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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교회 임직 감사예배 성료…총 40명 새직분 받고 충성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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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예복교회 임직 감사예배 성료…총 40명 새직분 받고 충성다짐

장로 은퇴‧명예장로 추대‧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정명규 목사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제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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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누원로 40에 소재한 예복교회(담임 소진우 목사)에서 장로은퇴, 명예장로 추대,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 은퇴장로 한광희 등 2명, 명예장로 이병수 등 4명, 장로 정규택 등 7명, 안수집사 최요셉 등 6명, 취임집사 조기수 1명, 권사 강미란 등 15명, 취임권사 이옥연 등 5명 총 40명이 새 직분을 받고 충성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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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은퇴식, 3부 임직식, 4부 권면‧격려‧축하의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소진우 목사의 사회로 노회서기 유승규 목사(혜원교회)의 기도, 동부시찰장 윤승제 목사(하늘담은교회)의 고전 4:14-16절 성경봉독, 예복교회 성가대의 ‘주의 축복을 내려주소서’ 찬양 후 노회장 정명규 목사(만종교회)가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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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명규 목사(만종교회)

 

정명규 목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 사도바울은 예수를 닮아가려고 몸부림치며 산 사람이다.(고전 11:1) 모든 문제는 예수를 닮아가지 않는데서 발생한다. 예수님의 모든 것을 닮아가야 한다”면서 “임직의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임직자는 교회의 직원이라 교회를 책임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건강한 교회가 되어진다. 임직자는 겸손과 온유의 마음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 또 한국교회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의 빛이 되어야 한다. 임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모든 일에 본을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전 4:15) 무엇보다 신앙의 모범인 예배, 기도, 봉사, 선교의 삶에 본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은퇴식은 당회장 소진우 목사의 집례로 약력소개, 공포, 기도,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 소진우 목사의 집례로 소진우 정명규 이석용 정동호 박운일 이동환 유승규 윤승제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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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직식은 임직자 전원에게 서약, 교우들에게 서약 후 명예장로, 시무장로, 안수집사, 권사에게 임직 순서대로 진행하고 당회장 소진우 목사가 임직자를 선포했다. 이어 임직패 수여 및 기념품 증정의 순서가 있었다.

 

연이어 4부 권면, 격려, 축하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정동호 목사(예복교회 협동목사)는 권면에서 “임직을 축하드린다. 예복교회에 7년째 출석하여 섬기고 있다. 담임목사, 성도, 일꾼들이 좋은 교회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깨달아 국가의 흥망성쇠를 책임져야 한다. 제직은 순종하고 섬기는 주의 종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늘 살아있음에 감사와 찬송과 봉사가 풍성한 삶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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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박운일 목사(산들교회)는 격려사에서 “임직자는 언제나 환한 얼굴, 좋은 말을 해야 한다. 중직자는 자신이 교회의 문이라는 인식을 갖고 믿음생활을 해야한다. 미인대칭운동인 미소짓고 인사 잘 하고 대화 잘 하고 칭찬 잘 하는 교회는 반드시 성장한다”고 격려했다.

 

증경노회장 이동환 목사(안양광은교회)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축복, 역사이다. 정말 오늘 임직감사예배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소진우 목사(예복교회)는 "할렐루야! 오늘 임직이 있기까지 늘 함께하신 임마누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면서 "오늘 세우신 일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신앙의 명문가, 복의 명문가를 이루는 귀한 가정과 가문들 위에 큰 복이 함께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축복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정규택 장로가 인사를 전한 후 이석용 목사(예복교회 협동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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