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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비뽑기’ 박광재 목사 “하나님이 인도하신 40년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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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성경의 제비뽑기’ 박광재 목사 “하나님이 인도하신 40년의 영광”

영광의 40년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식·비전의 40년 하만규 담임목사 위임식 성료
정성구 박사 ‘거룩한 꿈을 꾸자’ 제하 말씀 선포
영광교회 40주년 역사관·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기념관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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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광재 원로 목사, 서금복 사모, 나아람 사모, 하만규 위임목사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시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 18:18). 


국내 유일한 제비뽑기의 전초기지인 영광교회가 ‘영광의 40년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식 및 비전의 40년 담임목사 하만규 목사 위임식을 성료했다.


예장(합동)총회에 소속된 영광교회(박광재 목사)는 지난 4월 1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본 예배당에서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 및 하만규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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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1부 예배는 박광재 목사의 사회로 김승석 목사(남평양노회 전 부노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히 11:24-26), 시온성가대(영광교회)의 찬양 후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거룩한 꿈을 꾸자’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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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정성구 박사

 

정성구 박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적 관점으로 볼 때 선진들이 소명을 통해 어떤 꿈을 꾸었는지 조명해 보아야 한다. 구속사적 성경적 진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하는 것”이라며 “박광재 원로목사와 함께 광야의 고난의 세월을 동행한 성도들이 위임목사 하만규 목사를 중심으로 마음껏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은퇴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은퇴 후에도 일할 때가, 일할 곳이 많고 할 일이 태산 같다”며 “박광재 목사님도 원로목사로 추대 받지만 튀는 아이디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아브라함이 보았고, 모세가 바라 본, 다윗이 바라 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삶, 예수 그리스도가 꿈이 되는 삶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축복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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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임중근 목사(남평양노회 전 노회장)의 사회로 김지영 장로(영광교회)의 추대사, 사회자의 공포, 임중근 목사가 원로목사 추대패 전달, 김지영 장로(영광교회 당회원 대표)가 원로목사 추대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다.

 

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한창호 목사(위임국장)의 사회로 후임목사 선출을 위한 영상을 시청하고 사회자가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기도, 서약, 공포한 후 한창호 목사의 위임패 전달 순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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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 축하패 전달

 

4부 축하 및 인사 순서는 박광재 목사(영광교회 원로)의 사회로 김신성 목사(옥문교회 원로목사)의 권면, 이춘복 목사(총동창회 전 회장)의 축사 및 자랑스런 동문상패 증정, 김진하 목사(총신신대원 총동창회장)의 축사 및 축하패 증정, 오세광 목사(총신 제75 동창회장)의 축사 및 축하패 증정, 배만석 목사(총아협 대표회장)의 축사 및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서 이갑형 교수(필리핀복음주의 신학교), 이완수 장로(예장합동 장로부총회장), 박재천 목사(한국문인교회 담임), 이실태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의 축시가 있었다.


연이어 하만규 목사(교회대표)가 박광재 원로목사에게 예물 증정, 홍순희 권사(여전도회 대표)가 서금복 사모에게 예물 증정, 김지영 장로(교인 대표)가 하만규 위임목사에게 예물 증정, 하만규 목사가 섬기던 온사랑교회 부교역자 일동의 축가, 박광재 원로목사의 회고사, 하만규 목사(위임목사)의 답사, 이종세 안수집사의 인사 및 광고 후 황정식 목사(성문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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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는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는 것”이라며 “지나간 40년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고 제비뽑기를 통해 위임목사가 된 하만규 목사를 통해서 앞으로 영광교회의 40년을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또 “40년 광야의 세월 5평 닭장에서 시작된 영광교회가 담임목사 청빙 70여 명의 목회자 중 오늘 영력과 지성을 겸비한 하만규 목사가 영광교회로 부임한 것 하나님의 뜻이 있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동행 시온의 대로를 열어 갈 것'을 믿는다”고 회고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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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규 목사는 “영광교회 위임목사가 되기까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많다. 저는 3대 믿음의 가정으로 경건한 신앙생활과 함께 오늘이 있기까지 든든한 조력자 사랑하는 사모와 그동안 섬기던 온사랑교회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를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하 목사는 “주님이 어떤 일을 저에게 맡기실지 모르지만 받은 바 은혜를 따라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여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사역이 되길 원한다”며 “날마다 주 예수와 함께 죽고, 때가 되어 예수의 부활과 생명의 능력으로 온전히 주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 목사는 자신을 위임목사로 받아준 성도들에 10가지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 하나님만 의지하며, 성도들을 섬기는 참된 목회를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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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추대식·위임식과 함께 영광교회 교육관 안에 마련한 ‘영광교회 40주년 역사관·성경의 제바뽑기 사역 기념관 개관식도 가졌다. 정성구 박사는 개관식 현장을 둘러보고 난 후 박광재 목사의 본 기념관에 대해 "한국교회사의 매우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도성 박광재 목사가 약관 18세에 신구약 성경을 애독하는 가운데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재발견한 성경의 사역과 선거제도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잠 16:33)과 평화의 사역(잠 18: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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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40주년 역사관·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기념관 개관 테이프 컷팅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 도합 3500년 동안 전승되고 계승된 성경의 사역과 선거제도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망 교회병인 세속적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망 국적병인 네가티브 선거와 마타도어 선거를  추방할 성경의 묘약이다.


중세교회 개혁자인 마틴 루터가 재발견한 '이신득의' 진리가 중세교회를 개혁했듯이 박광재 목사가 재발견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말세 교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할 것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홀로 주와 왕이 되셔서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며 통치하시는 '왕같은 제사장 나라'와'거룩한 제사장 나라'를 건설할 성경의 사역과 선거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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