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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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에 문제있는 분 오세요!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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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에 문제있는 분 오세요!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안 보신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신다.
말씀, 예언, 축사, 문제해결 부흥성회
진천 영광기도원 원장 이기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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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열 목사(왼쪽)와 임영섭 목사

 

지난 10월 18일 경기 하남시 새희망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이기열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오후 성회를 인도한 이기열 목사를 만나 그간의 부흥성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임영섭 목사는 “오늘 이기열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도전이 되었다. 늘 정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부흥성회를 인도하신다”면서 “이기열 목사님이 운영하는 진천영광기도원에 가서 잠시만 기도하며 있다가 와도 은혜의 지성소임을 느낄수 있다. 저도 지난 10월 1일부터 2박3일간 그 곳에서 기도한 후 상경했는데 기도제목이 해결되고 응답되었다”고 말했다.

 

본지는 이기열 목사의 부흥성회 특징, 주요내용, 간증거리, 바람직한 부흥사 상 등에 대해 인터뷰 내용을 지면에 싣는다. 〈편집자 주〉


▲ 부흥성회의 특징 및 주요내용

말씀·예언·축사 등 문제해결 은사

 

하나님은 외모를 안 보신다.(신16:19)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약4:6)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심으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신다.(합1:13) 등등의 말씀을 좋아하고 주로 이 설교를 많이한다.

 

부흥성회 사역특징은 말씀, 예언, 축사, 문제해결이며 정확한 예언, 꿈해석,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상숭배의 죄 회개치유(가계저주치유), 강력한 성령과 재정축복의 기름부음이 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학하라는 권고를 듣고 진짜 하나님 뜻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청주 모기도원에 가서 일주일 금식기도를 했다. “순종하라 내가 너를 하늘의 별과 같이 들어 쓰리라 내노라 하고 목에 힘주는 교만한 자를 깨뜨리는 은사를 주리라” 말씀하시더니 현재 그렇게 쓰임받고 있다. 

 

한 번은 어떤 국회의원을 가슴을 때리며 야단치는 기도가 나간 일도 있다. 아무나 때리는 것이 아니고 세상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만 가끔 그렇게 강력하게 기도가 나갈 때가 있다. 

 

또 귀신을 분별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쫓아내는 축사를 통해 술과 담배를 끊게 하기도 했다. 영육간에 문제있는 분이 오시면 성회를 통해 성령께서 놀랍게 해결하신다.


▲ 부흥성회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간증거리

 

지금까지 10여년 넘게 부흥성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해 오고 있다. 어느 부흥성회 때 암 환자가 있었다. 주님이 주시는 대로 선포했다. 하나님께서 최소한 송아지 번제 올리라 하시네요. 암 병이 떠나 갈 것입니다. (시 51:9, 삼상 7:9, 사 43:23-24) 집회를 마치고 집에 온 후 담임목사한테서 전화가 왔다. “목사님, 그분이 순종하고 암이 깨끗히 치료되었어요. 집회 좀 또 해주세요.” 

 

한 번은 성회 때 걷기가 불편하여 늘 앉아서 예배를 드리던 성도가 성회 마지막 끝 시간에 지팡이를 놓고 걸어나와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나타나 모두가 은혜받았다.

 

어떤 교회에서는 집회 끝나는 마지막 날 그 교회 집사가 나를 끌어안고 춤을 추며 말을 한다. “목사님, 너무 은혜 많이 받았어요. 목사님은 보기와는 완전히 틀리네요. "네, 맞아요. 나는 속 다르고 겉 다른 여자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배꼽을 잡았다.

 

부천 어느 교회에 갔을 때였다. 담임목사가 식사하라 하기에 주방에 들어갔다. 그 소리 그만해 여섯 번 했어 여섯 번! 하며 소리를 지르셨다. 나는 깜짝 놀라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강대상에 봉투가 올라올 때마다 혈기 빼라는 말씀을 전했다. 아마 봉투를 여섯 번 올리신 것 같다.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온 며칠 후 그 목사님 딸(전도사)에게서 전화가 왔단다. ‘아빠 혈기 빼, 나 힘들어 죽겠어’하면서 말이다.

 

그 후로 계속 또 가서 집회를 할뿐만 아니라 실토를 하신다. 목사님. 고마워. 우리교회 유명 강사들이 많이 다녀갔지만 나에게 그런 말 해준 사람 하나도 없었어. 목사님, 고마워. 사실 성질이 급해서 혈기 안 뺐으면 지금까지 목회 못했어. 그 전도사 딸을 나중에 만나보니 영적인 사람이었다. 영적인 사람은 가문에 저주를 실감하는 것 같다. 

