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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하는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23년 6월 26일(월)-28일(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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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하는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2023년 6월 26일(월)-28일(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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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600명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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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땀과 눈물로 사역하는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축제의 세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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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지역복음화 협의회 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번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는 2023년 6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찬양과 교제, 말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목회자사모의 영성이 회복되며 목회를 하면서 받았던 수많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목회현장에 돌아가서 최선을 다해 사역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따라서 목회는 점점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사람의 생각과 문화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성령의 능력과 하늘의 위로를 받기 원하는 사모들이 매년 모이고 있다. 매년 수많은 사모들이 한 장소에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목소리 높여 부르짖어 기도하며 열정을 다해 전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영이 회복되고 치유와 능력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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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는 자신이 감당하는 이 사모의 길이 십자가의 길이지만 동시에 가장 큰 영광의 길이며, 행복한 길, 축복의 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날마다 되새기고 결단함으로 건강한 목회를 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사모는 보이지 않는 목회자라고 할 수도 있다. 때로는 설교도 하고, 교육도 하고, 언제나 성도들의 관심을 받는 목사의 자리와는 다르지만 사모는 성도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목회를 돕는 보이지 않는 목회자가 바로 사모이다. 현재 한국 교회가 이렇게까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눈물과 땀을 흘리며 뿌린 그 헌신과 섬김이라는 씨앗이 열매 맺었기 때문에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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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사모님’ 이라는 호칭은 존경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사장의 아내를 ‘사모님’이라고 하고, 여러 지도층 인사의 아내 역시 사모라 부른다. 그래서 목회자의 아내를 ‘사모님’이라 부르는 것을 존경의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 목회 현장에서의 사모는 존경과 존중의 의미보다는 다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교회 안에서 어렵고 힘든 일을 앞장서서 해야 하는 자리이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기도해야 하고 더 많이 희생해야 하며 더 많이 양보해야 하는 자리, 항상 나보다 다른 성도들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이런 잘못된 사모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성도들에게 상처받아서 아파하는 사모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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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처를 가지고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모들은 모든 아픔과 걱정을 잠시 덮어두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내내 말씀 듣는 데에 집중하게 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며 목회사역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는 시간이 되고 그동안 힘들었고 어려움을 인내로 참아왔던 목회사역 가운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위로를 하나님께 받는 시간이 될 것이며 목회자 사모의 중요한 목표인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행복한 사모”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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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다양한 상황이 있겠지만 대부분 목회자 사모는 목회 현장에서 교회에서 알게 모르게 받은 상처와 아픔들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그 상처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억눌려 있게 된다면 그것은 그대로 교회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모들이 이 시간을 통해 집중적으로 치유받고 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한다. 참석하면 영과 육이 마음껏 쉬고, 자유를 누리게 되는데, 교회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하며 해방감과 은혜를 받게 된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모로서, 하나님 앞에 정확한 소명과 확신을 가지고 남편과 목회를 함께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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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매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진행하며 사모님들을 뵙고 사모님들이 위로받고 치유 받고 새 힘을 얻으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올해 제 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도 하나님께서 세미나를 통해 크신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힘든 목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목회자 사모님들과 자녀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통해 지쳐있던 목회자 가정이 다시 힘을 얻고 행복이 흘러넘쳐서 목회의 변화와 소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참석하시는 모든 사모님들이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행복한 사모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최고의 말씀을 전해주실 강사를 준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해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 2022년에 진행된 제29회 전국 목회자사모세미나 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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