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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3대 스승 루터·칼빈·웨슬리 마틴루터의 성자신학, 존칼빈의 성부신학, 존웨슬리의 성령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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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개신교 3대 스승 루터·칼빈·웨슬리 마틴루터의 성자신학, 존칼빈의 성부신학, 존웨슬리의 성령신학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5차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개최
5월17~18일 양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양기성 박사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제5차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대회장
세계 웨슬리운동가 양기성 박사의 에큐메니칼 융합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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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협14대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왼쪽)·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49년간 존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복음 운동에 일생을 헌신한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14대 대표회장 겸 제5차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대회장으로 취임하는 양기성 박사는 존웨슬리를 롤모델로 삼고 49년 사역 중 대학 강단 교수로 20년, 기도원장·부흥사로 20년, 교회개척 목회자로 43년, 저술가로 20년, 아동복지 사업가로 20년, 조직행정가로 20년을 헌신한 오늘 이 시대의 웨슬리의 후예라고 한국교회가 평가하고 있다. 특별히 기하성 순복음교회를 웨슬리언교회로 영입하고 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 순복음교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한국교회 역사에 족적으로 남길 세계웨슬리운동의 남다른 리더십으로 개신교를 하나로 연합하는데 크나큰 공로자라 할 수 있다. 〈편집자 주〉


구약시대 신약시대 초대교회시대 중세시대의 시대마다 세상이 어둡고 백성들이 탄식할 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지도자를 통해서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셨다.

 

구약시대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세우셨고,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과 에스더 느헤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증거해 주셨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과 세례 요한을 통해서 천국의 기초를 보여주셨고, 초대교회시대에는 제자들과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사도들을 통해서 오늘의 조직교회를 세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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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협13대직전대표회장 박동찬 목사(왼쪽)·14대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암울했던 중세시대에는 독일의 마틴 루터를 통해서 성자신학을, 프랑스의 존 칼빈을 통해서 성부신학을, 18세기는 영국의 존 웨슬리를 통해서 성령신학을 깨우치셨으며, 오늘의 기독교 곧 개신교를 일으켜서 미국을 중심으로 번성하도록 해주셨다. 가정에는 가문이 있듯이 기독교에는 우리가 존경하며 본 받아야할 믿음의 조상과 스승이 절실하기에 하나님께서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 웨슬리는 우리를 위해서 지도자로 세워주셨다.

 

한국교회도 1885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이 땅에 들어와서 가난하고 무지한 조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대한민국에 터를 잡고 눈부시게 성장하여 기독교역사상 가장 경이적인 부흥을 거듭한 끝에 세계 10대 경제 대국과 제2의 선교대국이 되었다. 그런 점에서 한국교회는 장로교회의 칼빈이즘과 메소디즘의 웨슬리언교회가 한국교회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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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중세시대 오늘 현대까지 기독교의 역사는 성경말씀을 강조하는 지성주의 교회와 성령을 강조하는 영성주의의 교회역사로 지금까지 성장발전 유지되어 왔다. 그런데 장로교회는 오직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목양과 선교를 하였으며, 메소디스트 곧 웨슬리언교회는 오직 성령 충만을 중심으로 교회를 일으켰는 바 세계적인 초대형교회가 성령신학 곧 성결복음을 외침으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성령신학의 주창자 존 웨슬리의 생애를 영적인 모델로 삼아서 복음을 가르치며 배우고 전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우리의 사명이 아닐 수 없다.

