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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안에서 참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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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안에서 참 행복한 교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 등 5대 비전 실천
벧엘교회 조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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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벧엘성전 및 엘샤다이카페 전경

 

2011년 3월16일 설립된 강원도 원주시 섭재삼보길 166-7에 소재한 벧엘교회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벧엘의 잠재적인 지체들의 뜨거운 열정의 사명이 새로운 역사의 모습으로 재탄생의 기적을 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벧엘교회는 주변의 환경이 접근성에 낙제 점수를 받고, 소외되는 환경을 극복하고 바른 섬김을 통해 가고 싶은 교회! 오고 싶은 교회!로 회복하는 주인공이 되겠다.

 

어린 아이의 첫걸음이 낯설고 불안하듯 이곳에 세워진 벧엘의 모습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도 다르리 없다고 보여진다. 어린아이의 모습이 성장하여 한국교회의 주역이 되듯이 벧엘교회도 그리되리라 믿는다.

 

작지만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누구나 초대하고 환영하며 벧엘교회는 항상 개방된 교회의 본 모습으로 365일 기도회가 고된 삶의 현장을 밤새 내린 이슬이 대지에 곡식을 자라게하듯 지친 우리들의 영혼에 평안과 위로를 주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사로 사명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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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벧엘교회의 비전과 목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교회  ,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땅끝까지 생명을 전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에 두고 있다. 올해 교회 표어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우리교회는 오직 주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대로 행하는 교회로 주님이 교회 머리니 주님의 머리됨을 인정하며 모든 성도가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 온전한 주님의 교회이다.거짓과 불의가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교회로 욕심에 이끌려 불의를 행하고, 그것을 덮기 위해 전전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한 점 부끄럼도 없는 깨끗하고 순결한 교회, 거룩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주님께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교회로 주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그 하나 됨을 힘써 지키라고 명하셨다. 우리가 그 말씀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이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교회로 주께서 우리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아무 조건 없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이다.

 

무엇보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불량에 이르기까지 늘 자라가는 교회로 그리스도의 가장 완전한 모델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완전한 모델이 되신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늘 말씀을 공부하며, 실천하고 그를 통해 항상 성장해 가는 살아있는 교회를 추구한다. 복음 전하는 것을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고 항상 복음전파에 힘쓰는 교회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교회가 이루어 가야할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고, 이 땅에서 그리고 이 땅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복음 전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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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교회들이 현장(대면)예배가 중단되고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비대면(영상)예배를 드리다보니 교회들이 대부분 성장이 멈추고 감소추세가 있다. 정말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영과 진리의 그 예배, 현장예배를 통한 예배회복을 강조한다. 이달 마지막 주에 우리교회에서 한국교회의 회복 슬로건으로 한 주간 우리 총회와 노회 주최로 집회를 개최한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로 그 일에 전문으로 하는 부교역자가 지금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다. 땅끝까지 생명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도 전도구역 목사를 따로 세우고 선교에도 목사를 따로 세워 사역하고 있다.

 

벧엘교회는 더욱 모이기에 힘쓰며(히 10:25) 모든 예배를 생명걸고 드리며 ‘모이는 교회, 능력있는 성도(말씀, 기도), 일하는 교회(전도, 봉사)’로 매일 새벽 6시 새벽기도회, 수요일 오후 7시30분 삼일기도회, 매주 금요일 9시 ‘목마른 자는 와서 부르짖으라!’ 주제로 성령충만의 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드린다.

