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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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티모르지역 선교…더 큰 부흥·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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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지역 선교…더 큰 부흥·은혜의 역사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 1500명 참석 성황
강창훈 목사 ‘축복의 3대 사명…창조·구속·종말신앙’제하 세미나 인도
동아교회 4곳 회원교회 4곳 등 8곳 교회 헌당

세미나.jpg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

 

국내외 선교사역에 온힘을 다하고 있는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는 1989년 교회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 행 1:8)에 절대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새롭게 건축한 교회와 학교가 지금까지 총 62곳이나 되고 있다. 

 

세미나0.jpg
말씀을 선포중인 강창훈 목사

 

이번에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4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과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 등 여러 선교사역을 위해 강창훈 목사 부부와 서티모르선교회 대표 허길량 목사(광양동산교회)와 연합하여 허길량 목사,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 김병선 통역선교사와 사모 등 13명이 지난 3월 27일 출국하여 모든 계획된 선교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지난 4월 7일 귀국했다. 본지에서는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지역에서 진행된 선교사역 현장의 주요내용을 강창훈 목사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허길량 목사.jpg
왼쪽 1번째 허길량 목사, 4번째 강창훈 목사, 5번째 문경희사모

 

이번에 진행된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는 서티모르선교회 본부가 주관하여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서 3개 지역으로 분산하여 한 지역마다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 4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연인원 1500여 명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세미나 강사진으로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김의식 목사, 이정숙 사모,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세 개 지역에서 세 번의 세미나를 모두 인도한 강창훈 목사는 ‘축복의 3대 사명’(대하 20:20) 주제 먼저 창조신앙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에 있음을 알고 우리 모두는 청지기적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구속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하셔서 우리를 죄에 삯인 사망에서 살리셨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창훈 목사.jpg
강창훈 목사가 헌당한 베들레헴교회

 

또 "종말신앙에 대한 내용으로 종말에는 개인 종말과 우주적 종말이 있다. 성경도 우리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말한다"면서 "마 24장 전체의 마지막 때 징조로 이단, 전쟁, 질병, 기근, 환난 등이 오늘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한다. 하루에 세 번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드렸던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정민화 권사.jpg
정민화 권사가 헌당한 주론교회

 

이와 함께 세미나 말미에 그 곳의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동아교회 천일작정 기도회를 소개하고 접목하도록 강권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더 큰 영적 부흥과 은혜의 역사가 임하고 동아교회가 4곳, 서티모르 선교회 회원 교회들의 4곳을 합하여 8곳의 교회 헌당을 했다. 

 

유영숙 전도사.jpg
유희승 안수집사와 유영숙 전도사가 헌당한 에클레시아수누교회

 

특히 서티모르선교회가 주관한 교회 헌당식에서 3월 28일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60회 생신 기념으로 베들레헴교회, 3월 29일 김안순 권사의 후원으로 글로리아교회, 4월 1일 정민화 권사의 후원으로 주론교회, 유희용 안수 집사와 유영숙 전도사의 후원으로 에클레시아수누교회 등 동아교회 전 성도들의 기도로 건축한 교회 4곳을 헌당하였다.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선교 지역은 장시간의 비행과 장거리 비포장 험한 길을 차량 운행과 걸어서 쉴 틈 없이 강행군으로 진행되었다. 서티모르선교회 선교본부 내에 6개 지역의 팀장이 조직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3개 지역에서 집중하여 선교 행전이 강행되었다.

 

이번에 함께한 서티모르선교회 목회자 부부와 현지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육신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선교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감사하고 감격하며 너무 만족해 했다.

 

이번에 진행하지 못한 3개 지역에서 간절한 세미나 초청 집회 요청이 있어서 오는 11월에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안순 권사.jpg
김안순 권사가 헌당한 글로리아교회 


이번 세미나는 강사들이 직접 강의비를 내어 식사 대접 등 섬김을 다하면서 세미나 참석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강창훈 목사는 서티모르 지역은 신학 체계를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못 한 실정이라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과 교회 건축 헌당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창훈 목사는 62호 교회 건축의 의미에 대해 "15년 전에 기도하면서 100교회 건축 비전을 세우고 1만 영혼 살리기 비전을 품고 기도해 오고 있는데 지교회 개척 및 건축한 교회 6곳,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건축 22곳,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2곳, 아프리카 우간다 32곳 등 총 62곳 교회와 학교를 건축한 곳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옥합을 깨는 전 성도들의 헌신과 끊임없는 기도의 열매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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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목사는 선교는 정말 고생이지만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가슴에 선교에 대한 사명으로 뜨거운 성령의 불을 일으키신다고 했다. 그는 인간적으로 선교는 정말 하기 싫은 생고생이며 허리, 다리 등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시간과 물질도 드리고 2주간 이상 교회를 비워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강건적으로 역사하시고 현지 목회자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평신도 대표 사역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재정적으로도 풍성함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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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2~3시간 예배드리며 말씀을 선포한 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세미나 현장은 공간이 비좁아 다 들어오지 못 하고 창문 밖에서도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멘 하는 그 눈이 살아 있음을 느꼈고 영적 은혜가 강하게 역사하는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의 현장이었다고 했다. 

 

또 강창훈 목사는 "교회 헌당식에는 불신자들이 오기에 정확한 복음 전파를 하다보면 목회자가 은혜를 받고 성도들도 자기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면서 "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 그 교회는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그 지역 인지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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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마지막 주 8월 첫 주에 아프리카 우간다에 선교 가려고 계획 중이다. 우간다는 교회 건축 후에 1년에 200~300명 정도가 급성장하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는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교회 헌당과 중·고등학교 개교식 준공식, 우물 파기 사역 등 사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동아교회는 1989년 12월 8일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 두 사람이 주님만 의지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다. 개척 후 4년 8개월 만에 1층, 2층 단독 건물 110평으로 이전하였다. 교회 건축 2회(신월5동, 신월1동에 건축)하였다. 천일작정기도회를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37년째 13차(13,000일)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8일부터 14차를 시작했다. 2023년도 표어를 ‘이웃을 섬기고 선교의 지평을 열어 가는 해’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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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23년째 85차 개최 및 인도, 약 25,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16,000여 교회가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목회에 접목하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국내외에 지교회 개척 및 선교지 교회·학교 건축 62호를 세우도록 역사해 주셨다. CBS 방송, CTS방송, 극동방송과 국민일보, 목회자사모신문, 기독신문 등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기도운동이 확산되도록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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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창훈 목사, 문경희 사모

 

동아교회 담임 강창훈 목사, 시인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5년째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37,38대  대표회장 및 한장총 기도 위원장 역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CBS TV 방송 설교자 (4년)

국내외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 < 62교회 >


※ 사 역 소 개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 (37년째 14차 진행)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3년간 85차 개최 및 인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한국성시화

운동협의회 서울 양천구 대표회장

총신문학, 문예사조,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협회 회원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저서 :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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