 

부천에 있는 꽤 큰 교회에 갔는데 담임목사가 응답받았다며 5만원만 달라고 했다. 전도지에다 왕사탕 하나씩 붙여서 전도하는데 사탕 살 돈이 없단다. 사실 그 교회가 어려워 보이길래 사례비를 그냥 놓고 온 일이 몇 번 있었다.

 

이 사람이 돈에 환장했나 의심을 했는데 왠지 마음이 편치 않아서 기도했다. 10만원 줘라. 내가 갑절로 갚아줄께 하시는게 아닌가? 순종하고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온 며칠 후 평택에서 왔다는 목사들이 200만원을 놓고 갔다. 하나님 갑절이면 20만원 아닌가요? 음성이 들렸다. 너희 인간들은 1+1=2, 10+10=20이지만 나 여호와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계산을 한단다. (잠19:17, 잠28:27, 렘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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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직한 부흥사 상

 

무엇보다 부흥사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정직하고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끝까지 쓰임받는다. 깨끗하고 겸손한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 마 25:41-46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왼편에 있는 자들처럼 저주를 받아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거짓 선지자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 부흥성회 개최를 통한 개교회 부흥·성장에 대한 소신

 

담임목사가 강단에서 제대로 선포하기 어려운 말씀을 부흥사는 사람의 비위 맞추지 않고 그때 그때 성령께서 교회마다 주시는 말씀을 주셔서 선포함으로 성도들에게 유익하다. 또 담임목사에게 주신 은사와 부흥사에게 주신 은사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성도들이 말씀듣고 은혜받아 깨닫고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나 교회가 부흥·성장하는데 유익하다고 믿는다.

 

이 부족한 종이 다녀온 교회마다 더 잘되고 크게 됐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나의 발걸음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구나 자부심이 생긴다. 인천에 있는 어느 처음 간 교회에서 담임목사에게 혈기 빼라는 말씀이 나갔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연락이 왔다. 목사님이 혈기빼라고 해서 금식기도 하고 있어요. 얼마 후 또 오라하여 갔다. 

 

강대상에 서니 또 말씀(예언)이 나갔다. 너에게서 혈기(불순물) 빠져나갔으니 이제는 열리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 후로 얼마 안되어 크고 아름다운 교회로 이전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 영광신학교 소개

 

나이가 많던 적던 사명있는 분은 누구나 신학 공부할 수 있다. 이곳이 신당마을, 우상지역이라서 공부하는 중 영권이 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 하기 때문이다. 

 

또 교수 목사님들이 영권 인권 뿐 아니라 인격을 다 갖춘 아주 겸손한 교수진들이 수고하고 계시니 마음놓고 공부하고 능력받아 많은 영혼 살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 신학교, 건축 소망

 

우리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이 우뚝 세워져서 이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많은 영혼들이 와서 구원받기를 소원한다. 아름다운 성전과 신학교를 잘 건축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데 상급을 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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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준비 원고들

 


▲ 원장 이기열 목사 소개(목회소명, 대외활동 등)

생명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복음전파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나 충청도 내에 가장 큰 무당집으로 시집을 갔다. 맞선을 볼때 궁합이 좋다는 이유로 또 부지런하게 생겨서 여자 하나는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다는 이유로 결혼을 시켰다. 가서 보니 충청도 내에서 제일 큰 무당. 우리 시모에 말에 무당들은 문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하는 그 세계에서는 제일 대장이었다. 

 

그러니 무당 대장과 예수쟁이가 한 집에서 그 삶이 오죽하랴. 강한 훈련과 고난 가운데 많은 체험과 역경을 통하여 나를 새로이 다듬고 거듭나게 하시며 나에게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목사와 부흥강사로 바쁘게 쓰시는 현실을 보게 된다. 

 

얼마나 친청부모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았는데 지나고보니 부모님께 너무 불효자였음을 알게 된다. 우리의 앉고 서는 것을 주장하시고 인생의 길을 주목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 누가 원망하랴. (잠16:9, 잠19:21, 잠20:24, 렘10:23, 욥34:21)

 

목회소명은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고마워 이 생명 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를 위해 뛰고 있다. 나이가 70이 넘었지만 집회 초청만 들어오면 부산이고 서울이고 작은교회, 큰교회 사례비에 상관없이 달려간다. 수없이 죽을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끌어 가심을 볼때 어찌 내 인생이라 마음대로 살 수 있을까. 

 

10년전만 해도 갑상선 암 덩어리를 목에 달고 다녔다. (아이들 주먹만한 것) 지난 여름에도 폐암 말기로 피를 한 컵씩 토했지만 깨끗이 치료하셨다. 사탄은 계속 나를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살리사 보호하시고 사명을 맡기신다. 갑상선 암일때도 폐까지 다 전이되어 죽는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건재하고 있다. 나의 소망은 오직 말씀전하다 성경읽다가 전도하다가 기도하다가 잠자듯이 주님 품에 안기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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