 

문의 : 033-761-0986

www.bl0191.co.kr

http://cafe.daum.net/bl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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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내부

 

▲ 목회수기(간증)

2011년에 우리교회가 이 곳에 들어왔다가 남의 말을 너무 믿다보니 어려움을 당해 4년 전인 2018년까지 원주 시내 변두리 콘테이너에 다시 내려가 있게 되었다. 그 당시 교회와 카페 안에 여러 가지 비품들이 많아서 목회자들을 돕는 마음으로 여러 곳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사짐 센터 차량 여러 대에 비품을 보내 후원했음에도 전혀 감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도와달라고만 하니 그 어려움 중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또 나와 함께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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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내부

 

또 그 당시 물질적으로 너무나 어려웠었다. 신앙 안에서 마음과 모든 것을 함께 소통했던 주변에 열 사람을 선정해 ‘나 지금 교회를 내려놓고 나간다. 거처할 곳이 아무데도 없는데 월세방 얻을 보증금 좀 도와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때 열 명이 다 흔쾌히 250만원씩 보내주었다.

 

그래서 보증금 500만원에 40만원 월세집과 그 다음에 원주시내 변두리에 9평정도 콘테이너 안에 임시 예배처소를 만들어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3년동안 광야훈련을 거쳐 하나님은 이곳 교회를 떠난지 4년째에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 주셨다. 그 과정을 보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체감한다. 왜냐하면 교회와 카페가 있는 이 건물 구조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소유하고 싶었을 텐데 다시 우리교회가 들어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 다시 오기 전에 교회가 오랫동안 비어있어 보수할 공사비, 이사비 등 하나님이 해주신다면 올라가겠다고 기도했는데 그때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셨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하나님은 내게 살아계신 하나님이었고 또 광야 훈련속에서 나를 들어서 쓰시려고 오늘까지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할 뿐이다.

 

이 과정속에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세종시에 있는 목사님, 천안에 있는 목사님께서 주의 사랑으로 도와주셨다. 그러면서 이제 오늘의 벧엘교회가 든든히 서게 된 것이다. 

 

올 해는 주차장 부지도 213평을 매입하여 공사중이다. 이곳 대지 700평에 제1벧엘성전, 카페건물, 주차장 시설이 있고 원주혁신도시 도로변에 대지 339평 종교부지가 있는데 제2벧엘성전을 건축하려고 허가 중에 있다. 우리교회 엘샤다이(전능한 하나님)카페는 우리교회가 이용하고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전에 있던 성도들은 주변교회로 보내고 4년 전에 이곳에 와서 다시 전도하여 성도들이 모이고 있다. 담임목사 외에 부목사 4명이 팀웍을 형성하여 원주 시내권 전도에 주력하고 있고 매주 2~3명이 전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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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내부

 

지난 날 고난의 시절을 돌아보며 어려움이 올 때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열심히 살았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있는가”라고 자문자답하며 지금까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하나님은 나를 더 겸손히 만들어 주셨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인공이 되게 하셨다.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 물질을 쫓아가지 말자는 목회관이 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들에게 알바를 시키지 않았다. 아무리 교회가 어려워도 사모도 일을 안 했고 나도 일을 안 하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면 먹고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 속에서 오늘까지 목회하고 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기도하니 아이들도 모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지금까지 목회여정 32년 동안 다양한 광야를 경험하였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때에 따라 공급해 주셨다.

 

카페2.jpg
카페내부

 

현재 우리교회에서 원주혁신도시가 1km반경 안에 유치해 있고 12개의 공공기관과 3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영혼구원의 황금어장이 보인다.

 

앞으로 욕심 없이 한국교회의 참 귀감이 되는 목사가 되고 싶다. 아이들에게도 항상 부끄럽지 않은 아빠, 목사로 있겠다고 다짐한다. 우리교회는 아직 자립하지 못 한 성장하는 교회지만은 지금도 선교는 정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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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축할 제2벧엘성전 조감도

 

▲ 지금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신학을 너무 일찍 시작하여 부교역자 생활을 하는 중의 일이다. 형님이 사업을 하고 있었고 그 사업장에 일손이 필요하니 도움을 주면 2~3년 정도 후에 교회를 건축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사모는 그때 ‘우리 전도사님 하는 사업 망하게 해달라’고 했다. 정말 그렇게 됐다.

