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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 초등생들의 영적 목마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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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3년의 기다림, 초등생들의 영적 목마름 채운다

‘어린이은혜캠프’ 열려, ‘겨자씨 믿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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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영성훈련을 위해 1996년 7월에 개최되어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 1월까지 380여회 개최된 어린이은혜캠프가 초교파 교회학교 교사와 어린이들에게 3년의 기다림을 깨고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은 오는 2월 20일~22일 경주 켄싱턴리조트, 27일~3월1일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어린이은혜캠프를 ‘겨자씨 믿음’이란 주제 하에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연다.

 

“어릴 때 받은 은혜가 평생을 좌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어린이은혜캠프(이하, 어캠)는 크게 두 가지의 달라진 모습으로 초등학생들의 영성을 깨운다. 하나는 소수 정예로 기존의 천명 단위의 집회를 300명 단위로 그 집중력을 달리하였다. 또 여러 명의 강사가 돌아가며 설교하던 것을 박연훈 목사가 직접 5차례의 설교를 주제에 의거하여 순자적으로 말씀을 전한다는 것으로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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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캠의 주요 콘텐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 입에 술술 붙는 SB선교단의 찬양, 교사와 어린이가 각각 나뉘는 분반, 몸찬양경연대회, 금식기도, 어린이들의 심령을 뜨겁게 하는 말씀과 기도훈련이 목마른 어린 영혼들을 은혜로 채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생 다음세대 사역에 헌신해 온 박연훈 목사는 “아이나 어른이나 은혜에 목마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펜데믹 3년에 반토막이 난 교회학교, 예수님 찬양을 부르던 아이들이 트로트를 부르는 위기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숫적 감소도 문제지만 이처럼 신앙의 질이 땅바닥에 떨어진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은혜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라며 3년만의 캠프를 재개하는 애절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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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훈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에는 새로운 교회학교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기존의 학교식 운영체계의 교회학교를 공동체적 운영체계로 바꾸는 교회학교 개혁 운동을 새마을 운동처럼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3개 교회를 코칭 디렉터하며 내년 3월에 부흥 성장 결과를 ‘다음세대 부흥 리포트’로 출간할 계획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실질적인 부흥을 위하여 다음세대부흥컨트롤타워를 구축하여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유튜브 실시간으로 어린이교회 구축을 위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학교 구축을 원하는 교회에 무료로 설교와 찬양 예배PPT 등을 www.cgi.co.kr 뉴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다. 2월에 개최되는 어캠의 모든 설교와 기도훈련 실황은 유튜브 다음세대부흥본부로 생중계 된다.

 

문의 : 02-815-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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