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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5,543명 한국교회 지도자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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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5,543명 한국교회 지도자 한 자리에 모인다

사랑의교회 목자의 심정으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헌신
복음에 충실한 교회의 새로운 다짐으로 한국 사회에 비전의 소망을 제시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되어 헌신함으로 한국교회에 부흥의 사명을 실천
사랑의교회, 농어촌 미래자립교회 지속적인 지원 및 협력 시스템 구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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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26~2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리는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일정 시작(9.26)을 2주일 남겨두고 등록이 마감(9.16)되어 당초 예상인원 5천명을 넘어 총 5,543 명의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지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에 기존 5천명의 인원을 넘어 이 같은 호응을 얻게 된 것은 한국교회가 코로나로 침체 된 목회 여건을 이겨내고자 하는 열망이 나타난 결과라고 보여진다. 일선 목회자들이 이번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도약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합심된 마음의 결과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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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섬김의 날 행사 등록자들의 분포는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교단분포는 장로교를 위시하여 한국교회 주요 교단 목회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측인 사랑의교회는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사랑의교회의 진심입니다. 물떠온 하인들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의 현장입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 14:16)하시는 오병이어의 현장입니다. 목자의 심정, 그 진심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기 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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