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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함께 하는 것만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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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성령과 함께 하는 것만이 살 길”

제61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 열려, 감신대 웨슬리채플서
양기성 목사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 제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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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에서 양기성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61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가 지난 3월 28일 정오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감신대 화요채플을 겸해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오광석 목사 (웨슬리연구학 교수)의 인도로 허성령 목사(한우리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양기성 목사(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성령과 함께 이웃과 함께’(행 2:1-4)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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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정 총장

 

양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셨던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모두 성령 충만했다는 것”이라며 “요한 웨슬리도 성령을 체험한 후 위대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성령과 함께 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에게 롤모델이 있는가. 나는 요한 웨슬리를 영적 롤모델로 삼고 있다. 그를 닮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며 “웨슬리는 학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그것을 가지고 살지 않고 오직 성령을 따라 살았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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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령 목사

 

양 목사는 “고난주간을 앞두고 있다. 신앙생활은 고난의 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고난 속에 영성이 있다”며 “스스로 고난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이들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했다.

 

양 목사는 “오늘 여러분에게 세 가지 질문을 드린다. 성령을 체험했나, 삶에 롤모델이 있나, 예수 이름 때문에 고난을 받은 적이 있나라는 질문”이라며 “여러분들이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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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설교 후에 이후정 총장(감신대)이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에 대해 소개했다. 이 총장은 본 협의회에는 웨슬리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교단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로 협력해 선교와 이웃 섬김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예배는 나세웅 목사(전 웨협 대표회장, 전 예성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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