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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난제 특별 세미나 열려···3월20~23일, 일산엘림물샘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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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요한계시록 난제 특별 세미나 열려···3월20~23일, 일산엘림물샘교회서

“성경 66권 진리의 근본에서 벗어나면 계시록은 풀려지지 않는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재난의 시작에서 환난이 다가오게 될 분기점에서 살고 있다”
“마귀 사탄의 실체는 옛 뱀인 들짐승의 영”
“귀신의 정체는 사람의 죽은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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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난제로 기록되어 있다. 약 2000년의 역사 속에 많은 석학들이 풀고자 원했으나 지금까지 많은 내용들이 명쾌하게 해석되지 못하고 있다.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진리의 근본에서 벗어나면 계시록은 풀려지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의 난제를 쉽게 풀어주는 ‘요한계시록 난제 특별 세미나’가 오는 3월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엘림물샘교회(담임 임위엄 목사)에서 열린다.

 

오메가계시록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대상으로 무료(문의 : 010-6410-0337, 010-4527-0337, 장소 관계로 선착순 70명)로 열리며, 일평생을 요한계시록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온 임위엄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임 목사는 “2000년 전에 예언한 때가 가까움이라는 계시록의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재난이 시작되는 2010년 아이티 큰 지진으로부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해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다고 성경에서 말씀한 예언이 2019~2023년까지 세계적인 코로나19 전염병으로 3년이 넘게 마스크를 쓰고 살고 있으면서 시대적 예언을 분별하지 못한 채 또 다른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다가올 것을 경고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재난의 시작에서 환난이 다가오게 될 분기점에서 살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일들을 잘 분별하고 파수꾼들은 나팔을 불 때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각자의 신앙을 점검할 때이므로, ‘요한계시록 특별 난제 세미나’에 와서 함께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임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난제인 △종말의 비밀 △일곱 영의 비밀 △일곱별의 비밀 △네 생물의 비밀 △네 말의 권세의 비밀 △십사만 사천인의 비밀 △7년 환난의 전쟁은 핵 전쟁인가? △일곱 우뢰의 비밀 △두 증인의 비밀 △해를 입은 여자와 하늘 별 3분의 1과 1260일 양육의 비밀 △열 뿔과 일곱 머리와 666의 짐승표의 비밀 △일곱 재앙의 비밀 △음녀의 받을 심판의 비밀 △포도주 틀을 밟게 되는 비밀 △첫째 부활과 천년 세계의 비밀 △영원한 새 예루살렘의 비밀 등을 오직 성경말씀을 통해서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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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요한계시록』 최신 증보판을 낸 임 목사는 지난 3월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요한계시록 속 ‘마귀 사탄의 실체는 누구(무엇)인가?’, ‘사람을 왜 짐승이라고 하는가?’,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등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했다.

임 목사는 마귀 사탄의 실체에 대해선 “마귀 사탄의 근원은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하실 때 창조된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옛 뱀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고, 선악과를 따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하와를 꼬여서 선악과를 따먹게 하니 아담도 선악과를 먹게 되므로 범죄하게 만든 옛 뱀이 마귀 사탄의 근원이 되는 것”(요8:44)이라고 밝혔다.

 

또 사람을 왜 짐승이라고 하는 지에 대해선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이 예수님 당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종말이 이뤄 질 때 까지 이어진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마귀 사탄의 실체는 옛 뱀이라고 하는 들짐승 이였다. 이 들짐승이 하는 역할이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는 뜻이 마귀요(요8:44)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일과(마16:23)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여 싸움을 붙이는 일과(잠16:28) 사람의 마음을 충동시켜(대상21:1) 하나님께 범죄 하게 하는 일들”이었다며, “‘옛 뱀의 영’이 하는 일들이다. 그러므로 마귀 사탄의 실체는 옛 뱀인 들짐승의 영이였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사람을 짐승이라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귀신의 정체와 관련해서는 “점치는 귀신이 있는가 하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는 귀신도(마12:43-45) 있으며,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귀신도 있다”며, “이와 같이 귀신의 영은 사람의 죽은 영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죽으면 다 천국에 가지만 불신자가 죽으면 다 지옥에 들어가는 줄로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며, “그러나 불신자 가운데 죽어서 지옥에 갇히는 영혼도 있고 갇히지 않는 영혼도 있다. 귀신의 정체는 사람의 죽은 영혼이다. 이 사람의 죽은 귀신이 이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영도 있고 사람 속에 있는 영도 있다. 이와 같이 귀신의 정체는 사람의 죽은 영혼들”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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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위엄 목사

