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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8월 15(월)~16일(화),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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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8월 15(월)~16일(화), 1박 2일

삶의 기쁨과 희망,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

1목회자자녀사진.jpg


한국지역복음화협희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하 목자세)가 오는 8월 15일(월)에서 16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다산신도시 예정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목회자자녀들에게 삶의 기쁨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특별한 세미나로 그동안 40회까지 참석했던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회복과 변화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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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마음껏 행복해하는 목회자자녀세미나가 되는 것이 세미나 주된 목적인데 목회자자녀는 특수한 정체성 때문에 교회 다른 성도들과는 구별되는 특징들이 많다. 

 

목사와 사모가 일반 성도들과 완전히 구별되는 직분 정체성이 있는 것처럼 목회자자녀들도 일반 성도의 자녀들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특이한 신분 입장이 있다.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목사의 자녀라는 신분이 따라 다니며 행동과 말하는 것에 제약을 받게 된다. ‘목사 아들, 목사 딸’이라는 타이틀이 족쇄처럼 자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교회 내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불편함과 때로는 상처로 힘들어하는 목회자자녀들이 적지 않은데 그들을 위한 세미나가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최근 수차례 온라인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했었고세미나를 온라인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볼 때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들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이번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대면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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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1회 목자세에서 말씀을 전할 강사와 찬양팀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정릉 벧엘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선교회), 김명선 간사(시선, 내 삶은 주의 것), PKLOVE 찬양팀 등이다.  

 

특히 코로나 어려움을 지나 대면으로 진행한 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어려운 여러 교회를 위해서 50만원 씩 총100명의 사모를 추첨하여 격려금을 지원한 것처럼 이번 제41회 목자세에서도  30만원 씩 총10명을 추첨하여 격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목회자 부부에게 가장 큰 관심과 기도 제목은 교회와 성도이며 그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지만 혹시 있다면 그것은 목회자자녀들 뿐이다. 

 

목회자는 목사와 사모이기 전에 부모이며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동일하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며, 가르쳐 주고, 누리게 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다. 

 

하지만 목회자이기 때문에 자녀나 물질에 집중하며 살 수 없고 다른 그 어떠한 것에도 마음을 줄 수가 없지만 자녀에게만은 잘해주고 싶고 하나님께서 대신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느 목회자에게나 동일하게 존재한다.

목회자자녀세미나는 이런 목회자부모의 마음으로 목회자자녀들을 섬기며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존귀한 존재들이며 축복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는 세미나이다. 

 

어쩌면 목회자부모보다 목회자자녀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그들에게 전하여 목회자자녀라는 귀중한 정체성을 알게 하여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으며 행복해하며 삶의 기쁨과 희망을 찾게 하는 세미나가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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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자녀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과 특징은 목회자자녀들이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다른 목회자자녀들을 만나 서로 동질감을 느끼며 나만 힘들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와 같은 목회자자녀가 존재하고 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 힘든 상처를 공유할 때 아픔과 상처가 비슷하다는 사실에 위로가 되며 서로 이해를 받고 이해가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설동욱 목사는 “이번 제41회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자녀에게 좋은 환경을 열어주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고 싶고 좋은 배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동일한 마음일 것입니다. 이번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교회 안에서 여러 상처와 아픔이 있어도 그 상처를 함께 나누고 치유할 곳이 없었던 목회자자녀들이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며 자신의 생각과 삶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참석하는 자녀마다 성장 배경,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그리고 가치관 등은 많이 다르지만 세미나에서 목회자자녀라는 동일한 정체성과 여러 부분에서 환경이 비슷한 다른 목회자자녀와의 만남을 갖게 된다면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속마음을 열게 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세미나가 제4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입니다.”라고 전했다.    

 

■ 접수 및 문의 : 목회자사모신문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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