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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웨슬리운동의 태동과 역사 (History of the wesleyan movemen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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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한국 웨슬리운동의 태동과 역사 (History of the wesleyan movement in Korea)

양기성 박사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창립발기인/ 세계웨슬리운동가)

양기성목사.jpg
양기성 박사


 

1970년 5월 여름 유성성결교회 학생회 고등부 시절 부흥성회에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되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확인하면 주를 위해서 살겠다고 결단하는 기도를 드렸다. 밤마다 철야기도를 하던 중 24일 새벽 2시에 갑자기 혀가 돌아가고 방언기도가 열리면서 불타는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서울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 조종남 박사님의 웨슬리 강의를 듣고 크게 감동되어 존 웨슬리를 본받기로 결단하였다. 서울신학대학원에서는 ‘웨슬리의 설교 연구’에 대한 논문으로 성적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더욱 웨슬리의 신학과 정신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 후 목사가 되어 청주에서 목회하면서도 계속해서 웨슬리의 정신을 배우고 따르고자 노력했다. 그러던 중에 2003년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웨슬리 탄생 300주년 기념 ‘세계웨슬리안대회’가 미주 웨슬리학회(회장 김찬희 박사) 주최로 LA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주제 강사는 조종남 박사님이셨고 부족한 제가 준비위원장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 후 2005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웨슬리학회(회장 조종남 박사)주최로 서울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에서 김선도 감독님과 이정익 목사님, 김고광 목사님 외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협조로 제2차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 2006년 5월 14일 주일 오후, 용두동감리교회(고 김한옥 목사)에서 5개 교단(기감, 기성, 예성, 구세군, 나사렛)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조직되고 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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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찬 목사(웨협 대표회장·사진왼쪽)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웨슬리를 사랑하고 웨슬리를 본받고 따르고자 하는 목회 지도자와 신학자, 대학 총장, 교단 총회장, 이사장, 감독 등 웨슬리언 교회나 기관에서 웨슬리 정신을 따라 모범적으로 사역하고 계신 각 교단의 교회 지도자를 중심으로 조직한 지도자 공동체이다. 그 후 2007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미주웨슬리학회’와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LA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3차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후 2009년 6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정동제일감리교회(송기성 목사)에서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영헌 감독)주최로 ‘제4차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전국 웨슬리언 5개 교단(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교회와 웨슬리언대학(구세군대학원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목원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협성대학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호서대학교를 순회하면서 웨슬리언 국내 선교대회로 성도들과 신학대학생들에게 웨슬리의 신학과 정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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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남 박사(한국웨슬리 초대학회장·사진오른쪽)

 

지난 2014년 9월 14일에는 서울신학대학교에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절실함을 느끼고 ‘웨슬리신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후배 교수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다. 

 

현재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종교개혁의 완성자 존 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을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교회가 교단신학 근간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5개 교단의 ‘교리장정’과 ‘교단 헌법’에 교회의 기원과 시작이 웨슬리 정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합세함으로 6개 교단으로 확장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태동하게 된 배경을 보면, 1950년대 한국의 디엘 무디라 불리는 성결교회 순회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당시 최자실 성도가 참석하여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이성봉 목사님께서 최자실 성도에게 ‘순복음신학교’에 갈 것을 권유하여 최자실 성도는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 이었던 조용기를 만나게 되었다.  이 두 분은 뜻을 같이하여 성결교회의 4중 복음(중생, 성결, 신유, 재림)에 축복을 더한 5중 복음을 가지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워 기독교 역사상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한편, 19세기 미국의 감리교부흥사였던 마틴 웰스냅 목사는 만국성결교회를 세우고 카우만과 길보른을 평신도 선교사로 동경에 파송하여 그들에 의해 동경성서학원을 세웠다. 그 곳에서 한국의 유학생으로 수학했던 정빈과 김상준이 한국으로 돌아와 오늘의 성결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당시 그들은 ‘오순절 성령운동’을 가장 뜨겁게 역사하는 순복음 교단에 ‘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을 전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웨슬리지도자협의회는 2014년 10월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교단 소속 순복음교회가 웨슬리언 교회와 형제 교단으로 함께한다면 세계 웨슬리 운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영훈 목사님을 본회에 공동회장으로 추대 영입할 것을 청원하였다. 

