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예장통합교단에 소속된 난곡신일교회는 지난 4월 23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소재 난곡신일교회 본당에서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명예권사 추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관악노회 노회장 이봉수 목사(위임국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서울관악노회 장로부노회장 이재학 장로의 기도, 서울관악노회 서기 라용주 목사의 성경봉독, 난곡신일교회 연합양대의 찬양대의 찬양 후에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자들’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예식은 부노회장 이종운 목사가 위임받는 김명수 목사에 대한 약력을 소개하고 위임국장 이봉수 목사가 서약을 받고 기도를 한 뒤 김명수 목사가 난곡신일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으며 위임패를 증정하고 위임목사 김명수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김명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임직식에는 당회서기 최준철 장로가 임직자를 소개했으며 임직받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교우들의 서약을 받은 뒤 안수기도, 악수례 후 선포가 있었고 김명수 목사의 임직패 수여와 명예권사 추대 및 기도를 했다.
4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전 총회서기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원로)가 위임목사에게, 전 관악노회 노회장 용덕순 목사(신길동교회)가 임직자에게, 전 장로부총회장 오정호 장로(대광교회 원로)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을 했으며 총회 부서기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와 전 장로노회장 장현희 장로(든든한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가 임직자에게, 임직자가 교회에게, 관악노회 장로회가 장로임직자에게 각각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신교회 브닝레 중창단의 축가 후 임직자 대표로 도봉은 장로가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임직식은 김용태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전 관악노회 노회장 이규곤 목사(남현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