 

다행이도 필자는 49년 전부터 웨슬리를 가슴에 품고 목회를 하던 중 20년 전 2003년부터 LA 에서 시작된 웨슬리운동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웨슬리운동에 앞장서게 되었다. 2006 년 5월에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조직하였고, 2014년 서울신대웨슬리신학연구소를 섭립하였으며, 2014년 11월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교단이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에 공식적으로 가입함으로 명실공히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 순복음교회가 한 형제 교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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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제33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를 열고 필자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순복음교회는 성결교회부흥사 이성봉 목사를 통해서 최자실(목사)여신도가 성령을 체험한 뒤에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한 뒤 조용기 신학생을 만나서 1960년 최자실 목사가 한국 최초의 여자목사 안수를 받고서 8000명의 신도로 교회가 대부흥 한 뒤에 조용기 목사에게 위임을 하여 1972년도에 기네스북에 오를 78만 신자의 세계 최대 대형교회를 세울 수 있었다고 설교하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뻐하며 순복음교회는 성결교회를 통해서 세워졌음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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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에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웨협 대표회장을 지내고 현재 명예대표회장이면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자격으로 웨슬리언교단장을 초청하여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를 조직할 것을 제안하였다. 2022년 10월24일 감리교본부 감독회장실에서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전 대표회장 신민규 목사 예성총회장 이성문 목사 전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 웨협 양기성 박사가 함께 모여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를 창립할 것을 결의하였다. 

 

2023년 1월28일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창립 준비모임을 가진 뒤 2023년 3월11일(금)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에서 한국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창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필자가 2003년부터 시작하여 19년만에 웨슬리언 교회가 6개교단으로 크게 확장 하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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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세계 유일의 독특한 기독교공동체로서 웨슬리언 6개교단 (기감, 기성, 기하성. 구세군, 나성, 예성 )의 지도자들 (총회장, 총장, 감독, 이사장, 목회자, 신학자)이 한 마음으로 모여서 세계를 교구삼고 오순절 성령 운동을 펼치고 있는 웨슬리언 지도자 공동체이다. 

 

필자는 1970년 유성성결교회에서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불타는 성령을 체험한 뒤에 1974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세계적인 웨슬리신학자 조종남 박사를 통해서 웨슬리를 알고 웨슬리의 위대한 생애에 크게 감동을 받아서 웨슬리를 영성의 롤모델로 삼고 49년째 웨슬리에 미쳐서 웨슬리운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 웨슬리운동에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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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는 5월17~18일 양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제5차 셰계웨슬리언국제대회를 통해서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의 바람을 다시 불일듯이 일기를 기대하고 있다. 17일 오전에는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해서 웨슬리언 6개교단장이 함께하며 성령성회를 가질 것이며, 오후에는 세계적인 석학 미국 달사스 SMU 석좌교수 테드캠벨 교수를 주제강사로하여 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을 엔데믹시대를 지난 이 시대에 새롭게 조명하며 전 감신대 총장 김진두박사를 통해서 존웨슬리의 부흥운동과 한국 웨슬리운동의 태동과 역사에 대해서 평가하며 웨슬리언대학교 6개대학 총장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 웨슬리언 신학대학교의 신학의 정체성을 점검해본다 18일(목)에는 오전에 캠벨 교수의 주제강의와 오후에는 국내외 신학자들의 강의로 워크숍을 가진다. 저녁에는 성결교회 목사를 강사로 웨슬리의 성령운동과 한국교회 부흥회복을 위한 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교회선교 138년 역사 이래 웨슬리언 6개교단이 하나가 되어 웨슬리국제학술제를 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특별히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나사렛 순복음교단이 하나로 웨슬리의 부흥운동을 펼치는 일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한국교회에 웨슬리언 교회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기대가 된다. 인류역사상 위대한 일들은 한결 같이 운동가들에 의해서 시도되었으며 당대에는 가치를 잘모르다가 후대에서야 평가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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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독립도 소수의 정신적 사상적 운동가들에 의해서 독립을 하게 되었고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18세의 이름없 는 유관순 고등학교 여학생이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질 때에 인간의 힘(왕권 교권 인권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되는 것을 깨닫게 함이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여호수아 갈렙이나 하만 장군에서 이스라엘을 건져낸 에스더 농사꾼 기드온 용사와 같은 자들이었으며 초대교회시대도 서민 베드로를 수제자 삼으시고 가난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힘입어 기독교가 창설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총장 총회장 감독 이사장 그리고 리더십이 검증된 목회자들이 교권과 왕권 인권(인간적인 힘)을 배제하면서 순수한 웨슬리정신으로 성결복음으로 시대를 변화시키고 부국강병으로 백성들을 위로하고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의 정신이다. 요셉과 모세 다윗과 에스더 기드온과 느헤미야 베드로와 바울사도의 정신이 웨슬리정신이다.


