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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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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시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

김안나 목사(첫사랑회복선교센터·첫사랑회복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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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근원의 사역을 깨닫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로고스 logos- 기록된 말씀, 그리스도 자신이신 말씀) 성경은 예수님의 존재 근원이 말씀이라고 한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셨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말씀, 생명, 빛 안에서 하나가 되어 우리에게 나타나셨다. 말씀의 근원 안에 계신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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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생명, 빛의 근원을 이해하려면? (요 1장, 요일 1장, 요 17장)

 

요한복음 1장의 말씀과, 요한일서 1장의 말씀으로 말씀, 생명, 빛의 근원 안에서 하나가 되신 예수님이 말씀, 생명, 빛으로 오셨다는 것을 깨닫자. 

 

요한복음 17장의 말씀으로 그 안에서 하나가 되신 구속의 원리를 깨달아야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사의 원리를 알게 된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은 물과 성령으로 난 자의 삶이 이루어져서 복이 나로 시작이 된다 (요 3:5; 창 1:28).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교리의 초석이다.〉계시란, 감추어진 사실, 신비스런 진리 등을 드러내어 주거나 알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눅 10:22)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알고 아들을 아는 것이 계시’라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은 이와 같다. 

 

성령님의 사역 촶 내 죄를 알게 하시며 회개 하도록 도우신다. 성자 예수님 사역 촶 그 죄를 담당하시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을 시켜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한다. ◈ 성부 하나님의 사역 촶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시고 우리로 그 안에서 안식하게 하신다. ◈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을 말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본질의 근원 안에서 하나가 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우리는 “하나님!” 하고 부른다.  바로 “하나님!” 하고 부르는 시간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르고 있는 시간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같은 근원 안에서 하나가 되셨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시간 역시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시간이다. 예수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가 된 시간이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 시간이다. 에덴동산의 ‘창조의 목적’을 이룬 시간이다. 


〈에덴의 근원의 역사〉〈네 근원의 강〉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시다. (창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네 근원’이란, 성경의 숫자의 뜻은 곧 사방, 동서남북을 뜻한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는 에덴의 근원이 회복 되어야 아들의 권세가 주어진다. 네 강이 에덴에서 시작되었다. 그 강은 에덴동산을 적셨다. 적셨다(샤카)는 “물을 대다, 물을 주다”의 뜻이다. 에덴의 물의 근원의 사역은 곧 성령님의 사역을 상징한다. ◈ 성령님의 구체적인 사역의 결말을 깨달아 보자.

 

첫째, 비손 강은(피숀) 곧 부유, 풍유를 뜻한다. 피숀’은, ‘쏟아져 나오는 물, 넘쳐흐름’을 의미한다.

 

  둘째, 기혼 강은 곧 은혜를 뜻한다. 기혼이란, “넘침”을 뜻한다. 곧 쉬지 아니하고 값없이 흘러간다고 해서 ‘기혼’이라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 은혜의 강이 흘러가는 것이다.

 

  셋째, 힛데겔 강은 결실을 뜻한다. 힛데겔은, “빠름, 급류”를 의미한다. 힛데겔은 티그리스를 가리킨다. 

 

넷째, 유브라데 강은 능력을 뜻한다. 유브라데의 뜻은, “단것”을 의미한다. 물맛이 달고 상쾌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렘 2:18). 유브라데는 서남아시아의 가장 긴 강이다. 『이와 같은 네 근원의 강의 영적 의미는 하나님의 본질의 사역과 그 결실을 뜻한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으로 인봉된 성경이 열리면 말씀, 생명, 빛으로 오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도 하나가 되는 성령의 법이 성취되어 그 안에서 안식이 이루어진다. 그 시간은 말씀, 생명, 빛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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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하나님〉

◈ (계 14:7)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영혼과 육신을 위한 모든 근원을 만드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때를 따라 공급 해 주지 않으시면 살 수 없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배해야 한다. 그러나 늦은 비가 없어진 영적 상태를 기억 해 보자. ◈ (렘 3: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약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시험을 이긴 자가 되지 못하고 선악과를 먹은 심령 상태로 하나님 앞에 악이 드러나지 않았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자. 

