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권영자 목사, 원로총재 이종순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세계난민선교협의회와 세계나눔복지재단이 주관한 190회 10월 정기예배 및 기도회와 청주지부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연세교회(이종순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권영자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김강미 목사(성남지부장)의 대표기도, 김경순 목사(과천지부장)의 성경봉독, 박광진 목사(안양지부장)의 특송 후 피종진 목사(명예총재)가 ‘새힘을 받아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신은혜 목사(양평지부장)가 헌금기도 후 홍인선 목사(춘천지부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도기현 강도사(고양지부장)가 ‘코로나 종식과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하여’, 이영선 목사(종로지부장)가 ‘한기여총 부흥과 후원회 발전을 위하여’, 손말임 목사(운영총재)가 특별기도하고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후 이주영 목사(의정부지부장)가 구국선언문을 낭독한 후 이나단 목사(서울역공동체교회)가 한기여총선서문 낭독, 권영자 목사(대표회장)가 인사 및 광고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2022년 한기여총 10월을 위하여 협력한 사람들은 최미희, 손정임, 이주영, 이나단, 이영선, 신은혜, 손말임, 김경순, 홍인선, 김은혜, 최미나, 박광진 목사, 도기현 강도사, 윤영순 전도사이다. 이날 행사는 (주)상일건설, 한국기독언론진흥재단, 창조경제협동조합(주), (주)행정신문),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가 후원했다.
한편, 한기여총 191회 11월 정기예배·기도회 및 청주지부 감사예배 오는 11월 24일 오후1시 충북 제천시 열방교회(최미나 목사)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