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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5월 30일(월) ~ 6월 1일(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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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5월 30일(월) ~ 6월 1일(수) 진행

600명 등록 마감, 회복과 부흥 기대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목회자사모신문 공동 주최
참석자 100교회 사모에게 50만원씩 격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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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예정교회’에서 오는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하 사모세) 사전 신청은 이미 접수자 600명으로 신청이 마감됐다. 사전 신청자 600명에게 등록비와 숙식일체가 무료로 제공되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모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세미나 참석자 중에서 추첨하여 개인별로 5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하되 총 100명의 사모에게 전달하게 되며 첫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성실하게 참석하여 은혜받은 사모들만 추첨 대상이다. 

 

세미나에 등록한 사모들에게 이번 제29회 사모세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침체가 된 제 영육이 깨어나 목회 초심으로 맡겨주신 영혼들 다시금 뜨겁게 섬기며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라고 했고 “샬롬! 저는 파주 헤이리 근방에서 20년 차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이번 처음으로 사모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설레임과 기대감에 사모세미나가 기다려집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 나들이라 행복감에 젖어 있습니다. 모든 준비위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했다.

 

“미자립 시골교회로는 매우 겪어내기 힘든 일로 지쳐있던 차에 용기와 힘을 얻어 생명력 있게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대합니다.”라고 했고 “매년 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은혜받고 소풍 다녀온 기분이었다가 코로나로 너무 답답한 삶을 살다가 세미나 소식에 설렘 가득, 기대 가득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코로나로 교인들은 떠나고 개척교회인 저희는 이제 한 가정만이 남아있게 되면서 낙심도 되면서 우울증도 오고 그래서 회복과 쉼이 있는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소망이 있다면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사역자로 이런 나눔은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봅니다.”라고 했다. 

 

“할렐루야 먼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2년여 동안 하늘이 내려앉은 것만 같았고 땅이 꺼져버린 것 같은 참으로 답답한 세월이었습니다. 분명 숨을 쉬고 있지만 숨을 쉬고 있는 것 같지 않았던 나날들,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고 암울한 시간을 보내며 죽지 못해 못 죽은 가슴 깊이 묻어둔 서러움, 그런데도 울지 못하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던 차에 핸드폰에 한 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사모신문’ 너무 반가운 친구처럼 다가온 메시지! 여기야!! 보는 순간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금 문자를 보내면서 두 줄기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 다시 회복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살고 싶습니다. 살려만 주십시오.”라고 했다.  

 

“남편 목회 30년을 함께 섬기면서 일상생활에서 분주했던 영육을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온데 여기서 더 무엇이 부족하오리 감사 감사뿐입니다. 설동욱 목사님의 함박웃음만으로 족합니다.”라고 했고 “저희 사모들만을 위해 마련해주시는 사모세미나가 숨통을 트이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는지 감격스럽습니다. 목청 높여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사모세미나 첫날부터 가슴 깊은 곳 홀로 눌러놓은 눈물샘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깊은 울음을 토해내니 살 것 같았습니다. 다시 그 자리를 찾는 지금의 저는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웃는 사람입니다.”라고 했고 “설동욱 목사님 예정교회에서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감동이었고 프로그램 모든 것이 좋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와 회복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사모는 절대로 안 하리라 결심했거만 사모의 길로 들어선지 13년입니다. 사모세미나 추천하는 분들게 아직은 견딜만하다고 하며 거절했는데 올해는 만사 제치고 제가 가야겠습니다. 더 이상 사모를 하고 싶지 않은 벙어리 냉가슴에 거의 모든 말과 행동을 상처로 가져오는 찌그러진 제모습, 하나님 눈치보다는 성도님들 눈치가 더 크게 보이는 잘못된 시각 교정의 필요성 등, 무엇보다 주님과 친밀했던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 참석합니다. 회복을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은혜 충만한 사모세미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00명 추첨 50만원씩 격려금을 주신다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모두가 공평하게 똑같이 다 나누어주시면 더 은혜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소견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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