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묵은 해가 다 지나고 2022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 세상이 고난과 절망, 사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신 주인되신 그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가까이 나가는 길만이 살길이란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밖에 없다. 참새 한 마리도 그 분의 허락이 없으면 땅에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마 10:29)
애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은가. 또 죄없으신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죄인을 위하여 이 땅에 보내사 대신 속죄제물로 삼으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이 있지 않은가. 고후 5:17 “보라 이전 것은 지나고 새 것이 되었도다” 새해에는 새 마음과 각오로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분 앞에 엎드리자. 애 3: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행 3:26 “하나님이 복주시려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돌이켜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악의 담이 막혀있으면 소통할 수 없다.
합 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심으로 악을 참아볼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 3:19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나 개인이 살고 사회가 살고 국가가 살기 위하여 우리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 나가자.(삼상 2:3) 우리가 사는 길 오직 한 길 하나님을 바라보자.
수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콜록 콜록 감기기침, 내 손안에 있소이다. 광동탕. 어느 연예인이 TV에서 약 선전을 하고 있었다. 맞다. 우리 인생들의 죽고 사는 것이 주님 손 안에 있다. 확신이 왔다. 우리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가 아니던가. 저 개인의 체험으로 봐서는 말씀대로 순종하고 나갈때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불순종하여 거역할때는 호랑이 하나님으로 다가오시는 것을 늘 체험하며 간증하게 된다. 행동을 달아보시고 중심을 살피시는 머리카락 하나도 세시는 그 분 앞에 나가자.
2022년 새해에는 진정사는길, 복된길을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한다. 특히 남의 영혼을 책임지고 앞장서서 일하는 부족한 저를 포함하여 모든 주의 종, 목사님들의 회개의 물결이 넘쳐나 하나님께서 뜻을(렘 26:13, 애 3:37-38, 말 2:1-2)돌이키사 코로나가 종식되는 새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축원한다. (참고, 목사는 영적인 장자이기에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우시고 회개를 촉구하신다.)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앞장서 온 국민이 다 모여 하나님께 우주만물의 주인되시는 그분께 회개하여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을까 생각된다.(렘 18:10-11)
느 9:1-2 “그달 24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릎쓰며 모든 이방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죄를 자복하고” 느 8:5-6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렘 32:19 “주는 모략이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에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07:10-11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사 45:7 수 1:8 시 1:1-2 출 32:14 신 6:3 출 32:33 나 1:2 렘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