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오브지에이 선교법인(대표회장 강명이 목사) 주최 제59차 캄보디아 선교포럼이 지난 4월24일(월)~28일(금)까지 주강사 원팔연 목사를 중심으로 정복희 목사, 정미선 선교사, 박요한 총장, 박요셉 교수가 어린이부흥집회 프놈스록교회, 번테스라이교회, 시엠립교회,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 강당에서 연인원 1,0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주바울교회 원로인 원팔연 목사는 매일 새벽부터 찬양과 바이블스터디로 하루를 시작 하며 동남아선교의 희망을 봤다는 소망적인 인터뷰에 응했다.

이 곳의 건축은 원팔연 목사가 상당한 후원을 했으며 이번에도 책임선교사인 박요셉 선교사(미국 버지니아크리스챤대학 교수)의 요청으로 봉고차가 필요함을 원팔연 목사에게 협조한 후, 3,000만원 후원을 약속했다.

위의 3개 교회 및 1개 신학교 1,000여명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하고 빵과 음료, 쌀 100포대를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프놈스록 초등학교에 컴퓨터(프린터), 그네를 설치해 주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웸오브지에이 선교법인은 가난한 국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돼지, 젖소, 염소, 닭 양계장, 우물파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곳에 방과 후 교실, 영어교실, 한국어교실, 스페인어교실, 중국어교실, 청소년 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남아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