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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부터 회복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합동동신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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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부터 회복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합동동신 총회!

총회 전도부 주관으로 ‘영성회복성회’를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치다.
6월 12-13일 영락기도원에서의 ‘목회자 & 사모기도회’가 기대된다.

김정우 목사 총회장.jpg
예장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송내열방교회)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 진행된 전도부 성회

 

증경총회장인 총회 전도부장(김남심 목사님)을 중심으로 진행된 총회 전도부 ‘영성회복성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펼쳐졌다. 첫날 총회장 김정우 목사의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와 목적’은 희미해져 버린 목회자의 본분과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고, 한국기독교 영풍회 증경회장 라성렬 목사님의(구리 로뎀나무교회) ‘야곱의 사닥다리’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울 만큼, 일목요연하게 정돈된 메시지로 은혜 충만한 밤을 선물하였다. 또한 강사사례비의 십일조를 빼고 나머지는 헌금하셔서, 억지로 차량 기름 값을 떠맡기다시피 하였다. 참 감사한 일이다. 

 

이튿날 강사로 오신 이춘복 목사님(개봉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은 부목사님들이 모두가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영성과 인성이 뛰어난 훌륭한 목회자상을 보여주었다. 부목사님들이 모두, 단독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개척의 길을 열어주신 것은, 우리가 꼭 본받아야 될 점이라고 느꼈다. 아울러 7월 초쯤에 우리 교단 목사님들을 남현교회로 초대해서 특강과 더불어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셨고, 서천 유스호스텔에 강사로 오면서, 당신의 저서 ‘쉬운 목회’ 70권을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목사님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조건(이유) 세 가지는,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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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예수를 믿게 되었고, 둘째는 목사가 되었으며, 셋째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개척하여 세웠다는 고백이었다. 아울러 중대형교회로 크게 부흥한 남현교회를 아들이 아닌 호남지역 출신 후배 목사님을 후임자로 결정한 것이다. 그 무엇보다 나를 부끄럽게 만든 것은, 목사님이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주님이 보내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겠습니다”라는 기도가 한없이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 1달란트이든 2달란트이든 5달란트이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사님의 고백은 정답 중에 정답이었던 것이다. 나는 열한 번의 교회 개척 가운데 여덟 번째까지는 나의 목회 야욕 때문에 3년마다 다른 장소로 가서 개척을 반복했기 때문에, 숱한 시행착오와 좌충우돌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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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유스호스텔 단체 기념사진

 

성령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 후로, 나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증경총회장이신 최병준 목사님의 ‘지금은 성령시대’와 역시 증경총회장이신 김남심 목사님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말씀의 제목과 같이, 올바른 목회의 비결을 깨닫게 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끝으로, 영성회복성회가 마무리되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경기노회 수도노회 노회장님이신 김대연 목사님과 이광음 목사님의 ‘총회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이었다. 교단의 뿌리와 역사를 통하여 합동동신총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유익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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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동아신학교 재학생들이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선후배 목회자로서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었다. 총회 전도부 행사를 마친 후, 송내열방교회에 모여 평가회로 시간을 가졌다. 보다 나은 차기 행사를 위하여, 가장 냉철한 지적은 물론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순서를 맡게 될 목회자는 결코 변동 사항이 없이 진행을 하도록! 반성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참석자는 마치는 날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가장 감사한 일은, 내가 목회의 주체를 성령님께 맡긴 후에 참으로 행복한 목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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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신학교 개강예배 특송

 

총회 동아신학교는 교단의 뿌리임과 동시에 우리 교단의 미래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신학교에 입학을 하는 신학생을 만나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교단은 무엇보다 더 신학교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한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현실적으로 목회 현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된다면 보다 나은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십자가의 정예군병들을 세워 나가기 위해서, 교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영성이 있는 설교가 차고 넘쳐야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부름을 받은 자가 목회자요 설교자이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성령의 검(劍)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벽하게 무장을 해야만 된다. 신학적인 지식이나 이론은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신학적인 이론이 결코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교리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을 들어야 하는 역할이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거나 말씀 위에 군림하면 모든 것을 다 망치고 만다.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성공적인 목회라고 인정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실패한 목회자가 되고 만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로 끝까지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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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노회를 마친 후 송내열방교회

 

총회 동아신학교를 섬기는 신학교 이사회가 정말 자랑스럽다.

 

동아신학교 이사장님(정기영 목사님)과 부이사장님(김남심 목사님)을 위시하여 총회 동아신학교 학장님(종홍석 목사님)의 헌신과 함께, 매월 신학교 이사회 기도회에 참석하며 신학교 발전을 위한 회비까지 실행하고 계신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로 섬기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동시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님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하게 된다. 4월 25일 신학교 이사회 예배는 오랜만에 강화도에서 야유회를 겸하였다. 신학교 이사회 정기총회가 8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모든 이사님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게 된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지난 날 동아신학교의 명성에 어울리는 사명과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모두 소망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가 1만 개 이상이라고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앞으로 우후죽순처럼 주님의 교회들이 세워질 것을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를 한다. 주님의 직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공통점이 있다. 순서만 다를 뿐이다. 주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제자들은 말씀으로 무장을 했다.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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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이사회 야유회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면서 그들은 온몸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었다. 그러나 하나같이 십자가 앞에서 처절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신 후로는 오직 복음전파에 매진하였고 목숨을 바쳤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면서 눈이 멀고 쓰러졌지만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침례를 받는 순간, 성령 충만을 받았으며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율법이 아니라 생명과 진리의 말씀(복음)으로 무장한 후, 비로소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라는 공통된 요건을 갖추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성령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알고 무장을 해서 목회 현장에 임해야만 된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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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5월 23일, 총회 신구 임원들과 각 노회 신구임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지난 회기에 수고하신 임원들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되면서, 새로운 임원들에게는 금번 회기 동안 헌신을 다짐하며 환영하는 격려의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4층 홀(60석)을 전부 사용하기로 예약을 마쳤다. 11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총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나눌 참이다. 그리고 어쩌면 처음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중화요리로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월미도의 모노레일~월미바다열차를 40분간 노회별로 즐기면서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월미공원은 평지의 공원이다. 누구나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총회 전체 단합대회를 진행하려고 계획했지만, 총회 임원 준비기도회에서, 예산 관계로 이번엔 신구임원 환영회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동서노회는 임원선출이 없는 행정노회라서 신구임원에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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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 행사가 6월 12-13일 서울 영락교회기도원에서 펼쳐지게 된다.

총회 교육부장(가성현목사님)이 교육부원들과 준비를 하는 ‘목회자 & 사모기도회’가 기대된다.

서울 수유동, 영락교회 기도원에서 1박 2일간 개최가 된다. 기도는 주님과 교통하는 절대적인 통로이므로 총회 교육부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금번 행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총회 교육부 목사님들이 합심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기도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합동동신 총회’가 되어 부활하신 주님의 지상명령 곧 복음전파에 우리 교단 모든 목사님들이 앞장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총회로 자리매김하면 정말 좋겠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송내열방교회 성경을 알자 (시리즈 설교 24)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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