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웨슬리의 신학과 삶을 계승 발전하는 웨슬리언들의 국제축제가 열린다.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대표고문 조종남 박사, 명예대회장 이영훈 목사, 대회장 양기성 목사)는 존 웨슬리 탄생 323주년, 회심 285주년,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대회이다. 이번 국제대회는 ‘성령과 함께, 지구촌 이웃과 함께’(행 2장)라는 슬로건 아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오는 5월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서 성령집회 세미나와 주제강의 그리고 찰스 웨슬리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는 주요일정은 5월17일 수요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성령집회, 오후에 세미나실에서 주제강의, 18일 목요일 오전 주제강의와 총장 컨퍼런스와 찰스 웨슬리음악회, 오후에 워크숍 강의와 저녁에 대성전에서 성령충만 성회가 열린다.
양기성 목사(웨협 대표회장)는 “웨슬리언 6개교단의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다같이 한 마음으로 기쁨으로 모여 살아계신 주님,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뜨겁게 찬양하며 온 세계를 교구삼아 전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양 목사는 “오는 5월17일~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를 열게하신 성령님 20년간 한결같이 18세 영국에서 시작된 웨슬리의 성령신학 성령운동 연합운동을 인도하시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예수님 능력과 성령님을 소리높여 찬양한다”면서, “1738년 5월 24일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조지아주에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나 실패하고 귀국하여 울부짖던 존웨슬리를 1738년 5월 24일 올더스케잇 작은 모임에서 불같은 성령 바람같은 성령을 그에게 주셔서 타락한 유럽과 영국교회를 살려내신 성령님이시여 오늘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무너진 예배와 허물어진 기도의 제단이 다시 불일 듯 소생하는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역사가 금번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를 통해서 오순절 다락방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놀랍게 역사하시사 성령의 불이 요원의 불길처럼 강하게 타올라서 대한민국에서 온 세계로 번져가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의 영원한 표어요, 목표인 ‘성령과 함께 지구촌 이웃과 함께 (행 2장)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를 통해서 구세군 기감 기성 기하성 나성 예성의 6개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이 오직 성령의 뜨거운 감동을 받아서 코로나로 냉냉해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뜨겁게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길 간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