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 미국 LA주님의사랑교회 담임) 주최 제6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가 지난 4월18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매일 세 차례씩 '신부의 영성을 갖추는 자 되자'는 주제로 개최되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주시 사역을 귀하게 감당할 것을 결단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진으로 기감 전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 수원 새소망교회 담임 김홍성 목사, 예장 합동해외총회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 미국 LA주님의사랑교회 담임 서사라 목사, 기성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사무총장 이준영 목사, 뉴크마그(주) 조운행 감독,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등 한국교회의 유명한 강사들이 나서서 성령충만한 생명력 있는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영적대각성 촉구, 성도들의 영적성숙을 위해 개최되어 첫날부터 뜨거운 말씀과 함께 찬양과 기도의 함성이 가득한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이 재현된현장이었다. 세미나에 참석자 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아멘'과 '할렐루야'를 외치며, 말씀과 기도 중심의 참제자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4월19일 오전 사도행전 1:14절을 본문으로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제하로 말씀을 전한 박요한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환난과 핍박이 와도 진리 안에서 자유와 평안함을 얻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그의 삶속에 반드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문제가 다 해결받으며, 병든 자들이 완전히 치유되는 기적의 현장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다"면서 "미문의 앉은뱅이가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며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한 것'처럼 언제나 기도하는 곳에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모두가 마지막 시대 주님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의 파수꾼이 되자"고 강권했다.
박요한 목사는 주님이 크게 사용하시는 종이 바로 서사라 목사이고,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힘들고 험한 길을 가는 모습이 귀하게 보인다고 했다.
아울러 박 목사는 이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바람과 불처럼 계속 일어날 것이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병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며, 이 모든 역사가 이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서사라 목사는 "지금까지 국내외 세미나, 간증집회, 선교, 구제 , 집필 등의 모든 사역은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바로 전하여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중점을 두고 달려가고 있다"면서, "이 모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오면서 때로는 여러가지 환난과 핍박, 오해도 받았지만 사도바울처럼 묵묵히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직 말씀과 기도와 성령보다 앞서지 않는 제자와 사명자의 길을 달려가려고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과 중보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사라 목사와 김보 선교사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를 통한 영혼구원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할 뿐 아니라,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오는 5월에는 베트남, 인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해외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