋지게 해내야 한다고 기록했다. 

 

한국교회에서 목회자 사모는 지금도 방파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많은 사모가 그 기본적인 생각에는 동의를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다.

 

목회자 사모가 오로지 남편 목회자의 사역을 무작정 돕고 목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으로만 비추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목회자인 목사를 하나님께서 사명자로 부르신 것처럼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 역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사역자로 사명을 주어 부르신 것임을 전제할 때 사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한 생각이 필요하다. 

 

물론 목회자를 돕는 사람으로 사모를 세우셨지만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창구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남편 목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방파제 역할도 감내하리라는 결단은 모든 사모에게 있겠지만 목회자 사모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한국교회 안에서 특별한 연구와 배려가 필요하며 그들이 받는 목회 스트레스와 갈등을 해결해 주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그럼에도 아직도 한국교회 현실에서 목회자 사모는 남편 목사를 돕기 위해서 방파제 역할을 해서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사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남편 목사보다 더 깊고 많은 스트레스와 갈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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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신문은 이렇게 목회 사역의 현장에서 여러 갈등과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목회자 사모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역할 수 있는 힘을 드리며 진정한 영적인 쉼과 능력의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채움받을 수 있도록 ‘제28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모가 기대하는 사모세미나는 대면 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은 매년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숙식을 하며 평균 3박 4일동안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영육이 재충전을 받고 힐링되고 회복되는 세미나로 진행되어 왔다.

 

세미나 기간 동안 사모들은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마음껏 울기도 하고 마음껏 웃기도하며 하나님이 목회자 사모로 부르셨음을 마음껏 행복해하며 은혜받으며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교회별 공식 예배를 제외한 모든 모임이 금지된 시기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사모 세미나를 진행할 수가 없기에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아쉬움이 많지만 직접 만나는 대면세미나에서 경험할 수 없는 또 다른 새로운 은혜와 하나님의 만지심과 치유를 기대하며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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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이번 “제28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하기 위해 총괄적으로 준비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사모님들은 진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나신 분들입니다. 전통적으로 교회에서 사모님들은 성도들을 무조건 섬기며 무조건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지만 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사모세미나에서 사모님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하며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그렇게 섬기는 것이 사모세미나입니다. 대면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영적 큰 은혜도 받으시도록 하고 싶고, 육체적으로도 마음껏 드시고 쉬시도록 많은 배려를 해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확신하기에 코로나를 이 시대에 보내신 것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다고 믿으며 사모세미나를 대면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하시는 것도 분명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이 있다고 믿으며 온라인 사모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직 사모님들만을 위한 회복과 축제의 세미나입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직접 현장으로 참석하시지는 못해도 사모님들이 계신 그 곳에서 바로 그 목회 현장에서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십시오. 그러면 치유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회복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번 제28회 온라인 목회자사모세미나에 꼭 참석해 주십시오. 그 마음으로 세미나 진행하기 전까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등록·문의 :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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