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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양대목회자협의회 해외수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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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2023년 한양대목회자협의회 해외수양회 가져

동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5일간 은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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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정학진, 준비위원장 정철홍, 이하 한목회)는 지난 1월29~2월2일까지 동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회원부부수양회’를 가졌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학진 회장과 전태규, 백한호, 김기배, 정철홍, 김영배, 석승기 목사와 사모 등이 참가했다.

 

무엇보다 주일 오후 김해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백한호 회원을 보면서 한목회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척교회라 올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목사님과의 의리로 왔습니다’라는 말에 눈물이 핑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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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회가 코로나를 지나면서 모든 행사에 어려움을 느껴 오던 중 금번 한적한 곳으로 나가 회원들의 단합과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처음 계획은 현지 교도소와 선교지를 돌아보는 선교수련회를 계획했으나 코로나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회원부부수양회’로 진행하였다.

 

회장 정학진 목사(일동교회)는 이번 행사의 최우선 순위를 예배를 통한 영성에 두겠다며 매일 아침 본인 숙소에서 아침 경건회로 가졌는데 이슬람권에서의 예배는 매일 아침 뜨거운 은혜가 넘쳐났다. 특별히 예배 후 진행된 정 목사의 국보급 매직 솜씨와 입담은 머무는 동안 회원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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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증경회장 전태규 목사의 아들이 선교사역하는 지역으로 1차 2015년 11월 22~27일까지 원주민학교와 교회를 돌아보면서 수련회를 가졌다. 당시는 전태규 목사가 회장이었고 준비위원장은 정학진 목사가 맡았으나 8년이 지난 후 2차로 정학진 목사가 회장이 되어 다시 이런 행사를 가지니 감회가 새롭다.

 

전태규 목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회장 정학진 목사와 일동교회, 또한 탈북자들 특수목회 속에서도 준비를 완벽하게 해준 총무, 또한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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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한국에서의 수요예배를 생각하며 현지교회를 찾아가 회장 정학진 목사의 말씀과 선교사의 현지 상황을 들으면서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동 협의회는 현지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며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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