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사람의 생애가 끝나면 모든 인류는 심판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심판을 받고 천국, 지옥으로 나누어진다는 엄연한 진리를 부인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모든 사람은 그 때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성경말씀이 경고 하고 있습니다! (히 9:27, 전 12장 외)

 

조용기 목사님의 생애 전반의 설교를 심판 주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좁은 길 구원 (마7:13-29. 마 5.6.7장 산상보훈)에 준하여 종합분석 해 보면 대부분이 땅에서 복 받고 성공 하는 기복주의와 번영신학 쪽으로 치우쳐 한 설교가 주류를 이룬다고 여겨졌습니다.

 

조 목사님의 저서 중에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라고 한다면 4차원의 영적세계 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영어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이 되어 가장 많이 팔린 저서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읽어본 소감은 땅에서 복 받고 성공하는 데는 탁월하여 심지어는 불신자들 까지도 보험회사 등에서 사원 교육용으로 쓰인다고 하는데 예수님 믿고 천국가는 영혼 구원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소홀이 한 점이 많아 기복주의에만 크게 공헌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예수님은 이러한 신앙과 삶을 세상과 타협하며 믿기 쉬운 넓은 길 구원으로 보며 조 목사님의 이러한 설교는 국내는 물론 세계 수많은 교회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지옥 가는데 일조를 할 여지가 있어 이는 결코 작은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목사들을 거짓 선지자라 하시며 천국에 입성 할 수 없다고 단언 하셨습니다. (마 7:13-29)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이런 조 목사님 에게도 회개 할 기회를 주셨으니 신유의 여종 현신애 권사가 소천하여 천국 입구에서 예수님을 만나 뵈었는데 자기를 모른다고 하신 말씀에 충격을 받고 세계적인 조용기 목사님은 아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도 모른다는 말씀에 더더욱 충격을 받고 죽었던 시체에서 깨어남의 기회를 주셔서 조 목사님을 직접 뵙고 이러한 말씀을 전달했다는데 근본적인 구원론이 잘못 된데 대한 설교의 변화가 없고 여전히 기복주의 설교가 매스컴에서 방송되고 있는 것을 보면 돌이키기에는 너무 먼 길을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현신애 권사님 체험을 간과치 말아야 할 것은 교계가 인정하는 정필도 목사님도 이 간증을 2021년 4월 대구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 중 사실로 인정하고 설교에 인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한 때 미국의 최대 교회였던 수정교회(로버트슐러 목사 )도 번영신학, 기복주의를 주장하다가 몰락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이 분에게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는 평이 있습니다.

 

(2)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가 기복주의에 편협 하게 된 이유는 예수님 좁은 길 구원관으로 성경을 꿰뚫어 보기 보다는 세계적으로 팽배해 있는 루터와 칼빈주의 구원론, 교단 교리에 영향을 받아 한 번 구원은 영원구원 쪽으로 치우쳤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병진, 조봉상 목사님의 저서와 목회자사모신문에 게재하였던 글 그리고 종이 집필한 책자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좁은 길 구원이나 넓은 길 구원의 설교에 심취하여 하는 목사나 듣는 교인들은 반드시 생각과 언어와 행동하는 모든 삶에 그 열매가 나타나게 되어 있으며 심판 주 예수님은 그 행위의 열매를 보시고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계 2-3장에 나타난 7교회의 심판) 

 

인터넷 네이버, 다음을 비롯하여 몇 군대를 확인해보면 그동안 필자의 생애 언론 매체를 통해 들은 보도만 해도 상당한데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바로세우기 장로 기도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교회 헌금 관리에 있어서 개인 재산처럼 사용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수 백 억의 돈이 특별선교비로 지출 되었는데 어떻게 사용 되었다는 내역이 없다는 점을 위시하여 교회 재산관리에 헛점이 보이고 가족 모두가 검찰에 불려가 얼룩진 수사 상황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을 이렇게 재평가 해 보는 것은 6.25전쟁 이후 나라가 심히 어려울 때 조 목사님의 설교는 국민과 교인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가난에서 탈피하는 경제 성장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으나 기독교인들에게 세속의 죄를 끊는 진정한 회개로 이끌어 성화시켜 천국에 입성시키는 데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고 보아집니다. (롬 12:1-2. 롬6:1-14) 

 

이 글을 쓰며 필자와 우리 모두는 그분 보다 더 나아서가 아니라 우리도 같은 영향을 받았기에 앞서가신 분의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경성하여 더 이상 그러한 범죄에 빠지지 말라고 주님이 종을 통해 주시는 경고성 메시지인 것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정필도 목사님은 2022년 3월 82세로 은퇴 후 세계를 돌며 선교 부흥성회를 인도 하시다가 소천 하셨습니다. 그후 저는 CTSTV에서 정 목사님의 간증하는 내용을 비롯하여 옥한흠 목사님이 주관했던 한국교회갱신협회에서 목사 사모 초청 세미나에서 2001년 이후 몇 편의 강의 했던 내용을 듣고 박신실 사모님의 간증을 들으며 크게 감동을 받고 눈물을 적시며 느낀 점은 이런 강의를 필자가 좀 더 젊어서 들었더라면 얼마나 나의 목회가 튼튼 대로를 달릴 수 있었지 안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이남에서 가장 컸던 수영로교회와 세계에서 가장 컸던 여의도순복음교회 두 교회의 담임목사님 영성을 저 나름대로 비교 분석 해본 결과 정필도 목사님 부부에게서는 예수님 좁은 길 구원의 영성을 읽을 수 있었으나 조용기 목사님 부부에게서는 설교와 삶에서 그러한 거룩과 성결의 영성이 부족하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독자님 중에 외람되지만 필자의 평이 건방지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종이 기록한 책자 문단 4)번에 들어가 예수님 좁은 길 구원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달통하신 후 정필도 목사님의 CTS간증과 강의 몇편과 설교들을 들으시고 조 목사님의 설교들을 다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내 생각과 너희 생각은 다르다고 하셨으므로 주님의 말씀 위에 서서 선지자적 결단으로 발표해 봅니다!