 

다음은 임위엄 목사의 요한계시록 기자회견 관련 세부자료 내용이다.                    

                   

이 요한계시록은 난제로 기록되어 있어서 약 2000년의 역사 속에 많은 석학들이 풀고자 원했으나 지금까지 많은 내용들이 명쾌하게 해석되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진리의 근본이 벗어나면 계시록은 풀려지지 않는다. 2009년부터 계시록을 전하면서 많은 목사님들을 접했지만 현재 기독교 교리로는 올바르게 계시록을 해석할 수 없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예를 든다면 영분별의 문제였다.

 

첫째. 마귀 사탄의 실체는 누구(무엇)인가?  

 

인간 세상에 실존하고 있는 영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마귀 사탄의 영과 귀신의 영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 가운데 이 세 가지 영 중에 한 가지 영에 속하여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요.(요1:12) 마귀 사탄의 영에 속한 사람은 마귀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행13:9-10)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기독교가 증거해왔던 사탄 마귀의 영을 “타락한 천사의 영”을 마귀 사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 3장 14-15절에서 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사탄 마귀의 실체는 타락한 천사의 영이 아니라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계20:1-3)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타락한 천사의 영을 마귀 사탄으로 알고 있었던 영 분별이 잘못되므로 진리의 근본이 틀리게 되니 요한계시록이 풀리지 않은 원인 중의 하나였다.

 

그러므로 마귀 사탄의 근원은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하실 때 창조된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옛 뱀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고 선악과를 따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하와를 꼬여서 선악과를 따먹게 하니 아담도 선악과를 먹게 되므로 범죄하게 만든 옛 뱀이 마귀 사탄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요8:44)

 

이와 같이 영 분별을 바르게 해야 요한계시록 13장에 나타나고 있는 지혜와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는 뜻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유전으로 내려오는 이사야 14장 12-20절의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타락한 천사가 마귀 사탄이 되었다고 해석함으로 계시록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난제가 된 것이다.  


이사야 14장 12-20절의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바벨론 왕”을 두고 말씀하신 뜻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는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천사장이 가장 높은 구름 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이와 비기려고 하다가 타락하여 마귀 사탄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뜻을 따라 사역 하는(히1:14, 시103:21)영으로서 천사가 하나님처럼 높아 지려고 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훼방)하는(막3:29) 영원한 죄에 처하게 되므로 그 범죄한 천사들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지옥)에 가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였으므로(유1:6 벧후2:4)이 세상을 미혹할 수 없다.  

 

그러므로 공중 권세를 잡고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고 충동시켜 범죄하게 만든 마귀 사탄은 타락한 천사의 영이 아니라 옛 뱀의 영이 마귀 사탄 이라는 것이다.(계20:1-3) 이와 같이 영 분별이 잘못되므로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사람을 짐승”이라고 하는 뜻을 풀지 못한 것이다.

 

둘째. 사람을 왜 짐승이라고 하는가? 

 

요한계시록에는  “짐승”이라는 단어가 33번 나온다. 그 가운데 계시록 13장에서 여러번 짐승 이 나오는데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라고 헀다. 왜 사람을 짐승이라고 하는가? 