 

이영훈 목사님께서는 청원에 기쁨으로 입회원서를 내주시고 함께하시게 되어 2015년 11월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역사적인 ‘제33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때부터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는 명실공히 5개 교단에서 6개 교단으로 크게 확장되었으며, 그후 순복음 교단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웨협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며 웨슬리 운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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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에는 웨슬리언대학교 6개 대학 총장들이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에 함께 모여 웨슬리언 대학과 웨슬리언 6개 교단의 ‘웨슬리신학의 현상에 대한 총장단 컨퍼런스’를 갖게 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역사적인 웨슬리 리바이벌 운동이었다. 같은 해 10월 24일에는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주최로 구세군 영등포교회(김규한 사관)에서 종교개혁 504주년 웨슬리 회심 318주년 기념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 칼빈 웨슬리’를 주제로 웨슬리언 학술제를 가졌다.

 

그 후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직전대표회장이며 기하성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님께 웨슬리언 교회 교단협의회 조직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초청해줄 것을 공문을 통해 요청하였다. 2021년 10월 24일에는 기감본부 감독회장실(이 철 감독회장)에서 이 철 감독회장, 김철한 목사, 신민규 감독, 주삼식 박사, 이상문 목사, 양기성 박사가 모여 한국 웨슬리언 6개 교단장협의회 창립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과 영향으로 2022년 1월 28일 포시즌호텔에서 이영훈 목사가 웨슬리언 6개 교단장을 초청하여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창립 준비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2022년 3월 12일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역사적인 ‘한국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웨슬리학회’,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웨슬리언대학총장단’, ‘웨슬리언 6개 교단장협의회’까지 창립됨으로 한국 웨슬리 운동의 19년 역사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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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6일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제36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2022년 4월 21일에는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제13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지명도를 기준으로 총회장, 감독, 총장들을 대표회장에 추대하였으나 이번 13대 대표회장은 웨협에 기여도가 높고 목회리더십이 검증된 목회자를 대표회장으로 세웠다.

 

5월 17일에는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서 ‘제57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가지면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5월 29일에는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웨슬리학회와 공동주최로 ‘웨슬리신약성경 주석번역 학술제’를 열었다. 

 

2022년 7월 17일에는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에서 ‘제58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를 가졌고, 8월19일(금)에는 국민일보 12층에서 웨협증경대표회장단과 웨슬리언대학교총장단, 웨슬리언 6개교단장이 함께 모여 19주년 감사예배와 20주년 세계웨슬리언대회 준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9월 19일에는 파주삼마순복음교회(박영숙 목사)에서 ‘제59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를, 10월 23일에는 ‘종교개혁 505주년, 웨슬리 회심 319주년 웨슬리언학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 2023년 5월에는 ‘제5차 세계 웨슬리언국제대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국 웨슬리 운동의  단초는 한국 웨슬리학회가 시발점이 되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조종남 박사(서울신대)가 한국 웨슬리 학회장을 하였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김홍기 박사(감신대)가 2대 학회장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영태 박사(서울신대) 가 3대회장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임승안 박사(나사렛대)가 4대 회장을, 2017년까지는 김진두 박사(감신대)가 5대 회장을, 2019년까지는 조진호 박사 (구세군대)가 6대 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이후정 박사 (감신대)가 한국 웨슬리 학회장을 맡고 있다.  