한웨협 14대 대표회장 취임 격·려·사  

“신학과 교회와 사회” 어우르는 웨슬리운동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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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 박사(학술고문/전 구세군대학원대 총장)

 

저는 웨슬리언의 형제지의(兄弟之誼)를 갖고 양기성 목사님의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14대 대표회장 취임식’에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격려사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역사적으로 ‘한웨협 ’은 웨슬리 정신을 추구하는 웨슬리운동의 3대사명이라 할 ‘목회, 신학, 실천 ’의 기본 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세 분의 발기인 고 김선도 감독회장님의 ‘웨슬리 사역 ’과 조종남 박사님의 ‘웨슬리 신학 ’과 양기성 박사님의 ‘웨슬리 행정실천 ’의 융합을 기본으로 ‘한웨협 ’이 태동 되었습니다.

 

올해 20 주년을 맞은 ‘한웨협 ’은 한국 웨슬리언교회의 6개 교단의 목회자, 신학자, 행정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한웨협 ’을 통한 웨슬리운동은 다양성 속에서 통합을 이룬 웨슬리언교회공동체의 ‘연합운동 ’입니다 .

 

한국 웨슬리언교회공동체는 코로나후기시대에 새로운 발전패러다임을 필요로 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새로운 출로를 열어가야 할 시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한웨협 ’은 “존 웨슬리 목사님과 초기웨슬리운동의 사명인 ‘개인의 변화 ’와 ‘사회의 변혁 ’을 인식하고,”내적 성결의 은혜와 사회적 성결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그 출로를 열어갈 수 있기를 격려합니다.

 

다음, ‘한웨협 ’이 20주년을 맞게 된 중심에는 웨슬리운동의 조직행정실천자가 있습니다. 그분은 50년 전에 존 웨슬리 목사님의 삶과 사역과 사상을 접하면서 웨슬리에게 혼이 빠졌고, 웨슬리운동에 미쳐버렸습니다. 그분은 ‘한웨협 ’의 발기인으로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20 년 동안 제2 선에 서서 ‘한웨협 ’의 ‘사무총장 ’이란 직함으로 용감하게 행정적 실천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는 웨슬리운동에 미친 일을 굳이 “하나님의 섭리 ”라고 표현합니다. 그가 미치지 않고서는 어떻게 웨슬리운동을 헤쳐 나갈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그가 “미쳤다 ”고 표현합니다 . 하나 그는 “내가 미친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다.”(고후 5:13)고 바울사도의 말씀으로 응수 (應酬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웨슬리운동의 사명은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또 다른 ‘another mission’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가 흘린 ‘땀과 눈물과 피 ’는 어쩌면 바울사도가 말씀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였습니다 (살전 1:3).

 

그분은 ‘한웨협 ’을 통해 목회자들의 만남의 장과 신학자들의 발표할 장과 교단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는 신학생들이 웨슬리정신을 훈련할 수 있는 현장과 더 많은 웨슬리운동의 시너지효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웨협 ’을 통한 웨슬리언교회공동체의 발전모색, 나아가서 개신교의 3대 스승이라 할 루터, 칼빈, 웨슬리의 3분이 아니라 3합의 결속으로 한국교회의 유지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오늘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14대 대표회장 취임식 ’을 갖는 양기성 목사님 이십니다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님은 자기개발을 위한 경영자의 ‘셀프 리더십 ’(Self Leadership)과 웨슬리정신을 이어받은 사랑 있는 ‘섬김의 리더십 ’(Servant Leadership)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지금까지 실천해온 경험에 과욕을 삼가고, 대표회장으로서 처음 웨슬리 정신을 만났던 초심에서 겸손히 두 손을 들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대표회장의 명예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 속에서 (창 12:2) 새로운 지혜와 능력과 지도력으로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가 6개 교단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 ”에 웨슬리언교회 신앙공동체가 연합하는 모티브가 되고, “신학과 교회와 사회”를 어우르는 웨슬리운동이 되기를 격려하며 격려사를 마칩니다. 