 

그 뜻은 앞서 말씀드린 마귀 사탄의 실체를 깨달게 되면 사람을 짐승으로 표현하는 뜻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실 때에 지으신 들 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옛 뱀이(창3:1) 하와를 꼬여서 선악과를 따먹게 하여 아담도 함께 선악과를 먹게 되므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게 된 동기를 알게하기 위하여 아담과 하와에게 차례대로 심문한 후 창세기 3장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  지니라  15 내가 너로(뱀) 여자와(예수님과) 원수가 되게 하고 네(뱀) 후손도 여자의(예수 님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뱀) 머리를 상하게 할 것 이요 너는(뱀은) 그의(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위와 같은 예언이 마태복음 1장 1-18절의 말씀에서 이루워 졌다. 이 말씀을 요약하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가운데 아브라함으로 부터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나다가 마지막 42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예수님은 “여자”를 통하여 태어나게 되는 뜻을 4000년 전에 창세기 3장 15절의 예언하신 뱀과 여자와 원수가 된다는 예언의 말씀처럼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방해하는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29-33)하신 말씀이 창세기 3장의 예언의 말씀처럼 뱀 들이라고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공의회를 거처 빌라도 법정을 통하여 예수님을 죽이게된 동기가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십자가의 죽음이었다.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이 예수님 당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종말이 이루워 질 때 까지 이어진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마귀 사탄의 실체는 옛 뱀이라고 하는 들 짐승 이였다. 이 들 짐승이 하는 역할이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는 뜻이 마귀요(요8:44)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일과(마16:23)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여 싸움을 붙이는 일과(잠16:28) 사람의 마음을 충동시켜(대상21:1)하나님께 범죄하게 하는 일들이다.  “옛 뱀의 영”이 하는 일들이다. 그러므로 마귀 사탄의 실체는 옛 뱀인 들 짐승의 영이였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사람을 짐승이라고 한 것이다. 

 

셋째.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우리 기독교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것은 마귀 사탄(악령)이 죽은 사람들의 형상으로 둔갑하여 나타나는 것을 귀신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령을 힘입어 축사하시는 분들은 사람의 죽은 영혼을 귀신이라고 말한다. 이 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성경적인가?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이방인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면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실 때 많은 귀신을 쫓아내셨다. 그 귀신의 정체는 이 세상에 태어났던 사람들이 이 땅에 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죽은 영혼을 말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6장 16절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는 말씀에서 점치는 여종은 귀신을 통하여 점을 친다는 것이다.

 

점치는 귀신의 정체에 대하여 이사야 8장 19절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신접한 자에게 물어보는 것은 사람의 영에게 물어보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점치는 귀신들린 자는 죽은 사람의 영을 이용하여 점을 치는 것이다. 

 

이것을 공동번역 성경 : 이사야 8장 19절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너희는 들었으리라 중얼중얼 뇌까리는 무당과 박수에게 물어보아라 어느 백성이 자기 신들에게 묻지 않겠느냐? 산 사람들의 일을 죽은 자의 혼백에게 묻지 않겠느냐”는 이 뜻이다.  

사도행전 16장 16절의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이 죽은 사람의 영을 이용하여 점치는 뜻을 이사야서에도 잘 설명하고 있다. 

 

아가페 쉬운 한영성경: 이사야 8장 19절에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소근대고 중얼거리며 죽은 사람을 불러내 점을 치는 무당과 점쟁이들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그러나 마땅히 자기 하나님께 물어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어찌하여 산 사람이 죽은 것에게 묻느냐“ 

 

이와 같이 점치는 귀신이 있는가 하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는 귀신도(마12:43-45) 있으며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귀신도 있다. 이와 같이 귀신의 영은 사람의 죽은 영혼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죽으면 다 천국에 가지만 불신 자가 죽으면 다 지옥에 들어가는 줄로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불신자 가운데 죽어서 지옥에 갇히는 영혼도 있고 갇히지 않는 영혼도 있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귀신의 정체는 사람의 죽은 영혼이다. 이 사람의 죽은 귀신이 이 세상에 떠돌아 다니는 영도 있고 사람 속에 있는 영도 있다. 이와 같이 귀신의 정체는 사람의 죽은 영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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