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계시록선교회가 주최하는 ‘요한계시록 난제 특별세미나’가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엘림물샘교회(담임 임위엄 목사)에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난제 16가지를 중심으로 집중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선 임위엄 목사는 “2009년 시작된 세미나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없이 요한계시록 난제를 전하고 있다. 성경적으로는 정통이지만 교단의 교리와는 차이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면서 “우리 구원의 절대 기준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있다. 물론 교단들도 성경중심이지만 성경해석에 착오가 있다고 본다. 정통 교리와 방법이 아닌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임 목사는 “2000년 전에 예언한 때가 가까움이라는 계시록의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재난이 시작되는 2010년 아이티 큰 지진으로부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다고 성경에서 말씀한 예언이 2019~2023년까지 세계적인 코로나19 전염병으로 3년이 넘게 마스크를 쓰고 살고 있으면서 시대적 예언을 분별하지 못한 채 또 다른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다가 올 것을 경고하고 있다(눅21:10-11)”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재난의 시작에서 환난이 다가오게 될 분기점에서 살고 있다. 이와 같은 일들을 잘 분별하시고 파수꾼들은 나팔을 불 때며(겔33:2-6, 고전14:8) 그 나팔소리를 듣고 각자의 신앙을 점검할 때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4일간에 세미나에서 다룬 요한계시록 난제는 △계1:3 종말의 비밀 △계1:4 일곱 영의 비밀 △계2장‧3장 일곱별의 비밀 △계4장 네 생물의 비밀 △계6장 네 말의 권세의 비밀 △계7장‧14장 십사만 사천인의 비밀 △계9장 7년 환난의 전쟁은 핵 전쟁인가? △계10장 일곱 우뢰의 비밀 △계11장 두 증인의 비밀 △계12장 해를 입은 여자와, 하늘 별 3분의 1과, 1260일 양육의 비밀 △계13장 열 뿔과, 일곱 머리와 666의 짐승표의 비밀 △계16장 일곱 재앙의 비밀 △계17장‧18장 음녀의 받을 심판의 비밀 △계19장 포도주 틀을 밟게 되는 비밀 △계20장 첫째 부활과 천년 세계의 비밀 △계21장‧22장 영원한 새 예루살렘의 비밀 등이다.

한편 올해로 29년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오직 성경 66권의 말씀을 중심으로 깊은 묵상과 다양한 체험, 기도로 준비해 온 임위엄 목사는 최근 요한계시록 최신 증보판을 출간했다. 앞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 5시 엘림물샘교회에서 임위엄 목사를 강사로 요한계시록 정기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제한 없이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다. 또 경기 일산지역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요한계시록 전체(1장-22장)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기도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010-6410-0337

인터넷 검색 : 엘림물샘교회(또는 임위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