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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 깨닫게 하셔 이제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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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님께서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 깨닫게 하셔 이제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교회재건운동본부·만나교회 최요한 목사

표지그림.jpg

 

한국교회의 올바른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재건운동으로 교회를 영적으로 바로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 

 

최요한 목사(원주 만나교회, 교회재건운동본부 총재). 그는 모든 교회가 함께 회개함으로 이 나라를 구하고 초대교회의 삶으로 회복시키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는 주님께 교회재건에 대한 메시지를 받은 후 20년이 넘는 목회의 여정동안에 그 좁고 협찬한 길이 어떤 길인지 찾고 찾으며 걸어왔다고 한다. 

 

그 여정 동안에 주님께서는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을 깨닫게 하셨고, 이제는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을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근 교회재건운동본부에서 발행한 ‘감추인 만나’ 책 내용 중 최요한 목사의 말씀 일부를 발췌하여 특별기고로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최요한 목사-566.jpg
최요한 목사(교회재건운동본부 총재·만나교회)

 

사랑하는 아들아, 내 눈물을 가지고 이 얘기를 전해다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목사님, 성도님들과 더불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주께서 미천한 저에게 오셔서 눈물로 전해주신 말씀을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2대째 신앙생활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39세 상반기까지 교회를 스스로 다녀 본적이 없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업을 하던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 번 교회에 나가면 잘 나갈 정도였기에 주님이 내 생명의 주인이시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던 저였기에 제가 목사가 될 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던 제게 1994년, 잘 되던 사업에 어려움이 찾아와 도저히 풀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고통 하던 저는 어느 한분의 권유로 서울의 한 교회에 가게 되었고 예배 도중에 방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와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저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침례교단의 신학교에 들어가 신학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그때의 제 나이가 40세였습니다.

 

신학교 1학년 때에는 살고 있던 임대아파트와 차량 등 모든 재산에 압류가 들어왔습니다. 결국, 차를 처분하고 집에서 원주역까지 다닐 수 있는 차량이 없어 쓰레기장에서 헌 오토바이를 주워 타고 다녔습니다. 원주에서 서울 신림동까지 하루 중에 차에서만 8시간을 소비하면서 신학교 야간부에 다녔는데, 그 4년이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주님이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루는 야간 학부가 끝나고 원주역에 도착하니 새벽 1시 20분이었는데 그날 따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그 날의 일을 생각만 하면 지금도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쏟아지는 빗속에 양복을 입고 도저히 오토바이를 타고 갈 수가 없어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이 비를 그치게 해 주세요.”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놀랍게도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시커멓던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한 후 하늘을 보니 뭉게구름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였노라. 그것은 너에게 자연을 변화시키면서까지 너에게 믿음을 주기 위함이라.”

 

 

집 가까운 길을 산책하던 날이었습니다. 밤하늘을 보니 하늘에 아름다운 보름달이 보였습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만 하얀 선이 달을 싸고 있었는데 저는 다시 한 번 무릎을 꿇고 표적을 구했습니다. “주님, 저 달의 테두리를 싸고 있는 원형을 없애주시옵소서. 그러면 주님을 더 확실히 믿겠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달을 싸고 있던 하얀 테두리를 없애주셨습니다.

 

신학교 2학년 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얼마 후의 일이었습니다. 함께 신학교에 다니던 한 형제와 대화하던 중, 그 형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도저히 신학교에 다닐 수가 없으니 그만 두자고 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그래, 그만 둬. 꼭 신학을 꼭 나와야 하는건 아니잖아.’라고 마귀가 제 귀에 속삭였고 저 또한 신학교에 다니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둘은 취하도록 술을 마셨고 이후로 저는 두 달을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제 아내와 저의 노모에게 신학을 포기하겠노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신학을 포기한 후 계속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얘기와 어느 것을 해도 안 돼서 도로 신학교에 들어온 사람들의 얘기가 떠오르면서, 저 또한 그런 시간표를 걷다 되돌아오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마지막 보고를 하고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에 저희 집에서 한 30분가량 떨어진 가나안 농군학교의 부설인 가나안 성도원이라는 기도원을 찾아갔습니다.