 

그때(1991년)부터 목회 일선에 들어서게 되었다. 첫 목회자가 여주였는데 하나님이 기도 속에 보여준 곳에 가보니 농가 창고가 있었다. 주인을 찾아가서 임대를 얻고 거기서 개척을 여주 성산에다바교회로 했는데 하나님이 기도하는 대로 채워주셨다. 교회가 안정되어 갈때에 평택에 동기 목사 교회에 가서 좀 한번 사역해 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의 말을 잘 믿다보니 동기목사 말만 믿고 갔다가 그 곳에서 어마어마한 훈련과 시련을 겪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중에 그 교회건물을 인수하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증축공사를 하고 입당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또 귀가 얇아서 무너졌다. 그 새벽성교회에서 목회중에 필설로 다 말 할 수 없는 고난의 광야를 지나 아무 연고도 없던 이곳 원주로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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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대한) 총회 소개

 

4년 전에 백석에서 교단 분열이 있을 때 우리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백석교단을 나와 뜻을 같이 하던 목사님들이 총회를 세우자고 하여 안양에 있는 대한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주축으로 대신대한총회를 세우고 출범했다. 그 상황에서 학교측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신대한총회 조직이 정비가 되었고 지금도 기본 바탕은 교단총회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 위탁교육하는 정도로만 교류하고 있다.

 

예장(대신대한)교단 산하 교회는 850개인데 실질적으로 600개 교회가 함께하고 있다. 총회 사무실은 천안에 있고 9월 둘째주나 셋째주에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총회는 정치가 없고 목회자가 오직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을 지원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목사 정년제 제한도 없다. 물론 목사 정년은 없지만 설교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연로하면 자연적으로 은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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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코로나 엔데믹 시대, 교회의 예배 회복에 대한 소신

 

우리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모든 공예배를 대면예배로 다 드렸고 식사도 카페에서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교회 안에서 코로나가 발생된 사실은 없다. 하나님이 허락한 코로나 자체도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한다면 이것을 이겨내는 것이 목회자의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님이 친히 십자가 지시고 강단을 허락하셨는데 그 강단들이지나친 정부의 간섭과 매스컴이 두려워 예배의 본질이 변한 것에 대해서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

 

지금 어떤 교회들은 주일 오후, 새벽예배도 안 드린다고 하니 안타깝다. 어차피 우리는 다 죄로 인해 한번 사망에 이르는데 왜 목회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두려워 하는지 어이가 없는 것은 코로나는 무서워하면서 왜 골프 연습장들은 목회자들이 가는지 모르겠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정말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우리 선배들이 일궈놓았던 그 성령충만한 신앙들이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고 본다. 그래서 정말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가졌던 그 뜨거운 열정에 예배 기도 헌신 봉사 이런 것들을 회복시키자는 것만 강단에서 강조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이 바탕이 되어 대면예배가 가능했고 그 방역비도 매우 많이 지출되었다. 하나님 앞에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다. 예배에 생명 걸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로 대면예배를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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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사로서 부흥집회 주요내용 및 특징

 

20대에 몸이 아팠다. 그때부터 예수를 믿게 되고 전도가 되어 부흥집회에 참석해 치유되고 거기서 목회자가 될 것을 서원기도 드리고 20대부터 치유은사가 임하여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치료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그래서 전도사 때부터 지금까지 부흥집회를 30년 이상 수천회를 인도하고 있다. 교회 성도들을 만나보면 교회를 섬기다가 이런저런 상처들이 많다. 그들을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치유해 준다. 그래서 성도들이 회복되어 교회들이 안정되고 부흥되는 선한 열매를 맺고 있다.

 

전남 신안에서 부흥집회할 때 협심증을 앓는 권사님이 있었는데 그 당시 자녀들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수술 일정을 잡아놓은 상태였다. 교회에서 부흥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그 권사님이 강사 목사님께 먼저 안수기도 받고 딸네 집에 머물다 수술하러 가겠다고 했다. 그날 밤 부흥회 때 기도받고 치료가 되었다. 그 후 아주 오랫동안 교회에서 봉사하시다가 소천하셨다. 그 권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권사님이 너무 감사하다고 아침에 갈치를 넣고 끓인 미역국에 밥도 따듯하게 새로지어서 정성스럽게 대접한 후 부흥회 마치고 올 때 참기름 등 여러 가지를 바리바리 싸주셨던 그 사랑의 손길이 아직도 생각난다.

