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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절대적 사명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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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절대적 사명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교단

‘세계복음화’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예장(합동개혁) 38대 임원수련회…11월 21~25일 베트남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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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 소개(설립취지, 목적, 조직, 연혁 등)

목회자 전체가 선교사적 사명으로 하나가 된 단체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를 근본이념으로 웨스트민스터 신도게요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 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성례전적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키고 따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절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교단이다.

 

또한 본 교단은 타교단과의 연합활동과 국외의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들과 연합활동을 통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비성경적인 자유주의 신학을 거부하는 일과 온 세상에 퍼져있는 이단퇴치 운동을 함께 감당하기 위하여 교단 모든 목회자 전체가 선교사적 사명으로 하나가 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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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 실천, 서로 사랑하기 운동 장려

 

오늘날 전 세계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균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의 기독교회는 큰 시험대에 오르는 일이 발생하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 있었던 온라인 예배와 비대면 예배가 교회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는 이번에 하나님께서 총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주신 이유가, 앞장서서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서로 사랑하기 운동을 장려하고자 한다.

 

이런 일을 위하여서 저에게 직분을 주셨다 생각하고 총회장 기간 동안 오직 하나님께 충성 교단의 같은 회원들의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임원들과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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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교단과 비교하여 합동개혁총회가 차별화된 점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한국 기독교의 교단들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 구별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본 교단만의 특별한 한 가지가 있다.

 

본 교단은 한국 내에 있는 교단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종의 차이나 여러 가지의 다른 부분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와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본부, 사)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사)AMW국제다문화협동조합,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사)KPA국제연합선교회 등 국내외의 기독교 단체와 연합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많은 나라의 현지 사역자(600여명)과 함께 연합 선교를 통하여 복음의 세계화를 향하여 함께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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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 및 다음세대 세우기 대안 

성령운동, 기도하고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최근에는 서방의 교회들이 먼저 앓아왔었던 침체의 병을 한국교회가 앓게 되었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그 원인으로 가장 큰 것이 전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예배에 대한 자세들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열정적인 기도와 섬김의 기회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교회의 성장의 동력이 될 다음세대의 문제 등은 기독교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볼 수 없도록 만들었다.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저는 대안이 있다고 생각한다. 백년전 일제의 식민지 시대에 한국교회를 탄압하는 가운데서도 교회는 문제를 극복하고 마침내 대 부흥을 이루었다. 1세기의 초대교회의 역사속에서 성도들은 수많은 탄압을 받는 가운데 세계 3대 도시인 안디옥으로 위험을 피해 갔지만 짧은 시간 그곳에서 그리스도인 이라 불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기독교는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극복하고 부흥시키는 힘이 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도 흉내도 못내는 성령운동이다. 

 

한국의 교회는 모두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모습을 보여야 지금 적은 출산율 가운데서도 특별한 역사를 가진 교회로 한국사회에서 우뚝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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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세계복음화, 기독교신앙 가진 리더들 세울 것

 

우리 교단은 세계복음화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세워졌다. 저와 모든 교단의 사역자들은 하나가 되어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더 많은 다양한 나라의 사역자들도 저희 교단에 가입하여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며, 지금은 부룬디공화국과 케냐에 한국어와 기술을 가르치는 선교기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준비 중이지만 곧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에 선교연합학교를 세워서 각 나라에 기독교신앙을 가진 리더들을 세울 것이다. 그리하여 각 나라마다 기독교 복음화율을 끌어 올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는 11월21일~25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는 베트남 다낭에서 38대 임원 수련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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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대 총회장 잇사갈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KPA국제연합선교회 대표

아프리카 2만교회 빛의 탑세우기 실행대표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

사)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사)AMW국제다문화협동조합 이사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지도위원

사)국제그리스도성교회 부산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총회신학대학 총회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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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1세기운동 전개


저는 하나님의 부름으로 목사가 되었지만, 지금은 교단 내의 일과 함께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 여러 선교사님들의 선교의 방법들이 다양했다. 저는 현재 아프리카의 부룬디공화국. 콩고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소수인종으로는 피그미족, 마사이족 등의 사역자들과 함께 아프리카 21세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저와 함께 힘을 합하여 사역하는 KPA회원 팀사역자들은 현재까지 600여명이지만 매 월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들은 90%가 목회자이고 선교사들이지만 본 교단과 선교회와 함께하는 최고위층 정치인과 교육가, 기업가, 법조인, 의료종사자, 예술인들도 있다. 

 

내년 1월에 20~30여개의 현지 사역자들과 부룬디에서 아프리카 비전 선교대회를 준비중이다. 주제는 ‘일어나라 아프리카 형제들이여’ 이며, 이 비전 대회로 아프리카 57개국에 들불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미 한국의 많은 단체들도 함께 연합하여 동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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