 

정필도 목사님은 은퇴 후에도 수영로교회 가셔서 종종 설교 하셨는데 2020년 12월 27일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라! (딤전 4:7-8)’는 설교를 유튜브에서 들어보니 성령으로 충만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을 유지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셨으며 설교와 삶이 일치되게 살기가 어려운데 최선을 다 하신걸 보면 존경심이 생기며 예수님 좁은 길 구원의 길을 걸어간 분이라고 감히 생각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들을 유심히 들어보면 경건의 삶 즉 거룩을 유지하는데 목숨을 거는 분야의 말씀이 많이 부족하거나 약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자는 2022년 4월7일 옥한흠 목사님이 주관하셨던 한목협 (한국목회자갱신협회 )에 직접 전화를 걸어 직원에게 질문해 본 결과 본 협회는 매년 8월에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2022년은 26년째이며 옥한흠, 정필도 목사님은 창립 이사시며 수년째 여러번 강의를 하신 주강사이신데 반하여 세계적인 부흥 업적을 이루었다는 조용기 목사님은 강사로 서신 일이 있었는가? 문의해 봤더니 한번도 없었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로 서는 매우 실망이 컸습니다. 왜냐하면 1967년에 그분을 만나 잃어버린 신앙을 되찾고 청년 때 신앙을 그 교회에서 보내고 신학도 그 때하여 순복음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종이 알기로는 1990년대 합동교단과 사당동 총신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신학지남 이란 책자가 있었는데 거기서만 해도 조용기 목사님의 기복주의 설교에 대한 비판이 뜨거운 감자로 실린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강사로 초대 받지 못했다는 것은 옥한흠 목사님이나 정필도 목사님 같은 분들과비교해 복음의 건전성에 있어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초청하지 않은 걸로 여겨집니다.

 

훗날 옥 목사님은 은퇴할 때쯤 해서 조용기 목사님과 교회 강단을 교류해서 설교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늦게나마 조 목사님을 초대한 이유는 너무 도외시한 점도 있었고 성령의 나타남 즉 은사적인 면에 부족함을 느꼈기에 뒤늦게 강단 교류가 이루어진 것으로 사료 됩니다 . 

 

말씀을 맺으며 목사님들의 설교가 좁은 길, 넓은 길 설교의 분별법의 지혜를 발견 하였는데 그것은 모든 설교는 천국 입성에다가 촛점을 두어야 하며 오늘 우리 교회당에서 설교를 경청하는 교인이라면 당연히 천국입성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설교 밑바탕에 깔아 놓고 하는 설교라면 그 목사의 설교는 넓은 길구원 설교일 확률이 다분히 많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대다수 목회자의 설교는 여기에 속하나 천국 길은 좁은 길로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상기 시키며 자기성찰과 참된 회개를 촉구하는 소수 목사님들의 설교를 발견 하였으니 박한수, 박보영, 벤자민 오 목사님 등이였습니다.

우리의 삶은 조만간 엄위하신 주님의 심판대에 서게 된다는 점을 잠시도 잊지 말고 두렵고 떨림으로 바울처럼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하겠습니다.(고전 9:27, 빌2:12) 그러기 위해서는 루터와 칼빈 구원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교회의 표준이신 예수님 좁은 길 구원(마 7:13-29, 마5.6, 7장 산상수훈)신앙으로 사도행전적 초대교회 신앙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종의 소견으로는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주사파들에 의해 나라가 점점 공산주의로 가고 있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노여움 때문으로 보며 나라와 교회가 잘 되려면 개 교회나 성도 중에 후원자가 나와 전국의 중직자 성도를 집합시켜 천국 가는 구원론에 대하여 재교육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 적어도 90% 이상은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넓은 길 설교를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좁은 길 구원에 대해 탐구를 원하시면 미약하나마 종이 집필한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질된 복음 때문에 교회안에 지옥 갈 자가 속출하고 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요 5:39)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셨기에 (요 1:1-3, 골 1:15-17) 그 주님이 가르치신 천국가는 구원론이 표준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마 7:13-29, 요 14:6) 실제로는 인간 신학자들의 변론을 앞세우고 교단 교리에 얽매어 가르치는 경우가 허다히 많다. 

 

그 결과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배 출석만 하면 행위와 상관없이 천국을 쉽게 갈 것처럼 가르쳤기에 죄가 끊어지는 진정한 회개가 희귀하여 교회 안에 지옥 갈 자가 속출하고 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요 3:5) 좁은 길로 믿어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만 천국입성을 허락하셨다!(마 7:21, 요 3:36)

 

지금 한국 교회는 값싼 복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북한 지령을 받은 주사파에 의해 국회, 판사, 검사, 청와대가 장악당하고 교육(전교조), 기업(민노총)이 장악되어 제2의 6.25 전쟁이 터질 직전에 와 있다! 

 

지금이라도 멸망치 않으려면 사도행전 초대교회의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