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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성장과 부흥, 오직 ‘말씀과 기도’가 큰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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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교회의 성장과 부흥, 오직 ‘말씀과 기도’가 큰 동력

제84차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 성황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 주제

강창훈 목사.jpg


지난 2월 9일(목) 오후 12시30분~오후 5시 서울 양천구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 본당에서 ‘제84차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가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동아교회 목회자 세미나부 및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 주최로 전국에서 2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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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문경희 사모

 

이날 세미나 주강사로 강창훈 목사(동아교회)와 강사로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원장)가 나서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의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개척교회가 100명 이상 성장하고 자립하는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 등을 제시하는 강의내용으로 집중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로 전국적으로 그동안 천일작정기도회에 15,000여 교회가 동참하고 있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제1강의(본문 시 55:17, 단 6:10, 왕상 3:4)에서는 강창훈 목사가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강 목사는 “목회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고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목회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악한 영들과의 피 흘리는 전쟁 그 자체이다” 며, “이 피 흘리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목회자와 교회가 든든히 서야하고,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목회자의 소명 의식이 뜨겁게 유지되고 성령 충만함과 깨어있는 영성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햇다. 강 목사는 수년 전 미국 리폼드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논문의 설문조사자료에 의하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하루 기도 분량이 매일 25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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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멈추고 교회가 세속화되고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의 무릎이 약화되었기에 그 결과 말씀의 능력이 약화되고 성령 충만함이 약화되어 영적 나약함과 영적 빈곤함이 찾아온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같이 기도하는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 주요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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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배로 모였을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주일 낮 예배 때 예배 전 3분, 대표기도 전 1분, 헌금기도 전 1분, 설교 후 5분 등 4번의 합심기도로 10분씩 기도한다. 주일 밤 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수요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기도하기를 실천하면 한 달 4주 동안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예배 때의 기도를 합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둘째,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낮 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 저녁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씩 기도하기를 진행하면 낮 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한 달 25일(주일제외)로 계산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셋째, 교회가 큰일을 진행할 때 악한 영의 공격과 시험을 이기고 잘 감당하도록 특별연속기도를 한다. 

 

새벽예배부터 시간대별로 밤 11시까지 시간대별로 2명~20명이 기도제목을 정해서 진행하는 연속기도 및 기간을 정해놓고 매일 드리는 금식기도를 계속 진행한다.

 

넷째, 교회가 큰 사역을 감당하면서 시급한 문제나 물질적 위기가 왔을 때 긴급히 모여서 7시간 연속기도를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연속해서 기도한다. 매 시간마다 예배 20분, 합심기도 20분, 자유롭게 통성기도 20분으로 진행한다.

 

다섯째, 하루 3번의 기도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자세 

 

이 기도회는 개인 작정기도가 아니고 교회가 작정해서 기도하는 것으로  교회와 목회자가 하나님께 서원하고 약속한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축복을 약속한 기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가 성실함과 열심있는 기도를 통하여 본이 되고 늘 성령 충만하기를 힘써야 한다. 낮과 저녁 기도회 때 설교는 1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책망이나 정죄나 원망 불평의 설교는 하지 않아야 한다.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진리 안에서 용기를 주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겸손과 자비와 긍휼과 변함없이 축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과 응답하심을 믿고 확신 있게 이끌어가야 한다.

 

여섯째, 이렇게 쉬지 않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게 되는가?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기도를 쉬지 않게 되고,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목회자와 교회가 된다. 목회사역에 있어서 축복의 밑거름이요. 영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고 깨어있는 교회가 된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감격의 눈물과 뜨거운 가슴을 유지하게 된다.(첫사랑, 소명감 유지) 

 

주님이 일하시는 때와 흐름을 영적으로 민감하게 느끼게 되고 준비하게 된다. 교회 개척이 되고, 필요한 물질이 공급이 되고,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와 사모의 영적 탈진이 방지된다. 

 

목회자의 목회위기가 극복이 되고 교회의 시험이 쉽게 극복이 된다. 목회자의 성경 강해 및 설교 능력이 몇 배로 증가 된다. 교회의 행사 진행이나 큰 사역을 이루어 가는데 무리 없이 진행이 된다. 주님이 일하시고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끄시는 목회를 하게 된다. 기도의 눈물과 땀을 흘린 분량만큼 문제는 줄어들고 목회는 평탄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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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강창훈 목사가 계속해서 제2강의로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및 제3강의로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의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개척교회가 100명 이상 성장하고 자립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마지막 제4강의는 문경희 사모가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에 대해 실제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 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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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권사

 

 또 제14차 천일작정기도회(총14,000일 목표)가 지난 1월8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10월8일까지 ‘동아교회의 부흥과 성전 건축을 이루고 세계 열방을 향한 큰 사역과 큰 열매를 주소서’ 표어 아래 행 1:8, 단 6:10 말씀을 붙잡고 매일 새벽5:30, 낯1시, 저녁9시 3회 기도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85차 세미나는 3월 말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3곳에서 목회자 1000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2690-6032

www.dong-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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