 

만나1.jpg

 

그 곳에서 개인 기도실을 얻은 후, 기도실에 들어가 무릎을 꿇자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바 되었도다 (행 8:23)라는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마음에 충격을 받은 저는 산중턱에 있는 기도 토굴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실에서 그곳까지 한 1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 길의 밤하늘이 얼마나 맑던지요. 별이 총총히 박혀 있는 것을 보고 기도실에 들어가 한 시간가량 기도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맑고 깨끗했던 하늘이 완전히 캄캄한 하늘로 변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도 토굴을 떠나 제 기도실 앞까지 와서 다시 밤하늘을 보니 그 캄캄한 하늘에 기적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것입니다. 그 뚫린 구멍사이로 별이 빛나기 시작하는데, 저는 그 즉시 깨달았습니다. 또 하나님이 자연을 통하여 기적을 베푸셨구나! 주님의 사랑이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그 고마움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저는 즉시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부터 다시는 신학을 그만둔다고 하지 않을게요. 조금 힘이 든다고 그만 둔다면 누가 주님의 일을 하며, 아버지는 어떻게 아버지의 일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이렇게 기도하며 저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한번은 주님이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는 이제 내 앞에서 완전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라.”

 

그런데 그 완전한 믿음이 아무리 해도 생기질 않았습니다. 특히 하나님 나라, 아버지와 주님이 계신 그 나라가 완전히 믿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달을 완전한 믿음을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저는 저의 좁은 방이 더워 잠시 눈을 붙이려고 의자에 한쪽 다리를 걸치고 누웠는데, 사도행전 2장 1절 이하에 나오는 말씀과 같이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것이 방안에 임하더니 제 영이 떠버렸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1-2)

 

제 영이 뜨면서 저는 제 육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후 제 영은 하늘나라로 들려져 올라갔습니다. 그 순간 너무도 두려워 “주님! 주님!”하며 주님을 간절하게 소리쳐 불렀습니다. 그 때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분의 품안에 안아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 눈물을 가지고 이 얘기를 전해다오.”

 

주님의 말씀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주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온전한 자만 구원하리라. 너는 이제 누구를 만나든지 이 얘기를 전해다오. 이 얘기를 듣고 행하는 자들은 구원에 이를 것이고 그렇지 않는 자들은 멸망을 당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 7:24-25)

 

즉, 그것은 구원에 관한 메시지였습니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가 아닙니까? 저는 처음에는 주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전해 듣는 모든 사람들은 저를 핍박하였습니다. 때로는 한참을 탈진 속에 살아온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 나라의 자료를 본 이후부터 또 한 번 충격 속에 헤어나지 못한 사실은 그 나라가 너무나 좁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전하지 못하는 목회자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전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 나라가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10)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2-24)

 

저는 산에 개인기도실이 있습니다. 어느 날 개인기도실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 부자청년의 말씀을 하시면서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우냐?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 갈 수가 없지 않느냐? 그 만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이 사실을 내 눈물로 전해야 하느니라. 진리를 알지 못 하는 영혼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내 나라를 그냥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내 나라는 온전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느니라.”

 

저는 주님께 이러한 메시지를 받은 후, 20년이 넘는 목회의 여정 동안에 그 좁고 협착한 길이 어떤 길인지 찾고 찾으며 걸어왔습니다. 그 여정 동안에 주님께서는 영생의 길에 대한 많은 비밀한 것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말씀 위에 회개운동을 일으켜 교회를 재건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 지금 우리의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짓밟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왜 지금과 같은 상황을 허락하시고 계실까요? 그것은 소금이 소금의 맛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옳은 길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우리는 주님의 구원의 계획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자,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자일까요?

 

우리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그 진정한 의미부터 다시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틀을 깨고 주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심판대 앞에서 그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면 때는 이미 늦습니다. 우리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의 기회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한국교회에 경고하고 계십니다. 회개를 촉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간절히 구하며 찾을 때에 주님께서 찾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그러진 길에서 돌이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걷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3-14)

 

문의 : 교회재건운동본부 033-76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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