 

단비가 그쳐진 영적 상태는 이른 비의 성령을 가리킨다. 늦은 비가 없어진 상태는 추수의 결실이 맺혀지지 않는다. 늦은 비의 성령의 역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성취되는 시기다. 여러 가지 시험이 올 때마다 죄의 근원이 내 자신에게 있음을 일깨워 십자가의 죽음으로 해방을 시키는 사역이시다. 내면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르기까지 역사하신다. ◈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첫째,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둘째, 성령의 충만함을 입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가 된 것이다. 선악간에 사단의 포로가 되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사탄에게 복종하는 영적 상태가 되어 하나님이 은혜를 소멸하는 터진 웅덩이가 된 영적 상태이다. ◈ (렘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첫째, 수치를 당한다. 자신의 허물을 감추지 못한다. 둘째, 흙에 기록이 된다. 원수 마귀의 밥이 되는 영적 상태이다. 그 이유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생수의 근원이란? 삼위일체 하나님의 근원의 역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또 터진 웅덩이는 선악간에 사탄의 지배를 받은 눈이 밝아져 주님과 단절이 된 영적 상태를 뜻한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책망하신 것이다.


〈간증〉 (미혹의 영에 포로된 영적 상황) 어느 날 기도를 많이 한다는 곳에서 부흥회를 인도하게 되었다. 부흥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의 영적 상태를 보게 되었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사탄에 완전히 붙들려 기도하는 그 모습들은 마치 지옥과도 같아 보였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조건 부르짖을 때 능력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비우는 회개의 기도로 아들의 명분을 얻은 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능력과 권세이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종노릇 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사랑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진리의 영」 부흥회를 마치고 돌아와 잠이 들으려 할 때, 이상 중에 깨닫게 하셨다. 그때 성령님께서 “사람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한 곳이 어디냐?”라고 일깨우실 때에, 나는 ‘심장인가? 폐인가?’하고 정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성령님께서 “사람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한 곳은 코”라고 깨달음을 주셨다. 환상 속에 ‘코’를 해부해 보여 주시는데 ‘코’ 속에는 부채 모양의 ‘코털’이 있다. 그 ‘코털’은 오염된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잘할 때 맑은 공기가 들어가 사람이 건강하듯,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제일 중요한 것이 ‘진리의 성령님’이라고 깨닫게 하셨다. 진리의 성령님은 더러운 죄를 기억나게 하시며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한다.

 

작은 죄까지라도 내 죄임을 알게 한다. 진리의 영이 임하면 더러운 죄가 다 기억이 나며 회개하므로 모든 죄가 깨끗하게 된다. 그 진리의 영, 곧 성령님은 나를 낮추고 욕망을 버리게 하시며 피조물의 삶을 살게 한다. 그 때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며 진리의 성령님에 붙들려 예수 안에서 살게 하신다. 예수 안에서 살아갈 때 모든 역사를 이루며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죄가 깨달아진다. 보혜사 진리의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작은 죄까지라도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다. 우리는 항상 세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손과 발을 씻는 자가 되어 예수 안에 거해야 한다. 


〈근원 안에서 하나가 되신 하나님〉 

하나가 되는 구속의 섭리다. (요 17:11)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우리도 하나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날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라고 주기도문의 기도를 한다. 이와 같은 기도는 말씀, 생명, 빛의 근원을 만드시고 근원 안에서 하나가 되셨듯이, 이 땅에서도 근원 안에서 하나가 되는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 

 

◈ 말씀의 근원이란? 하나님의 형상과 본질의 근원은 말씀, 생명, 빛이시다. 그 안에서 하나가 되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형상과 본질의 근원을 이해하려면 ‘근원’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하셨다(요 1:1; 창 1:1, 26-27). 

 

◈ 생명의 근원이란? 태초부터 있는 이 (예수님) 생명이 나타셨다.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다.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이시다(요 1:1-2).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다(요 5:26).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다(요 1:4). 

 

◈ 빛의 근원이란? 생명으로 내 안에 오신 빛이다. (요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다. 

 

◈ 사랑의 근원이란?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요일 4:8).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진리의 성령님이 내 죄를 보고 회개하게 하여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거듭난 자다. 곧 물과 성령으로 난 자다(요 3:5). 말씀을 알아도 성령의 법에 의해 자신을 부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영적 체험을 하지 않은 자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보지도 못한 자요, 알지도 못한 자다. 오직 십자가의 죽음으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시간은 한 가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다. 그러나 내 죄를 깨닫는 시간은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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