 

1997년부터 조종남 박사를 초대 회장으로 시작된 한국웨슬리학회에 김준철 박사(구세군대) 양기성 박사, 양정 박사(서울신대)가 참여하였고, 그 연장선에서 한국웨슬리지도자협의회가 발족되었기에 한국웨슬리학회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는 한국웨슬리학회에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 박창훈 박사, 장기영박사 (서울신대),  오광석 박사, 이은재 박사, 김민석 박사 (감신), 김영택 박사(성결대), 장영주 박사(구세군대)가 웨슬리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한국 웨슬리학회에서 2003년 LA에서 열린 미주웨슬리학회(회장 김찬희 박사)주최 세계대회에 참여하였고, 2005년 서울에서 한국웨슬리학회 주최로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가진 후에 2006년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양기성 박사)를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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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해외지회로는 라스베가스협의회, 아틀란타협의회, 뉴욕협의회, 샌프란시스코협의회, 토론토협의회, 동경협의회가 조직되어 있다. 2022년 7월 5일 LA 토렌스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남가주지역 3개지방회 연합 목회자 세미나를 가진 후 LA협의회 리더십을 새롭게 강화 하고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웨슬리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52년 전에 유성성결교회에서 웨슬리의 성령충만을 체험케 하신 후 48년 전 서울신학대학교 조종남 박사님을 통해 웨슬리를 알게 해주셨다. 

 

19년 전에 미국 LA에서 시작된 웨슬리부흥운동을 보다 대중적이고 효과적으로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2006년 5월에 세우게 해주셨다. 또한 웨슬리 운동을 시작한 미주 웨슬리학회 김찬희 박사, 이정근 박사 그리고 크리스천 위클리 조명환 목사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웨슬리신학을 저에게 지도해주신 스승 조종남 박사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웨슬리 운동에 앞장서 헌신해주신 전 대표회장 조종남 박사님 김선도 감독회장님, 이정익 전 총회장님, 김고광 목사님, 김영헌 전 감독님, 신민규 전 총장님, 원팔연 전 총회장님, 김철한 전 감독님, 주남석 전 총회장님, 나세웅 전 총회장님, 이영훈 대표총회장님, 주삼식 전 총장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제학술대회에 협조해주신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님, 국내외대회에 함께해주신 서울신대 한영태 전 총장님, 호서대 강일구 전 총장님, 협성대 최문자 전 총장님, 목원대 박노권 전 총장님, 감신대 김진두 전 총장님, 나사렛대 임승안 전 총장님, 구세군대 김준철 전 총장님, 임헌택 전 총장님, 조진호 전 총장님과 김동진 총장님, 감신대 이후정 총장님,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님, 성결대 김상식 총장님,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님 구세군대 김동진 총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 25년 동안 말없이 웨슬리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후원해준 청주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크나큰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이 동역해주신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모든 회원 목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결같이 도와주신 CTS기독교TV, 한국성결신문, 성결신문, 기독교헤럴드, 국민일보, GOODTV, CBSTV, 기독교타임즈, 나사렛신문, 기하성 총회신문, 목회자사모신문 등 교계 언론사에 감사드린다. 특별히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오늘의 행사를 섬겨주신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명예대표회장이시며 기하성 대표총회장이신 이영훈 목사님과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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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9일 오전 국민일보 12층에서  진행될 증경대표회장 대학총장 웨슬리언교단장 모임을 계기로 국내 외 유수한 웨슬리학자들의 귀한 글을 통해 ‘예수 안에서 웨슬리를 본받아’(고전 11:1)’라는 실천적인 책을 발간하게 된 것도 또 하나의 주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역사로 한국 웨슬리 운동에 큰 기여가 될 줄 믿는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의 웨슬리 운동은 오직 주님의 은혜요. 오직 성령께서 능력으로 인도해 주셨다. 

 

앞으로 2023년 5월에 ‘제5차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가 풍성하게 열리길 기대하며 그동안 묵묵히 함께 동역해 주신 웨협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기도하기는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또 하나의 조직(one of them)이 아닌 예수를 그대로 본받은 바울사도, 바울사도를 본받은 존 웨슬리를 우리도 함께 본받아 웨슬리 정신을 그대로 실천하는 진정한 웨슬리 후예들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하며 한국 웨슬리언교회 지도자들의 연합과 일치를 기대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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