한웨협 14대 대표회장  취임 취·임·사 

“가슴 뜨거운 성령운동 성결바람 일으키는데 진력”

 

양기성 목사.jpg
양기성 박사

 

소감과 인사 |

 

먼저 53년 전 유성성결교회에서 저를 찾아오신 거룩하신 성령 우리 하나님, 49년 전 18세기  종교개혁의 완성자 영국의 존웨슬리를 찾게하신 주님, 20년 전 한국 웨슬리운동을 시작하게 하신 후 한결같이 20년간 성령운동을 계속하게 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부족한 저를 한웨협 제14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해주신 은혜와 사랑이 망극합니다.

 

한국웨슬리운동에 초석이 되신 세계적인 웨슬리신학자 조종남 박사님 웨슬리신앙과 삶에 선구자 고 김선도 감독님께 제일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의 웨슬리운동에 기초가 되신 이정익 총장님 김고광 목사님께 존경을 드립니다. 

 

한국 웨슬리운동에 앞장서 주신 전 대표회장님들 고 김한옥 목사님 김영헌 전 감독님 신민규 전 총장님 원팔연 전 총회장님 김철한 전 감독님 주남석 전 총회장님 나세웅 전 총회장님 이영훈 대표총회장님 주삼식 전총장님 그리고 오늘 이임하시는 직전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20년간 한결 같이 동행해주신 구세군대 김준철 전 총장님 한영태 전 총장님 김홍기 전 총장님 임승안 전 총장님 김진두 전총장님 이후정 총장님 조진호 전 총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공동회장으로 협조하시는 이상문 전 총회장님 윤문기 감독님 황덕형 총장님 김경수 총장님 김상식 총장님 그리고 김상현 감독님과 이형로 원로목사님 상임회장단 김만수 목사님 이상대 목사님 손문수 목사님 박영숙 목사님 부회장단 총무단 임역원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웨슬리운동을 전하고 알리는데 수고해주신 ctsTv cbsTv GooTv 국민일보 한국성결신문 기독교헤럴드 나사렛신문 순복음신문 구세군공보 목회자사모신문 기독일보 full gospel 전자신문 등의 언론사와 기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40년 넘게 배후에서 후원해주신 청주우리교회 성도님들께도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풍성하시길 빕니다. 


비전과 사명  |

 

첫째, 펜데믹과 엔데믹시대를 지나면서 무너진 교회와 예배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가슴 뜨거운 성령운동 성결바람을 일으키는데 진력하겠습니다.  

 

둘째, 웨슬리언 6개 형제교단의 기감 기성 기하성 구세군 나성 예성 교단의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의 형제애를 갖도록 힘쓰겠습니다. 

 

셋째, 개신교의 3대 스승인 성자신학의 마틴 루터 성부신학의 존칼빈 성령신학의 존웨슬리를 통해 한국교회 연합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오는 5월17일~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를 통해서 웨슬리의 위대한 신앙과 삶을 한국교회와 사회에 알리는데 진력하며 셰계를 웨슬리언의 교구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영원한 실천목표이자 선교비전인 “성령과 이웃과 함께”라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 신앙을 실천하고 전파 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존 웨슬리처럼 개인적인 경건과 사회적인 성화의 균형잡힌 신앙 과학적인 이성과 신앙적인 믿음의 조화를 이루도록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웨슬리처럼 약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는 행동하는 믿음으로 겸손하고 성실한 섬김의 지도자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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