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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로목회자협회 수요정기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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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수요정기예배 드려

서사라 목사 ‘육체의 일하는 자들은 성밖에 있으리라’ 제하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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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원로목회자협회(대표회장 김재용 목사‧사무총장 이준영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오전11시 서울 여의도감리교회에서 원로목회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정기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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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미국LA주님의사랑교회 담임)

 

 이날 예배는 김종화 목사의 인도로 최화인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계 21:1-4, 22:14-15 성경봉독, 샬롬찬양대의 찬양 후 서사라 목사(미국LA주님의사랑교회 담임,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가 ‘육체의 일하는 자들은 성 밖에 있으리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하여 예배에 참석한 원로목회자들이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

 

이어 박베드로 목사가 특별찬양하고 진원식 목사가 ‘나라와 민족‧원로목사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구순연 선교사가 봉헌찬양, 이형남 목사가 워십, 김영성 목사가 봉헌기도, 이준영 목사가 광고 후에 원동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박지혜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식탁의 교제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오찬은 원로목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서사라 목사가 섬겨주었다. 이날 설교 전체 내용은 아래 설교문 핵심요약 원고 및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 자세히 알을 수 있다.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성밖에 있으리라

성경본문

 

[계 22:14-15]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계 21:1-2]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시록 22장 14-15절에서 말하는 성밖이 지옥이 아닌 이유:

 

첫째로 계시록 21장 1-2절을 보면 그곳에 지금 보이는 하늘과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면서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왔다. 즉 새 예루살렘성이 새 땅에 있는 것이다. 가나안땅에 여리고성이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가나안땅에 있었던 여리고성의 성안이 가나안 땅이었고 여리고성의 성밖도 가나안땅이었던 것처럼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온 새 예루살렘성의 성안도 새 땅이고 새 예루살렘성의 성밖도 새 땅인 것이다. 이 새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려면 열두 진주문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 성안으로 문들을 통하여 들어가는 자들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성경은 말하고 있다.

 

[계 22:14]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즉 여기서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 자는 누구냐면 두루마기를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다가 빠는 자 즉 철저히 회개하는 자들이다. 이 두루마기는 분명히 겉옷이며 속옷이 아닌 것이다. 속옷이 아니다.

 

계시록 19장 7절에서 9절까지 보면

 

[계 19:7-9]

 

(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즉 예수님의 아내가 될 사람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되는데 이것은 그들의 옳은 행실 때문에 입게 되는 옷이다. 그러므로 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바로 계시록 22장 14절에서 말씀하는 예수의 피에 철저히 빤 두루마기인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준비된 자들만 새 예루살렘 성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구약의 이사야 61장 10절을 살표 볼 필요가 있다.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 61:10]

 

(10)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즉 이사야 61장 10절에서 이사야는 분명히 그에게 하나님께서 먼저 구원의 옷을 입히신 후에 의의 겉옷을 입히셨다고 말한다. 구원의 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입혀지는 옷이지만 그러나 이 의의 겉옷은 하나님 앞에 옳은 행실로 입혀지는 옷으로서 계시록 19장에서 말하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인 것이다. 또한 계시록 22장 14절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에 깨끗이 씻은 두루마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옷뿐 아니라 이 의의 겉옷까지 입은 자들이 성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의 겉옷 즉 예복을 준비하지 않은 구원의 옷만 입은 자들은 성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밖에 남게 될 것이 분명하다. 예수님의 신부 즉 예수님의 아내가 되는 자들은 계시록 19장 7-9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준비된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 성밖은 신랑을 기다리고 있던 열처녀 중에서 기름준비가 덜된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게 된 문밖인 것이다. 이미 이 문을 예수님은 닫아 버렸다. 그런 후 그들이 와서 문을 두들기며 열어달라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고. 주여!

 

그리고 이 성밖에 쫓겨나는 자들을 마태복음 7장 21-24에서 또 잘 말씀하고 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여기서 천국은 새 예루살렘성의 성안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마 7: 21-24: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즉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들 즉 예수님의 신부자격이 되는 자들만 이 성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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