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권영자 목사, 원로총재 이종순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세계난민선교회(대표 권영자 목사)와 세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광진 목사)이 주관한 제193회 1월 정기예배 기도회, 2023년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하례식‧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김영도 목사(주님제일교회)가 준비찬송 인도 후 권영자 목사(대표총재) 사회로 박천비 목사(인천지부)가 대표기도, 김경순 목사(과천지부)가 삼상 26:25 성경봉독, 유명해 목사(부흥강사 대표총재), 남성중창단 ‘미온사’, 김지혜 목사(총예술기획 대표)가 특송 후  피종진 목사(명예총재)가 ‘ 네가 큰 일을 행하리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종진 목사는 “우리 모두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첫 마디, 첫 출발, 첫 인상이 중요하다. 창 1:28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5대 축복과 사명을 주셨다”면서 “다윗이 승리한 이유는 하나님이 함게 하셨기 때문이다. 누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절대 기죽지 말고 의기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다윗은 한 생명을 귀하게 여겼다. 우리가 생명을 귀하게 여기면 하나님이 영혼을 우리에게 붙여주신다”고 했다.

이어 김슬기 목사(루디아워십 대표)가 헌금특송 후 권영자 목사(대표총재)가 피종진 목사를 통해 문기복 목사에게 이사장 취임패를 전달한 후 문기복 목사가 이사장 취임인사를 전했다.

 

문기복 목사는 “함께 가자! 희망의 세상속으로…!! 사랑의 피플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700만 한국기독교 여성들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살신성인하고 장애우 40만 가족과 소외자 1000만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이번 2023년 신년 하례식은 전세계적 경제악화와 코로나 팬데믹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경제유치사업의 놀라운 성과에 주님의 크나큰 축복이 임하여 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한기여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단체로 이들의 숨은 노력은 한국기독교문화의 꽃을 피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국적 진한 모성애를 발휘하여 지속적인 기도와 말씀으로 다져진 하나님의 은혜로 193회 신년하례식에 한기여총 이사장 취임에 임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이사장 취임을 통하여 더욱더 한기여총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리며 날로 부흥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기원한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이어 조명실 목사(양천지부)가 한기여총 구국선언문을 낭독 후 윤상현 국회의원, 하석수(상임부총재), 김진우 총재(북방선교회 대표)가 축사하고 김용실 목사(전 예장합동 총회장), 정도출 목사(한기부 증경대표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연이어 정찬숙 목사(의정부3지부)가 ‘나라와 대통령을 위하여’, 이주영 목사 (의정부지부)가 ‘국가 경제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최미나 목사(제천지부)가 ‘한기여총 부흥발전과 후원회를 위하여’, 김선주 목사(전남광주지부)가 ‘후원회(이사장) 발전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김은진 목사(기도대회장)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후 김강미 목사(성남지부)가 한기여총 선서를 낭독한 후 권영자 목사(대표총재)가 인사 및 광고 후 피종진 목사(명예총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중에 마쳤다.  

 

권영자 목사(대표총재)는 “2023년도 1월 새해를 맞이하여 한기여총이 오늘까지 193회 예배자가 되기까지 2005년 부터 합심하여 기도하며 창립예배를 드린 후 오늘까지 건재하도록 함께 한 한기여총 여러분들의 뜻깊은 신년하례식과 더불어 이사장 취임식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됨을 진실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의 3년과 세계 사상 유례없는 세계경제 침체에서도 굳굳하게 일어서 나가는 한기여총을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사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충만한 한기여총 여러분들의 변질되지 않는 순수함이 신앙의 모토가 오랫동안 함께 나아가는 기둥들이 있기에 오늘같은 영광되고 기쁜 이사장 취임식을 맞이하는 것이라 생각된다”고 축사를 했다.

또 “한기여총의 이사장 취임은 곧 하나님의 은혜와 풍요로운 한기여총의 미래 문기복 대표가 작년에 목사안수를 받고 영적인 사람으로 거듭나 한기여총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됨은 더 없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의 산물이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면서 “영적으로 날이 갈수록 교계지상파와 신성모독 동성애 찬양에 눈 감는 일에 우리 한기여총은 적극 반대하며 하나님께 회개기도와 예배를 중심으로 전국지부로 매월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한기여총이다.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이며 그리하여 우리 한기여총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창립예배때부터 기도제목으로 세운 ‘구국선언문’과 ‘한기여총선서’를 앞세우며 품위와 격이 있는 여목회자가 지향하는 지‧정‧의를 갖춘 한기여총이 되기를 소망하여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는 우리 한기여총이 될 것이다. 어둠이 몰려오는 이 시대에 주님이 언제 오실지 기다리는 신부들이 되어 기름 등을 들고 기다리는 한기여총 신부들이 될 것이다. 오늘 취임한 문기복 이사장님과 일치단결하여 우뚝 선 한기여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2023년 한기여총 1월을 위하여 협력한 사람들은 이충오, 이주호, 정인택, 이왕호, 이양묵, 박광진, 김영도, 신은혜, 김선주, 조명숙, 김지혜, 김강미, 하석수, 김은혜, 김경순 목사와 윤영순 전도사, 구순연 선교사이다. 이날 행사는 (주)투덕(대표이사 문기복 이사장), 한국기독교언론진흥재단, (주)행정신문이 후원했다. 

한편, 한기여총 194회 2월 정기예배·기도회 및 의정부지부 감사예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69-2 임마누엘교회(김은혜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