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신앙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화숙 목사)이 주최하는 제5회 전국여성지도자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17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제5회 전국여성지도자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박홍자 장로 (순복음원당교회)는 대회사에서 "아침`저녁 선선해진 날씨에 푸른 나무들이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는 만추의 계절에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여성지도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여성지도자는 말씀에 붙들린 여성지도자이며, 어두움 가운데서도 빛을 발하는 여성지도자입니다“ 면서, ”제5회 여성지도자컨퍼런스를 통해 뿌려진 씨앗이 아름답게 싹이 트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음으로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새롭게 할 21세기의 위대한 여성지도자들이 배출될 것을 믿고 주님의 심장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여성지도자 여러분은 삶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라고 전했다.

최금숙 회장(기독여성신문)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5회 전국여성지도자컨퍼런스를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 주제로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위기를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겨내고, 한국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훌륭히 감당하게 되길 중보 기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화숙 목사(기독여성신문 발행인)는 "오늘 제5회 전국 여성지도자 컨퍼런스에 좋은 강의로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주신 장상 목사님, 이배용 총장님, 김정숙 회장님, 이은재 대표님  감사드립니다“면서, ”제5회 전국여성지도자컨퍼런스를 위해 헌신해 주신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이기도 목사(주예수이름교회), 박지숙 목사(시온교회), 김미선 목사(대명교회), 송윤진 교수(서울신대), 전예성 목사(예사랑순교회), 민승 목사, 김상학 목사,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손인춘 전의원, 이승한 목사(국민일보 전 종교국장), 김상기 장로, 김안숙 의장, 진요한 목사(서광교회), 엄문용 장로, 최규석 목사(행복으로가는교회), 강영준 목사(성민중앙교회), 김성실 목사(엘림교회), 주술람미 목사(가고싶은순교회), 서태섭 목사(강서흰돌교회), 윤재봉 목사(예수만나교회), 임원석 목사(찬양교회), 류한상 목사(도화교회), 강신숙 목사(평강교회)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제5회 전국여성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