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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기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성료···총 2만7천여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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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제120기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성료···총 2만7천여명 수료

설립 45주년 사랑의교회 ‘예수님 닮은 온전한 제자 양성’에 헌신
제120기 CAL세미나, 9개국에서 320여명 목회자 참석
해외 참석자 위해 영어, 중국어, 튀르키예 3개 국어로 동시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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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담임)이 주최한 제120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4월 24(월)~21일(금))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성료 되었다. 국제제자훈련원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며, 건강한 목회구조로의 갱신을 이루기 위해 실시해 온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Training Seminar, 이하 CAL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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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립 45주년을 맞이한 사랑의교회와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37년 동안 목회의 본질인 제자훈련 사역을 붙들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이번 120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마주한 코로나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며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기적의 장이 되었다. 1986년 3월 3일에 개최된 1기 세미나로부터 지금까지 120기를 맞는 CAL세미나는 목회의 본질이요 진수인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확립할 수 있는 장이 되어왔다. 

 

이번 세미나는 사랑의교회 지난 45년의 사역의 정수를 정리하고, 전국에서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성장한 현장 목회자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의 감동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현장이 되었다.  

 

한편, CAL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제자훈련세미나로서, 지난 기수까지 CAL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세미나 21,874명, 미주세미나 2,625명, 일본세미나 521명, 브라질세미나 1,672명, 대만세미나 118명을 포함해 모두 26,810명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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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이번 120기 세미나에는 한국 뿐 아니라 오세아니아(호주), 아시아(인도, 태국, 미얀마), 유럽(체코, 튀르키예), 아프리카(가나), 중화권(중국 본토, 대만)에서 총 9개국 204개 교회, 32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한국어 외 영어, 중국어, 튀르키예 3개국어로 동시통역되며, 오정현 목사를 비롯, 오정호, 임종구, 김대순, 박주성, 조셉 오 목사, 강명옥 전도사, 윤난영 사모의 강의를 통해 제자훈련의 정신과 실제에 대해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사랑의교회 제자반, 순장반, 참관실습 다락방 등을 통해 성령과 함께하는 생명의 공동체를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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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세미나는 1999년 결성된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를 통해 전국교회와 세계교회로 확산되었고 세미나를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은 목회자들은 각 지역과 나라에서 각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며 제자훈련 2.0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0기 CAL세미나는 크게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제자훈련 목회의 철학과 전략, 방법론을 다루는 ‘주제강의’ 트랙과 실제 목회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배우는 ‘소그룹 인도법’ 트랙, 그리고 사랑의교회가 지금까지 유지해 온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실습해보는 ‘현장참관 및 실습’ 트랙, 그리고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 목회자들의 네트워크인 ‘CAL-NET’ 트랙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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