 

오늘 날 침체된 한국교회를 다시 깨우고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욕심없이 오로지 기도하는 목사님들의 순수한 부흥집회 현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흥강사로 집회를 인도하면 하나님 말씀만 선포해서 영혼을 회복시켜 주어야 된다. 자기 자랑하고 책을 파는 모습들은 은혜가 안 된다. 한국교회 부흥사들이 정말 사례비에 연연하지 말고 연약한 교회와 기도원을 살리는 일에 힘썼으면 좋겠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 현재 주어진 것에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그런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일할 뿐이다. 자녀들 셋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욕 먹는 일은 하지말자, 부끄러운 일은 하지말자고 가르치고 또 목회자로서의 그 정신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자고 강조한다. 오늘날 교회들이 가장 힘든 것이 교회 세습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항상 육신의 아버지 것을 보지 말고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고 각자의 목회현장에서 승리하는 목회자의 선후배가 되자고 당부한다.

 

예전에 분양받은 원주혁신도시 안에 종교부지 대지 339평 위에 지하 300평, 지상 1층 200평, 2층 200평, 3층 200평 총 900평 규모로 제2벧엘성전을 건축하려고 설계단계로 건축허가 중에 있다. 또 제1벧엘성전 카페 앞에 120평 선교관을 건축하여 오지에서 선교하시다 국내에 와 머물 곳이 없는 선교사들을 섬기려고 한다. 교회 문턱을 더 낮추고 불신자 전도를 위해 카페 안에 세계화폐박물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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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조성훈 목사 소개

‘오늘에 만족하고 오늘에 감사하는 것’이 목회관


조성훈 목사는 20대에 몸이 아파서 부흥회에 가서 치료받고 목회자가 될 것을 서원기도하며 목회소명을 받았다. 

 

그는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인간적인 욕심을 내려놓은 채 겸손한 종으로서 언제나 ‘오늘에 만족하고 오늘에 감사하는 것’이 목회관이라고 말한다. 또 조 목사는 오늘이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다, 더 이상은 없다고 외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교회 700평 안과 밖을 돌아보며 성도들에게 봉사를 하라고 시키는 것보다 솔선수범으로 모범을 보여 성도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따라오도록 한다. 실제로 토요일에는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화장실 청소는 직접하고 카페도 정리정돈한다.

 

조성훈 목사는 사모와 2남 2녀 자녀가 있는데 큰 아들은 일산에서 사업을 하고 큰 딸은 벧엘교회 강도사로 사역하며 둘째 딸과 둘째 아들은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 부목사와 전도사로 함께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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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백석신학대학교

- 백석신학대학원

- 대한신학대학원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 평택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수료

- Sanfrancisco Christian Mission University Th.M.

- Sanfrancisco Christian Mission University Th.D. 


■ 약력

- 여주성산에바다교회 담임 역임

- 여주군향목위원장 역임

- 여주군기독교연합회임원 역임

- 보병 제55사단 연양군인교회 담임 역임

- 한국기독교연합신문사 발행인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역임

- 새천년비젼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총회바른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백석영서신학교 총장 역임

- 태광중·고등학교 목회자협의회 회장 역임

- 평택시 디지털문화 선교회 이사 역임

- 평택시 호스피스선교회 이사 역임

- 평택시 교역자연합회 임원 역임

- 평택시 새벽성교회 위임목사 역임

- 큰빛전원교회 담임 역임

- 대한민국건국회 이사

- 새천년비젼부흥사협의회 총재

- (사)한교연 공동회장·신학위원장

- GOOD TV능력의기도 주강사

- 예장총회(대신대한) 총회장

- 대한신학교·신학연구원 총장

- 원주경찰서 교경위원

- 벧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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